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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76

시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시121:1~8 2022.01.02.스크랩, 정리 ◑서론/ 자기 소원성취를 위한 금식은 원래 정신에 어긋납니다. ​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제가 속한 선교단체에서는 매년 연말이나 연초에 금식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3박 4일인데 첫날 저녁부터 금식을 시작해서 셋째 날 저녁까지 금식하고 마지막 날 아침은 죽을 먹었기 때문에 실제 금식은 일곱 끼니였습니다. 일곱 끼니를 금식할 때 제게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끼 때였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먹고 싶은 것들 이를테면 짜장면, 짬뽕, 치킨, 어묵 등이 얼마나 눈앞에서 많이 아른아른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한 번은 금식 수련회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모든 모임은 끝이 났고 이제 다음 날 아침이면 죽을 먹게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

카테고리 없음 2022.12.31

마6:27, 빌3:12-14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신년설교)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마6:27, 빌3:12-14 설교정리, 출처 ◑'걱정'이 문화가 된 세상 미국에서 "걱정"은 우리 국민 문화의 일부가되었습니다. 수많은 미국 묘비에 '바쁘게 살다가, 걱정하며 살다가, 묻혔다'라는 비문을 볼 수 있습니다. "hurried, worried, buried" 이 말은 현재의 불안의 시대에 독특하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과 염려”는, 언론이 기사화해서 부추기는 경향이 있지만, 또한 사실이요, 현실이기도 합니다. 언론의 새해에 대한 헤드라인은 말자하면 이런 것입니다. “2012년은 "살아있는 기억에서 가장 무서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2012년 새해를 걱정과 염려로 전망하는 이유는, ‘유로화의 붕괴 가능성, 중동 문제, 중국의 부상, 글로벌 ..

카테고리 없음 2022.12.30

전7:8~10 일의 시작보다 끝이 낫다

◈일의 시작보다 끝이 낫다 전7:8~10 2010.07.03. 전7: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위 본문의 상, 하반절은 병행구절입니다. 내용상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습니다. ▲1.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끝을 바라보며 참고 견디십시오! 당신이 빡빡한 곳에 들어가서 모든 것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때, 당신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라도, 참고 견디며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냐면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일을 시작해서 그 과정을 인내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좋은 결과를 유출해 낼 경우, 그 끝은 처음보다 낫습니다. 혹은 어떤 일을 끝까지 마감하는 것이 시작만 거창하게 하고서 중도에 그만 두는 것보다 낫다는 뜻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2.12.28

잠15:11~17, 사33:6 신년에 품어야 되는 마음

◈신년에 품어야 되는 마음 잠15:11~17, 사33:6 여러 설교 정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책을 보니까 작년 한해(2003)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갈팡 질팡의 해였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작년 한 해가 참으로 힘들고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한 해 였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작년 한 해! 힘든 한 해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렇게 온 나라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우리 교우들! 별 어려움 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어떤 신문에서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올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60% 이상이 “로또 복권의 당첨”이었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도 로또 복권의 당첨입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22.12.27

레23:23~25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레23:23~25 여러설교정리 신년설교모음 ※'나팔절'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가운데서 이해가 까다롭습니다만, 이번 연구로 출발해서, 몇 해 뒤에 다음 번에 공부할 때는.. 좀 더 쉽겠지요. 나팔절은.. '신년 설교'에 있어서, 피해 갈 수 없는 주제입니다/주. 유대인은 신년맞이를 ‘나팔절’로 지킵니다. 나팔절은 구약 7대 절기 중 하나죠. 주1) '7대절기' 오늘날 우리는, 유대인의 구약 절기를 지키지 않고, 지킬 필요도 없죠. 그러나 그 의미, 그 정신은.. 오늘날에도 이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 이스라엘의 신년맞이(나팔절) 절기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의 신년맞이(신년예배)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란? '여호와의 절기'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면 가장 ..

카테고리 없음 2022.12.26

눅9:1~6, 빌4:12 두벌 옷 가지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의도

[날마다 기막힌 새벽 #821] 두벌 옷 가지지 말라하신 예수님의 의도 - ◈두벌 옷 가지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의도 눅9:1~6, 빌4:12 2022.01.31. 오늘은 누가복음 9:1~6절 말씀 봉독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아멘 오늘 이 날기새 녹화를 굉장히 여러 번째 다시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굉장히 ..

카테고리 없음 2022.12.26

▣ 신년 설교 모음

▣ 신년 설교 모음 마4:17 부흥이 일어나는 패턴 (2006) *부흥은 나의 회개로부터 시작해서, 주위로 퍼져나갔다 마 4:16~17 새해를 맞이하며 회개 (2011) *주제 : 새해의 목표는 회개로! 마 5:7 새해에는 참 복을 - 긍휼 (2011) *주제 : 팔복은 십자가 복음의 8면체, 8가지 다른 국면 *관련 설교 / 새해에는 참 복을 - 기업 . 배부름 8개를 다 보시려면, 에서 마5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마6:27, 빌3:12-14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신년설교) (tistory.com) *주제 : 제목 그대로 마 7:7 위대한 사역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 David Wilkerson (2010) *주제 : 새해에 사역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 눅 24:13 주님..

카테고리 없음 2022.12.25

엡4:23~24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신년설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신년설교) 엡4:23~24 여러 설교 정리 사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 말씀은, 과거 40년 전에 신년설교로 많이 들었던 말씀입니다. *42:9참조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래에 행하실, 옛적 일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새 일에 대한 묘사인데, 이 묘사가 그려내는 내용은 메말라 죽어 있는 상태에 생명의 물이 쏟아짐으로 다시 생명이 회생하는 것이죠. 본래적 뜻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 때에 광야와 사막을 완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

카테고리 없음 2022.12.25

요일5:6~13 구원의 확신

구원의 확신 (요일 5:6-13) - YouTube ◈구원의 확신 요일5:6~13 요한일서 가 기록된 목적 중 한 가지는, 우리에게 확신을 가져다주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내가 진정 구원 받았는지를 깨닫고 확신가운데 거하게' 하기 위하는 것입니다. 요일5:13절이 바로 그 중요한 목적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말) 그러나 이 서신을 읽는 분들은,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불신자들이 아니었어요. 이미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2.12.24

요일5:6-13 나의 생명, 주께 있습니다!

https://probible.tistory.com/93 ◈나의 생명, 주께 있습니다! 요일5:6-13 우리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6절 그는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란 고백이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사실은 당시에는 대단한 고백입니다. 당시에는 목숨을 걸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이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유대인 공동체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고백은 철학자인 헬라사람들의 조롱거리였습니다.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은 하나님’, 너무나 어리석은 종교라는 것입니다. 로마 정권이..

카테고리 없음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