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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그의 선하심의 표본으로 만들기 원하십니다 P2 / 잭 푸닌
LNCK
2022. 4. 8. 18:55
◈하나님은 당신을 그의 선하심의 표본으로 만들기 원하십니다 P2 히12:15~17 출처
God Wants To Make You an Example of His Goodness *출처의 22분~끝까지 녹취, 정리
잭 푸닌
연결선상에서 히12:15절에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을 믿는 자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믿는 우리 신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쓴뿌리가 나서’ 히12:15b
쓴뿌리가 여러분 마음 속에서 생겨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 보세요.
여러분이 중생한 다음에, 다른 사람을 향한 쓴뿌리가 전혀 자라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적이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쓴뿌리가 시어머니, 장모님,
또는 이웃, 또는 여러분에게 사기를 친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
또한 여러분에게 악을 행한 사람들에게.. 돋아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법정에 고소한 사람일 수도 있겠죠.
여기서 ‘쓴뿌리’란, 내게 악을 행한 그 사람을, 오래 동안 잊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내 마음에 계속 오래도록 품고 있으면서, 그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쉽게 누구를 ‘내가 용서했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쓴뿌리를 제거하지 않은 채, 얼마든지 용서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쓴뿌리를 제거할 때, 비로소 ‘내가 그를 용서했다’고 말할 수 있죠.
여러분의 내면의 깊은 곳에서, 제거될 때까지 하셔야 됩니다.
그게 제거되면, 여러분은 그에게 어떤 나쁜 일이 생길 것을, 기꺼이 바라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그에게, 주님의 은혜와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게 됩니다.
하나님께, 여러분 속에 쓴뿌리가 남아있는지 보여달라고 기도로 요청하세요.
저는 예전에, 주님께 제 쓴뿌리를 보여달라고 기도했고, 정말 제 쓴뿌리를 발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했어요.
그리고 주님께 ‘제가 그를 용서했다’고 기도드렸어요.
그러던 중 어느 날, 그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기뻐하더라고요. 정말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하나님이 드디어 그를 심판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그때 주님께서는 제게 ‘너는 그를 진심으로 용서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제 속에 그에 대한 쓴뿌리가 남아있었다는 것을, 비로소 제가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주님, 제가 진정으로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를 용서합니다.’라고
다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만약에 누가 내게 해를 입힌 적이 있으면, 주님께서 그를 다루실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역이고, 내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내가 해야 될 일은, 그를 진심으로 용서하는 일입니다.
미움과 적개심 같은 쓴뿌리가, 내 속에서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건 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교만하게 그를 정죄하고, 그를 심판하려고 든다면
하나님은 그런 교만한 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땅에서 그런 교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물리침을 받는다면,
그게 계속 누적되면, 영원에서도 하나님은 그 교만한 우리를 물리치실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내게 악을 행한 그 사람들을 용서하되
진정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를 진심으로 용서했다는 증거는,
진심으로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히브리서 기자의 경고를 심각하게 새겨 들어야 하겠습니다.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쓴뿌리가 남지 않도록 하십시오.
겉으로는 용서해도, 마치 잡초의 뿌리처럼, 그 속에 뿌리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쓴뿌리가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A에 대한 쓴뿌리가 여러분에게 있으면,
여러분은 어느 날 누군가에게 A에 대해 안 좋게 말할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의 말을 들은 그 사람은, 더럽혀질 것입니다.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해서 결국 그 쓴뿌리가
많은 사람들을 더럽히게 만듭니다.
저는 그런 일이, 우리 교회에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기 쓴뿌리를 완전히 뽑아내지 않아서, 그 쓴뿌리 때문에
자신만 더럽히지 않고, 자기 주위 사람들까지 다 더럽히고 오염시키는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어떤 종류의 용서를 받기 바라십니까?
여러분은 진정 ‘내가 너의 죄와 죄악을 기억하지 않겠노라’는 말씀을 듣고 싶으십니까? 히8:12
여러분,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잊으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거죠.
‘기억하지 않는 것’과 ‘잊으시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히8:12절에는 ‘내가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완전히 잊어버리겠다’고 말씀하지는 않았습니다. 성경을 정확히 읽으셔야 됩니다. 주1)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한 종을 용서한 왕에 대해 비유를 말씀하셨죠.
1만 달란트 탕감받은 종입니다.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1백 데나리온 빚진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았죠.
그러자 왕은 1만 달란트 탕감 받은 종을 다시 불러서
‘네가 나에게 갚아야 할 것을 잊지 않았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 종은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1만 달란트 탕감받은 종은, 왕에게 용서를 받았지만, forgiven
왕은 여전히 그 죄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remembered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조차도 안 하시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할 때, 기억조차도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줄 때,
용서는 해 주되, 그의 죄악을 계속 기억해서 내 속마음 깊숙이 쓴뿌리로 남겨두고 있다면,
하나님도 우리를 그와 같이 대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되, 계속 기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만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한 번 용서 받고도,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해 주셨지만, 계속 기억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안다면,
우리도 내게 죄 지은 누구를 용서해 줄 때,
이제 앞으로는, 그의 죄를 기억조차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물론 우리가 심하게 어떤 사람으로부터 상처나 피해를 입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루만에, 아예 없었던 일처럼 잊어버리기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잊어버리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게 내 마음속에 쓴뿌리로 남지 않도록,
우리는 의지적인 결단을 해야 합니다.
내가 그의 죄와 행악을, 용서는 했으나, 계속 기억하고 있다면,
마18장에 1만달란트 받은 종이, 왕에게 용서는 받았으나, 왕이 그의 죄를 계속 기억하고 있어서
다시 감옥에 갇혔던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쓴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이 나 자신을 더럽힐 뿐 아니라,
자꾸 주위 사람들에게 내 상처를 얘기함으로써, 공동체까지 온통 더럽힐 수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런 내 쓴뿌리로 인한 더러움의 제1차 피해자는
가정의 내 배우자, 그리고 내 자녀가 되겠지요.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히12:15
쓴뿌리를 가진 사람은,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1만달란트 탕감받은 자처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은혜를 받았으나, 결국은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제 속에 쓴뿌리를 제거하고
제가 진심으로 제게 악을 행한 사람을 용서하는 일에 있어서
제게 도움이 된 것은
‘제가 하나님께 대해 얼마나 많은 악을 저질렀는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회심하기 전에, 저는 얼마나 많은 악과 죄를 저질렀는지요.
심지어 회심한 후에도 하늘 아버지께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렇게 나쁘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보시고
‘나는 네가 30년 전에, 50년 전에 한 일을 다 알고 있다’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아버지가 제게 있음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저를 대하신 것과 같이, 다른 행악자들을 대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신 것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여러분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십시오.
▲매우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천사들이 나타나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그저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의 대리인’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평화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화평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을 향해 선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즉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오늘 회개해야 합니다.
내게,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선한 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혹시나 주위 사람들에게 불행한 일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면,
그를 진심으로 용서하지 못한 쓴뿌리가 내 속에 남아있다는 증거이므로,
그런 쓴뿌리를 회개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에서의 예가 나옵니다.
히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에서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이삭입니다. 할아버지는 아브라함이고요.
놀라운 신앙의 유산을 가진 집안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그렇지만 에서는 망령되고 profane, godless 부도덕했습니다.
그는 일시적 이익을 위해서, 영적인 장자권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돈을 좀 벌 수 있겠어.
이게 약간 옳지 않은 것을 알지만, 모두들 그러잖아!‘
그럼 다른 사람이 지옥에 간다면, 여러분도 같이 가시겠습니까?
그러니 ‘모두가 그러잖아!’ 라는 변명은 말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님, 모든 사람들이 그랬는데요..’ 라고 변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래, 모든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너를 보내겠다’ 하실 것입니다.
‘주님, 우리 사무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데요..’
그렇다고 당신까지 꼭 망령된 에서가 되실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이득을 위해서, 영적인 장자권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장자권은 미래의 일입니다. 여러 해 후의 일이죠.
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에게 주어진 팥죽은, 지금 당장 주어집니다. 육체의 욕구를 만족시키죠.
많은 사람들이, 작은 즐거움으로 인해
그들의 영적 장자권을 잃어버립니다.
에서가, 야곱이 만든 그 팥죽을 먹음으로써
얼마나 오랫동안 즐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그 맛을 한 시간 정도 즐겼겠죠. 그걸로 끝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었습니다.
어제 먹었던 죽의 즐거움은 잠시 있다가 사라져버리고 말았어요.
여러분이 어떤 죄에 대해서 가지는 그 작은 탐욕, 쾌락
그것을 얼마나 오래동안 즐길 것인가요?
그것은 잠시 후에, 다음날 아침이면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립니다.
에서는, 그 작은 세상적이고 감각적인 즐거움에 대한 대가로
장자권을 잃은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 자매 여러분, 조심하십시오.
때로는 그것이 음란물일 수도 있어요.
때로는 이 사람에게 내 분노를 분출하고 싶은 유혹일 수도 있어요.
때로는 가져서는 안 되는 작은 금액의 돈을 취한 것일 수도 있어요.
그건 정말 순간적인 시간 동안의 작은 즐거움이에요.
그러나 그 일로 인해서,
여러분과 또한 자녀들에게까지 임할 수도 있는 저주를 상상해 보십시오.
왕하5장을 보십시오.
게하시가 나아만 장군을 쫓아가서 거짓말을 하고 은 한 달란트와 멋진 옷 두 벌을 받았죠.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왕하5:26
저는 엘리사의 위 말씀을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이 들어야 할 때라고.. 종종 생각합니다.
‘지금이 이와 같이 불의한 돈을 받을 때인가요?’
엘리사가 말했죠.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십년 후에 게하시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내 손에 생긴 이 피부병은 뭐죠? 사람들이 나병이라 그러던데요?
제 몸에 이것이 왜 생겼죠?’
그때 아버지 게하시는 자기 아들들에게 무엇이라 말하겠습니까.
‘아들아, 그것은 다 나 때문이란다!’
그런 일이 여러분과 자녀들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내가 의롭게 살 때, 내 후손들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을 받으면, 여러분의 자녀와 후손들까지 복을 받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높이시고, 한 끼 식사를 위해서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되지 마십시오!
계속해서 17절에 보면,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12:17
‘자기가 저질러놓은 일을 돌이킬 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공동번역)
이런 말입니다. 몇 년 후에 에서가 어느 날 깨달았을 때
‘이런, 내가 그 날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때 나는 정말 어리석었어!’
‘일시적인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내가 영원한 것을 잃었구나!’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셨는가?’
왜냐면 야곱이 잘한 것 한 가지는, 그는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에서는 미래를 보는 눈이 없었습니다. 그는 현실을 보는 눈만 있었습니다.
‘나는 이 일시적이고 세상적인 복이 더 좋아!
내가 그깟 영원한 장자권을 잃는다고 해도..‘
또는 그는 팥죽을 먹으면서도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그래도 장자권은 내 것이지.. 그게 어디 가겠어?’
에서와 똑같이, 지금도 죄에 대해
이와 같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습니다.
‘제가 혹시 죄를 짓더라도, 나는 언제나 용서받을 거예요!’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을 때마다, 여러분은 그 죄에 대해서 조금씩 약해집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하다보면,
여러분은 굉장히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과 싸우고 또 싸우면, 우리는 강해집니다.
여러분이 미끌어지고 넘어지고 하지만, 털고 일어나서 싸우고 또 싸웁니다.
그러면 그 죄에 대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와의 싸움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17절에, 그는 나중에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어요.
그러나 너무 늦었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가 늘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힘이 필요합니다. 내 힘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너무 강력히 잡아당기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기도로 구할 때,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여러분 앞에 넓게 열린 하나님 나라의 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함을 추구하고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지 않을 때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당신을 통해서,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도구로 말입니다.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강력히 드러내는 증인의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
주1)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구절도 여럿 나옵니다.
그런데 설교자 잭 푸닌은 '마 20장의 1만 달란트 빚진 자'의 예를 들면서,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되, 기억은 하신다.. 라고 설교합니다.
둘의 모순된 주장을 합치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줄 때..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도 안 하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지 못할 때.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하신다.. 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