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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David Pawson's Unlocking the Bible

미가서 / David Pawson

LNCK 2018. 8. 3. 14:06

미가서                                                        영어보기

 

미가서 는 구약성경 12권의 소선지서 중 한권입니다 반면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 다니엘서 는 대선지서입니다

미가서 의 메시지는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구절은

전세계 사람들이 자주 인용하고, 특히 그 중의 한 구절은

이사야서 의 한 구절과 꼭같은데

즉 미가서 4장과 이사야서 2장이 단어 단어가 똑같습니다

그 두 사람은 동시대 사람이며,

'모두가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민족들이 그리로 물려갈 것이라' 이게 똑같죠

이 두 문장이 똑같은데, 그럼 누구가 누구의 것을 인용했을까요?

미가가 이사야의 것을, 이사야가 미가의 것을 인용?

혹은 두 사람이 다른 어떤 사람의 것을 동시에 인용했을까요?

아니면 성령님이 두 사람에게 똑 같은 말을 주신 것일까요?

저는 이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시대 사람이었고, 동일한 상황을 얘기하고

있어서 누구가 누구의 것을 인용했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이 이 말씀을 들으라는 것은 분명하죠 왜냐면

두 증인이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곳에서 예언했기 때문이죠

미가서의 한 구절은 성탄 캐롤 예배 때 반드시 들려지는데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5:2

여러분은 이 베들레헴에 대한 예언을 아십니다

이것은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예언인데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 예언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인두세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당신이 만약 인두세(주민세)를 반대하면

당시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두세를 징수하라는 명령 덕택에

베들레헴의 이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요셉과 마리아가 인두세 (호적) 때문에 그 먼 나사렛에서

여기(베들레헴)까지 오셨기 때문입니다

다음 이 구절은 미가서 에서 옛부터 자주 인용되는 구절인데

저는 이 구절에 내포된 뜻이 간단하고 깊어서 아주 좋아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8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만 하기를 요구하는데

참으로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걷는(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주 멋있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에 또 한 구절이 몇 개의 찬송가의 가사가 되었지요

'주와 같이 사유(용서)하시는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7:18

위 구절들은 모두 사람들이 암송하고 있지만

보통 문맥을 무시하고 한 구절만 빼낸 것입니다

여기 구절만 그런 게 아닙니다

그 구절의 문맥으로 들어가보면

그 구절이 다른 의미와 중대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우리는 문맥에서 각 구절을 떼 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책 전체를 문맥에서 이해해야 하며 시대와 장소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면 역사와 지리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하나님 말씀은 항상 특정 시간과 장소를 향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다른 종교 경전과 달리

많은 역사과 지리가 나옵니다

당신이 만약 코란경이나 혹은 인도 베다 경전을 읽어보면

거기에 모두 생각과 말씀만 기록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역사와 지리가 아주 많은데, 이는 하나님이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계시를 열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미가서에서 이 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함께 장소가 어디인지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큰 칼로

약속의 땅을 중간에 동서로 두쪽으로 잘라서 보면 (도표)

결과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약속의 땅은 좁고 긴 땅인데,

지중해와 아라비아사막 사이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복도 처럼 생긴 땅 입니다

유럽에서,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서 오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여기를 통과하지만, 통상적으로 그들은 해안길로 다닙니다

'해안 길'이라 불리는 길이 하나 있는데,

전 세계 사람 모두가 이 길을 경과합니다

거기 해안길은 당시의 국제적 도로였습니다

사실 전 세계의 교차로가 바로 여기 북쪽 지역입니다

유럽에서 아랍으로 오는 길과 아세아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길이

거기서 교차하는데, 바로 그 교차로가 므깃도이며,

므깃도산을 히브리어로 '하르마게돈(아마겟돈)'이며,

거기는 전 세계의 사거리이고, 전 세계의 교통이 모두

여기를 통과합니다

거기 산의 작은 마을에서 이 사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거기가 바로 나사렛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북쪽을

'열방의 갈릴리'라고 불렀는데, 이는 세계 각 나라가

거기를 통과하기 때문입니다

남방의 산지는 완전히 유대적인 지역입니다

왜냐면 외국 사람들이 통과하지 않고,

예루살렘이 바로 고립되어 산 중간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 곳의 사람 모두가 북방의 그 사거리를 통과하고,

거기는 바로 국제공항의 라운지와 같습니다

세계 각 곳의 사람들이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세리가 북방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교차로 지역의 남반부를 봅시다

예루살렘의 수평면을 자르면 이러한 한장의 단면도가 됩니다

여기는 지중해이고 여기는 사해인데, 사해가 지중해보다

얼마나 낮은지 보십시오 이스라엘 사람들이 현재 지중해부터

수로를 만들어서, 지중해 물을 사해로 흘려 보내려고 합니다

이 두 바다 사이에 이 복도 모양의 땅이 중간에 끼였습니다

이 땅은 세 부분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여기는 평지인데 '편평한'은 히브리어로 샤론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샤론 평원이라고 합니다

서구 사람들은 여자애 이름을 '샤론'으로 짓는데

원래 그 뜻은 '편평한'입니다

(*여자가 볼륨감이 없다는 뜻이니 사람들 웃음)

그래서 이 평지는 샤론 평원입니다 그 끝에 모래 둔덕이

있는데 텔아비브 도시가 바로 모래 둔덕에 지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해변길'인데, 모래 둔덕에서 평지로 이어지는

굳은 땅(해변 길)입니다

2) 다음은 낮은 언덕인데, 해발 1천피트 높이의 플랫폼(단상)

같습니다 아주 낮은 산 언덕입니다

히브리어로 쉐펠라 인데, 바로 낮은 언덕이며

3) 다음은 유대 산지입니다

낮은 언덕(쉐펠라)보다는 많이 높습니다

예루살렘은 산 꼭대기에 있는 것은 아니고

꼭대기의 움푹한 곳에 있는데, 주위 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교도들이 제단을 항상 산 꼭대기에 쌓고 거기서 별들에게

경배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전을 거기에 지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들이 산들과 별들을 바라볼 수

있었고 그래서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었죠

그들에게는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편에 '산들에 둘러쌓인 예루살렘'을 노래했지요

어떤 사람은 '예루살렘이 마치 둥근접시 속에 놓인 등

night light 같다'고 말했어요

예루살렘은 움푹하게 파인 곳에 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4) 다음은 깎아지른 듯한 황무지인데, 바로 유대 광야입니다

여기는 비가 오지 않습니다 비는 그 방향(지중해)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대 광야는 척박한 사막이요 광야입니다

사실 예루살렘에서 유대 광야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고

멀지 않아요 당시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받던 곳이 바로

이 산 아래인데, 더 아래 여기는 여리고입니다

핵심은 이사야와 미가가 동시대에 살았고

그들은 동시대에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왕궁에서

태어났어요 그는 웃시야 왕의 사촌이었고

그래서 정부 속에 있었죠 정계 각료였어요

이사야는 왕에게 말할 수 있었지만 미가는 쉐펠라에 살고 있었죠

여기는 해발1천피트 평원지대라서

여기서 그는 예루살렘을 바라보았고

'가자 스트립' 지역은 내려다 보았죠

블레셋 인들은 해안평지에 살았죠

가사()는 이 해안평지의 안쪽에 있죠

그래서 이 지역(쉐펠라)은 유대인들과

그들의 적들의 분쟁지역이었어요

(예루살렘으로 가는) 유대의 적들은 쉐펠라를 오르내렸죠

간혹 적들이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면

그들은 쉐펠라를 통과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만 했죠

삼손이 쉐펠라 지역에 살았어요 그래서 그는 종종

그 아래 블레셋 인들과 충돌이 있었죠

그러니 여기(쉐펠라)는 전장터와 비슷합니다

아래는 국제적인 도로(해안로)이고

위는 전통적 유대 산지 사이에 위치한 곳이죠 이해되시죠?

 

게다가 이 지역(미가가 살던 쉐펠라)은 꽤 가난했어요

부는 여기 위쪽 수도에 집중되었죠

이사야는 상류층 부유한 배경이고 미가는 시골사람이었죠

그래서 미가의 마음은 보통사람과 같았어요

특히 가난한 사람들, 그래서 거는 사회 부정의에 대해

매우 예민했어요

착취당하고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의식하고 있었죠

이사야는 그런 면에 예민하지 않았죠 그의 배경은 꽤 달랐지요

미가와 이사야는 서로 잘 보완적이었죠

그러나 그들의 메시지는 제가 말했듯이 종종 똑같았어요

(왜냐면) 같은 시대, 같은 장소, 같은 민족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매우 다른 시각을 가졌죠 한 사람은 단지 시골사람,

또 한 사람은 왕궁의 상류층 대신이었죠

그런 배경은 그들의 문서에 각각 잘 드러나 있죠

언제 미가가 예언활동 했나요?

주전 735년 경인데 그때는 악한 왕 아하스 치세였죠

선한 왕 히스기야 바로 직전에

아마 그럴 겁니다

미가 사역과 이사야 사역의 한 열매가 히스기야입니다

그 선한 왕이 등장해 모든 일들을 바로잡았죠

그런데 아하스 치세 때 상황이 나빴죠

여러분이 기억하시듯이 이 때는 이미 내전이 발발한 후죠

10지파가 뛰쳐나가 스스로 이스라엘이라 불렀고

남쪽 두 지파는 유다라 불렀어요

이사야와 미가가 남쪽 두 지파에 예언할 때

같은 시기에 호세아가 북쪽 열 지파에 예언했어요

북왕국이 앗수르에 망하고 사로잡혀가기 직전이었죠

(*포로 약20년 전)

호세아나 이사야는 근본적으로 도시 사람이었고

꽤 좋은 배경을 가졌어요

미가는 북의 호세아, 남의 이사야와는 대조적인 사람으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이요, 시골 출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왕궁의 이사야처럼 사용하셨죠

왜 그가 예언했습니까? 그건 악한 왕 아하스가 유대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기 때문이죠

염려스런 것은 죄가 북쪽 열지파로부터 남쪽으로 퍼졌고

도시에서 시골로 퍼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는 보통 그렇게 퍼져나갑니다

죄악된 나라에서 괜찮은 나라로,

도시 지역에서 시골 지역으로 퍼지죠

성경에 나타난 도시들은 항상 나쁜 일들이 일어났고

왜냐면 도시들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그러다보니 죄인들도 모이게 되고

그러다보니 죄도 집중되었죠

그래서 악과 범죄는 주변 시골보다 도시에서 더 심하며

그 죄의 영향력이 도시에서 나와서 시골로 퍼지죠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부패가 주변지역인 쉐펠라의

마을들에 옮겨오기 시작했고 이것이 (거기 살던)

미가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그는 보았어요 북쪽 열 지파의 나쁜 영향력이

남쪽 두 지파에게 미치고

남쪽 도시 Jerusalem의 나쁜 영향력이

남쪽 시골 마을들에 미치는 것을요

그것이 미가의 마음을 정말 아프게 했어요

미가는 목록으로 많은 일들을 제시했는데

무서운 사회 부정의의 목록입니다

판사들이 뇌물을 받았고 선지자와 제사장들도 뇌물을 받았죠

그들은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말을 해 주면서 돈을 받았죠

힘없는 자들에 대한 착취, 탐심, 탐욕, 속임, 폭력, 잔인함,

범죄가 증가했었죠

지주들은 가난한 자들의 것을 빼앗았죠 집을 빼앗긴 과부와

고아들은 거리로 내몰렸죠 도매상인들과 상인들은 부정확한

저울을 사용해서 상업이 부패했어요

죄악이 사회의 각 계층에 스며들었습니다 제일 열악한 것은

돈 있고 권세 있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죠

사람들은 사회의 권력과 정치 권력을 자기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는 도구로 사용하였고,

통치자들의 부패, 거짓 선지자들과 경건치 못한 제사장들,

뇌물 받는 재판관들 이것은 슬픈 상황입니다

존경과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어요

무엇보다도 그가 말하길 가족관계가 해체되었다고 했어요

또 다시 이상하게도 익숙한 얘기로 들리네요 아시다시피

우리는 이 선지서를 재차 읽고 설교해야 할 시대입니다

왜냐면 이 메시지는 우리나라 영국에 필요합니다

미가 선지자는 사회 정의에 대해 열정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 중에 가장 최악은

이 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있었어요 이방인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 속한 도시와 하나님께 속한 나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가가 환상 중에 하나님이 이 사건을 다루시고

심판하러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남왕국의 작은 지역 하나가 빼앗기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그것이 그의 아픔이었고

그 사건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에게 영향을 준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하나는 성령님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자신의 영이었습니다

제가 어디까지 강의했지요? 아래 여기 맞지요?

좋습니다 조금 후에 제가 다시 돌아와서

위의 빠진 것을 강의하겠습니다

성령님이 그에게 이 부담을 주었는데, 사실 이것은 모든 예언

의 비밀입니다 왜냐면 성령님은 예언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발견하실 터인데, 성령님과 격하게 만난

선지자마다 모두 설교했습니다 (입 닫고 있지 않았죠)

하지만 그 자신의 영도 극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내가 들개 같이 울부짖고

타조 같이 애통하며 내 옷을 찢으리니1:8

선지자는 울 줄도 알고, 악쓰며 울 줄도 아는데,

그것은 그들이 본 광경에 대한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저는 압니다 성령님이 사람을 감동시킬 때

그는 어릴 적 후에 (어른 되어) 처음으로 통곡한다는 것을!

어떤 상황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웁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가입니다

그는 절망적으로 자기 백성의 세 가지 문제들을 염려했는데

우상숭배, 부도덕, 사회 부정의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사회부정의가 정말 그의 마음을 파고 들었죠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에게 대하는 방식을 보고

참을 수 없었어요

사람들은 '힘이 정의다' 라고 말했어요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길이죠 다른 것을 섬기니까요

부도덕은 사람이 자기 스스로 방종하는 것이죠

그러나 사회부정의는 (위 둘과 달리) 사람이 서로 해치는 것이죠

이것은 미가의 마음에 가장 큰 짐이었죠

사람이 서로에게 행하는 것(부정의)

부자가 가난한 자에게 행하는 것, 권세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것

과부와 고아들이 집세를 내지 못해 길바닥에 쫓겨나는 것을

보고, 이것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여러분이 가난하게 자랐어야 그 괴로움을 느끼실 겁니다

미가가 그 약자들 가운데 한 명이었죠 그래서 그의 예언에는

사회적 정의에 관한 큰 울부짖음이 있습니다

죄가 북에서 남으로 퍼졌고 도시에서 시골로 퍼졌죠

제가 이미 말씀드렸죠 여기까지가 배경입니다

미가에게 한 가지 환상이 있는데, 그것이 물결처럼 퍼져나갔어요

그의 첫 번째 환상은 유다에게 주는 것이었고

다음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전체 나라에게 주었고

즉 북방 열지파에게도 주었습니다

비록 북방은 이미 남방과 관계를 끊었지만 그는 그래도

북방에 환상을 선포했고, 그들을 염려했습니다

(미가서) 마지막에 그는 전 세계에 부담이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근래에 새로운 친구 한명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크리스 람브리아누 인데, 런던의 어느 방송국에서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만난 적이 없죠

그는 전에 크에이 형제들’(조폭)의 오른팔이었죠

항상 그들을 위해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 런던 동쪽 지역을 지배하던 갱단을 기억하십니까?

크리스는 감옥에서 15년을 살았고, 그것도 삼엄한 감옥이었죠

한번은 그가 좁은 독방에 감금되었습니다

침상은 바닥에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이 그 감방에서 그를 만나주셨어요

그는 변화되었고 이제 그는 온 세계를 위해 울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허비한 과거를 위해서만 울지 않고요

그는 전 세계를 위해 울기 시작했는데

당시에 베트남을 위해서 울었어요

그의 모든 마음은 전 세계를 돌고 있었어요

그는 이제 남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그를 앞으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최근에 텔레비전에서 그를 보셨나요?

예 정말 감동적인 얘기입니다

이것이 미가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그의 마음은 커져서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되었죠

비록 그 부담이 자기 백성들로부터 시작되었지만요

여기까지가 대강 본 배경이고요 이제부터 개요를 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개요를 보는데 그건 책의 구조를 보는데 도움됩니다

그 책의 전체 모양을 보는데 도움되죠,

만약 그 책의 구조가 아주 뚜렷하게 되어있다면요

미가는 구조가 뚜렷이 잘 되어있어요

세 부분으로 분명히 구분되는데요

제가 세 단락의 제목을 붙여보았어요 여러분이 그 단락의

주된 논지를 이해하는데 도움 주기 위해서요

1~3장은 <범죄와 징벌>에 관해서 말합니다

나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벌하실 것입니다

다음에 4~5장에서 주제와 분위기가 급격히 달라지는데

<평화와 안전>입니다

(1~3장과는) 매우 다른 그림입니다만

미가는 궁극적 미래로 멀리 내다봅니다

가까운 미래는 나쁜 소식이지만 (1~3),

궁극적 미래는 좋은 소식입니다 (4~5)

모든 예언은 이런 식으로 단기별로 보면 나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습니다 하나님이 정의를 반드시 먼저

드러내시고, 그 다음에 긍휼을 드러내시는데,

이것은 미가서 의 주제이며, 성경 전체를 관통합니다

정의가 먼저이고 긍휼은 그 다음 순서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하죠 이것이 우리가 행할바니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6:8

이것이 미가서의 전체 논지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정의(=공의)를 다루는데 그 분은 행해진 일들을

반드시 벌하실 것입니다 (1~3)

그 다음에 하나님의 긍휼로 옮겨가다가 (4~5)

마지막 부분에서 결론을 짓습니다 (6~7)

그래서 제가 제목 붙이기를 1~3장은 <범죄와 징벌>,

4~5장은 <평화와 안전>

6~7장은 <정의와 긍휼>

지금부터 각 장의 세부 내용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는 죄가 산 위의 대도시에서 쉐펠라로,

마을들로, 큰 마을들로 퍼졌다고 말했어요

매우 현명한 방식으로, 그는 각 마을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심판을 선포했어요 그렇게 해서 그들이 결코 그의 메시지를

잊지 않게 했어요

제가 한 번 따라해 볼게요

미가가 런던에 대해 선포했다면 이런 식이었죠

"도끼 도시 는 곧 도끼질 될 것이고,

쇠방망이 도시 는 곧 부수어질 것이며,

타격 도시 는 곧 중하게 맞을 것이며,

해안 도시 는 곧 해안 개천에 빠뜨려질 것이며,

웅크림 도시 는 곧 웅크림을 무서워 할 것이며,

치유 도시 는 곧 다시는 고침을 받지 못할 것이며,

약탈 도시 는 곧 약탈 당할 것이며,

교회 결말 도시 는 곧 교회가 넘어지는 것을 볼 것이며,

짖음 도시 는 곧 들개에게 먹이가 될 것이며,

목양 도시 는 곧 양이 풀 먹는 곳이 될 것이며,

대머리독수리 도시 는 대머리독수리들이 시체를 뜯어

먹을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은 웃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가는 정말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는 쉐펠라의 모든 시골 동네 이름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그의 심판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들이 그 메시지를 잊을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해안 도시나 대머리독수리 도시에 살고 있다면

제가 금방 얘기했던 것을 반드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 뜻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이것은 아주 뛰어난 설교입니다

그는 이 시골마을들 이름으로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조만간 심판을 행하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빌리 그레이엄이 몇 년 전에 웸블리에서 이런 말을 했는데,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저는 그 설교를 듣고 떨었습니다

그 말씀은 정말로 예언적 선포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만약 런던을 벌하지 않으면

그럼 소돔과 고모라에게 사과를 해야 하신다

와 정말 놀라운 말씀이었죠

저는 그 말씀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죄악이 범람한 마을과 도시와 시골을 벌하실 것입니다

거기서 이런 나쁜 일들이 퍼지고 있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연약한 사람들이 착취당하기 때문이죠'

미가는 그러한 지방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일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바로 폭리 취하는 사람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일념으로 돈을 벌고 싶어했죠

그의 뜻은 아주 간단했는데, 바로 부한 자는 더욱 부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진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렇죠

우리는 미가의 (사회정의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미가처럼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미가의 첫 단락(1~3)의 메시지였습니다

계속하여 두번째 부분을 봅시다 *4~5

이 부분은 의외로 대부분 좋은 소식들입니다

3장 마지막에 예루살렘이 황무지로 변할 것으로 끝나는데

그는 말하길, 그 큰 도시에서 모든 것이 비롯되는데

그 도시가 황폐되겠지만 4장과 5장세서

우리는 완전히 다른 그림을 보게 됩니다

그는 말하기를, 현재의 부패한 나라는 끝이 아니다

뭔가 일어날 터인데,

그는 한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때 각 나라의

무기가 해체될 것이며, 모든 (국가간) 분쟁은 시온의 왕이

해결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전에 얘기한 것 같은데 제가 뉴욕의 유엔본부에 가서

그 건물을 둘러보았어요 거기의 옷을 잘 차려입은 젊은 여성이

우리를 안내해 주었는데 그녀는 설명하기를

여기는 안전보장 이사회, 여기는 총회장 강당, 여기는 위원회

회의실, 이것들은 사람들이 기증한 예술작품들입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건물 바깥의 화강암을 보여 주었는데

거기에 미가서의 한 구절 절반만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밭 가는 기구)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농기구)을 만들 것이며

두시간 반 동안의 관람이 끝날 때 그녀는 말하기를

'신사 숙녀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날 보내세요'

그때 제가 말하기를

'당신이 아직 방 한 개를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느 방이냐고 물어서 제가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 방은 외부에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하지만 저는 멀리서 그 방을 보려고 왔습니다

저는 노련한 수법으로 먼 영국에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단이 통상적으로 아주 유용한데 그녀에겐 통하지 않았죠

그녀는 당신이 입구쪽 경비원에게 가서 물어 보십시오

제가 영접실에 가서 총기를 휴대하고 있는 경비원에게 물었어요

제게 그 방을 보여주시겠습니까?’

그가 말하기를 '안됩니다 그 방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는 정말로 매우 보고 싶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

들에게 듣기는 했지만 믿기가 어려워서 그러는데

제가 직접 눈으로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가 묻기를 당신이 이 안에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 것입니까?’

제가 ‘2분이면 됩니다

그가 좋다고 하면서 열쇠를 꺼내어 문을 열고

저를 데리고 유엔 기도실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UN관계자들이 하나님께 평화를 구하는 곳입니다

그안에 무쇠 한 덩이가 있는데, 크기와 모양은 관 모양이고,

전체를 검정색으로 칠했고

그 무쇠관 주위에는 많은 의자와 방석이 놓여 있는데,

그 주위에 무릎 꿇고 저 무쇠 덩이에게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곳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구역질이 났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들어는 보았지만 정말로 감히 믿기지

않았는데, 그러나 제가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유엔의 건물은 잘못 들어섰습니다 응당 예루살렘에 지었어야

했습니다 유엔 본부를 응당 예루살렘에 설치했어야 했습니다

모든 분쟁이 거기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 건물 바깥 화강암에 구절이 새겨져 있는데

그런데 그 구절의 상반절을 빠뜨렸네요

' 주님이 시온에서 왕이 되실 때' 입니다 4:3

하나님이 북아일랜드와 보스니아의 분쟁을 해결할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분쟁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군대는 해산해도 되고, 우리는 돈을 탱크와

총기 사는데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대신 돈을 음식과 옷을

사는데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며, 미가가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하였고, 이사야가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찬들이 그 날이 진짜로 오리라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을 제가 보았는데, 하지만 이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위에 건립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기도

하길 아버지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물론 왕이 오기 전에는, 그 나라가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왕이 없다면 나라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가는 그 왕이 곧 베들레헴에서 나신다고 하였는데

베들레헴은 작은 마을이며 '빵집' 라는 뜻입니다,

베이트 '', 레헴 '' 왜냐면 이 작은 마을이

대도시 예루살렘에 옥수수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물건을 더 공급하는데, 베들레헴에는 많은

목자가 있는데, 그들은 고기를 먹으려고 양을 잡는 것이 아니고

대신 어린양을 예루살렘에서 제사 드리는데 사용하라고

공급하는데, 거기에 수 백 명의 목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양은 바로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이고

그는 곧 왕이 되어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물론 미가는 아주 멀리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첫번째로 오실

것만 본 것이 아니라 두번째로 오실 것도 보았습니다

이 구절들은 예수님이 두번째로 오게 될 것을 묘사하였어요

그 분이 땅에서 왕이 되고, 그가 만국의 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가서의 두번째 부분 (4~5)전체는 좋은 소식입니다

이 만왕의 왕이 곧 다윗의 성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고

그가 오셔서 전 세계를 통치하실 것이며

그가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제 미가서 마지막 부분을 보겠습니다 *6~7

여기는 마치 법정의 모습 같습니다

당신이 아주 큰 법정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의 백성이 피고석에 있고, 하나님은 원고측 검사이고,

미가는 피고측 변호사입니다 그 모습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치 아주 큰 법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범하여

피고석에 서 있고 하나님은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하나님과 미가 모두는 일인칭 ''로 말하는데,

각 측이 피고석에 선 자를 향해 주장합니다 아주 멋진 장면이죠

하나님은 자기의 고소가 정당하다면서 말씀하기를

'나는 이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은 옳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주 고전적인 말씀을 했는데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들의 제사가 아니고

천천의 어린양의 피가 아니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은 의식도 아니고, 공의이다’ 6:7~8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걷는(행하는) 것이 아니냐’ 6:8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것이었지만 그것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공의이고, 무엇이 긍휼인지 알고 계시죠

공의는 사람이 응당 받아야 할 것을 그에게 주는 것이고,

긍휼은 사람이 받을 자격이 없는 것을 그에게 주는 것입니다

마치 어떤 사람이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에게

정의롭게 그려주세요 (똑같게 그려주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화가는 당신은 지금 정의가 필요치 않고 긍휼이필요해요'

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자기 사진을 보든지, 제가 비디오테이프에서 제 모습을

보고 내가 정의를 받은 게 아니라, 긍휼을 받았네

(원래 얼굴보다 보기 좋다라고 말하죠

이것이 공의(=정의)와 긍휼의 차이입니다

둘은 서로 상반되지 않고, 둘은 (평행해서) 같은 길로 같이 갑니다

차이라면, 공의의 길은 조금만 멀리 가지만 *즉시 적용

긍휼은 더욱 멀리 가는데요 *먼 장래까지 적용

공의는 당신이 받기에 합당한 것을 받지만

긍휼은 당신이 받을 자격이 없는데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 긍휼 둘 다 능숙히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공의로 행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합당하게 받게

하십니다 아무도 하나님이 불공평하다 말할 수 없어요

하지만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공의를 넘어서 더 멀리 가십니다

사람이 받을 자격이 없는 것까지도 주십니다

순전한 사랑에서 나오는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찾는 것이었지만, 그 분은 찾지 못하셨어요

그 분은 수 천의 양의 피를 받으셨어요

그들은 의식을 지켰습니다 종교적인 면에 충실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한 것을 찾고 계셨어요

어떤 사람이 이런 말로 아주 아름다운 종결을 지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나님과 어떻게 지내느냐 입니다

그 한 가지 증거는 그들이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보면 됩니다

제가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나님과 어떻게 지내느냐입니다

그 한 가지 증거는 그들이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보면 됩니다

다른 말로 당신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당신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줍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은 참되심을 발견했고

당신이 그분을 안다면 그러면 당신은

의롭게 행하고 긍휼을 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당신이 하나님을 보고 배운 것이니까요 동의하십니까?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가 수평적으로

타인과 관계하는 것을 보시는데

그게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 만났는지를 반영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솔직히 아주 기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공의를 행할 뿐 아니라 더 (긍휼) 가시거든요

만약 하나님이 공의로만 우리를 대하면, 만약 우리가 응당

받아야 할 것만 받게 된다면 오늘 아침 하나님 앞에 서 있을 수

있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보다 더 멀리 가셔서,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 것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것이 공의와 긍휼에 관한 중점입니다

미가는 법정 장면에서 아주 고통스러웠지만 그러나 그는

곧 기뻐했습니다 이 법관이 공의가 있을 뿐아니라

공의 외에 긍휼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긍휼은 바로 사죄받음이며, 용서되는 것입니다

그는 참지 못하여 말하기를

주와 같이 사유하시는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용서받음은 기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내가 용서하겠다 내게 너희를 봐주겠다

비록 우리가 유죄이지만요

그래서 우리는 미가서 끝에서 언약의 사랑스런 균형을 봅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언약을 맺으셨어요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실 것이지만 법정에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긍휼을 나타내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 때 큰 긴장을 갖게 됩니다

왜냐면 우리는 공의와 긍휼 사이에 항상 긴장이 있거든요

(둘 중에서 헤맵니다)

일례로 여러분이 자녀들을 벌 주실 때

찰싹 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게 갈등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부모들은 갈등합니다

공의를 행하여 그들이 응당 벌 받아야 하는대로 대해야할지

아니면 긍휼을 행하여 그를 용서해야 하는지..

당신이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아주 어렵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하려고 하니 정말로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겠는데 하나님이 공의와 긍휼을

동시에 나타내려고 할 때 매우 난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상황이 이 곤란을 해결할 수 있는데,

바로 죄가 없는 사람이 죄 있는 사람을 대신하여

징벌 받기를 원할 때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징벌과 사죄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죄가 없는 사람이 대신 징벌 받기를 원하면

죄가 있던 사람이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 그늘 밑에 나 쉬기(서기) 원하네찬송 아십니까?

그 중 한 절이 아주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오늘날 부르지 않아요

그 찬송은 십자가를 노래하는데요

 

(2) ‘안전하고 또 기쁜 피난처이고,

견고하고 또 달고 아름다운 피난처인데,

믿고 의지할 가치가 있으며,

<하늘의 자비와 하늘의 공의가 여기(십자가)서 만나네>

십자가에서 하나님 완전한 공의를 볼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벌은 사망이 확실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십자가에서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긍휼을

죄인도 석방인데 왜냐면 무죄한 분이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십자가 없이도 용서하실 수 있다고요,

아닙니다 그렇게 못 하십니다 만약 하나님이 십자가 없이 우리를

용서하신다면 그 분은 긍휼하시지만 공의롭지는 못하시게 됩니다

만약 죄를 용서하기를 거부하고 벌하기만 하신다면

그는 공의롭기는 하겠지만 긍휼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구약이 이렇죠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아무도

죄를 용서받을 수 없게 하셨어요

먼저 무죄한 생명(동물)이 희생당하기 전까지는

그래서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도 없습니다

만약 피흘림이 없다면 하나님은 공의 와 긍휼의 속성을

둘 다 취하실 수 없어요

여러분이 롬3장을 읽으시면 발견하실텐데 거기 명시되어있어요

십자가에서 우리는 봅니다 하나님이 공의로우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공의롭게 하시는 분 (둘 다) 이심을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지만 또한 공의롭게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완전히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형벌 받기를

원했기 때문에 우리가 긍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가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동시에 강조하여

우리에게 후에 십자가를 알아가는데 예비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십자가의 공의와 긍휼을 이미 받았다면

우리의 생명이 반드시 그걸 나타낼 것이고, 그래서 우리도

반드시 공의와 긍휼을 행하고, 겸손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것(겸손)은 다른 두 개(공의, 긍휼)와 똑같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처음 두 개를 행하면서도 교만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그러면서도 겸손할 수 있어요

왜냐면 하나님이 먼저 그것을 당신을 위해 행하셨고

(당신 공로 없음)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과 겸손히 걸을 수 있어요

신약성경도 미가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미래에 다스릴 자가 반드시 베들레헴에서 오실 것이다

이 예언은 로마의 어떤 황제가 로마 궁전에서 내린

결정 때문에 이루졌습니다

거기는 베들레헴에서 수 천 혹은 수 백 마일 떨어진 거리입니다

그는 말하길 인두세를 걷자그 결정이 요셉과 마리아를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하게 했고

예수님이 (미가서 예언대로 거기서) 태어나셨죠

그런데 (미가 예언 중) 왕 또는 통치자가 오실 때 그가

세계 정부를 가지시고 전 세계에 평화를 주실 것이란 예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이뤄질 것입니다

보십시오 메시아께서 오실 때 성취될 많은 예언들이

예수님이 오셨을 때 성취되지 않았어요

이 사실이 유대인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었죠

그들은 말하길 메시아가 세상을 다스리기로 되어있고

그 분이 오셔서 세상에 평화를 주시겠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 그래서 그 분은

메시야가 아니다이것이 논쟁거리입니다

그건 왜냐면 비밀이 있었는데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감춰졌어요

오직 신약에만 계시되었죠 그것은 메시야가 두 번 오신다는

비밀입니다

초림은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러 오셨고

재림은 세상을 다스리시러 오실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은 크리스천들은

미가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사회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길 우리의 임무는 영혼을 구해서

그들을 타이타닉(침몰하는 배)에서 빠져나오게 해서

우리 생명선에 태우는 것이다 세상이 가라앉기 전에

그렇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한 임무가 있습니다

사회참여는 교회의 사명 중 일부분입니다

만약 우리가 구약 선지자들에게 민감성을 가진다면

그저 죄인들이 구원받는데 초점 맞추지 않고

사회의 부정의를 경감시키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제가 남아프리카의 모임 몇 개가 취소 되었습니다

1982년에 제가 공산당이라고 제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제가 한마디 말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공의의 하나님은 사회의 부정의 injustice에 관심이 있는데

그건 사회의 부도덕 immorality에 관심이 있는 만큼과 똑같다'

우리 정치계의 문제는

우파 정치인들은 부도덕 immorality 쪽에 더 관심이 많고,

좌파 정치인들은 사회 부정의 injustice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양쪽 모두에 관심 가지십니다

왜냐면 <공의>로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모든 일들을

덮으시기(긍휼)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양쪽 모두에 관심 가지십니다

왜냐면 <공의>로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모든 일들을

덮으시기(긍휼)때문입니다

 

오늘날 미가 같은 사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날 미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하고 착취당하는 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말하죠 '하나님은 이 일에 분노하십니다'

우리도 그런 일에 우리 몫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초벌번역 ; LCY

영어타자 : Chris

교정, 자막 :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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