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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학교 국고 지원 법안 통과 운동을 할 것입니다

LNCK 2024. 11. 12. 17:19

[2024-11-10]  손현보 목사 : 연합예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요2장1절~11절)

위 동영상 31분부터 녹취

◈'기독교 대안학교 국고 지원' 법안 통과 운동을 할 것입니다

 

손현보 목사

 

◑10.27 후기

 

여러분 석 달 전에 이 자리에서 제가
"우리가 1백만 명이 모이면 나라가 달라질 겁니다. 세계가 달라질 겁니다." 
그렇게 외쳤잖아요. 

백만 명!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백만 명'을 (감동으로) 주셨기 때문에 
제가 '백만 명'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백만 명'이라는 사람의 숫자가 얼마나 큰 걸,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안 이루어지면 망신이잖아요. 

불과 몇 개월 뒤에! 
몇 달 뒤에 있는 것도 아니고, 몇 년 뒤에 있는 것도 아니고, 
(10.27이) 바로 다음 다음 달에 있는 건데... 
"백만 명! 백만 명"을 믿음으로 외쳤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의 반응은 "미쳤냐? 뭐 백만 명이라고?" 
"(광화문에서) 무슨 야당 정치 집회 할 때 1만 7천명 모였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백만 명을 어떻게 모을 건데?"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더 미친 사람이 딱 한 사람 더 있더라고요. 
제가 오정현 목사님께 전화했거든요. 
"목사님, 이래서 백만 명이 모여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나라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질 겁니다" 그랬더니 

"손목사님, 그러면 200만 명 해야죠." 
와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200만 명이 된 겁니다. 

아 대단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사람들은 다 (저를 보고) 미친 것처럼 말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전부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200억 기부금을 모아가지고, 
어려운 사람들, 약한 사람들, 청소년 중독자들, 탈북자들 다 도와줍시다. 
또 미혼모도 도와줍시다" 하는 의견도 제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에서 어떤 기부금을 모았을 때
이제까지 50억 이상이 모인 적이 역사상 한 번도 없었어요. 
모든 관계자들이 다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건 어렵다고요)

근데 여러분, 두 달 만에 200억이 모여졌습니다. 그것도 기적 아닙니까? 
200억이 기부금으로 어마어마한 거잖아요. 

삼성그룹도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 기부하는데, 
100억 하면 많이 하잖아요. 
LG나 현대도 50억씩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 짧은 기간 동안에, 200억이 모여서 
이제 곧 전달을 또 마지막으로 하게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다 기적을 베푸신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10.27이 지나고 난 다음에, 세상이 달라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유튜브를 보니까 '10.27 이후에 공기가 달라졌다'고 그랬잖아요. 
왜 달라졌느냐? 
그 유튜브 내용을 보면 '이 세상 사람들의 생각들이 전부 다 달라지고 있다'고 했어요.

여러분 TvN에서도, 조선세대의 동성애에 관한 드라마를 방영하려고 하다가 
10.27이 있는 후에, '동성애는 빼겠다고, 동성애는 삭제하겠다'고 그렇게 나왔잖아요. 

여러분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이런 사람이 국회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주진우 의원  2024.11.05.

여러분 이번 10.27을 통해서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에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트럼프 대통령을 보면 
트럼프는 선거 공약을 했는데, 그 중에는 
-남성과 여성만을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성별로 설정하겠다.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여를 금지하겠다. 
-군대 내에 트랜스젠더를 금지하겠다.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시술 시에 
 모든 의료 전문가는 중범죄에 해당하도록 법을 변경하겠다. 

 

-공립학교 내에서 전통적인 핵가족 성 역할을 장려하겠다. 
 지금은 공립학교에서 남자가 여자 옷을 입고 와서 '너도 해볼래?' 막 이렇게 했는데  

 가정의 전통성을 이야기하겠다. 
-공립학교 내에 LGBTQ 교육 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 이런 걸 내걸었잖아요. 

 


여러분 대통령 선거유세가 한창일 때, 트럼프의 장남 돈 주니어가 한국에 왔잖아요. 
와서 우리가 이분을 조선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우리 애터미 (박한길) 회장님도 같이 만났는데 
이 분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초청하겠다고 
사인도 한 책을 라코비 목사님이 지난 주에 가지고 왔잖아요. 
돈 주니어 씨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가서 간증도 했지요.

여러분 이 10.27이 우연하게 일어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한국에서 10.27을 통해서 200만 명이 모이고, 
같이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의 물결을 완전히 바꾸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로이터도 보도했고, 영국의 BBC 이런 데서 다 연락이 와서 
'이것을 다큐멘터리로 찍어서 내보내겠습니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시골의 한 구석에 있어도, 
아무리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그 말씀 그대로 순종하고... 

'100만 명이 모인다고?'
내 머리로 도저히 이해가 안 돼도, 
거기에 동의를 하고, 함께 하고, 선포하고, 또 운동에 함께하고... 
이러니까 여러분 세상이 달라지고 변화되는 줄로 믿습니다. 

제가 트럼프 주니어를 만났을 때도 이런 뜻을 전달했습니다. *전처 아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번에 미국 대통령이 되면 
그는 구약에 나오는 고레스 왕이 되어야 됩니다. 
바벨론을 무너뜨렸던 메데-바사의 왕 고레스는 
이스라엘 유대 백성들을 전부 다 고국으로 다 돌아가게 하고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전부 물품을 다 제공하게 명을 내린 사람이 고레스인데 

이제 당신을 통해서 미국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서 바로 서야 됩니다.'
 
우리가 그걸 기도했었고, 그런 방향으로 함께 기도하고 (운동)해 왔는데 
어쨌든 우리는 이번 10.27에도 하나님의 큰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고 
미국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런 악법들을 전부 다 철폐하겠다고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트럼프가 하겠다는데 누가 막겠습니까? 

그러니까 세상에는 조금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저런 사람도 필요하다니까요. 
하나님은 저런 사람도 쓰신다니까요. 막을 사람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트럼프가 하겠다는데 누가 막겠습니까? 
다른 사람은 말을 해도, 그 말을 못 믿는데, 
트럼프는 지금 해 온 걸 보면, (그의 공약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10.27도 준비하며 일을 추진할 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아냥거리고, 비판하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야~ 사람들은 참 똑똑하고, 지식 있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교묘하게 이런 역사를 방해한 것들은 여러분들이 다 알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물 떠온 하인들'처럼, *요2장 가나 잔치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순종하는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거 어떻게 된 거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세상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왜 거기에 백만 명이 모인 거야?' 
모르고 있지만, 물 떠온 하인들은 알고, 수고한 사람들은 알고, 
이거는 영원히 우리의 간증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우리가 200억을 기부를 한다' 그러니까 
'돈잔치 하려고 하느냐?' 

100만 명 모인다고 하니까 
'100만 명 숫자를 내세워서 세를 과시하려는 거냐?' 

여러분, 만약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비아냥거릴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으며,
그런 방해 세력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은 전부 다 이루시고, 우리 하나님이 영광을 받아 주셨습니다. 

또 여러분 불신자들, 불교인들도 '잘했습니다. 잘했습니다.' 
불신자들까지도 '이런 걸 막아야 됩니다!' 이렇게 다 세상 사람들이 바뀌고 있잖아요.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는 10.27 이전과 이후는 달라질 거라고 말했고 
10.27 이전과 이후에 참여한 사람과, 참여하지 않은 사람의 그 간증이 
다 달라질 거라고 그랬는데, 

지금 유튜브의 댓글 같은 거 보면 
참여한 사람들과,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그 간증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결국 물 떠온 하인들의 순종으로, 
예수님의 그 메시아 되심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첫 시작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표적
오늘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 나라에 아주 보잘 것없는 하인들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우리를 통해서도 하나님께 얼마든지 영광, 영광을 돌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앞으로 우리 세계로교회는 (대안)학교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는 500개의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대안학교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 대안학교는 국가의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학부형들이 100% 돈을 다 내야 돼요. 이건 너무나 불합리합니다. 

일반 학생들은 1년에 1,700만 원 ~ 1,800만 원을 국가로부터 지원을 다 받는데 
기독교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는 
하나도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이걸 바꿀 겁니다. 
저는 최소한 목표가 3년 안에, 
한국에 있는 모든 기독교 대안학교가, 우리가 원하는 교육을 하면서도 
국가의 지원을 처음부터 받도록, 반드시 법을 개정하도록 할 거고, 
국회의원 299명을 전부 다 한 사람씩 만나서 설득해서 
어떻게 하든지 법안을 제출해가지고 

헌법에 기록된 대로 인종과, 종교와, 모든 차별 없이 
모든 교육을 받을 그 권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는 (운동)할 거고 
여러분 이 학교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기독교 대안학교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그런 학교가 된다면 

이제 큰 교회는, 자기들이 학교로 건물만 지으면,
국가에서 전부 다 지원해서 
우리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고 

작은 교회들은 몇 개들이 모여서 학교 건물을 지어서 
또 이렇게 기독교 교육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와 방불한 그런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왜냐면 지금 한국사회는 출산율이 0.74%로 떨어졌잖아요. 
그런데 교회는, 기독교 교인들은 출산율이 1.6%입니다. 
우리 교회는 2.0%가 넘어요. 

그러면 일반 사람들은 애들을 안 낳는데, 
우리 기독교인들은 계속적으로 이렇게 출산율을 높여가면서 
우리 아이들을 믿음으로, 말씀으로 양육하다 보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 입국론'을 통해서 
'아시아에서 기독교 국가를 세우겠다'고 하는 이런 꿈을 가졌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 이런 꿈들이 우리 세대에서 이루어지고, 
통일이 되면,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이 되도록 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주 토요일 날, 부산에서 우리 교회에서 입학 설명회 할 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어제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입학 설명회를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다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세계로 기독학교, 국제교육학원

의자를 100개를 더 가져 와서 더 갖다 놓고
빽빽하게 앉아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고, 함께 하고, 
이렇게 해준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하면 
세상은 달라지고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달라지고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우리가 한 1년, 2년 동안은 
우리가 회비를 내고 학교에 들어와야 되지만, 

우리 학교는 국가의 정식적인 학교로 
그 규모에 맞도록 하고 
국가의 인가를 받는 그런 학교로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인가 요건을 다 갖추어 교육부 인가를 받으면)
늦어도 2~3년이 지나면 우리는 국가의 지원을 다 받으면서 교육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에는 학부형들의 부담도 있갰지만 
우리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반드시 이 학교가 잘 되고 
이 학교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기독교 대안학교가 
전부 다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 함께 기도해 주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짝짝짝짝짝

그리고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인데 
금년 한 해를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에게는 
말로 다 못하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어요. 

저는 학교를 세우려고 했지만은 
17년 전부터 기도해 왔지만, 우리가 돈이 없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 에터미 회장님이 이 사실을 알고 
'목사님, 50억이 있으면 학교를 짓겠다고 그러시는데 
돈을 얼마나 모아놨습니까?' 

이렇게 묻길래 제가
'장로님 돈을 모아놓은 게 아니고, 우리 교회는 빚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50억이 생기면 학교를 짓겠다는 그 말입니다.' 그랬더니 

회장은 '돈도 없으면서...' 
그런데 그분이 그 자리에서 '그러면 제가 50억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게 좀 달라졌지만은... 
금액도 달라지고.. 우리가 이 돈을 받아서 지금 학교를 짓고 있고, 
아직도 우리가 모자란 부분은 많이 있지만,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역사를 다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10.27을 통해서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셨고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큰 역사를 이루실 겁니다. 

여러분 다음 주일에 우리가 추수감사절인데 
우리 교회도 감사할 일이 너무 많지만 
각자 개인도 1년을 살아오면서 '나는 어떤 감사가 있는가?' 
그래서 예물을 정성으로 준비해서 하나님께 드려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금 1분만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이 보여주셔도 모르는... 
그런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순종함으로 
그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아는,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시면 척 아는, 
그런 자가 되게 해 주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언제나 나에게는 '예'만 있고, 
'아니요'가 없는 신앙인이 되게 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