◈666 짐승의 표는 사이버 세계의 출현 예언? 계13:16~18 15.06.28출처에서 일부 발췌
※꼭 그렇다는 단정보다는, 하나의 경우의 수로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스크랩했습니다.
◑사이버 세계 (컴퓨터)가, 세상을 점점 지배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마지막 시대입니다.
우리가 지금이 마지막 시대인줄 아는 한 가지 표적을 생각해 본다면,
<사이버 세계의 출현>입니다.
1. 실제 세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물리적 실제 세계,.
2. 그리고 영적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신앙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이 2가지 세계 속에서
인류 시작 이래로 지난 수 천 년을 살아왔습니다.
3. 그런데 20세기 후반부터 제3의 세계가 출현했습니다.
소위 사이버/인터넷 세계 입니다.
그래서 현재 3개의 세계 가운데서 우리가 살게 되었는데, *실재/영적/사이버 세계
문제는 실제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키와 권한을
사이버 세계가 점점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찾으려고 해도, 사이버 세계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입니다.
인터넷 뱅킹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ATM 현금인출기에, 우리가 카드를 넣고 빼는 것은, 금융 인터넷 망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됩니다.
물건을 살 때도, 물건 바코드를 찍어서 살 수 있고,
카드로 결재가 된다는 것은, 금융 인터넷에 접속되었다는 뜻입니다.
KTX가 움직여도, 기관사가 거기 사이버 망에 접속해야 비로소 기차가 움직입니다.
비행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도 전 세계에 모두 수 만 편의 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모두 공중의 관제 통제를, 컴퓨터가 합니다.
미사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실제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사이버 세계를 통해 움직입니다.
*최근에 바둑계도, 인공지능이 평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를 하잖아요. 이 전화는 세계 어디가서도 됩니다.
왜냐면 사이버 세계를 통해서 위성통신으로 전화가 연결되니까요.
다 사이버세계를 통해서 실제 세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적으로 보면,
사이버 세계가 실제 세계를 컨트롤, 통제 조정하고 있다는 그 얘기입니다.
▲여러분, 과거 인류역사에서 어떤 똑똑한 사람이,
지금과 같은 이런 사이버 세계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이 실제 세계가
언젠가는 가상의 세계에 의해서 다 조정되고 움직일 것이라고는
과거에 아무도 상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지금 현실로 이루어지고,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이고,
사이버 세계는 가짜 세계인데, 인간이 만든 세계입니다.
인조세계가 창조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 심각성이 달라집니다.
창조세계가, 인조세계에 지배를 당하다니요! *바둑에서 진 것처럼
*사이버 세계가 편리해서 좋기는 하지만,
어쩌면 장래에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이버 세계의 출현을
'과학이 발달하다보니까, 이렇게까지 진보되었지. 과학의 발달의 결과이다!'
이렇게 진짜 순진하고 아무 생각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과학이 발달해서 과연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이것은 성경의 예언이고, 하나님의 작정입니다.
▲자 1. 실제 세계는 물리적 법칙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물이 100도면 끓고, 물체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집니다.
과학적 법칙에 의해서, 실제 세계가 돌아갑니다.
하나님이 과학적 법칙을 실제 세계에 내재시켜 놓으셨거든요.
2. 그러면 영적 세계도 돌아가는 법칙이 있는데
주로 성경에 자세히 나오는, 성경적 삶의 원리입니다.
성경은, 영적 세계의 법칙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3. 그러면 이 사이버 세계의 운영체계, 그 법칙은 어떠합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수의 연산, 수의 조합'입니다.
컴퓨터 사이버가 수의 조합에 의해서 구성된 세계입니다.
여러분, 계시록 13장에 보시면, 마지막 대환란 전에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대해 예언하는데요.
그가 어떻게 성도들을 때려잡고 고난주며 세계를 막 흔들지를 쭉 설명하는데
아주 엄청납니다. 엄청난 권세로 세계를 흔듭니다.
그런데 그 정체를 살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이렇게 주십니다.
그가 세계를 어떻게 통제할지를, 이렇게 가르쳐 줍니다.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666이니라.
가난한 자, 큰 자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게 하면서, 다 자기 통제 속에 들어오게 하는데,
그랬더니 '이마나 손에 이 표를 받지 않은 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자 보세요.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십시오.
세계에는 많은 국가들이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프랑스, 아랍 등
또 문화와 언어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벨탑처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지난 5천년 이상 계속 되었는데요
세계가 통합되었습니까? 아직 통합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계를 하나로 통합시킨게 있습니다.
-첫 번째, 사이버 세계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One World Market 하나의 자유 시장 체제,
Global Market 하나의 시장 체제입니다.
세계가 이 두 개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지구전체가 매매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위 구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여기서 '수'라는 말이 몇 번이나 나옵니까?
17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666이니라.
이게 무엇인지 우리가 분명하게 알 수는 없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666 표는) '수의 체계'라는 것입니다. *수, 숫자, number
*컴퓨터가 0과1의 수의 조합이라고 하죠. 2진법으로 무한연산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의 시스템입니다. 우리의 컴퓨터, 사이버 세계와 아주 비슷하지요?
'수의 시스템'이 장차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과거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현실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 구절을, 과거 1세기, 5세기, 10세기 전에는
세상에 세계가 수의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일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으니까
그래서 이 666을 해석할 때,
로마 교황중의 한 사람이다. 히틀러다. 네로황제이다 등등으로
별의별 얘기를 다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 본문에는
'수, 수, 수, 수’
수의 시스템,
수의 시스템이 바로 컴퓨터요, 인터넷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한편으로는 세계가 하나의 경제체제로 시스템으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그건 다른 법들은, 한국법, 중국법, 일본법, 아랍법, 미국법 다 다릅니다.
많은 공통분모가 있지만, 나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시장경제 법은, 전세계가 하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 우리가 1998년에 IMF관리체제 전에는, 전혀 딴 경제법이었죠.
그런데 우리가 법을, 세계시장 법으로, 그 표준으로바꾼다는 전제로
우리가 돈을 빌려서 살았습니다. 그걸 '시장 개방'이라고 합니다.
-자, 지금 세계는 글로벌 마켓, 하나의 법이 지배합니다.
(안티 기독교적 동성결혼 국제법처럼요.)
-그리고 사이버 시스템이 전세계를 (통제하며) 움직입니다.
계시록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승리자들이 나오는데, 그 승리자들은 적그리스도를 이겼고, 그 우상도 이겼고,
또한 '그 이름의 수'를 이겼습니다.
모든 세계 사람을 지배하는 시스템을 이겼다는 뜻입니다.
승리자들의 마지막 광경이죠.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절에 모세의 노래를 부르고, 어린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자 마지막 시대, 간단합니다.
짐승 beast 적그리스도가 세계를 점점 막 강하게 지배해 옵니다.
체제를 구축하며 나중에는 아예 등장도 할 것입니다.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것입니다.
그런데 짐승이 우리를 핍박하는데요, 그런데 예수님은 뭘로 계세요?
여전히 어린양 예수로 계십니다.
포악한 짐승의 힘 앞에서 힘없는 어린양,
누가 어린양을 따라가겠습니까?
힘없는 어린양이 뭘 우리를 어떻게 보호해 주겠다고..
그러나 승리자는 어린양을 따라갑니다.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이마에 짐승의 표가 아니고,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승리자들인데, 어떻게 승리했느냐? 4절에 나옵니다.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여기서 '여자'란, 계17, 18장 두 장에 자세히 설명하는데, '음녀'입니다.
한 마디로 '세상'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바로 승리자이고,
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13장의 짐승이 그렇게 포악하게 막 때려잡고 교회를 해체시키고, 성도들을 핍박하는데,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힘없는 어린양으로 계십니다.
그런데 진짜 승리자들, 성도들은 누구를 따라갑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갑니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가 승리자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방주론을 조심해야 됩니다.
이단의 특징은, 우리가 바로 '구원의 방주'이다.
'이 방주 안에 들어와야 산다'고 미혹합니다.
'우리 교회, 우리 단체 속에만 있어야 돼, 이 산에서만 예배드려야 해’
'여기 와야지만 삽니다.' 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성도건, 미국 성도건, 한국 성도건, 아랍성도건, 이러면 다 승리합니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그런데 그 환경은 어린양을 따르기가 쉽지 않아요.
짐승은 힘이 느껴지는데, 왜 힘없는 어린양을 따르겠어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어린양을 따라갑니다.
그들이 승리자입니다.
▲마치는 말
그러니까 세상은 예언대로 가니까, 우리가 숙명주의자처럼 살자. 그 말이 아니고
어둠의 권세들이 하는 일을, 주님은 미리 아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보고 "미리 알라, 깨어 있으라. 이런 일이 있는 것을 보거든, 그때가 가까운줄 알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운줄 알라.. 결국은 이 말씀입니다.
깨어있는다는 말은, 영적으로 깨어서 오히려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세상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보다 더 성결과 거룩으로 서고, 진짜 주님을 믿는 사람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세상에서 뭐 폼잡고 잘 살리라 그런 조잡한 꿈은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세상에서도 올리실 거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내리실 거고,
그건 하나님께 맡기고
그렇다고 우리가 불성실하게 대충 대충 살라는 뜻은 아니고요. 우리가 할 일을 성실하게 하되,
세상을 믿고 기대하고 거기에 꿈을 갖지 말라 그 말입니다.
점점 이제 교회들이 난리가 납니다. 3년전부터 미국내 한인교회들은 전쟁입니다.
교회들이 (동성연애 이슈 등으로) 풍비박산으로 서로 싸웁니다.
보면, 준비된 교회들은 지금 흔들림이 없습니다.
준비된 교회들은, 크든 작든 흔들림이 없습니다. 이런 교회들은 많지 않고 소수입니다...
'분류 없음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하는 가정 (0) | 2016.04.07 |
---|---|
예수바보행전 (0) | 2016.03.20 |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사람들 (0) | 2016.02.27 |
첫 아프리카 인의 구원 (0) | 2016.02.16 |
뱀에게 핍박 받는 해를 입은 여자 P1 (0) | 201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