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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60장 1~3 한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LNCK
2021. 11. 19. 10:45
◈한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 사60:1~3, 삿2:10 2021.11.05. 출처
박호종 목사 *출처의 1시간30분부터 녹취
BSH 빌리언 소울 하베스트 라고 하는 *Billion Soul Harvest by 2030
'10억의 영혼 추수를 위한 선교 대회'가 최근에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중이었지만, 전 세계에서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서구권 대표들이 다 함께 콜로라도에 모여서
이 코로나 중에도,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의 장수(리더)들이..
세계 최고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여서
3박 4일동안 발제하고 기도하고, 발표하고 기도하고.. 를 하루 종일 반복했습니다.
좀 정말 피곤하다 할 정도로 발제자들이 많았어요.
전 세계 지도자가 다 오니까, 다 발제를 해야 되니까,
평균적으로 한 발제자에게 5분 정도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발제자에게는 15분!
그러면서 전 세계 리더들이 어떤 제목을 발표하면
그걸 갖고 소그룹 토의를 하고
토의된 것을 가지고 또 선포하고, 합심기도 하고..
전에 서구 리더들 중심의 선교대회 하고는 좀 다르게,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들이 중간중간 많이 배치된 그런 선교대회 였습니다.
제가 그 BSH 선교대회를 참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들을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주로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이 BSH 를 참여하면서 *Billion Soul Harvest by 2030
전 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모였는데
남미 지도자들과,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리더들이 아주 대거 많이 참여했어요.
지금이 코로나 중이니까
처음에는 50~60명 정도만, 아주 이렇게 소수만 참여할 줄 알았어요.
여러분, 미국에 가서 보니까 중부 바이블 벨트는 마스크를 안 해요.
저와 동행한 목사님 두 사람만 마스크 하니까
진짜 우리 둘만 코로나 걸린 사람 같았어요.
그래서 마스크 쓰는 게 무안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한국에 돌아와야 되니까
사람 많이 모일 때는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했습니다.
분위기 파악 하면서 썼다/ 벗었다 하는 게 피곤했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피곤한 게 아니라
분위기를 맞추는데 굉장히 스트레스가 됐어요.
그만큼 미국의 뉴욕 하고 한두 군데 빼놓고는
제가 보니까, 미국은 코로나가 없는지 마스크를 거의 안 써요.
할아버지 할머니 다 똑같아요. 그래서 정말 충격 받았는데..
보니까 코로나 걸리면 그냥 몸빵 하시는 거예요.
감기 앓듯이 약 먹고 며칠 누워 있다 나오시고, 그렇게 그냥 살더라고요.
미국 중부나 대부분은...
뉴욕주가 주로
그 다음에 LA 쪽에 워낙 사람 많이 모이고
움직임 많은 데만 조금 까다롭게 하고, 나머지는 좀 자유로운 것 같았어요.
'마스크를 쓴다'는 의미가 뭐냐면
내가 코로나 걸렸으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안 퍼트리려고 조심해서 마스크 쓰는 거야..
이런 메시지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마스크를 쓰는 게 참 눈치 보였는데,
우리는 또 한국에 돌아와야 되고
코로나에 걸려서 몸으로 때우는 것은.. 감당하겠는데
혹시 코로나 걸려서 한국에 입국이 저지될까봐.. 그래서 제가 마스크를 했습니다.
그래서 썼다/벗었다 하느라고 굉장히 스트레스가 됐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제대회이니까 아시아, 아프리카 등
막 전 세계에서 오다 보니까
그래도 처음에는 사람을 최소화해서 한 50~60명만 모이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남미 지도자,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100여명에 육박하는..
그래서 거의 빠짐없이 와야 되는 리더들이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BSH 선교대회로 다 모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BSH 대회의 의의 *Billion Soul Harvest by 2030
이 대회에 아주 중요한 몇 가지 의의가 있었습니다.
이 코로나 중의 어려운 시기에도 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였어요.
그들이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향한 열정을
코로나가 막을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미국 본토에 사는 지도자들에게는 모이기가 쉬운 일이지만
남미,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해외 나오는 것부터 너무 힘들고 까다롭고 진짜 어려운 절차 걸쳐서 오고,
들어갈 때도 또 그렇게 해야 되고...
저 역시도 콧구멍을 4~5번 쑤신 거 같아요.
나가는 날 쑤시고, 비행기 타기 전에 쑤시고,
공항에 왔는데 또 쑤시고, 2~3일 있다가 또 쑤시고
6일 있다가 또 쑤시고...
아니 어제 쑤셔서 코로나 없다고 판명 나서 비행기 탔잖아요.
그것도 돈도 꽤 들어요.
미국에서 비행기 타려면, 코로나 검사비 돈을 자기가 내야 되는 거예요.
아니 14시간 전에 쑤셔서 코로나 없다고 해서 비행기 타고 왔으면
도착해서는 검사를 안 해야 될 터인데,
그런데 도착해서 입국할 때 또 쑤셔요.
며칠 있다가 또 쑤셔요. 그래서 제 콧구멍이 더 커졌어요.
그런데 쑤시고라도 나올 수 있는 나라는 괜찮은데
이게 아직도 락 다운이 안 풀려 가지고
해외 나가는 것이 아주 쉽지 않은 나라들도 있어요.
그 힘든 나라들의 선교 지도자들이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까지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놀랍게 와야 될 지도자들을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에서 다 한데 모이게 하신 거예요.
그 열정, 그 코로나를 뚫고 와서
열방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위해
각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혹은 각나라에서 어려운 상황들을 서로 나누고 (발제하고)
그 후에 서로 끌어안고, 기도해 주고..
이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은혜 되었습니다.
▲1. 첫번째는,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신다>.. 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 코로나 중에
지금도 세계선교와 마지막 때의 추수를 향해
하나님의 종들이 끊임없이
저와 여러분이 끊임없이 멈추지 않는한
하나님은 일하신다.. 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저희가 볼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 리더들이 막 선포 하는데요.
이 코로나 중에도
특히 무슬림과 힌두 땅에서 왔던 지도자들의
그 선포와 발표를 들으면서
계속 저희 안에 왔던 감동과 감탄은 뭐냐면
한국이 지금 정치적, 경제적 여러 상황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굉장히 불운한 것처럼 여겨지고
하나님은 멈춰 서 계신 거 같이 보이고
하나님은 이 상황에서 아무 일도 안 하시는 것같이 여겨지지만,
이번에 첫 번째로 이 대회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서로 격려를 받은 게 뭐냐?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는 사실에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지금도 무슬림 권에서, 힌두 권에서, 공산 권에서
거기 오신 분 중에 한 분은 아주 비밀스러운 분이세요.
그분이 온 것 자체도, 실제로 거기에 온 100여명의 세계 리더들 중에
그 분이 거기 왔다는 거 자체를 아는 리더가 10명이 안 될만큼
특별한 사역을 하시는데
심지어 북한에 있는 가정교회 까지 포함해서
전 세계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교회,
아주 굉장히 굉장히 핍박을 받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처치(지하교회) 리더들을
실제로 오거나이징(조직 구성 체계화) 해가면서 계속 사역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이 분은 끊임없이 순교자 보고를 듣는 거예요.
북한 땅에서, 무슬림 땅에서, 그 형제가 붙잡혀 갔답니다...
그 형제 순교한 것 같습니다...
이 보고를 들을 때, 처음에는 엄청 슬프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그냥 먹먹한 차원이 아니라
이제는 '할렐루야! 천국에서 봅시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도 자기목숨 내놓고 산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천국 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도자들의 선교 보고!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오히려 우리 같이 예수 믿는다고 아무도 핍박하지 않는 여기보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그 지역의 리더들을 관리하고 있는 이 분,
수 없이 순교의 보고를 받고 있는 이 분에게는
더 천국의 소망이 일어나는 거죠.
그 시간에 그 분이 몇 명의 리더들 모임 속에서
그걸 은밀하게 나눌 때
얼마나 천국의 소망이 사람들 가슴에 부어졌는지 몰라요.
그 살아서 역사하시고, 그 순교의 과정 속에 일어났던 많은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전달될때, 그냥 막 순교가 두렵지 않은 거예요.
정말 사도행전에 하나님의 종들이
자기의 동역자들이 하나 하나 순교하는데도
순교의 대열에서 섰던 것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똑같이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회를 보면서
거기에 왔던 만은 지도자들이
우리는 지금 핍박이 없지만, 이 포스트 크리샌덤 안에 있던 분들이,
어떻게 보면 매너리즘과 답답함 가운데 있던 분들이
다 함께 '아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일을 행하고 계시고, 살아 계시구나!'
이걸 생생하게 서로 주고 받고, 다시 용기를 얻어서 돌아가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2. 두 번째는 은사주의와 복음주의의 벽이 무너지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일어났어요.
'현상'이라는 말은, 의도한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일어날 때 쓰는 말입니다.
은사주의와 복음주의는, 사실은 어떤 벽이 있었습니다.
똑같이 예수 전하고 복음 선교 하는데도
어디 진영이냐에 따라서
서로 은근히 담 쌓고 서먹서먹하게 지낸 거예요.
근데 이런 일이 무너지는 현상이 어떻게 나타났냐면
'세계선교 지도자들 모이세요!' 이러면요
이제 서구권에서는 올 분이 별로 없어요.
왜냐면 옛날에 그래도 기독교가 막 잘 될 때
선교에 앞장섰던 나라들이
지금은 '역선교지'가 돼 가지고
오히려 저 유럽에 선교사가 많이 필요하고요.
그러나 전세계에서 선교가 가능한 잠재력과 힘을 아직 갖고 있는 나라는,
더군다나 선교라는 것은 하이 컬쳐 에서 로우 컬쳐로 흘러내려가는 거기 때문에
*high-culture, low-culture
예수 믿는 사람만 많아진다고 선교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문화를 가지고 나가는 게 선교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 때, 지금 선교적 역량을 갖고 있는 두 나라가
미국과 한국 밖에 없는 거예요.
나머지 웨스턴 분들은 없어요.
올 사람도 없고, 와가지고 발제할 선교적 열매도 없어요.
날마다 자기 나라들 기독교가 줄어들고 없어지는 것만 발표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세계 각 나라에서 선교하고 있고, 복음을 전하고 있고
이 코로나 중에도 뚫고 나가고 있고
뭔가 간증과 보고할 것이 있는 나라들을 불러모으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70~ 80%가 동남아, 남미, 무슬림, 아시아 이런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죠.
근데 놀라운 것은, 제(박호종 목사)가 아시아 지역에 많이 '기도의 집'을 위해서 돌아다니고
*기도의 집 (IHOP, 미국의 Mike Bickle에 의해 시작된 국제 기도사역)
또 아시안 리더십도 우리가 섬기고 있지 않습니까?
전세계 서구권은 이제 기독교가 다 고꾸라져서 이제 역선교지 라고 보면 돼요.
서구권은 이제 기독교 라기보다는
10/40창에서 또 다른 선교지로 불립니다.
'명목상 크리스천 블록' 이라고 불리죠. 또 다른 블록(선교지)이 된 것입니다.
유럽에서는 이제는 선교적 영향이 없지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지금 전세계에서 막 하나님이 역사하고
사람들이 그래도 선교사를 보내는데가
다 동남아, 오히려 핍박받고 있는 중동지역, 남미, 아프리카
이런데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들 모여라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그쪽 지도자들이 오는데
놀라운 것은, 그쪽 지도자들은 거의 100%
아주 성령의 충만한 은사주의적 교회들입니다.
저희가 태국을 섬길 때도, 태국의 빅파이브 교회가 다 모였는데
그 다섯 개 교회가 다 방언하고 성령 충만하고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일본에서도 그래도 제일 크고 성장하는 교회들은 다
성령 충만하고 그런 거 외치는 교회이고..
동남아시아도 그렇고, 남미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제는 성령의 늦은비와 같은 부어주심 으로 하지 않고는
사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른 비는 행2장, 늦은 비는 20세기~
▲지난 주에 제가 <기도의 집 중심의 선교>가 뭐냐? 라고 말할 때
이 <기도의 집 중심의 선교>는, 큰 리바이블,
즉 대부흥을 통해서 대량 추수를 하는 것이다..
그럼 부흥을 통해 대량 추수를 한다는 게 결국은 뭐냐면,
-신본주의적 선교
-사도행전적 선교
즉, 사도행전에서, 성령께서 친히 주도해 나가시는 선교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선교를
너무 문화인류학적, 사회학에서 가지고 온 세련되고 멋있는
그런 선교 (경영) 전략들도 항상 필요하지만,
그 전략이란, 사람으로 치면 살이 붙고, 힘줄이 붙고
그래서 거죽이 붙어 가지고 멀쩡한 사람이 서 있지만
생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죽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아멘?
아무리 좋은 전략과, 아무리 좋은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였다 할지라도
성령의 생기가 불어와서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군대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사도행전과 같이 이제는 신본주의적인,
성령 하나님께서 선교의 주체가 되는 선교!
우리는 그걸 <기도의집 중심의 선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곳,
전세계에 강력한 추수가 일어나는 곳은
한 군데도 빼놓지 않고,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모여보니까 아주 좋은 건 뭐냐면
루이스 부시, 페트릭 존슨 이라든지,
선교의 아버지들로 지금까지 세계 선교운동을 주도해 오셨던 분들이
천국 가실 날이 가까워지면서
그분들이 40년, 50년 평생을 선교지에서 살면서
전세계 선교를 이끌어왔던 그 지혜와 노하우들을 툭툭 던질 때 (발제할 때)
아시아 권과 중동 권에서 성령 충만해서
내가 뭐 하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성령의 불 속에서 막 이렇게 의샤 의샤 하던 지도자들에게
길이 보이는 겁니다. 전략이 보이고..
그래서 이게 서로 보완적으로 섞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7대 3 그런 비율로 모였지만 (비서구권 7, 서구권 3)
이제는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서로 취하면서(배우면서)
이제는 은사주의, 복음주의.. 이런 말 자체를 무너뜨리고
이번에 그 대회에 중요한 몇 가지, 그 대회를 주최하신 분들의 아젠다(현안)가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발제문 속에 들어있던 아젠다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제는 은사주의, 복음주의를 구분해서 말할 때가 아니다.'
왜냐면 서구권, 미국, 한국을 빼놓고는
은사주의를 제외하면, 일할 사람이 없어요.
은사주의를 소외시키면,
지금 전 세계 기독교 신앙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이 강력한 성령의 사람들을 다 배제시켜야 돼요.
이제 그런 것의 벽이 없어졌어요.
이제 서로가 필요하고, 서로의 역량을 모아서
마지막 10억의 대추수를 이루자! 할렐루야!
그런 주제가, 그런 아젠다가 그 안에 녹아있었던 것이
이 대회의 목적 중에 하나였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이제는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진하는교회, 움직이는 교회, 살아 있는 교회,
계속해서 하나님의 대위임령을 지켜나가고, 뚫고 올라가는 교회들!
성령을 뜨겁게 받았느냐? 방언을 하냐? 성경 공부를 열심히 강조하냐? 에 상관없이
오늘 각자에게 있는 것으로 전진해 가자!
하나님의 뜻만 이루자! .. 이런 그룹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주 중요한 대회의 의의 중 하나였습니다.
▲3. 세 번째, 여기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의도적으로 대회 기간 중 하루를 배정했던 게 뭐냐면
<다음 세대>라는 주제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4/14 윈도우에 대해서
이 운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10/40윈도우는 잘 알고 있죠. 북위 10~40도 라고 하는
세계 미전도 종족이 집중 배치된 지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지금껏 10/40 창에 대한 선교적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런데 루이스 부시 께서 '4/14창'이라는 말을 새롭게 주장하셨어요.
근데 루이스 부시가 이번 대회에 같이 와 계셨는데
그 분이 10여년 전부터 뭘 외쳤냐면
'4/14창'이라고 외쳤어요. *Four Fourteen Window
이것은 지리적 위치를 뜻하는 게 아니고
만4~14세를 집중해서 선교하자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4~14세가 변화되면, 그들을 복음화하면
미래는 저절로 복음화 된다고 보는 거죠.
거꾸로 4~14세를 놓치면, 미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 선진국들이, 시간이 가면 역선교지로 바뀌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사사기 2장 10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들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 아버지 세대, 즉 여호수아, 갈렙과 모세 때 그 영광을 봤던 세대,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목도했던 세대가 다 죽고 없어지고 나더니
다른 세대가 나타나 버렸어요.
저희 교회에 청년들, 캠퍼스의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아니라
계속해서 믿음의 유업을 이어가고,
그 이전 세대의 믿음을 취해서 더 강력하게 마지막 때까지 승리하는
다음 세대가 일어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아멘!
우리 이곳의 아비와 어미들의 믿음의 유업을, 영적인 유업을
우리의 자녀들을 반드시 넘겨줘서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고
다음을 이어가는, 넥스트 스테이지를 끌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날지어다! 아멘!
이 주제를 위해, 하루를 특별히 배정해서
기도하고, 선포하고 하는 이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4/14 운동이 어떻게 일어났나? 이번에 제가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금 우리 주일학교도 '4/14 다니엘' 이라고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루이스 부시가 4/14창, 바로 다음 세대 라고 하는 선교,
다음세대 사역은 주일학교 사역이 아니고
이 시대의 선교지 라는 말입니다.
다음 세대에 목숨을 걸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어요.
다음 세대를 먼저 선점하지 못하면 선교는 꽝입니다.
여러분 이제 앞으로 저희 공동체가
이제 2022년도를 준비하고 맞이해 나감에 있어서
우리가 더 역량을 모아야 될 분야는, 다음 세대를 더 살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들만 3천 명 모이는 교회를 만듭시다. 아멘!
청년 1부 500명, 캠퍼스 500명, 청년 2부 300명!
그리고 Youth (중고등부) 300명, 너무 작게 잡았나요?
지금 약 100명 쯤 되니까요.
그 다음에 다니엘 1~2~3부 합쳐서 500명,
엄마들이 아기 많이 낳으실 거죠?
예, 우리 엄마들이 아멘을 크게 했는데, 사실 너무 중요한 게 있어요.
사실 저희 교회 매주 수요일의 <Cry Out 중보기도회>는
우리 나라와 민족 가운데, 우리가 막아서야될 주제들과
그쪽에 집중하는 강사들이 주로 세워져 있습니다.
근데 2022년도 부터 Cry Out은
시간의 절반은 여전히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되고, 사탄이 일하고 있는 것을 취해서
기도로 부쉬는 중보기도하는 주제가 되겠지만,
이제 나머지 시간의 절반은 '다음 세대의 위한 강사들이 함께 모일 거고,
그 Cry Out 수요중보기도회에 어머니들이 다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여러분, 어머니들이 일어나 가지고, 한나처럼, 리스바처럼 그리고 하갈처럼
내 새끼 살려 달라고, 이 나라의 다음 세대,
이 나라의 영적인 내 새끼들 살려달라고 울부짖읍시다. 아멘!
Cry Out 이 이제 다음 세대를 출산해 내는,
우리 영적 다음 세대를 '응아'하고 태어나게 만드는 기도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선포할 테니까, 우리 부서 디파트먼트 리더들은 쌍수를 들고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자 청년1부 5백명! 아멘!
캠퍼스 5백명! 아멘!
청년3부 3백명 아멘!
Youth (중고등부) 3백명!
Kids (유소년부) 5백명!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이번 코로나 시간에 교회도 비대면으로 예배드릴 만큼
우리 교회는 숫자 모이는 것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저는 이번에 안식월에 쉬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제가 이를 악물고
제가 주일예배 인도를 한 번 빼먹더라도
그 시간에 제가 부서 예배에 가끔은 돌아가며 부흥회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를 살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서 중고등부 예배에 일 년에 최소한 두 번은 가서 부흥회 하고, 할렐루야!
키즈들 다 모아놓고, (제가 초대 키즈 강사들 중에 하나에요)
1년에 키즈들 다 모아놓고 일년에 두 번씩 다 불받아라! 해서 방언 터트리고..
이렇게 다음 세대에 우리는 주력을 더 쏟아 부으려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서 정말 다음 세대들과 함께 선포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 광경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지만, 하나 아쉬웠던 게 뭐냐면
4/14창을 외치는 다음 세대 리더들이, 다 70~80대였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세션에 제가 나가가지고 돌 직구를 던졌습니다.
여러분, 이 4/14창 운동이, 저는 루이스 부시 목사님이 주도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미국의 프라미스 처치 라는 교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거기 담임 목사님을 기회가 되면 우리 교회에 한 번 꼭 모시려고,
다음 세대 위한 집회를 꼭 이렇게 잡자고, 거기서 막 스케줄 의논하다가
저희도 코로나 때문에 지금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뒤로 미루었는데
그 프라미스 처치가 제가 알기로는
미주지역 전체에서 가장 공연과 집회와 이런 걸 의도적으로 하고 있고
그 목사님이 굉장히 예술, 문화 쪽으로 열린 분이셔서
미국에서 가장 무대가 예쁘고, 그렇게 꾸며진 교회라고 제가 들은 거 같아요.
그러면서 우리 교회 찬양팀이,
그때 거기서 그 세계선교대회를 너무 잘 섬겨 가지고
많은 리더들이 굉장히 격려받고 그랬었는데
'그 팀이 와가지고 언제든지 스케줄 잡고 집회 합시다'
(이런 초대도 받았습니다.)
근데 미국의 그 프라미스 처치를 개척하고 세우신 분이
김남수 목사님이라는 어르신이세요.
지금 은퇴하셨는데, 교계에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정말 아무도 생각지 않은 희한한 것들을, 그 목사님이 감동을 받아서
뚫어 내고 만들어내시는 독특한 분이신데
이 분이 어느 날, 성령이 주시는 근심으로 기도하시는데
하나님이 그 "4~14세 선교의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가톨릭도 '7세 이전에 가톨릭 신자를 만들면 영원히 가톨릭 신자가 된다'.. 라는 구호가 있고
공산주의자들도, 칼 막스가 그런 말을 했어요. '7세 이전 아이들을 사회주의자로 만들면
애들은 영원히 뼛속까지 사회주의자가 된다!'
그래서 탁아소 이런 걸 시작한 게 다 사회주의 사회들이었습니다.
사회주의가 아이들을 부모에서 빼앗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부모의 노동력을 뺏는 것임과 동시에
둘째는 아이들을 0세 때부터 7세 이전에 사회주의자로 만들면
얘는 평생 사회주의자가 된다... 그것 때문에 아이들을 뺏어서
탁아소를 먼저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다음 세대, 이 교회 자녀들,
7세 이전에 확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지어다! 아멘!
그래서 계속 그거를 중요하게 여기는 그런 마음이 오면서
이 목사님이 '4세에서 14세를 살리라'는 감동을 받고
이걸 어떻게 세계 운동으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루이스 부시 박사가 생각난 거예요.
그래서 루이스 부시 박사가, 김남수 목사님의 말을 듣고
'4/14 원도우' 선교론을 선포한 것입니다. *4~14세 선교에 주력하자는 운동
4세부터 14세를 이제 전 세계 선교 역량화 시키지 않으면,
너희가 외국에 나가서 선교하고 복음전하면 뭐 하나?
자기 나라가 다 초토화 되어 가지고,
외국에서 서구 선교사의 헌신으로 복음화가 되었다면
그들이 국내에 돌아와 보니까,
자국이 하나님을 버린, 선교지가 되어버린 겁니다.
4~14세의 다음 세대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삿2:10
한 세대만 잃어버리면, 다음 세대가 역선교지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를 보면, 특히 후진국일수록, 선교대상국가일수록
인구의 60퍼센트가 20대 미만입니다.
필리핀도, 국민의 60퍼센트가 20대 미만입니다.
필리핀에 가 보세요. 길거리에 애들이 널려 있습니다. 사방에 애들입니다.
애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계속 본드 흡입.. 이런 데로 빠지고 있습니다.
정말 비참해요.
근데 희한한 것은, 후진국일수록 집에 애가 많아요.
저희도 과거에 못 살 때는, 집집마다 애들을 많이 낳았습니다.
저도 6남매의 막내인데, 보통 6남매가 평균이었어요.
많이 낳는 가정은, 9남매, 10남매 되는 가정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연세가 50세 이상 되신 분들은, 거의 자기 형제가 5남매 이상 되십니다.
그게 기본이었습니다. 모든 가정이 다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 필리핀 뿐만 아니라, 모든 개발도상국가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어딜 가도 바글바글 합니다.
우리의 선교의 포커스도 정말 이 4/14창에 맞추면
선교지 인구의 60%가 20대 미만인데, 얼마나 황금어장입니까.
이 세계의 다음 세대, 저희 공동체의 이 다음 세대,
우리는 교회의 3대 비전 중에 가장 중요한 세 번째가
"다음세대" 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이 다음 세대에 교회가 목숨을 걸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4. 네 번째로 이번 BSH 선교대회의 의의는,
위에서 살펴본 세 가지를 아울러서
아주 중요한 게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한국인이 이 대회를 메인 호스트(주최) 했고
한국인을 포함에서 남미와 아시아 리더들,
소위 제3세계 라고 불렸던 그 그룹의 리더들이
이 선교대회를, 전세계 서구인들을 포함해서
전 세계 선교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번 선교대회의 주최지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미국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다수 선교단체들의 본부가 거기에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예루살렘 이라고 불리는 그런 전략적 지역입니다.)
거기서 아시안이 선교대회를 주도한 적은
과거에 없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에, 아시아 쪽의 선교를 주력하는 서구 선교단체가
그 대표로 한국인을 세웠다는 얘기가 화제가 될 만큼
서구 선교단체들이, 아시안 들에게 리더십을 잘 이양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의 대표로 세우지 않습니다.
그런 서구 중심 리더십의 문화권을 돌파하고,
이번에 한국인이 메인 호스트 하고, 사회를 보면서 이끌어 간 것도
그냥 제 3세계, 소위 남미, 아프리카, 서구 지도자들이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발제하고, 발표하고, 리더십을 함께 공유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운 현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날 한국인이 이런 세계적 선교 대회를 메인 호스트 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기가.. 과거에 결코 쉽지 않았던, 이례적인 변화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게도 발언권을 두 번이나 주셨습니다.
대부분 나라의 리더들은 5분 발표하다가 중간에 발언권이 뺏기고 막 그랬거든요.
순서가 자꾸 밀리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7분에서 5분, 3분으로 발언시간이 줄어들고,
맨 나중에는 죄송하긴 한데 남미와 아프리카 몇 나라 대표들은
그저 1분씩 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한국 그룹에게는 저를 포함해서 세 번의 발표 시간을 주셨고
그래서 저도 발제 한 번, 기도회 인도 15분을 대표로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아주 중요한 게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때에 대한민국을, 이 한국을 주목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아멘!
저희가 그 BSH 세계선교대회를 한창 진행하고 있을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코로나 사태 중이지만, 전 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가지고,
거기서 기도하고 서로 끌어안고
'전세계를 어떻게 영적으로 재편성 할 것이냐?' 이걸 논의하고 있을 때
바로 그 주간에 소위 "오징어 게임" 이라고 하는 넷플릭스에 그 드라마가
그때 첫날 80 몇 개 나라 그러더니.. 대회가 끝날 쯤인 3일째는 90개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찍으면서, 상상도 못하는 파급 효과를 미쳤고
지금 전 세계에서 달고나를, 원자재가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거기서 나왔던 우리 어렸을 때 했던 별것 아닌 것 같은 게임과 놀이가
지금 세계화 되고 있어요.
지금은 어디를 가도 요즘 그런 말이 나올 만큼 한국의 위상이 높습니다.
경제 모임이든, 이런 선교 모임이든 세계 무슨 모임에 가면
이제 '한국, 한국, 한국!' 합니다.
한국 얘기가 아니면 할 얘기가 없다.. 이런 시점입니다.
이 조그만 나라, 저 동북아의 사고뭉치 같았던, 세계의 화약고 중에 하나였던 나라,
저희 어릴 적인 50년 전만 해도 가난했던 나라, 전 국민이 거지였던 나라,
하늘을 쳐다봐도 떨어지는 게 없고, 땅을 파도 팔게 없는 지하자원 조차도 없는 나라,
그런 나라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요?
이번에 한국 리더들이 선교대회를 이끌어 가는 데도
누구도 기분 나빠 하지 않았어요.
웨스턴과 미주지역, 그리고 영국 쪽에서는 한 두 리더 정도,
그냥 우리 한국인이 존경할 만한
세계 선교사에, 우리의 선교 교과서에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책으로나 볼 수 있었던 그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참석한 대표들 모두는 그냥 한국인이 대회를 이끌어 가는 걸 당연시 여겼고
한국인들이 리더십을 가진 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국을 엄청 기대하는 분위기의 선교 대회였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것인가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 이 코로나 시대에 우리만 어려운 거 아닙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동네 안에도 못 다니게 한답니다.
집밖에도 못 나가게 한대요.
우리보다 훨씬 심하게 락 다운 lock down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이 상황을 함께 통과하고 있어요.
필리핀도 락 다운에 걸려서, 한국 선교사 다섯 식구가 집안에서만 석 달을 지냈다고 합니다.
평생 못 잊을 가족 간에 진한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이크 비클 목사님이 이 락 다운을 거론하면서
계시록을 보는 눈이 또 달라지셨더라고요.
아주 실제적이 된 것입니다.
마24장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우뚝 서면, 뒤돌아서 집안에 들어가지 말고,
그냥 무조건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지요.
(마이크 비클은 건강한 의미의 계시록의 문자주의 해석을 중요시 여겨요.
이성으로 성경을 난도질 하면 안 되고, 문자로 기록된 대로 그 영적 원리대로 푼다는 거죠.)
이번에 우리가 진짜 락다운이 왔는데, 어떤 급박한 시간이 왔는데
어리버리하게 옷 챙기러 가고 그랬다가는 그냥 집에 갇히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의 환란'이라고 하는, *영적인 야곱?
이스라엘에게 또 그런 환란과 핍박이 밀려올때
그건 '야곱의 핍박'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때 옷 가지러 가고, 뭐 돈 챙기라고 이랬다면
(락다운에 걸려서) 못 돌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에 어떤 거를 준비하냐면
지금 그 중동지역에 사실 "가정교회 크리스천"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들에게 이런 시간이 딱 왔을 때,
이스라엘이 락 다운되고, 거기에 가증한 것이 서고
적그리스도의 시스템이 막 움직일 때,
그들이 뒤돌아 보지 못하고, 그러면 요르단, 시리아, 이란, 이라크로 막 피해야 될 때
거기 있는 크리스천들을 담아내는
이것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사역들이 지금 조율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시간은 움직이고 있고
주님은 지금도 움직이고 계시고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 움직이고 계세요. 할렐루야!
이런 때에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요?
하나님이 이 나라 이 민족을 향해, 대한민국 이라는 이 조그만 나라를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고, 한 세대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이런 때에
우리의 위치, 우리의 상황을 잘 분별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은, 이런 상황 속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라, 한국아 일어나라!" 사60:1~3
대한민국이 일어나야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일어나야 됩니다.
이 교회의 젊은이들, 다음 세대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500명 안 어려워요. 할렐루야! 저는 숫자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을 동원해서 무조건 숫자를 늘이자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헌금 안 나오는) '다음 세대'를 늘이자는 겁니다.
다음 세대가 제한 없이 복음을 경험하게 합시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