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영어 녹취
David Pawson / Unlocking the Bible Series
아모스가 베델에서 선포한지 10년 정도 지난 후
여기에 또 다른 한 선지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북왕국 10지파에 보낸 마지막 선지자이며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시고
마지막 경고이자 마지막 권면입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은
아모스의 예언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호세아의 말씀에는 사랑의 감정이 충만했고
책망 같은 말씀이 없으며, 경고보다는 구애했습니다
부드럽게 말했고 엄격하지 않았고
긍휼이 공의보다 더욱 많았습니다
이것은 북방 10지파 없어지기 전의
하나님의 마지막 그들에게 하는 호소이었어요
우리는 그 점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호세아서 예언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한가지 핵심 단어가 있는데 히브리어로 "chesed 헤세드",
이 단어의 첫 발음은 스코틀랜드인의 kh와 같아요
(후음, 목구멍소리)
이 단어는 영어에 똑같은 단어가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원본이 아니고 (영어)번역본이기에
(원래 의미 이해에) 얼마만큼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정확하게 번역할 단어가 없어요
구약의 헤세드, 혹은 신약의 아가페가 그래요
이 특이하고도 아름다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전달할 영어 단어가 없어요
제가 뜻을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이 단어는 근본적으로 ‘언약’과 연관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용하기엔 합당치 않고
단 당신과 언약(약속)한 사람에게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언약 관계는 바로 결혼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언약적 관계들이 있는데
이 언약적 관계에서 쌍방은 서로에게 헌신되어 있고
그래서 이 단어로 (서로 헤세드 하기로) 서약합니다
헤세드는 사랑을 뜻하지만 ‘충성된 사랑’입니다
충성이 없으면 참 사랑도 아닙니다
구약에서 이 단어의 동의어는 "loving kindness 인자"
혹은 "faithfulness 신실"입니다
성경에는 이 단어를 ‘faithfulness 신실’이라고 번역한 곳이 60곳,
9~10곳에 ‘kindness 인자’로 번역했는데
이는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가르키며
즉 세상 만물이 다 변해도 '변치 않고 헌신적인 사랑' 입니다
이것은 철저한 약속이며 어떠하든지 상대방을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자주 사용했지만
현재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TROTH 란 단어가 있는데
현대 사람들은 betrothed(약혼한) 라는 이 단어를 사용하죠
(헤세드 같은) 헌신을 담고 있는 단어죠
충성이라는 뜻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오늘날의 약혼에 이러한 충성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날의 사랑에는 충성이 사라졌습니다
(*헤세드가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잠시 즐기다가 끊어버립니다
그것은 헤세드적 사랑이 아니고
언약적 사랑도 아닙니다
이 단어의 반대어는 불충성입니다
저는 시청에서 하는 결혼식 같은 것은 잘 모르지만
교회 안에서 결혼식은 서약을 하는데요,
"서로에게 평생을 지켜주며
이것은 죽을 때까지 불변한다"는
헌신의 맹세를 합니다 이것이 헤세드 입니다
부부가 결혼 후 잘 되거나 못 되거나
잘 살거나 못 살거나
문제되지 않죠
그런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은
헌신이 아니죠
하나님이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바로 이런 언약적 사랑입니다
그래서 이는 헤세드의 사랑이며
그 헤세드에 거하십시오
영국 북방에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집을 나간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밖에서 방탕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병에 걸렸습니다 그 남편의 친구가 남편에게 말하기를
‘왜 그녀와 이혼을 하지 않는가? 그녀는 너를 개의치도 않는다
너희의 혼인은 계속 갈 수 없다’
이 남편이 대답하기를 ‘나의 아내를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가 살아 있는한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의 아내가 죄악된 생활로 병에 걸려서
나중에 위독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그 남편은 그녀에게
안수 기도하며 계속하여 그를 돌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헤세드적 사랑이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바로 호세아가 백성들에게 전달하려는 사랑입니다
아쉽게도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개의치 않습니다
(쌍방 언약 관계 중) 이스라엘의 측면에서 볼 때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쌍방언약 중 그들 편에서 해야 되는 일은 순종이었죠
하지만 백성들의 책임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백성들이 기꺼이 즐겁게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뜻대로 그들이 살아가기를 바랬지만
아쉽게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율법을 좋아하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제가 알고 있는 제일 기쁘게 살고 있는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의 호칭이 재미있는데
그들은 하시딤 chasadim 으로 불리는데
이 단어는 헤세드 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그 법에 기쁘게 순종합니다
의무라서 투덜거리며 순종하지 않고
순종하기를 즐깁니다
제일 긴 시편 119편이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좋아하는 사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율법이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정말로 좋지 않습니까?
호세아의 메시지, 그의 마음의 짐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혼인 관계가 왜서 이렇게 되었느냐?
우리의 혼인 관계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내측에서는 이 헤세드를 잘 지키고 있는데
너희들 측에서는 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없구나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거냐?’
호세아의 메시지, 그의 마음의 짐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혼인 관계가 왜서 이렇게 되었느냐?
우리의 혼인 관계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내측에서는 이 헤세드를 잘 지키고 있는데
너희들 측에서는 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없구나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거냐?’
아주 간단한 메시지이고
그 관계는 짝사랑의 고통으로인해 찢어졌습니다
이것이 아마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일 것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했는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싶고 도와 주고 싶지만
그들이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사람들 중 아마 사랑을 베풀고 아무런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고통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 호세아가 왜 이렇게도 하나님의 느낌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이 경험을 통해 그에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는 퍼렇고 거멓게 멍들면서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종종 혼인을 통해 선지자들을 예비하는데
이는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지내라
그래서 이스라엘에게 알려주기를
하나님은 지금까지 아내가 없고 독신이시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실제로 아내가 없는 고독을 체험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관계 없이
얼마나 고독하리라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또한 예레미야의 메시지였습니다
에스겔을 보세요 우리를 짧게라도 그를 살펴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알려주시길
‘너의 아내가 곧 죽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슬피 울지 말라’
에스겔은 친히 겪은 경험으로 이스라엘에게 알려주기를
‘하나님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호세아는 자신의 결혼 경험으로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전에 ‘아가서’에서 나누었는데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호1-3장은 호세아 자서전과 아주 같습니다
호세아 주석책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의 이름이 아주 재미있어요
제 서재에 두권 있는데 한권의 이름은 ‘선지자의 창녀’이고
또 한권의 이름은 ‘사랑 없는 사람을 사랑한 사람’
이라는 책인데 이것은 찬송가 중의 가사입니다
이 두권의 책 이름이 호세아가 당한 일과 너무 적절하였습니다
어떤 학자는 변론하기를 ‘호세아서’가 사실일까 허구일까,
사건의 발생 순서가 정확할까
제3장의 사건이 제1장 전에 발생한 것은 아닐까
호세아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이렇게 되리라고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사건 이후에야 알았을까?
모든 사람들은 계속하여 이 문제들을 논하지만
결국에는 이러저러한 추측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응당 제일 간단한 방식으로 해석합니다
제일 단순한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호세아는 창녀한테 장가들어 세 아이를 낳았고
그 중에 한 아이는 그의 친자식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사람과 낳은 아이였습니다
그 아내가 후에 거리로 나가서 이전에 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가 다시 그녀를 찾아가서 집으로 데려오고 하였습니다
한동안의 단속하면서 부부로 대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교제 시작했고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였어요
이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의 세 자녀의 이름을 아주 재미있게 지었는데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아이 이름은 이스르엘인데 '하나님이 보셨다'는 뜻이죠
첫 아들에게서 볼 수 있는 문제는 반역인데
통제가 안 되며 규율을 무시하기에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세 자녀의 이름을 아주 재미있게 지었는데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아이 이름은 이스르엘인데 '하나님이 보셨다'는 뜻이죠
첫 아들에게서 볼 수 있는 문제는 반역인데
통제가 안 되며 규율을 무시하기에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딸입니다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인데
이름은 로루하마인데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 로루하마는 불우한 아이입니다
그가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보통 둘째아이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죠
셋째의 이름은 로암미인데 나의 백성(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죠
이 아이는 호세아의 친자식이 아닙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인데
어찌보면 이 아이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봅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3 형용사
징계받음, 불우함, 버려짐
이 세 단어 모두가 하나님이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대우한다는 묘사입니다
자녀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교인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이런 이름을 지어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자녀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지으라고 하였는데, 그런 이름도 안 짓죠
우리 모두는 성경에 있는 이름 짓기를 좋아하지만
이러한 이름은 짓지 않습니다
호세아서의 제1장은 이 세 자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2장에는 그의 아내를 다루고 있는데
그의 세가지 사건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엄마가 어떻게 했는지 자녀에게 책망을 받을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엄마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자녀들까지도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보고 책망합니다
그의 행위는 징벌을 받을 행위이고 보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후에 새롭게 되었습니다 책망, 보응, 새롭게됨
이 세 단어가 그에 대한 묘사입니다
제3장은 이 남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서 호세아의 세가지 사건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그가 아내에게 충실합니다
비록 아내가 그에게 충실하지 않지만 그는 아내에게 충실합니다
아내가 자식을 버리고 집을 나간 후에도
그는 아내를 다시 찾아옵니다
둘째 그는 아주 원칙적으로 아내를 대합니다 그가 아내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잠시는 부부 관계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아내를 집으로 데려왔지만 한동안은 부부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유대인을 사로잡히게 하는 징계 기간을
거친 후에 그 후 다시 그들을 회복하신다는 뜻입니다
셋째 아내가 그를 경외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 남편에게 건전한 경외심을 가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경외하지만 공포나 공황으로 하는 경외가 아닌
건강한 경외를 말합니다
그녀가 새롭게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에게 충성한다는 것입니다
1-3장 모두는 이야기를 서술했고
4장에서 마지막 장까지의 메시지는 이 이야기에서 온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이 때 호세아에게 말씀합니다
‘이제 너에게 무슨 말을 할지 알겠지?
내가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이 바로 이러하니
너는 이제 가서 그들에게 알려주어라’
그러므로 우리가 호세아서의 메시지를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
호세아서는 몇편의 설교로 구성되었고 또한 몇단락의 예언으로
구성되어서 분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몇 개의 다른 제목으로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뼈대을 알면 호세아서를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의 모든 말씀이 이 두개의 제목과 연관되어 있는데
바로 <인간의 불신실>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의 헤세드 사랑과 인간의 불신실한 사랑은
완전히 정반대입니다
이것은 호세아서 전체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한 불만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대한 긍휼의 원인도
여기(헤세드 언약)에 있습니다
이것이 호세아서의 큰 두가지 단어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불만하지만 그래도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대면한 난제이기도 하였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충실하지도 않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겠습니까? 이것이 큰 난제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점은 바로 여기 아래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신실하심)
하지만 이것을 보세요 이것은 호세아의 예언이 많고 적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여기에서의 예언이 비교적 자세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우선 이스라엘의 일곱가지 죄에 중점을 두고 언급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일곱가지 큰 죄'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를 아주 명백하게 알려주십니다
첫째는 불신실인데, 우선 배우자에 대한 불신실이고
다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불신실입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그들은 음녀에게, 즉 다른 신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반이 바로 호세아의 아내가 외도한 것과 같다는 거죠
둘째는 그들이 독립이라는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정부는 예루살렘이지만
그들은 자체적으로 왕을 선택하여 세웠습니다
북왕국 독립적으로 왕국을 세웠는데 이것이 바로 근본적 죄이죠
즉 그들은 자신들이 세우는 왕을 원했고
하나님이 통치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남왕국 왕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독립은 큰 죄입니다
셋째는 음모입니다 거짓과 기만이 많아지고 백성들은
이방인들과 합의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평등하게 짐지웠습니다 악독한 음모들이 많이 나오고
뒤에서 다른 사람을 말로 상하게 하며 심지어 음모를 꾸며
다른 많은 사람들을 상하게 했습니다
넷째는 우상숭배입니다 호세아가 사마리아의 금송아지를
예언하였습니다 호세아 예언에 많이 차지합니다
황소는 다산의 상징인데
현대인들도 아직 이렇게 합니다
다섯째는 무지입니다 그들은 응당 하나님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아예 읽지를 않고
즉 하나님을 알아 가기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영국에 이러한 현상이 있어요
기독교가 영국에서 이미 2000년이라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프로만 보이면 바로 채널을 바꾸곤 하는데
기독교방송국에서 사람 마음을 끄는 프로들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값싼(낮은 수준의) 프로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를 만들되 진리를 타협하는 일은 주의해야 합니다
영국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 ‘좋은 책 독서 안내’라는 좋은 프로
가 있는데 여러분들도 모두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대중화 방식으로 성경을 드러내지만
아쉽게도 프로를 제작하신 분이 하나님의 계명을 위반했습니다
그가 미혼 상태에서 한 여자와 동거하면서
성경을 영국사람들에게 소개하는데
오늘날 세계가 아주 미쳤어요
놀랍게도 간음하는 사람 음행하는 자가
사람들에게 성경을 소개합니다
보십시오 호세아서가 이 모든 것을 아주 떠올리게합니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 (4th) 무지(5th) 부도덕 (6th)
(부도덕의 결과) 즉 술취함 교잡 폭력
호세아가 세가지 사건(4th~6th)을 특별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죄들이 이스라엘 밤의 치안을 갈수록 나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7th) 한가지 죄는 배은망덕입니다
바로 내가 너희들을 구원하였는데
너희들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배은망덕(감사 모름)하였다는 것입니다
호세아가 일련의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은
그들에게 인상깊이 새기라는 뜻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너희들은 바로 반죽해 놓은 밀가루와 같다
밀가루와 감람유로 반죽을 한 후 조리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에 그냥 두고 상관하지 않으면 악취가 나면서
구토하게 된다 너희가 바로 이렇다’
그가 말하기를 ‘너희가 바로 달아오른 오븐과 같다
너희 열정이 바로 달구어진 오븐과 같다' 또한
'너희가 바로 빵을 구을 때 뒤짚지 않고 한쪽만 구운 빵이다
한쪽은 익고 한쪽은 익지 않은 그대로이다’
옛날 사람들이 빵을 구울 때 철판에 올려놓고
밑에서 불을 피웠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너희는 비둘기가 그물에 걸린 것과 같이 끊임없이
날개를 퍼덕인다’ 정말로 생동감 있는 묘사입니다
다음으로 네 종류의 사람이 이 상황을 반드시 책임지리라고
그가 말합니다 첫째는 제사장입니다
그들은 응당 하나님을 알아야 했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쳐야했는데 그렇지 못했죠
둘째는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북방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가짜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러한 무서운 일을 하실
분이 아니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이러한 말을 좋아하였습니다 가짜 선지자들은
항상 평안 평안이라고 하는데 사실 평안하지 않습니다
가짜 선지자들은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허위적인 예언입니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백성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합니다
저도 전에 이 방면에서 허덕이었는데 지금 이미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일에 있어서 반드시 시시각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백성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합니다
저도 전에 이 방면에서 갈등했었는데 지금 이미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일에 있어서 반드시 시시각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설교자들이 쉽게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가 설교를 잘 한다, 감사합니다'는 말 듣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누군가 사람들이 듣기 원하지 않는 말을 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러한 말을 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당시 많은 선지자들이 백성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만 했죠
세번째는 왕입니다 그들 자신들이 세운 왕도 책임이 있습니다
네번째는 그가 특별히 택하여 보내신 품성이 좋지 않는 상인
입니다 어떤 품성이 좋지 않는 상인들은 땅 매매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벌고 착취합니다
이것 또한 오늘날에도 있는 현상입니다
크리스찬 중에 화폐교환 사업을 하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들에 대해 의심이 많아요
시장에서 대량적인 화폐교환 말입니다 매번마다 가난한 사람
들이 모두 돈을 잃습니다 제3국가가 손해를 봅니다 사실상 돈은
공평한 물품 교환이나 서비스 같은 것을 통해 버는 것입니다
그래서 쌍방 모두 이익을 보는 것이지요
(돈이 돈을 버는 즉 돈놀이는 비도덕적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손해로 이익을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은 아예 아무런 이익도 보지 못했지만 당신은
계속하여 돈을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오늘 가르키고
싶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당시에 이러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호세아는 이러한
사람들이 사회를 더럽히고 있다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는 그래서 고난이 너희들에게 임하리라고 말합니다
특히 세가지 고난인데 첫번째는 임신하지 못하는 고난입니다
즉 어떤 여자들은 유산을 하고 어떤 여자들은 아예 임신을 못해
아이를 얻지 못하는데 하나님은 이러한 재앙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피 흘리는 사건인데 공격을 당해 생명을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아모스가 말한것과 같은데
즉 이 땅에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고난)이 그에게 있어서 중요한 중점은 아니고
중요한 중점은 하나님이 여전히 신실하신다는데 있습니다
신약성경 ‘디모데서’에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를 설명한 곳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딤후2:12~13
이 말씀이 아마 ‘호세아서’에서 온 것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호세아서’에서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신다는 좋은 소식을 알려줍니다
‘아모스서’는 마지막에 가서야 하나님의 긍휼을 언급하지만
‘호세아서’의 중점은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호세아서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GOD라는 이 세개의 아파벳을 해석하렵니다
하지만 GOD순서로는 아닙니다
저는 호세아의 순서대로 강의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을 포기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성경 몇 구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우선은 하나님이 그들을 징벌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들의 입술로만의 회개를 참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제가 풍자하는 어투로 읽었는데 (입술로만 회개)
여기에서 풍자한 뜻으로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하신 말인데
"너희들이 이렇게 말한다.."
"에브라임아 오!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내가 내 선지자들을 보내어 큰 재앙이 너희들에게 곧 임하리라고
경고했다 내가 내 입의 말로 너희들을 죽일 것이고
죽음으로 너희를 협박했고 나는 너희의 제물 받기를 원치 않고
나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의 제물 받기를 원치 않고 너희가 나를 알기를 원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사랑은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되어서 반드시 징벌하였던
것입니다 계속하여 아래 이 말씀을 들어보세요
“이스라엘이 어릴 때 내가 그를 사랑했고 또한 애굽에서
데려 나왔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부르면 부를수록 그들은 나를
멀리하고 바알에게 제사를 지내고 우상에게 향을 태워 올렸다
나는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르쳤고 내가 그들에게 걷는 방법을
가르쳤고 내가 두 팔로 그들을 껴안았는데 그들은 모르고
심지어 내가 그들을 키웠다는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있다
나의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희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희를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겠느냐?
나의 마음이 내 속에 울부짓는다
내가 얼마나 너희를 도와 주고 싶은지 아느냐
내가 반드시 내 분노대로 너희를 징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중에 계시는 거룩한 자이며
내가 온 것은 너희를 멸하려는 것이 아니다"
느낌이 오십니까? 당신이 이 구절을 읽을 때
느낌이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그의 마지막 권면입니다
"이스라엘라 네가 너 자신의 죄악에 눌리웠기 때문에
너희는 너희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갈지어다
네가 하려는 말들을 준비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지어다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모든 죄악을 제거하여 주세요
라고 말할지어다"
이것이 하나님이 듣고 싶어하는 기도입니다
그가 우리더러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여
반드시 구하실 것이라는 이러한 기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라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께 부르짖는데
하나님께 이 고난의 원인을 옮겨 달라는 기도는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오직 당신에게서만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내가 그들의 우상숭배와 신실치 못함을 고치리라
내 사랑은 끝이 없다
오 에브라임아 우상으로부터 멀리 떠나거라
나는 강하며 내가 너희를 돌보고 너희를 돌보리라'
'나는 마치 항상 푸른 나무와 같고 항상 과일이 맺혀 있고
나의 긍휼 또한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고 호세아서가 끝납니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이것은 성경에서의 아주 강력하고 간절하게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을 알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간절히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 책을 어떻게 적용할 것이지를 봅시다 오늘
날 사람들은 ‘아모스서’와 ‘호세아서’를 어떻게 적용하고 있나요?
오늘날 우리의 상황과 당시 선지자들의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우리가 꼼꼼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교회와 정권은 일체였습니다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정정치이지요
당시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회에 속했습니다
바꾸어서 말해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정권과 교회가 일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바로 이스라엘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와서 다르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서는
교회와 정권은 분리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그래서 우리 크리스찬들은 두 나라속에서 산다고 보면 됩니다
제 여권을 보면 저는 영국 국민입니다 하지만 저 또한
하나님 나라의 국민입니다 두 나라가 다릅니다
그래서 구약의 예언을 오늘날 기독교 국가 아닌 나라에서
적용할 때 반드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복잡한 상황아래 놓였는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콘스탄틴대제 시대로부터 유럽에서 계속하여 교회와 정부가
일체화 되기를 원했습니다 기독교국가가 되기를 바랐지요
사람의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바로 교회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국에는 수 세기를 내려오는 아주 깊은 기독교 배경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 상황이 가까운 장래에 끝날 것입니다
현재 제일 긴 영어단어는 anti-disestablishmentarianism인데
교회와 정치를 분리하라는 반대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영국에는 수 세기를 내려오는 아주 깊은 기독교 배경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 상황이 오래 갈 것 같지 못해서입니다
현재 제일 긴 영어단어는 anti-disestablishmentarianism인데
'교회와 정치를 분리하라는 반대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10년 20년이 지나면 영국의 정치와 교회가 분리되는
상황이 아마 발생할 것입니다 그 때면 우리는
신약시대의 상황으로 더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모스와 호세아의 예언은 정치와 교회의 일체화 되는 상황에서
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현재의 정부에 직접 그대로 적용시키
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 여기에 이 패턴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이방인에
게 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정권에게 하신 예언이라고 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인간성이 없고 인권을 짓밟고 법을 이용하여
부한자는 더욱 부하게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많은 상황들이 오늘날 사회의 상황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부가 법을 세워 모든 사람이 크리스찬으로 만들
겠다는 것에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이방인들보다 더욱 높은 기준입니다
이 경계선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주일날에 장사하는
사례입니다 우리가 인도적인 이유를 제창하여
주일날에 장사를 하면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이라는 이유로 장사를 하면 안된다고 하면 안 돼요
이해가 됩니까?
어떤 사람들은 아모스의 경고 메시지를 읽은 후
이 메시지를 존 메이저(현재 지도자)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려고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시 말하는데 이것은 반드시 아주
조심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가 크리스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재 크리스천 지도자가 아주아주 적어요 우리는 그들
에게 크리스천식 기준을로 세워주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할 수 있고 주장할 수있는 인류의 양심에
알려진 도덕적 기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호세아서’의 이러한 예언들은 주로 교회에 적용해야
하며 우리의 예언은 응당 교회에 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쉽게 책망할 수 있습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을 모르며 아주 나쁘다는 것입니다
쉽게 지적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교회 내부가 교회 바깥보다
더욱 예언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만약 교회가 자기 본분을 제대로 한다면 나라를 깨끗이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날 교회 내부는 엉망진창이면서
오히려 밖에 있는 사람을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선지서를 읽을 때 사회상의 서술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이 점에서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심판의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내부(교회)부터 잘 정돈해야 하고
그리고 나서 밖에 있는 사람들보고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성경을 지키지 않는 신자가 놀랍게도
다른 세상 사람에게 성경을 읽으라고 합니다
어쩐지 이 세상 사람들이 크리스찬들이 외식한다고 하네요
그들이 제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지난 주에 신문에 실린 그 뉴스처럼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
들이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제일 싫어
하는 것이 바로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지서를 읽을 때 이것을 우선 먼저 크리스천에게
적용시키고 또한 자기 집을 잘 돌보고 나서 다음으로
이 사회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인간성이 없다고 책망하시고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이 무감각해 졌다고 책망하십니다
이 말은 제가 응당 덧붙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말입니다
저는 그레이엄 캔드릭스가 지은 시가 아주 좋고
예언성도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저희들에게 이렇게 훌륭한 찬송가 저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가곡을 지으신 사람은 많지만
그가 지은 이 시가는 아주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가 지은 예언적 시 중에 최고의 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오 주여 구름이 모아지기를’
Oh Lord the clouds are gathering
여러분은 이 노래를 아십니까? 이것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주시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제게 항상 아모스서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모스는 말하기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넌크리스천들을 책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정의와 공의가 응당 교회 내부에서 강 같이 흐르게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교회 내부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아모스와 호세아가 외국에 가서
전도를 하게 하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그들이 받아 들이지
않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담대하게 사랑으로
진리를 전하였습니다 아멘
*영어녹취 : Chris
초벌번역 : LCY
교정, 자막 : 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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