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5)
마지막 희년
우리 이제 좋은 소식을 보겠는데, 흑암이 지난 후 다음은 구름을 헤치고 해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머지않은 장래가 매우 어두웠다는 것을 보았는데, 하비나 궁극적으로 미래가 한없이 밝습니다. 크리스찬이 소망이 있는 것은 머지않은 장래를 보지 않기 때문이고, 결국 미래를 보고, 결말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약성경 많은 편폭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만나게 될 상황을 논했고, 죽은 후 만나게 될 상황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찬의 소망을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 놓지 않고, 예수님이 다시 오는 것에 놓았습니다.
‘계시록’은 두가지로 구성되었는데, 환상과 그리고 소리입니다. 요한은 본 것과 들은 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구분했습니다. 그가 내가 들은 것……, 그리고 내가 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소리를 들었고, 내가 환상을 보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마지막에 일곱 환상이 있고, 요한이 앞에서 많은 소리를 들었으며, 바벨론 그 단락까지 내가 들었다고 하였고……, ‘내가 천사가 힘찬 음성으로 무너졌도다 바벨론이여하는 소리를 들었노라’고 하였고, ‘내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은 천사들의 노래를 들었으며’라고 했습니다. 내가 들었고, 내가 들었고, 내가 들었고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가 갑자기 내가 보았고, 내가 보았고, 내가 보았고라고 일곱번 말했으며, 일곱번 내고 보니라고 한 후, 또 말하기를 ‘큰 소리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소리를 내가 들었노라’고 하였습니다.
위험한 일이 파괴되었는데, 두 전도인이 파괴하였습니다. 그 중 한명은 성경을 장으로 나누었고, 또 한명은 성경을 구절로 나누고 번호를 달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는데, 여러분은 어느 책이 매 구절마다에 번호를 단 것을 읽으셨습니까? 이렇게 하면 사실 매우 엉망이며, 독자들은 왕왕 장절만 주의하고 앞뒤 문장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천년동안 교회에서 사용한 성경은 장절을 나누지 않았는데, 할렐루야라고 할 사람 있어요? 현대인들은 성경을 살펴보려고 하지 않고, 단지 어디에 있는지만 보고 싶어 합니다. 많은 사람이 저에게 설교할 때 왜서 장절을 말씀하지 않느냐고 묻는데,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성경 어느 책이라고 알려줍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성경을 살펴보아야 하고 어디에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래 문장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장절을 보지 않으면 자기 성경을 더욱 익숙해 집니다.
장절을 나누면 ‘계시록 뒤에 있는 이 부분에 대해 극히 큰 파괴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여기에 명확한 일곱개의 환상이 있는데, 내가 보니, 내가 보니, 내가 보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일곱 환상이 세장으로 잘리웠고, 세개는 19장에 있고, 세개는 20장에 있고, 또 하나는 21장에 있습니다. 바로 서로 다른 장에서 분리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곱 환상을 항상 분산합니다. 이렇게 한 큰 파괴는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을 때 20장을 독립적으로 보게 되고, 그리고 20장을 19장 앞에 놓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천년인지, 전천년인지 아니면 후천년인지를 계속하여 변론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 명칭을 들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저의 친구에서 무천년파인지, 전천년파인지 아니면 전천년파인지를 물어서, 그가 이 문제는 너무 황탕스럽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서로 다른 대답이 있습니다.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파인지를 물으니 그들이 대답하기를 ‘범천년파’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결말이 무엇이든지 그를 믿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도피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이 주신 순서대로 이 일곱 환상을 보아야 하고, 임의로 순서를 바꾸면 안됩니다.
천년에는 한가지 견해만 있는데, 바로 먼저 19장을 보고 다시 20장을 보아야 합니다. 다른 견해들은 먼저 20장을 보고 다시 19장을 보는데,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제멋대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이를 다시 논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먼저 요한이 본 앞 몇 개의 환상을 보겠는데, 이 때면 이미 말세이고, 바벨론이 이미 넘어졌습니다. ‘계시록’의 마지막에 네개의 주요로 나쁜 것이 있는데, 네개의 주요로 나쁜 것은 인류의 사대적을 말합니다. 바로 사탄, 적그리스도, 가짜 선지자와 바벨론입니다. 지금 이 네개가 하나하나씩 대처되는데, 하지만 순서가 상반되었습니다. 바벨론이 이미 넘어졌고, 이어서 대처되는 것은 가짜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이며, 마지막에 대처되는 것이 사탄입니다. 그래서 앞 몇 장에서 나타난 이 네개 적이 지금 다시 쫓겨났는데, 아쉽게도 순서가 상반되었습니다.
19장 처음부터 바벨론이 이미 넘어졌다고 말했고, 크리스찬들이 할렐루야라고 대합창을 했으며, 천사가 혼례식 때가 이미 왔다고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아직 오지 않았고, 그래서 첫번째 환상은 신랑이 오는 것입니다. 아십겠습니까? 이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환상의 대표입니다. 이번에는 그가 나귀새끼를 타지 않고, 화평의 자세로 오시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말을 타고 오실 것인데 이는 예수님이 오셔서 전쟁을 하신다는 표시입니다. 오셔서 전투를 할 것이고, 그가 오셔서 세상의 죄악을 제거하여 천하를 뒤바꿀 것이며, 그래서 이번에는 말을 타고 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온 것은 그의 절반 현상이고, 다른 절반은 말을 타고 오는 것입니다. 그의 옷에는 피를 묻힐 것인데, 하지만 그 자신의 피가 아니고 적의 피입니다. 그가 이번에는 전쟁하러 오는 것이고, 그의 몸에는 칭호 하나가 있는데, 즉 만왕의 왕, 만주의 주입니다. 저한테 한장의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한 유대인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흰 말을 타고 있습니다. 몸에는 히브리어로 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칭호가 있으며, 아래는 포도입니다. 그가 하나님 분노의 포도주 틀을 들고 있는데, 이것도 ‘계시록’에서 취한 것입니다. 그가 포도를 들고 있는데, 이는 사람더러 하나님 분노의 술을 마시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매번 ‘잔’을 비유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분노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기를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에게 대한 모든 죄악의 분노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는 이 잔을 마시고 싶지 않았습니다. ‘계시록’마지막에서 하나님 뜻을 위반하면 반드시 이 잔을 마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구주 강림하시는 영광을 이미 보았고, 그가 하나님 분노의 포도주 틀을 들고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찬양을 불러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은 미국 내전 시기의 좋은 노래였습니다. 그것은 첫번째 환상입니다. 우리 우선 여기까지 강의하겠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인데, 하지만 여기에서 그를 ‘말씀’이라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요한복음’의 칭호와 똑같습니다. 성경에서 두 권에서만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했는데, 한 권은 ‘요한복음’이며 제1장에 있고, 또 한 권은 ‘계시록’에 있으며, 모두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는 흰 말을 타고, 몸에는 피가 묻은 옷을 입고 사악에 대항하러 오십니다. 많은 교회에서 시경을 낭독하기를 그가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러 오시며, 그가 세상을 뒤바꾸러 오신다고 합니다.
두번째 환상은 매우 심상치 않는데, 천사가 새들을 오게 해서 마지막 대연회를 먹게 하였습니다. 무슨 연회인가 하면 요한이 환상에서 시체가 도처에 널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수천개의 시체였고, 너무 많아서 매장할 수가 없어서 거기에 버려두어 썩게 하였습니다. 천사가 대머리독수리를 초청해서 썩은 고기를 먹게 했고, 새들더러 시체를 먹게 하였는데, 이는 우리를 도와 전재터를 청소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너희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대연회를 먹게 하였습니다. 아주 심상치 않는 하나의 환상입니다.
세번째 환상은 시체가 도처에 널려 있는 곳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순서가 조금 뒤바뀌었는데, 여기에서 천사가 새들을 데려와서 시체를 먹게 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게 한 것은 역사상에서 마지막 전쟁이며, 아마겟돈 전쟁이기도 합니다. ‘아마겟돈’은 히브리어로 ‘므깃도산’을 가리키며, 그는 하나의 작은 산인데, 사면은 삼각형의 대 평원이며, 이 대 평원이 바로 이스르엘 평원이라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므깃도 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가면 모두 볼 수 있는데, 여기가 바로 그 대 평원입니다. 지중해안의 샤론 평원 외에 여기는 이스라엘의 유일한 평지이며, 여기는 산맥을 잇닿게 하는 유일한 중단 부분입니다. 북에서 남까지 직접 약속의 땅에 통하게 하는데, 한 곳만 통과하는데 바로 므깃도 평원입니다. 여기는 전 세계의 사거리이며, 이 길인데……, 여러분의 방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유럽에서 아랍까지의 도로이며,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의 도로가 교차되는데, 바로 므깃도 산 아래입니다. 여기는 전 세계의 사거리입니다. 그래서 갈릴리를 만국의 갈릴리라고 부릅니다. 전에 모든 나라가 반드시 이 사거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고, 모든 전쟁이 거기에서 합니다.
처칠 수상이 전에 영국 장교 한 팀을 그 지역에 보내어 탐사하게 했습니다. 그는 남아프리카에서 싸우고 있는 이태리 군대와 북에서 남으로 통과하는 크레타 독일 군대가 므깃도 이 사거리에서 영국 군대를 막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후에 이태리 군대가 알라만에서 패퇴했고, 독일 군도 이스라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칠은 그의 성경을 이해했고, 그는 2차 대전이 끝날 때면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가 장소는 알아맞혔지만 시간은 알아맞히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요시야 왕이 바로 여기에서 바로에게 죽임을 당했고, 당시 사울과 요나단도 여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여기는 사거리이기 때문에 군사들이 쟁탈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사거리에서 굽어보면 바로 나사렛 동네이며, 예수님이 어려서부터 므깃도 산의 이 사거리를 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차례의 전쟁이 여기에서 발생할 것인데, 조금도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가짜 선지자와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대군이 집결할 것이고,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왜서일까요?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예수님을 체포할 때는 몇 명 병사였지만 이번에는 왜서 대군을 동원하였을까요? 예수님이 이번에 오실 때는 수백만 크리스찬들과 함께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람산의 공중에서 그와 만나게 될 것이고, 만약 당신이 큰 소리로 모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오지 마세요. 그 때는 나팔을 불고, 천사장이 큰 소리로 웨칠 것이며, 죽은 자까지도 깨어나게 되는데, 그때는 바로 이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예수님 다시 오시기 전에 돌아가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이 대 모임에서 앞 좌석에 앉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거기에서 모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셨다라고 앞을 다투어 알릴 것이고, 그리고 수백만 크리스찬들과 함께 올 것입니다. 어쩐지 적그리스도와 가짜 선지자가 통치 직위가 위협을 당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알겠습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와 가짜 선지자가 대군을 집결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사거리에만 올 수 있고, 그리고 근본상 싸우지를 못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들을 멸한다고 하였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한그루 무화과 나무가 말랐고, 또한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모든 군대를 멸하였는데, 예수님이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설마 예수님이 변했을까요? 아닙니다. 그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첫번째로 오셔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였는데,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그를 거절하기에 그가 반드시 이 상황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이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적군을 멸하였는데, 단 그 두 명의 지도자만 죽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적그리스도와 가짜 선지자가 산채로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였고, 산채로인데 그들은 가장 먼저 지옥에 들어간 두 사람입니다. 당시 지옥에는 아직 사람이 없었고,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의 사자들 위해 준비한 것이며, 당시 지옥에 아직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가장 먼저 공포스러운 지옥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마겟돈 전쟁이고, 모든 군대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멸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가짜 선지자가 불 바다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은 두번째 사망입니다. 이런 죽음은 살아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인데, 한번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뒤에서 다시 해석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사건이 사람을 크게 놀라게 하는데, 사탄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단락의 환상에서 많은 일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데, 첫번째 사람을 놀라게 하는 사건은 사탄을 흑암에 가둔 것이며, 그를 잡아서 수갑을 채우고 묶어서 그를 깊은 구덩이에 가두었습니다. 이는 그가 땅에서 이미 철저히 사라졌다는 표시이며, 그가 이미 더는 열국을 계속해서 속일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사탄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정치 위기가 있는데, 세상의 모든 정부가 없어지고, 사탄도 없고, 적그리스도와 가짜 선지자도 없게 되고, 마귀의 세가지 화신이 제가 당하였습니다. 세계는 무정부 상태가 되면, 누가 세계를 통치하겠습니까? 물론 이 대군이 이미 멸하였지만 각 나라에 아직 많은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 대군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그들을 통치하고, 세계를 통치하겠습니까? 답은 사람을 매우 놀라게 하는데, 예수님이 통치하고, 그리고 크리스찬이 그들과 함께 통치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영국의 교회 대다수가 이를 믿지 않고, 또한 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는 계시록 20장에서 말한 것만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으로 있을 것이라고 했고, 예수님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으로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이 대략의 숫자거나 혹은 확실한 것이라든지 모두 아주 긴 시간이며, 예수님이 오셔서 통치하십니다. 라틴어에서 천년을 천희년이라고 합니다. 아주 신기한 것은 오늘날 사람들이 입만 열었다 하면 모두 천희년이고, 신문이나 잡지 모두에서 천희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서기 2000년보다 더욱 멋진 천희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기 2000년은 하나님의 행적에 없고, 근본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2000세 생일은 1996년 10월인데, 우리 모두가 틀렸습니다. 서기 2000년은 근본상 하나님의 행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흥분되어 있는데,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면 천희년이 전개될 것이며, 이것은 우리가 소망하는 천희년입니다. 모두는 서기 2000년이 임할 때 가장 멋진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2000년 신정이 지난 삼일 째 세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고, 똑 같은 문제에 임했고, 축하 활동이 끝났고, 돈도 다 썼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천희년이 전개될 것이고, 이 천희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시록 20장에서 천년이라는 이 숫자를 여섯번 언급했고, 그 중 두번은 천년이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천년까지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몇 번을 말해야 우리가 믿겠습니까? 여기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천년동안 왕으로 있을 것이라고 여섯번이나 명확하게 말씀했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와 함께 와서 왕으로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다수 크리스찬들이 생각 못했을 것이고, 만약 그들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죽었다면, 장래에 예수님과 함께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이고, 다시 한번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때면 또 하나의 몸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하늘에 거주하는데 몸이 필요 없지만 땅에서 거주하려면 몸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 땅으로 돌아올 때 부활한 새로운 몸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고, 예수님처럼 영광의 몸이 되는데, 이는 우리가 다시 돌아와서 여기에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우리만 죽은 후 이 땅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면 우리가 은행을 관리하게 되고, 우리가 법원을 관리하게 되고, 우리가 세상의 정부를 관리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교회도 관리 못하는데, 이러면 되겠어요. 그때면 우리가 전 세계를 통치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 당시 성도가 주를 믿지 않는 법관을 찾아가 소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편지하기를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지금 교회도 관리 못하면, 장래에 어떻게 전 세계를 관리하겠습니까? 이것은 바울이 ‘고린도전서’의 논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지금 여러분들이 힘껏 시장을 비평하고, 대통령 등 정치 인물들을 비평하십시오. 하지만 장래에 여러분이 그들의 자리를 대신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기는 우선 준비를 잘 하시는 것인데, 이는 당신의 일상 생활을 바꾸는 태도입니다.
최근에 어떤 사람이 저에게 말하기를 ‘제가 저의 직업과 저의 신앙이 연관이 있다는 것을 결국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왜서냐고 물었고, 무슨 일을 하시냐고 물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제가 하는 일은 영국 각 곳에 오염된 강을 청소하는 것인데, 전에는 저의 직업과 신앙이 무슨 연관이 있겠는가 생각했는데,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누군가가 나서서 이 강을 청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때면 이 일을 책임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힘껏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때면 믿음직 한 사람으로 은행의 돈을 관리하게 할 것이고, 충성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잘하였도다 너는 충성되고 착한 종이니라 내가 너에게 열 도시를 관리하게 하겠노라’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 모두는 진짜이고, 그는 세계를 잘 다스릴 것이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더러 그의 통치를 협조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약속하기를 이기는 자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시릴 것이고,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보좌에 앉아서 만국을 통치한다고 하였습니다. 철장은 폭정이거나 혹은 공포적인 통치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매수 당하지 않는 영명한 통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크리스찬 감독 아래 있는데, 그것은 모든 매체, 티비, 방송, 뉴스를 포함했고, 모든 것이 크리스찬의 통치 안에 있습니다.
어려분, 제가 알려드리겠는데, 이런 이상적 경계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장래에 반드시 임할 것입니다. 그 천년 내에 우리를 감탄하게 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고, 사람들의 건강이 크게 개선되는데, 백세까지 사는 것은 정상적인 년수이고, 모든 어린아이들이 거리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아주 멋있지 않습니까? 동물들까지도 평화롭게 지낼 것이고, 늑대와 어린양이 함께 음식을 먹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에서 이것을 읽으면서 이 날이 어느날엔가 진짜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은 진짜로 된다고 믿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마귀를 쫓아내면 진짜로 된 것입니다. 장래 마귀가 천사에게 쫓길 것인데, 하나님이 친히 출마할 필요가 없으며, 천사에게 쫓아내라고 분부하면, 마귀가 제일 큰 모욕을 당할 것이고, 이 땅에 다시는 남지 못하게 되고, 우리는 천년동안 화평 세월이 있게 됩니다. 이 나라가 칼을 빼어서 저 나라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고, 백성들이 더는 전쟁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인데, 왜서일까요?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인데, 이 말씀을 연합국인 뉴욕 총부 밖의 돌에 새겼습니다. 아쉽게도 그들이 윗 구절을 잊었는데, 윗 구절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시온에서 왕으로 있을 때 반드시 만국 백성들에게서 판결하실 것이며 너희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세계 화평은 반드시 임할 것인데, 모든 것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이며, 그때면 그가 왕이 되고, 여러분이 그와 함께 왕이 되는데, 우리가 지금 속히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때면 그가 정직, 충성, 믿음직 한 사람을 찾아서 그가 왕이 됩니다. 요한이 환상 중에서 함께 왕이 된 성도들을 보았는데, 그 중에 주님을 위해 순교한 크리스찬들이 있었고,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들이 거기서 통치하고 있고, 전에 세계 통치자들을 거절했던 자들이 그때면 그리스도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초대 크리스찬들이 로마 정부의 위협에 죽임 당한 것을 상상하면 장래 어느날엔가 그들이 로마 정부의 자리에 앉아 있고, 장래에 빌라도가 예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이는 얼마나 큰 뒤집힘입니까. 크리스찬이 핍박이 소수 뿐만 아니라 모든 정부를 통치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오늘날 교회도 관리 못하면, 장래에 예수님이 우리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우리는 속히 자신들을 잘 훈련해야 합니다.
오히려 통치 대권을 장악했으며, 그들이 전에는 불공평 대우를 경험했고, 이제는 애써 공평을 기할 것이며 그리고 긍휼도 기할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 사람들이 부활하리라는 표시이고, 성경에서 이는 첫번째 부활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부활한 사람들은 이겼고, 지속적으로 예수님께 충성한 사람들은 죽음에서 부활 할 것이고,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게 됩니다. 특히 이마에 짐승 인인 숫자를 거절한 사람들인데, 그때면 이마에 이 숫자 인이 없는 자는 물건을 살 수 없게 됩니다.
다음 이 사건이 사람을 가장 놀라게 하는데, 제가 다음 단원에서 자세히 논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략적으로만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이어서 요한이 여섯번째 환상에서 다른 죽은 자들도 죽음에서 부활하는 것을 보았는데,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까지도 부활하였고, 그들이 흰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고 있었는데, 이것이 두번째 부활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는데, 죽은 자들이 한번에 모두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두번으로 나누어서 부활합니다. 아쉽게도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한번 부활만 믿으며, 모든 사람이 동일한 날에 부활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주 명확하게 말하기를 다른 죽은 자들은 이 천년이 끝난 후에야 부활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예수님은 두번의 부활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한번은 바리새인과 의인의 부활을 논하면서, 그것은 첫번째 부활이고, 바리새인까지도 두번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의인이 먼저 부활하고, 불의한 자가 후에 부활하는데, 예수님이 그들의 견해를 동의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명확하게 알려주는데 죽은 자들이 같은 날에 모두 부활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결국에 비록 의인과 불의한 자들이 모두 부활하지만 의인이 먼저 부활하여 천년동안 왕이 되고, 천년 후에 불의한 자들이 다시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되며,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합니다. 우리가 다음 단원에서 이를 다시 자세히 논하겠습니다.
마지막 하나의 환상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 주의하십시오. 이것은 일련의 연속적인 환사인데, 우선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고, 마지막에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하지만 앞뒤 두 환상 사이에 두가지 큰 사건이 있는데, 바로 천년과 심판의 날입니다. 영국 교회 전부가 거의 첫번째 사건을 믿으며, 바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심판 날,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중간이 있는 그 천년에 대해서는 그들이 오히려 아주 강렬한 변론을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큰 분열을 만들어 냈고, 이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이 천년을 다시는 언급하지 않고, 완전히 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는 하나님 말씀을 삭제하는 격이 되고, 이것은 저주 받을 일입니다. 이 네개 환상에서 내개의 중대한 사건이 있는데, 즉 예수님 다시 오시는 것, 그리스도가 땅에서 천년동안 왕이 되는 것, 심판의 날,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서 받는 것을 거절하고, 심지어 천년동안 왕이 되는 것을 앞으로 밀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발생한다고 하지요? 왜서일까요? 이런 견해가 많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궁극적으로 이 견해를 제출한 사람은 어거스틴인데, 그가 제출한 후 교회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천년동안 왕이 되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교회가 잘못 이끌림 받고 난 후, 그리스도가 천년동안 왕이 된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만약 정말로 이렇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또한 그가 땅에서 얼마나 있겠습니까? 2분일까요? 만약 그가 바로 하늘로 돌아간다면 왜서 모든 성도들 데리고 오시겠습니까? 우리를 왜서 하늘에 남겨두지 않고, 땅에 오셔서 왕이 되시면 되잖습니까. 그는 이 세상을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고, 한 번의 노고로 영원히 평안하다는 증명인데, 하나님의 정확한 통치하에 세상은 아주 좋게 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는데, 여러분은 응당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이어서 우리가 몇가지 다른 견해를 논하겠습니다. 앞에 계시는 분들은 아마 제가 한가지 중점을 잊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바로 사탄이 석방되는 것인데, 사탄이 다시 나가서 만국을 속이고, 뿐만 아니라 대군을 집결하여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헛수고인데, 그것은 성경에서 불이 하늘로서 내려오기 때문이라고 하였고, 그가 거느린 대군을 태울 것입니다. 이 군대는 다른 명칭이 있는데, 아마겟돈이 역사상의 마지막 전쟁이 아니고, 마지막 두번째입니다. 마지막 전쟁은 천희년이 끝난 후, 사탄이 석방되는데, 가짜 석방 같고 이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대군을 집결하여 예수님이 사랑하는 예루살렘으로 올라 갈 것이고, 결국에는 불에 타 버립니다. 여러분, 왜서 이렇게 될까요? 제 개인적인 이해로 하면, 하나님이 왜서 예수님더러 왕이 되게 하였고, 왜서 사탄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어서 모든 것을 파괴하게 하였고, 그리고 사탄이 왜서 마지막에 다시 만국을 속이게 하는지를 해석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가 심판 날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보복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만약 인류를 두 종류로 나누면, 첫번째 사람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갈망하고 또한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두번째 사람들은 하나님이 왕이 되는 것에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이 점에서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누었는데, 하나님이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을 반드시 분간해야만이 마지막 심판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죄’가 경제 상황이나 혹은 환경과 관계없고, 순전히 반역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천년동안 태평, 풍족 그리고 건강입니다. 비록 이렇다할지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리스도를 싫어합니다. 사탄은 당시 에덴 동산에서처럼 여전히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인류를 선동하여 말하기를 ‘너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하나님 말 듣지 마’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인류가 대면해야 할 첫번째 시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경제 상황, 그리고 환경만 개선되면 죄악과 죄행이 바로 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믿지 마세요. 그것은 마귀의 거짓말입니다. 설령 당신에게 무엇이든 모두 잘 해 준대해도, 그래도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들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감독을 받는 것일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물건을 마음대로 보지 못하게 되어서입니다. 마귀는 하와를 대했던 그 방법으로 말하기를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스스로 결정하라. 오라. 내가 마지막 군대를 거느릴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제 천희년을 한번 논해 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조금 복잡한데, 여기에서 논하는 이 것이 다음 단원과 조금 중복될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천희년이라는 이 사건에 대해 몇가지 다른 견해가 있는데, 통상적으로는 세가지 견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천년파, 전천년파와 후천년파입니다. 무천년파들은 천년이 근본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천년파들은 예수님이 천년 전에 다시 오시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그리고 천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후천년파들은 예수님이 이 천년 이후에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천년 후에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가지 일반적인 견해인데, 하지만 목잡한 것은 세가지 견해가 아니고 여섯가지라는 것입니다. 더욱 복잡한 것은 자칭 무천년을 믿는다는 영국 파들인데, 사실 대다수는 후천년설을 믿습니다.
지금 제가 해석해 드리겠는데, 총 여섯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크리스찬들은 무천년설을 거의 지지하지 않습니다. 무천년설은 천년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들은 천희년이 근본상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희년이 없다고 하며, 그리고 자신은 무천년설이라고 말합니다. 무천년설의 견해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 견해는 천년의 태평세월을 의심하며, 그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들은 이 천년의 사건을 근본상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유파의 크리스찬들 대다수는 이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견해는 천희년을 신화라고 합니다. 이야기일 뿐 진짜가 아니고, 진짜가 아니고 지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뿐이며, 마치 우화처럼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우화이고, 모든 사람이 그럴 가능성이 있고, 한 사람에게 국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천희년도 하나의 우화이고, 이야기이며, 진짜 천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은 우리에게 ‘선’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라는 것만 알려주고, 장래 어느날에 세계 평화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견해는 그를 신화로 만듭니다. 저는 여기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이런 견해를 품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있다면 제가 걱정되겠지요.
하지만 여기에 앉아 계시는 많은 분들은 후천년설을 믿을 것입니다. 후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계시록 20장의 사건이 응당 19장 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면 일곱 환상의 연관성을 파괴하게 되지만 그들은 그래도 이렇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가 이 천년이 끝난 후에 다시 오신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이 천년동안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미 이 천년 안에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 천년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까? 후천년설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제가 첫번째를 영적인 후천년파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천희년는 교회 역사의 전체라고 말하는데, 예수님이 첫번째로 오셔서부터 두번째 오시기까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천년 기간에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말할 것인데, 잠깐만요 천희년 기간에 마귀가 세상에서 쫓겨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 누구 이 세상을 관리합니까? 그들은 사탄이 쫓겨났다고 말하지 않고, 사탄이 묶였다고 합니다. 왜서 그들은 묶였다고 말하지요? 그가 교회 건축하는 것을 막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많은 일들을 파괴할 것 같은데, 이런 견해는 성경을 왜곡해야 통할 것 같습니다. 어떻던지 그들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왕이 되었다고 말하고, 천희년은 땅에 있지 않고, 예수님이 이미 죽은 성도들과 함께 하늘에서 왕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교회 전체 역사가 바로 천희년이라고 하는데, 이런 견해는 천희년을 계시록 19장 전에 놓았습니다. 천희년 후에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고 하며 성경을 임의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한가지 후천년설의 새로운 견해가 있는데, 이런 견해의 정치적 뜻에는 대개 영적인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천년에는 교회가 전 세계를 통치한다고 믿고, 교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이 땅에 하나님 나를 건설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반드시 올 것입니다. 비록 그때면 모든 사람이 주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크리스찬들이 전 세계를 통치할 것입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이런 견해는 개교 운동에 근거한 ‘재건과 통치 신학’에서 온 것입니다. 각양각색의 명칭들이 나타나는데, 하지만 영국에는 오히려 많은 신 교회가 이를 진짜로 믿으며, 그들은 땅에서 나라를 건설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행진하고,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영국의 통치권을 빼앗을 것이고, 마귀를 해저 터널을 통해 프랑스로 쫓을 것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국을 깨긋이 할 것이고, 지금 바로 오셔서 이 나라를 통치하소서’라고 합니다. 제가 이런 승리주의를 정치적인 후천년파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견해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시간을 적어도 천년이나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만약 지금이 이미 천희년이라면 왜서 같다는 느낌이 없지요? 마귀가 매우 활기치는 것 같아요. 만약 천희년이 곧 왔다면 그들은 아마 오래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교회는 만국을 통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세기의 어떤 선교 찬양이 바로 이렇습니다. ‘해와 달이 만국 만방을 비추고, 예수님이 반드시 왕들을 통치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찬양은 교회가 예수님 다시 오시기 전에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후천년설을 두가지 견해로 나눌 수 있고, 두가지 모두는 교회가 땅에서 나라를 건립하는 것을 예수님이 하늘에서 지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은 영적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전체 역사는 천희년이고, 어떤 사람들은 교회 역사의 후단이 천희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면 교회가 세상을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전천년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말하고, 그리고 천희년이 있다고 합니다. 그가 땅에서 나라를 건립할 것인데, 왕이 아직 오지 않았으면 땅에서 나라를 건립할 수 없습니다. 이것 또한 두가지 견해로 나누이는데, 하나는 시대론입니다. 제가 앞에서 형제회의 달강과 스커푸의 가르침 때라고 언급했는데, 그들은 천희년 때 땅의 나라는 유대인들 위주로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유대인과 크리스찬들은 하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크리스찬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래서 땅의 천희년은 유대인들 위주라고 합니다. 이것은 시대론이고, 중점을 유대인에게 두었습니다.
초대 교회가 천희년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가 400-500년 동안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초대 교회는 한결같이 이 견해를 인정했고, 그들은 예수님이 곧 이 땅에 오셔서 이 세상을 천년동안 통치하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 견해는 계시록 20장에 근거했습니다. 초대 교회는 이 견해에 대해 조금도 다르지 않았는데, 후에 왜서 변했을까요? 어거스틴이 이 견해는 육적인 측면 관점에 속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헬라 사상이 그의 영향에 대해 히브리 사상보다 훨씬 컸습니다. 제가 ‘교회의 헬라 사상을 제거하자’라는 책을 쓰고 싶어요. 그 중의 전환점을 가리키렵니다.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왕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몸을 가지고 여전히 낡은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한 상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들은 이해하기 아주 힘들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사실 당시 예수님이 죽음에서의 부활이 바로 이러했고, 그가 부활 후에 새로운 몸으로 여전히 낡은 몸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과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해하기 힘듭니까? 하지만 헬라 사상으로 말하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들은 육체를 중하게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과 육체는 응당 분계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의 견해가 두가지 후천년설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영국은 성경의 크리스찬 대다수는 이렇다고 믿습니다.
이상은 바로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만약 여러분 자신은 어느 견해를 믿을 것인가를 알고 싶으면 단지 이 테스트만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에서 말하는 천년은 역사상에서 진짜로 천희년이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들이 없다고 하면 바로 무천년설을 믿는 것이고, 만약 있다고 하면 바로 다른 두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천년을 믿는다면 천희년이 중요하는지를 묻으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바로 무천년설을 의심하는 것이고, 만약 중요하다고 하면 바로 신론인 무천년파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여기에 앉아 계시는 분들 중에 이 견해를 지지하시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천년이든 혹은 아주 긴 시간이든 대다수 사람들은 이 단계의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역사상에서 천희년이 나타나겠습니까? 나타납니다. 그럼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일까요 아니면 후일까요? 만약 여러분들이 그 전이라면 그럼 후천년설을 믿는 것입니다. 그럼 이 천년은 교회 역사의 전체입니까 아니면 교회 역사의 마지막 천년입니까? 만약 여러분이 교회 역사의 전체라고 하면 영적인 후천년파이고, 만약 교회 역사의 마지막 단계라고 하면 정치적인 후천년파입니다. 제가 추측하건데 여기에 앉으신 분들 대다수는 후천년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들이 후천년은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 후에 시작이 된다고 하면 전천년설을 믿는 것입니다. 다시 묻겠는데, 여러분들이 천희년 동안 유대인들이 주로 통치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크리스찬들이 통치한다고 생각합니까? 만약 여러분들이 유대인들이라고 하면 바로 시대론의 전천년파이고, 만약 크리스찬들이라고 하면 전통론의 전천년파인데, 이는 초대 교회의 견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여러분들은 자신의 관점을 알 수 있습니다.
관점은 당신의 일상 생활에 확실한 영향을 있습니다. 관점마다 모두 두 방면에 다른 영향을 만드는데, 바로 복음 전파와 사회 개선을 합니다. 어떤 관점은 사람더러 사회 개선 하고 싶은 생각을 없게 하는데, 마치 시대론의 견해가 말하기를 이 세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런 견해는 사람더러 사회를 개선하고 싶은 생각이 없게 하지만 사람더러 적극적으로 복음은 전파하게 합니다. 다른 견해도 이 두 방면의 태도에 영향은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은 단지 학술상의 토론일 뿐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천희년을 드러내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단락은 여기까지 강의하겠습니다.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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