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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장 말일에 여호와의 날이 온다
LNCK
2021. 9. 6. 11:30
◈말일에 여호와의 날이 온다 이사야2:장 여러설교 정리
이사야서 2장 <해석> 위주입니다. <적용>은 아래 설교를 참조하십시오.
이사야서는 심판과 소망의 메시지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예언서입니다.
1:장의 주 내용이 심판에 관한 것이라면, 2장은 소망이 나왔다가,
2:장의 후반부에 다시 심판이 나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주제들이 이사야서 전체에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또한 서론부에 나타난 이상의 주제들이
전체 이사야서의 결말부(사 65:17-66:24)에 가서 모두 함께 다시 나타납니다.
◑1. 이스라엘이 받은 사명 사2:1~4
▲1절,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1:1에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하였듯이
2:1에서도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로 시작합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나라이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는 것은 복음적으로 해석한다면
<택한 자들과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2절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말일”은 세상의 끝 날을 의미하고 있고
“여호와 전의 산”은 예루살렘 성전을 뜻하고 있고
“모든 산꼭대기는” 세상 권세를 뜻하고 있습니다. (세상 종교들을 뜻한다고 해석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마지막 날에 교회의 권세가 세상을 누르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릴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모여든다'는 말은 문자적으로는 '흐른다'(stream)는 뜻입니다.
그 옛날 범죄의 절정을 상징하였던 바벨탑에서 각처로 분산되었던 인류는,
이제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 다시 시온 산으로 물밀듯이 몰려들 것입니다.
인류의 범죄와 구원의 역사는 '바벨탑에서 시온 산으로'(from Babel to Zion)
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시온 산이 '하나님이 세운 구원의 높이'를 상징한다면,
바벨탑은 '인간이 세운 죄악의 높이'를 상징합니다.
▲3절,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시온산/여호와의 전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지는 곳입니다.
아래 구절이 그 사실을 잘 알려줍니다.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믹4:2, 사2:3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곳은
시온산/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그 시온 산/하나님의 성전은.. 말일이 될수록.. 하나님이 굳게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믹4:1, 사2:2
▲4절,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산에 오른 자에게는 평강을 약속하셨습니다.
칼과 창이 필요 없고 전쟁이 없는 참된 평화의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정치적 평화가 아니라, 복음으로 인한 평화, 하나님의 말씀과 통치로 인한 평화입니다.
'판단하다'(솨파트)는 '다스리다'는 뜻입니다..
'판결하다'는 비슷한 말로 중복해서 쓰였는데, 말일에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날에 세상에서 권세를 누리며 큰 소리쳤던 세력들은 무너질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도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고 하였는데 세상의 심판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될 때, 전쟁도 더 이상 필요 없게 됩니다.
그날에 사람들은 무장을 해제하고 파괴적인 목적을 위해 제작하였던
칼과 창을 생산적인 농기구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슥9:10).
◑2. 사명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 사2:5~9
▲5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자” 는 것입니다.
▲6절,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야곱 족속이 버림을 받은 이유는
-동방 풍속이 빠져 살고 있었습니다.
-술객, 즉 점쟁이들이 되었습니다.
-이방인과 언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7~9절에 계속 그 이유가 나옵니다.
▲7절,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마필(말들)이 가득하고’
이방과의 자유로운 교섭의 결과, 이스라엘 땅에 경제적 부를 상징하는
은금과 군사적 힘을 상징하는 마필 역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일찍이 모세에 의해 강력하게 경고된 것들이었습니다. (신17:16, 17).
▲8절,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주전 8세기 중엽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 통치 때
유다 왕국은 번영기였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웠고 군사적으로도 막강한 나라였습니다.
이런 축복 속에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건만
그들은 이방 세력과 손을 잡고 무역을 하고 상업 문화를 교류하였고
백성들은 이방 문화에 빠지게 되었고 이방 풍습에 미혹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점치는 것을 즐겨했고 점쟁이가 되기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유다 백성들은 무섭게 타락되어 갔습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더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건만
그들은 하나님 말씀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세상적인 사치와 타락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인류 역사를 볼 때 어느 나라든지 개인이든지 경제적으로 안정과 번영이 올 때
신앙이 성숙화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락하고 죄악이 만연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 7절 8절 9절에 “그 땅에는” 말이 거듭 반복해서 나오고 있는데
땅에 것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종말의 풍경과, 이스라엘의 현재 사이에 존재하는 대조가 1~9절까지 이어지는데,
이방인들 사이에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하지만, 그래서 여호와의 산으로 몰려들지만
정작 여호와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에는 우상만이 가득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아울러 오늘날의 교회(계시록의 '음녀')를 뜻한다고 봅니다.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이러한 우상 숭배는 천한 자와 귀한 자,
즉 사회 각 계층에 편만히 퍼져 있었습니다.
◑3. 그 날은 심판의 날 사2:10~22
▲10절,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본문 속에 키 워드는 ‘그 날’(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입니다.
2:2에서는 같은 뜻으로 ‘말일에’라고 했습니다.
“그 날에”
그렇게도 인간들이 섬기고 좋아하고 자랑하던 세상 것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날에” 교만한 자들과 거만한 자들,
자고 한 자들이 하나님 심판 앞에 낮아지고 깨뜨려 질 것입니다.
유다는 바벨론에게 3차례나 공격을 당하면서 멸망 받았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웠던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의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 노예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날은 하나의 그림자일 뿐
마지막 그 날에는 더 비참하고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이 후렴구의 변형이 19절과 21절에 나옵니다.
신약의 계시록에도 등장하는 표현이죠. 계6:15~16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사람들은 바위 구멍 속에 몸을 피하거나 (삿6:2, 삼상13:6)
얼굴을 땅속에 파묻으려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타협한 '음녀 교회(신자)'입니다.
그러나 남은 자들은, 여호와의 산으로 몰려들 것입니다.
구약적으로 '그 날'은 남유다의 멸망을 뜻하고 있으면서
복음적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럼, 심판의 대상자가 먼저 누구입니까?
11절에 이어 12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첫째는 교만한 사람들에게 심판이 내려졌습니다.
사람들 중에서도 먼저 교만한 자, 거만한 자, 자고 한자에게 심판이 임했습니다.
둘째는 우상들에게 심판이 내려졌습니다.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하나님의 택함 받은 유다 민족이 심판 받은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산다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이 날을 ‘여호와의 큰 날’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습1:14
예수님도 이 날을 '창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마24:21
그 날에 하나님은 먼저 자신을 믿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긴 자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성도는 항상 <종말론적인 신앙>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만약 내 생전에 '그 날', 지구 최후의 날이 만약 오지 않는다면 *대종말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 임종의 날이..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됩니다. *소종말
전쟁이 없는 요즘 세상은, 주식과 부동산과 비트코인(가상화폐)로 인해 매일 시끄럽습니다만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지금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결코 영원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마치 요한계시록을 읽는 듯합니다.
'끝에 이기는 자가 정말 이기는 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도 보면, 성도가 현실세계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도가 현실세계에서 승리한다는 말은, 사랑의 승리, 섬김과 희생과 겸손의 승리입니다.
그 외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에서는 마귀의 세력이 준동하고, 우위를 점하면서
교회와 성도는 거기서 핍박을 당하는 것으로 .. 계시록에 예언이 나옵니다.
당시 로마정권 아래서 초대교회가 핍박을 당한 모습.. 바로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최후 승리의 날을 바라보며 기다리며 지향하며 사는 것이.. 현실 성도의 삶입니다.
본문 이사야2장도 그 점을 궁극적으로 메시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물질 세계에서도 승리하길 원하지만.. 그게 꼭 보장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 궁극적인 승리, 하나님 나라의 승리는.. 완벽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시편 기자는 그 허망함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시146:4)
이와 관련된 구절들로는 욥7:7, 34:14, 15, 시78:39, 90:36-6, 104:29 등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대 환난의 무서운 날이 될 것입니다.
이 무서운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세상을 따르는 무리를 구분하실 것입니다.
◑적용은 아래 설교를 참조하십시오.
..................................................
▲본문 말씀 속에 동일한 말씀이 세 번 반복해서 나오고 있는 말씀이 있는데
10절과 19절과 21절에서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날에 무서운 심판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표현하면서
이 무서운 심판을 당하지 말고 피하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 세상에 임할 심판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천하에 드러나는 영광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먼저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이 있는데,
재앙이 거듭 될수록 재앙의 강도가 강해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재앙 속에서 사람들은 스스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재앙을 당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9: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들이 그런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더욱 훼방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계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마지막 때에 인간은 악마처럼 악해질 것입니다.
분문 속에서 세 번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그날에
이 재앙 속에서 피하라는 말씀은 마음속에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마24: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마24:20)“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지막 때에는 도망하는 신앙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세상의 미혹으로부터 도망해서 예수께로 피하는 자들이 되어서
그 날에 하나님의 영광 속에 거하는 귀하고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심판의 때를 알고, 분변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때가 아침인지 낮인지 밤인지 이 시대의 때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렘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마지막 그 날에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마지막 그 날에 예수님의 재림 사건과 휴거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것도 알고 계십니까?
(마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초등학생이 보아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 날 환난 후에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