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2cG7JvomDYg
◈스가랴서 P1 영어 타자
※교정해서 번역한 한글 파일을 실수로 지워버려서
교정 전 초벌 번역본을 대신 올립니다.
*초벌번역 : LCY
영어타자 : Chris
교정, 자막 : Ji Kim
이는 하나님이 침략자의 뿔을 제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이미 바벨론의 뿔을 제거했고 바벨론은 더는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단지 열방이 그들을 위협한다고 말할 뿐이었고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의 뿔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태평을 볼 수 있고 그리고 적들의 뿔이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그들이 성전 재건에 전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한 사람이 먹줄을 가진 것을 보겠습니다 초점은 예루살렘으로 옮겨야 합니다 한 사람이 성벽을 측량하는데 스가랴가 이 성이 너무 작아서 앞으로는 매우 붐빌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에 예레미야가 이 사건을 예언했는데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 여기에 서로 다른 시기의 예루살렘 지도가 있는데 바로 시작했을 때는 아주 작은 다윗 성이었고 후에 끊임없이 확장한다는 이 사건을 예레미야가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앞으로 예루살렘 성이 확장되는데 어느 방향으로 확장되고 교외는 또한 어느 곳으로 정할까요? 도시가 빠른 속도로 확장될 때 방어 문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일단 성벽을 쌓으면 성안이 점점 붐빌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요크셔 정육 옛길을 가 보십시오 중세 시대의 도시가 일반적으로 점점 붐비었을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벽 안에야만 안전하기 때문이었고 예루살렘도 아주 붐비게 되었습니다 먹줄을 가진 사람이 말하기를 ‘이 도시는 오고 싶은 사람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아주 멋진 약속 하나를 했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 성벽이 되어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내가 그 성병이 되어 주겠다는 것은 이 도시를 확장할 때 내가 너희들을 보호하리니 너희들은 성벽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아주 멋진 한마디가 있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범하는 자는 바로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도인들이 이 말씀을 오해하고 있는데 이것은 눈동자이지 사과가 아닙니다 눈동자는 눈알의 홍채입니다 여러분이 거울로 눈알 중간을 볼 수 있는데 아래쪽에 끼어 있는 듯한 사과를 볼 수 있고 홍채 위쪽에 약간의 선이 있으며 줄기에서 아래로 사과가 보일 것인데 그것이 바로 홍채 모습입니다 눈동자는 바로 이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 온 몸에서 제일 민감한 부위입니다 모래 한알만 들어가도 눈꺼풀이 바로 닫히지요 ‘눈꺼풀’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지키는 자’라고 불리는데 히브리어의 ‘지키는 자’가 바로 ‘눈꺼풀’입니다 눈꺼풀이 닫힌다는 것은 이 민감한 신체 부위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저와 사모가 이에 대해 특별한 감명이 있습니다 당시 그의 눈이 암에 걸렸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편 121편을 주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아주 심각했어요 악성 검은 종양인데 어느 외과 의사가 아마 얼굴 절반은 잘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받아 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가 반쪽 얼굴 가지고 사는 것보다 완벽한 얼굴로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을 원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는 지금 좋아졌고 암세포 조금도 없습니다 당시 암세포가 바로 그의 눈동자에 있었습니다 그가 입원했을 때 제가 마침 설교할 때였고 시편 121편을 설교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이시고 또한 눈꺼풀이며 어떤 것이 그의 백성을 일단 다치면 그가 바로 닫는데 아주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바로 그 구절이 우리를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아내를 돌보는 간호사를 통해 저의 아내에게 약속하시기를 ‘네가 눈을 들어 산을 보라’고 했습니다 열흘 후에 제가 운전해서 그를 태워 퇴원했습니다 눈에는 아예 아무런 붕대도 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캐나다 로키 산맥을 등산했고 그가 눈을 들어 산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자이시고 그는 눈꺼풀이며 그의 백성은 그의 눈동자입니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은 나의 몸에서 제일 민감한 부위이다 네가 그들을 만지는 것은 바로 나를 만지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동일한 원칙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그의 몸의 제일 민감한 부위입니다 새 번역에서 더욱 명확한 뜻으로 되어 있는데 즉 ‘누구 감히 나의 백성을 만지는 것은 손가락으로 하나님의 눈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묘사가 아주 생동적인데 상상이 됩니까? 아주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너희들이 알게 될 것이라’는 이 말씀이 계속하여 끊임없이 나타나는데 이 말씀의 뜻은 ‘누구 너희들의 털끝 하나라도 다치면 내가 반드시 그들을 상대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그가 열방에 유익한 말 한마디를 했는데 그가 말하기를 ‘어떤 사람들은 너희들에게 가입하여 그들이 너희와 결합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열방에 대한 두가지 예언이 있는데 첫째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게 될 것이며 둘째는 많은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가입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때면 ‘너희들은 알게 될 것이다’라는 말은 이스라엘을 만지는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끝장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가입하는 것을 이스라엘도 알고 있었고 이 두가지 사건 모두 발생합니다 역사가 이스라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한번은 프로이센 왕 프리드릭스가 철학가 하이데거에게 말하기를 ‘나에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 하나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이 철학가가 대답하기를 ‘왕이시여 유태인들이 바로 증거입니다 그들의 역사가 바로 증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너희들은 알게 될 것이다……’ 누구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언젠가는 보응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이 같은 이방인들이 오늘날 이스라엘에 가입되어 그들 나무에 가지로 접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스가랴를 보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증거가 있는데 이는 우리가 이 감람나무에 접목되어 있기 때문이고 이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계속하여 아래를 보겠는데 여호수아가 옷을 바꾸었습니다 스가랴가 환상 중에 그들의 지도자를 보았는데 즉 왕의 후손인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제사장이고 지금은 어떻습니까? 먼저는 사탄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이 구약성경에서 아주 적게 나타났다는 것을 주의해 보셨습니까? 여러분 주의해 보셨습니까? 저는 ‘창세기’에서 사탄이 에덴동산에서만 나타난 것을 기억하는데 그가 또 어디에서 나타났습니까? ‘역대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가 다윗을 유혹하여 인구 조사를 하게 했지요 그리고 또 ‘욥기서’에서 나타났고 그리고 여기에서입니다 아마 이 몇번만인 것 같아요 만약 여러분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생각 나면 저에게 알려 주세요 사탄이 구약시대에서 나타났던 수를 한 손으로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건들 배후에 그가 말썽을 일으켰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그가 자주 나타났습니다
사실 마귀는 구약에서 이름 숨기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는 그가 이미 세계를 통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가 그의 손안에 있고 그의 제일 교활한 수법은 바로 죽음을 가장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그가 존재하지 않는 줄 알고 그가 계속하여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그가 유대인들이 돌아올 때 유대인과 그들 나라에서 세상을 구원 할 구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반드시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다 매번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면 마귀는 방법을 강구하여 방해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집트의 유대인 남자 아이들이 죽임 당하기를 바랐고 모세를 순리롭게 성장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이 영원히 이집트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이 탄생할 때 베들레헴의 남자 아이들 죽이려고 했는데 이는 그가 아기 예수님이 자라서 이스라엘의 두번째 모세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일단 마귀의 수법을 알면 쉽게 꿰뚫을 수 있습니다 그가 여기에서 나타나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수아가 너희들을 거느릴 수 없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부정한 옷을 입고 서 있는 것을 스가랴가 보았고 마귀 말한 것도 틀리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귀는 하늘에서 마치 원고 변호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욥기서’에서 사탄이 하늘에서 즉 하나님 앞에서 땅의 사람들을 고발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가장 잘 하는 것은 중상과 고소함입니다 그가 여기에서 말하기를 ‘여호수아 제사장이 죄가 있다 너희들을 거느릴 자격이 없다 그는 너희들을 포로되게 한 장본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의 나이가 응당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말하기를 ‘그가 지도할 자격이 못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스가랴가 환상 중에 여호수아가 마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같다고 들었습니다 마치 절반 타고 난 나무를 불에서 꺼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이 후 요한 웨슬리가 이 말씀으로 자신을 묘사했습니다 그가 열살 때 링컨셔 주의 목사 공관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는 다락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몇 사람이 팀블링을 통해 그를 구출했습니다 만약 당시 그가 죽었으면 역사는 어떻게 개작되었을까요? 여러분 그러면 영국은 아마 프랑스 혁명의 길로 갔을 것입니다 웨슬리는 평생 스가랴가 말한 ‘나는 불 속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이고 나는 큰 불에서 구출 받았다’는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았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눈에 마치 불 속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같았고 깨끗한 수건을 머리에 씌우니 그가 하나님 눈에 깨끗한 자가 되어서 제사장 임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그는 여호수아가 전에 비록 백성들과 동일한 죄를 범한 것을 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되었고 제사장 임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내가 유대인들에게 어떠한 은혜를 주었으면 앞으로 어느날엔가 같은 은혜를 모든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내가 하루 안에 이 땅의 죄악을 제거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깨끗하게 하여 그에게 제사장이 되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또 약속하시기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에게 예수님이 전에 나다나엘에게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는데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많은 숨겨진 뜻이 있는데 모두 신약성경에서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주신 이 환상들에 포함된 뜻이 풍부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환상을 봅시다 그가 순금 등잔대를 보았습니다 성전에 순금 등잔대 하나가 있는데 위에 일곱 등잔이 있었습니다 스가랴가 환상 중에 이 순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하지만 그릇 위에 용기 하나가 있었으며 관이 있고 이 관이 그릇 위까지 통했으며 그 용기에 기름이 가득 담겨있는 것을 그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이 그릇에 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는데 이는 이미 기름이 끊임없이 그릇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이것은 스룹바벨을 말합니다 스룹바벨은 성령의 부으심을 받은 사람 그는 성령의 부으심을 받았습니다 기름은 당연히 하나님의 성령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 임한 사람을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영국 여왕이 관을 쓸 때 바로 기름으로 부었습니다 이를 ‘성유(성령의 기름) 의식’이라고 하지요 성유(성령의 기름)와 그리스도는 부으심이라는 뜻이며 동일한 글자이지요 스룹바벨은 하나님의 부으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히브리어로 ‘부으심’은 메시야이며 우리는 메시야라고 부릅니다 사실 원어의 발음은 ‘메수야’인데 하나님의 부으심을 받은 그 분을 가리키며 이것은 왕이라는 표시입니다
다음 이 구절이 자주 인용되는데 즉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로 많은 일을 묘사했는데 이 말씀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힘으로 되지 아니한다는 것은 군사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한다는 것은 정치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며 즉 다윗의 직계 자손은 군대로 아니하고 혹은 정치 권력으로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여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직계 자손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는 군대가 없습니다 그가 빌라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우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들이 이 말씀을 오해해서 해석하여 결국에는 십자군 동징의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군사나 정치 힘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지 말고 성령만 의지하여 건설해야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아주 심상치 않는 일이 있는데 이 능력을 스룹바벨에게 주었다고 증명합니다 여러분이 읽을 때 아마도 주의해 보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전 지붕 꼭대기까지 지었을 때 오늘날 노동자들은 지붕까지 이르렀을 때 통상적으로 작은 깃발을 꽂고 지붕을 올린다는 표시를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지붕 돌을 올립니다 성경에서 스룹바벨이 한 손으로 이 돌을 들어 올려 위에 놓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돌들은 아주 무거운데 스룹바벨이 이 돌을 들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이로 백성들에게 증명하였으며…… 이 말씀이 또 나타났습니다 그가 돌을 들어 사다리로 올라가서 지붕 꼭대기에 놓았습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한 손으로만 들었고 끈이나 바퀴 같은 것도 없었고 혼자서 들어 성전 꼭대기에 놓습니다 이 때면 만군의 여호와가 선지자를 너희들 여기에 왜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모든 사람이 그가 그 돌을 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삼손이 당시 블레셋 사람들의 성문을 메고 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스룹바벨에게 능력을 주어서 돌을 들어 성전 꼭대기에 놓게 하였습니다 마치 자동차 타이어 부꿀 때 타이어를 들어 옮기는 것 같이 돌을 들어 성전 꼭대기에 놓았습니다 이것은 그 세대 백성들에게 성전 완공을 직접 보게 한 표시입니다 사람을 대단히 흥분되게 하는 광경이 아닙니까?
우리가 어떤 때는 이러한 사소한 부분을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정치나 군사 힘으로 아니고 성령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스룹바벨이 돌을 성전 꼭대기에 놓는 것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강의 할수록 점점 흥분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응당 가르쳐야 하는데 설교가 되었네요
다음으로 그가 두 감람나무를 보았습니다 물론 이 두 그루의 나무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가리키는 것이며 이스라엘에게 이 두 사람이 동시에 그들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대표입니다 등잔대는 두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다는 표시인데 이는 두 감람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감람나무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기름 부음 받은 두 지도자가 있고 이 두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비록 스룹바벨을 왕으로 세우지 않았지만 백성들은 그래도 그가 필요했습니다 그들이 왕으로 세우지 못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는 그들이 바사에 있어서 그를 왕으로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제사장을 왕으로 세우면 바사 사람들이 반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제사장이라 부른다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우리의 왕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하면 혹시 바사 제국의 불만을 피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성전은 그들의 여생에 곧 완공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학개 그 날의 작은 일들을 누가 경시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성전이 곧 완공 되니까 이젠 성전이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 환상은 날아가는 두루마리인데 이 두루마리의 크기는 10m*5m이며 아주 큰 두루마리입니다 10m*5m가 하늘에서 날아다니고 거기에는 모두 저주에 관한 말이 적혀 있는데 도둑질 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글입니다 이 두루마리는 각 집마다의 위에 날아올 것이며 만약 어느 집이 도둑질 했거나 거짓말 했으면 두루마리의 저주가 그 집에 떨어져 그 집에 파괴될 것입니다 스가랴의 중점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두루마리의 환상은 바로 백성들에게 경고하는 것인데 즉 ‘너희 중 어떤 사람들은 도둑질 하고 거짓말을 한다 내가 보니 어느 집이 도둑질 했거나 거짓말을 했으면 이 두루마리가 그 집 위에서 맴돌다가 저주가 그 집에 떨어지더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듣고 깜작 놀라면서 속히 잘못을 고쳐 새 사람으로 변하려 했습니다 여기의 중점은 백성들의 도덕을 재정돈하는 것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두루마리가 너희 집에 머물렀을 때 너희가 바로 회개하기만 하면 저주가 내려지지 않고 그렇지만 네가 회개하지 않으면 저주가 바로 내리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가 환상 중에 한 여인이 에바 속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에바가 35리터이며 아주 커요 이 여인이 아주 무서워 하는데 음녀 같아요 그리고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들이 에바를 들어 옮기는데 혹 새의 입으로 옮겼을 수도 있고 혹 손으로 들어서 옮겼을 수도 있는데 첫번째 여인이 앉은 에바를 들어서 동쪽으로 날아갔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이 죄를 옮긴다는 대표이며 죄를 바벨론으로 옮겼습니다 바벨론이 동쪽에 있습니다 내가 너희 이 죄인들을 바벨론에서 데로 오리라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가 너희 죄를 데려 왔는데 이는 죄악이 거기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죄악의 땅인데 이는 하나님이 죄를 옮겨간 상황입니다
마지막 한폭의 그림은 네 병거인데 즉 붉은 말 검은 말 흰 말과 어룽지고 건장한 말입니다 그들은 땅에 두루 다니며 이 네 병거가 땅에 두루 다니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그들은 북쪽 바벨론에서 이미 임무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병거는 쉬고 있습니다 임무를 완성했기 때문이지요 다른 세 병거는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로 그의 뜻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온 땅의 역사를 장악하고 있어서 종을 어느 한 곳에 빠른 속도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병거에 포함된 뜻입니다 하나님 보내신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스가랴가 그날 밤에 본 환상입니다
제가 계속하여 네번째를 강의하겠는데 이 점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때 세명의 지혜자가 바벨론에서 여기로 왔는데 아주 재미있지 않습니까? 오랜 세월 후에 옛 일이 재연되는데 이 세명의 지혜자는 상인이었고 그들이 바벨론에서 많은 금은을 가지고 와서 성전에 바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여기의 금은을 골라 왕관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여호수아 제사장에게 관을 씌우는 의식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은 알게 될 것이라……’라는 이 말이 또 나타났는데 이는 중요한 한 순간이며 이는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제사장과 왕을 결합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에서 처음이 아닙니다 오래 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기 전 멜기세덱 시대에 왕과 제사장 직분을 겸하였습니다 이제 멜기세덱의 반차가 또 다시 건립되었습니다 여호수아 한 사람에게서 왕과 제사장의 신분이 결합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약’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만약’이라는 문구가 나타날 때면 특별히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나의 백성이 순복하면 조건은 순복이고 ‘만약’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다시 왕을 주겠는데 이번은 다윗의 직계 자손이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왕을 주어서 너희에게 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지만 이 왕은 제사장이다 이래야 너희가 왕을 세운 것에 대해 바사가 불만을 가지지 않게 된다 너희들은 그들에게 제사장이라고 하고 우리는 단지 제사장에게 관을 씌우는 것이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다시 나라를 세우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시야의 약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좋아요 우리 여기에서 멈추겠습니다 다음에 계속하여 스가랴서를 강의하겠습니다
'분류 없음 > David Pawson's Unlocking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서 / David Pawson (0) | 2018.07.26 |
---|---|
아모스서 / David Pawson (0) | 2018.07.19 |
요엘서 / David Pawson (0) | 2018.07.11 |
오바댜서 / David Pawson (0) | 2018.07.03 |
호세아서 / David Pawson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