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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David Pawson's Unlocking the Bible

말라기 P2 / David Pawson

LNCK 2018. 10. 1. 10:23

www.youtube.com/watch?v=_oKbSGKlUgU

말라기 P2                                                 시리즈 전체 보기

     

모든 말라기 선포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초적 구조입니다 우리가 각 예언을 보기 전에

그 구조를 머리에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세 역할이 있는 것을 보았어요

전체 구약성경이 그런 것처럼 (세 역할이 있죠)

그런데 구약을 읽지 않는 자는 이 세 역할을 쉽게 잊습니다

우리가 신약을 읽을 때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생각하는데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세가지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분은 과거에 우리 창조주이시고

현재 우리의 왕이시고 미래에 우리 심판자 이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세가지 역할로 하나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는 창조주이시고 그분으로부터 우리가 왔습니다

그는 왕이시고 우리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는 심판자이시고 우리는 그 분께 (심판 받으러) 갈 것입니다

이것이 말라서의 하나님에 대한 그림인데

구약 전체와 같습니다

신약의 사랑하시는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보충적 역할인데

그것이 이 세 역할을 대체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한 () 역할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이것이 말라기의 배경입니다

말라기가 먼저 제사장들을 언급했는데

그가 그들의 두 가지를 말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 그리고 주인으로 여겨야 하고

그래서 백성들에게 마땅히 하나님은 존중받으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한 사람과 너무 익숙하게 지내면 상대방을 쉽게 멸시하지요

제가 사정없이 지적하겠는데 오늘날 많은 교회의 예배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그립습니다 (없습니다)

하나님을 너무 친근하게만 대한 나머지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그리고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라기가 제사장들에게 지적하기를

너희들은 하나님을 욕 먹게 했고

존중 못 받게 했다 너희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혔다

너희는 마땅히 경외해야 한다

너희는 경외함이 없었고 백성들도 경외하지 않는데

왜냐면 너희가 경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멸시했습니까?’

말라기가 두 방면에서이다

너희들이 좋은 어린양을 드리지 않고 아주 값싼 제물을 드렸다

너희들은 제일 저급한 양을 선택해 드렸다

너희 제사장들은 눈먼 것, 저는 것, 아무도 쓰지 않는 동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와도 그것을 받았다

너희들은 이런 아무 제물이나 받아서 하나님께 바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그는 말하길 너희들이 눈먼 것, 저는 것을

바사 총독에게 선물로 바치지 않는다

하지만 너희들은 이런 동물을 하나님께 바쳤느니라

이러면 한 마디로 정곡을 찌른 것 아닙니까?

버리는 것은 하나님께 바치고

제일 좋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하는데

너희들 행위가 바로 이렇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중에서는 크게 존중

받는데 하지만 너희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였다

이방인이 너희들보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한다

진짜로 정곡을 찌른 말이지요

두 번째 너희가 하나님을 멸시한 것은

너희 제사장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설교만 한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사자인데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말만 주고 있다

너희들은 응당 율법을 가르쳐야 하고

응당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자들이 아니다

여러분 이것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늘상 부딪히는 시험이고 또한 압력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하기가 쉽고

그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면 만약 그들이 불편하게 되면

그들은 다시는 당신을 초청하지 않습니다 맞지요?

말라기가 여기서 제사장들을 책망하기를

너희들은 하나님을 멸시하였다

그들이 반박하길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멸시했느냐?’

그가 말하기를 너희들은 좋은 것보다 나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전해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말만 했다

이런 일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말라기가 그들에게 하나님이 레위인 제사장과 세운 언약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제사장은 일을 하지 않았고

백성들의 후원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반드시 백성들에게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가 말하기를 너희들은 돈을 받고 (일을 하지 않았다)

백성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경외하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고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고 너희들은 응당 몸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레위지파 제사장은 반드시 삶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며

백성들은 단지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눈으로 (삶을) 봐야 했습니다

그는 말하길너희들의 입술과 삶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였어요

너희들은 이미 저주를 받았고

하지만 더욱 심한 저주가 올 것이다

너희들 중 많은 사람이 너희 자녀가 죽게 될 것이고

너희 제사장 직분도 곧 끝나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계속 그렇게 잘못하면

너희 가족의 제사장 (승계) 직분을 곧 잃게 될 것이다

아주 심한 예언이었지요

다른 말로 제사장들은 부주의했고 임의로 제사를 행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파슨은

오늘날 사람들이 이렇게 예배를 인도하는 것을 보면서

매우 불편해합니다

그들은 이제 찬양을 몇 곡 부릅시다

우리가 경배하는 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틀리지 않지만 방식이 틀렸습니다

다음으로는 말라기가 백성들로 예언을 옮겨갑니다

다섯 가지로 그들의 믿음과 행위가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중 첫 두 가지는 믿음의 실패 와 언약의 깨어짐입니다

먼저는 다른 민족과의 통혼인데

많은 젊은이들이 이방인과 결혼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주 금지하신 것인데

오늘날 교회도 당시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은 멍에를 짊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영국의 수석 랍비가 일주일 전에 어떤 라디오 프로에 나왔어요

그는 영국의 많은 젊은 유태인들을 걱정한다고 말했어요

그들은 이방 여자와 결혼 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10년이면 아마 영국에서

유대인의 정체성을 잃을 것 같다(유대인 사라짐)고요

말라기 당시가 이러했고 현재 교회도 이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마귀의 자녀와 결혼을 하면 장인과 반드시

자주 충돌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평생 고통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같은 멍에를 짊어 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큰 불행을 만들고 문지르고 일으키는 일입니다

두 번째는 임의로 이혼하는 것인데

이런 상황이 아주 보편적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아내를 바꾸는데 이런 것 보고

연속적인 일부다처제 consecutive polygamy’라고 하지요

'동시적 일부다처제'는 남자가 동시에 여러 아내를 가지죠

그런데 연속적 일부다처제

여러 명의 아내를 가지는 것은 똑같지만

한 번에 한 명씩 아내를 잇달아 계속 가지는 겁니다

*이혼과 결혼을 반복하는 것

그런데 이런 일이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목회자들도 아내를 바꾸고 있어요

하지만 세상이 그래도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죠

이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말라기 시대에 이런 상황이 아주 보편적이었습니다

곳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혼하고 또 재혼하는데

혼인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이는 하나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결혼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하는 겁니다

시청에서 한 결혼이든, 에덴동산의 결혼이든, 교회 결혼이든

하나님이 모든 결혼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모든 혼인은 하나님 율법의 단속을 받습니다

하나님 율법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요

하지만 오늘날 대다수 설교자들은

이 구절을 감히 인용하지 못합니다

더 이상 이 구절을 전하지 못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을 화나게 하기 때문이지요

미국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저를 아주 몰아세웠습니다

제가 예배시간에 그 구절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당신은 저희 성도들 절반을 화나게 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도 세 번째 결혼이었어요

하지만 말라기는 이 상황을 용감하게 대면했고

우리도 반드시 대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서 제일 대면하기 싫어하는

일이지요 하나님은 짧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혼을 싫어하느니라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우리 교회에서 성경통독을 했는데

제가 모르는 여성 한 분이

제가 15분간 나가서 읽을 수 있을까요?’

제가 예스 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기 이름을 (명부에) 적었어요

후에 그녀가 교회에 와서 15분간 낭독했는데 그녀는 읽고

나서 변호사 찾아가서 이혼합의서에 싸인하려던 참이었죠

그때 그가 말라기서를 읽었는데 마침 그녀는

나는 이혼을 미워하노라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변호사를 찾아가지 않았는데

이것이 우연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말라기가 사람들의 평소 의문에 대답하는데

말라기가 백성들이 언약을 깨트린 것을 고발합니다

이에 그들이 묻기를 우리가 어떻게 언약을 깨트렸나요?’

그가 말하기를 너희들은 서로 언약을 깼는데

결혼도 하나의 언약이다

너희들이 이방인과 결혼함으로써 그 언약을 깨트렸다

그들은 자기들이 깨끗하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래서 그들은 이 전도인의 고발을 매우 미워했으며

우리가 어떻게 위반했습니까?’라고 하니

말라기가 하나하나씩 분명하게 말해 주었지요

제가 보니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는 막연한 고발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죄를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그들은 상처를 입고

이때 그들은 설교자에게 닥쳐라고 합니다

의심스런 질문들;

말라기가 말하기를 이것은 정말 하나님을 피곤하게 한다

너희들은 좋은 사람이 좋은 보응을 받지 못하니 하나님이

어찌 자비로우신 분이냐? 라며 감히 이런 문제를 묻느냐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에 있습니까? 라며

감히 이런 문제를 묻느냐?‘

심판은 반드시 임할 것이지만

다음 금요일에 (즉각) 임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임하지 않는데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주 많이 인내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절대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거나 혹은 하나님이

불행한 일에 관심 없다면서 고발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말라기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악인을 벌할 때

너희들은 더욱 놀랄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먼저 성전부터 시작해서 정결케 하시기 때문이다

신약에서도 심판은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과 같죠

그는 말하기를 너희들이 하나님께 악인을 징벌하여 달라고

요구하는데

하지만 하나님이 징벌을 시행하기 시작하면

징벌받을 사람은 너희일 것이다

그가 또 말하기를 제사장들이 징벌 받을 것이고

너희 중 많은 사람이 징벌 받을 것이다며 그들을 열거하는데

그가 말하길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앞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즉 점치는 자, 간음하는 자, 거짓 맹세하는 자,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는 자

갚아야 할 돈을 제때 주지 않는 자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는 자

외국인을 착취하는 자,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는 자

그는 말하길 하나님이 정결케 하러 오실 때

그런 자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꽤 직설적인 말이었죠

이 시점에서 그의 어투가 바뀌었습니다

이 모든 고발을 마친 후 다음은 하나님의 호소가 선포됩니다

하나님이 잠깐 중심으로부터 말씀하시기를

내 속성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멸망하지 않았느니라

내가 많이 인내했기 때문에 즉시 심판하지 않았느니라

너희들은 불성실의 긴 역사를 갖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신실하다

너희는 내 언약을 깨지만 그러나 나는 결코 깨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헌신적으로 머무를 것이다

너희는 내게서 돌아섰다 그러나 너희는 아직 돌이킬 수 있다

내게로 돌이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또 반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도 우리를 떠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분께 돌이키면

그 분도 우리에게 돌이키십니다

하나님은 역동적으로 두 방향으로 자기 백성과

관계를 맺으십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언제나 반응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포기하면 하나님도 그들을 포기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도 그들에게 돌아오세요

탕자가 집으로 돌이킬 때 아버지는 달려나와 그를 맞으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가 있는 곳에서 만나주세요

우리에게 반응하시고 우리 태도에 따라 하나님이 달라지시죠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렇게 역동적입니다 (기계적 아님)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저 높고 먼 하늘에 앉으셔서

그저 명령이나 하달하시고

우리를 꼭두각시처럼 부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성경적 그림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반응하십니다

우리가 바뀌면 언제나 하나님도 마음을 바꾸시죠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도 후회하십니다

우리가 돌아오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돌이키시죠

이것은 역동적 상호작용의 매우 생생한 관계죠

다음은 말라기가 말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였다

백성들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도둑질 했다 너희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내지 않았다

말라기가 꼭 집어서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는 것을 보십시오

그들이 반박하기를 아닙니다라고 하니

말라기가 너희들 그렇게 했다

그가 명확하게 지적해 내니 그들이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들이 십일조와 자원하는 헌물을 내지 않았습니다

말라기가 말하기를 이로 인해 너희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모세 율법에 십일조 법에 헌금을 바치면 복을 받고

아니면 3~4대까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천들은

이 율법의 구속을 받지 않습니다

저는 평생에 십일조를 설교하지 않고 연보만 강의합니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에서 우리가 연보하는 것은

감사하기 때문이고

만약 기꺼이 원하지 않는데 연보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헌금을 받으시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약 시대의 백성들은 십일조를 반드시 바쳐야 했는데

이는 신약 크리스천의 의무는 아니고 유대인들의 규례였죠

한번은 저와 제 아내가 어떤 젊은 설교자가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실 그는 그런 설교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하지만 그가 성도들에게 저주 받는다는

이야기를 해 주긴 했어요 그가 회중에게 말하기를

만약 여러분이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면 여러분의 손자,

증손자 세대가 고난을 받게 될 것이다

모세 율법에서 3~4대까지 저주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후손들이 저주 받기를 바라십니까?’

우리 이제 헌금을 거두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날 거둔 헌금이 몇 년 중에 제일 많이 나왔어요

하지만 후에 제가 그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말했어요

이것은 악한 설교입니다

혹시 십일조를 설교할 때 저주만 말하지 말고

축복도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은 유대인에게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크리스천들에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 설교는 사람들에게 무서워서 헌금을 바치게 하는데요

(옳지 않습니다)

새언약 아래에는 하나님은 기꺼이 자원해서 바치는 헌금을

기뻐하십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많은 교회가 십일조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서

자원하는 연보를 바칩니다

사실 연보를 가르치는 교회가 십일조를 가르치는 교회보다

헌금이 더욱 많습니다

어떤 사람(부자)들에겐 십일조만 바치는 것은 너무 적어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십일조를 바치는 것이 너무 무거워요

우리가 융통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그들은 이 율법 아래 있었죠

그래서 말라기는 너희가 이미 저주를 받고 있다

왜냐면 너희가 십일조를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말하길 만약 너희가 복을 다시 원하면

너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

십일조를 주님의 곳간에 가져오라 그리고 보아라

내가하늘 창문 열고 복을 담을 수 없을 만큼 부어주지 않는지

하지만 설교자들은 아쉽게도 이 구절만 강의하고

앞에 구절에서 말한 저주 같은 것은 강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구약 구절만 골라서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늘 창문은 무슨 뜻입니까?

그건 문자적으로 구름과 비를 뜻합니다

왜냐면 저주는 그들에게 가뭄을 가져오거든요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는 말은

너희가 나의 분부대로 하기만 하면 다시 비를 내려주리라

뜻입니다 그러면 너희가 즐겁게 되리라!

다음으로는 그들이 하나님을 비난한 것을 그가 지적했습니다

그들이 묻기를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비난했습니까?’ 하니

말라기가 면도날같이 날카롭게 말하기를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하나님을 믿어도 소용없고

경건해도 아무 복도 못 받는다 라고 했다

그는 말하길 그것은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다

그들은 말하길 악인도 번영하는데 잘 믿어도 소용 없다

하나님께 도전하는 자들도 징벌 받지 않는 것 같은데

왜 열심 낼 필요 있느냐?

왜 잘 믿으려고 안달하겠느냐?‘

말라기는 말하길 그건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이다

말라기의 예언들이 효과를 보았을까요?

말라기의 사역이 학개나 스가랴처럼 효과가 있었을까요?

백성들이 반응했을까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말라기의 예언을 듣고 난 후

가정 소그룹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기 저기에 가정 소그룹이 생겨났는데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저녁 먹고나서

설교자를 험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설교자를 토론한 것이 아니고 그의 메시지를 나누었죠

그들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그 설교는 우리를 지적한 것이야

우리가 응당 스스로 바로 잡아야 한다

소수인 몇 가족만 이렇게 하였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그들의 이름을 책에 기록한다고 했어요

그들은 하나님에 관해 나누었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내가 그들을 기록하리라

내가 그 메시지에 반응한 자들을 기록한다고 했는데

의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나님은 설교를 듣고 말씀을 나누고

그리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을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그들이 서로 나누고 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의 대화를

자세히 듣고 계십니다

아 그들이 내 말을 듣고 있구나라고 하면서

반드시 웃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기억의 책에 기록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름을 책에 기록하십니다

만약 당신의 이름이 말세에 펼쳐질 그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름을 기록하십니다 메시지를 듣고 받고

서로 그것을 토의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그들은 말하길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

이제 우리 함께 마지막 예언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백성들을 구분해 낸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느 날엔가 이스라엘이 두쪽으로 나뉘는데

그 날이 바로 주의 날입니다

여기서도 그 날이 온다고 말씀하는데

스가랴 그 외 아모스 요엘이 말한 날이며 주의 날입니다

말라기도 이를 언급하는데

그 날은 계수하는 날, 결산하는 날이고, 심판의 날입니다

그 날에 두 그룹으로 나눠질 것입니다

의로운 자와 악한 자

하나님을 섬긴 자와 그렇지 않은 자

하나님을 경외한 자와 경멸한 자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와 스스로 교만했던 자로 나눨 겁니다

한 편에는 의인들이.. 저는 그 다음 구절을 아주 좋아합니다

전에 제가 항상 새벽 4시에 일어나 90마리 소젖을 짜곤 했어요

저와 다른 한 사람과 같이 둘이서 90마리 소의 젖을 짯습니다

겨울이 되면 우리는 소를 실내로 끌고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노섬벌랜드 주의 겨울이 너무 춥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 소들을 바깥에 내 놓을 수 없죠

그래서 가을이 지나면 소를 실내로 몰아들입니다

그리고 몇 개월 동안은 그들에게 마른 풀을 먹입니다

봄이 되면 그들을 처음으로 밖으로 끌어 내는데

만약 당신이 시골 생활을 이해한다면

이 때 소들이 무슨 반응을 할지 아실 것입니다

이때 늙은 소까지 어린양처럼 기뻐서 깡충깡충 뜁니다

이 늙고 뚱뚱한 암소들이 들에게 기뻐서 뛰는데요

 

소도 기뻐서 깡충깡충 뛸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소가 갑자기 흥분되는 것을 보셨습니까?

들의 말이 어떤 때는 이렇게 흥분해서 뜁니다

갑자기 들에서 빠르게 내달리는데

소도 그렇게 합니다 암소까지 그렇게 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날이 되면 의인은

하나님의 보배로운 소유가 되고

그들은 반드시 외양간에서 내 놓은 송아지처럼

뛰어 다닌다고 말씀하였어요 4:2

저는 그 그림을 봅니다 제가 (소 키울 때) 자주 봤어요

제가 보기에 여러분 중 일부는

그 날에 기쁨으로 깡충깡충 뛸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제가 뛰는 것을 보겠죠

그때 사람들은 매우 흥분되고 기뻐하기를 마치 송아지가

외양간에서 나온 것처럼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햇빛이 비치는 날에 소를 내 놓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봄의 형상이고 마치 시 같은 묘사입니다

햇빛이 비취면 모두는 기뻐 깡충깡충 뛸 것이며

봄 같이 생명의 활력이 충만해 질 것입니다

하지만 버림 받은 사람들은 그 날에 마치 추수 후

태워버릴 쭉정이 같게 됩니다

영국에서 추수 후 불사름은 불법입니다

왜냐면 연기가 대기를 오염시키고 길에 날리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까지 추수후에는 보셨죠?

모든 밭의 짚들이 불태워졌습니다

타닥거리는 불씨가 사방에 날아다녔고

나중에 다 불에 탄 후 재만 남게 되지요

송아지가 햇빛이 내리쬐는 초록빛 들판에서 뛰노는데

이것은 의인이 그날에 이렇게 되는 묘사이고

하지만 그 재가 된 쭉정이는

하나님을 멸시한 악인에 대한 묘사입니다

 

여기에 세가지 중점이 있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강의하겠습니다

1)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게 된다는 것인데

이스라엘이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라기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나는 변하지 않으리라 나는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유대인들이

구원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유대인들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면 수많은 유대인들이 지금 죽어서

지옥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는 이스라엘의 어떤 사람들은 잃어버려 진다는 거죠

3) 세 번째 말라기의 강조점은 이스라엘 바깥의 어떤 사람들은

구원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고임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우리입니다 이 단어는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고임은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떤 사람들은 잃어버려지고 이스라엘 바깥의

어떤 사람들은 구원 받게 되는데 바로 우리입니다

 

이제 마지막 세 구절 보겠는데 즉 이 책의 끝맺음 말입니다

구약성경의 위대한 두 사람을 언급하는데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한번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했으며

그 말씀을 하시고 난 후 400년 동안 침묵했습니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모세의 율법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창조주의 지침서(율법)로 돌아가라

하나님은 너희의 위대한 왕이시고

너희들은 모세로 (율법으로) 돌아가라

선지자가 계속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에게 두번째

기회를 줄 것이다 그 분이 다시 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어

그가 너희들 앞에서 달릴 것이며 너희에게 도전할 것이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부도덕에 도전한

첫번째 선지자이며 그것이 그의 위대한 점입니다

엘리야가 긴 줄의 첫 번째 선두이며

그 뒤로 엘리사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예레미야..

그 중에서 엘리야가 앞장에 선 선지자이죠

모세는 그들을 데리고 출애굽 한 선지자이고

그들에게 언약과 율법을 주었고

하지만 엘리야는 그들이 언약을 어긴 것에 첫 번째로 책망

했고 그들에게 언약으로 돌아오라고 말한 첫째 선지자입니다

구약성경 마지막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만약 엘리야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구약성경에 그렇지 않으면 두렵건대 하나님이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이것이 마지막 말씀입니다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들에는

아직 한 번의 마지막 기회가 더 있고

아직 한 선지자가 오셔서 주의 길을 예비하실 것입니다

이 사람은 엘리야처럼 사람들더러 회개하라고 요청하고

그는 부모 자식 간에 화해시켜 가정을 재건하게 하고

아버지를 아들과, 아들을 아버지와 화해시키는

아직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그들은 이 기회를 이미 400년이나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게 점령당했고 먼저는 바사에게고

다음 이집트에게 그리고 시리아 헬라 로마에게

점령당했으며 이어서 그 기회가 왔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떤 사람이 엘리야처럼 옷 입고 나왔고

이 사람이 엘리야와 똑같이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고

온 백성이 모두가 그가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무리지어 나와서 그의 설교를 들었고 이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말라기가 선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지혜로, 가정으로 돌아가시라고 호소했어요

엘리야가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앞장서려고 왔을 뿐이고

주의 길을 예비하려 온 것이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세례 요한이 엘리야인가 아닌가 하고 치열하게

변론하는 것을 신약성경에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예수님이 변론에 두번이나 참여했습니다 말씀하시길

엘리야가 이미 왔노라 바로 나의 사촌 요한이다

그래서 우리의 성경 번역본은 말라기서와 마태복을

나란히 함께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말라기서에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난 후

다음으로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은 엘리야가 이미 왔다고 합니다

그는 일부러 엘리야가 입은 옷을 입었고

엘리야가 먹은 것을 먹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다음 행동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예수님이 2년 반동안 사역하신 후

공생애 전환점에 도달했습니다

그가 제자들을 데리고 헐먼 산 밑에 갔습니다 그가

제자들에게 묻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하니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어떤 이는 환생한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묻기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진상을 깨달은 베드로가 말하기를

당신은 이전부터 존재하셨고 그렇죠?

하지만 땅에 거주하지 않았고 하늘에 거주했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산으로 올라갔으며

그들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거기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대화했습니다 이것은 말라기의 예언이고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의 모든 예는 우리에게 본보기로 주신 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신약성경으로 구약성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과 십일조 같은 율법 아래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법 아래 있습니다

그의 율법은 이혼이나 재혼 등과 다른 이슈들에서

모세 율법보다 엄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함을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만약 당신이 구약성경 즉 하나님을 경외함을 잃어버린다면

이것은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약성경의 저자가 한 말이 말라기와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심판할 때면 먼저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다음으로 다른 사람을 심판하시는데

우리는 이 점을 잘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혼이 있을 것이고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방황하거나 우리의 신앙을 소홀이 하지 말고

절대로 신앙을 배교하지 말고

바른 길로 가서 믿음을 계속 지켜야 합니다

끝까지 믿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초벌번역 LCY

영어타자 Chris

교정, 자막 Ji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