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하나님은 정말 내 삶을 계획하셨을까? - - YouTube
*위 동영상 11분경부터 녹취, 정리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사1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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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되어도,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다스리신다
코로나가 어찌 됐든 하나님이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가장 좋은 길로 우리 개인을, 또 몸된 교회를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함께 믿음으로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경영하십니다!"
'경영'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온전히 이루신다'
이것이 성경적 경영의 의미입니다. *'경륜'과 같은 말
하나님은 결코 랜덤하게, 무작위로, 충동적으로 일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라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이 되십니다.
시작과 끝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고
계획하신 그대로 이루어 가시는 경영을.. 하나님은 지금도 행하십니다. 할렐루야!
온 나라와 열방, 민족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와 개개인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태초 전부터, 모태에서 우리가 조성되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보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미 가지시고
그 계획대로 우리를 경영해 나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본문 사14장에 그 하나님의 세계경영이 잘 나타나 있죠.
그 하나님의 경영에 내가 동참할 때
돌파가 일어나고 회복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는 많은 경우에, 우리 눈에 보이는 어떤 진행되는 상황들,
또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생각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계획들.. 이런 것들에 온통 마음이 다 빼앗겨서
상황이 내가 기대하고 소원하는 대로 좀 되는가 싶으면
그냥 천국이 임하는 것 같고 너무 좋아했다가도
반대로 내가 기대하고 계획한 대로 상황이 뭔가 안 풀리면
그냥 곧바로 지옥이 됩니다. 절망적이고 세상 다 무너지는 것 같고...
이게 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다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자아에서 하나님께로
근데 여러분 한 가지 분명한 것
하나님은 그분의 완전하신 계획에 따라
세계와 나라와 민족..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와 우리 개개인들을 향한
온전한 경영을 주도적으로 지금도 행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경영에 내가 동참할 때
우리 인생에는 샬롬과 조이, 진정한 평강과 기쁨이 있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경영하신다'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 가신다' 그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온전한 믿음 생활의 관건은
경영자 되신 하나님께 우리가 맞추는 거예요.
맞추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거예요.
내 생각, 내 계획,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시금 그것을 들어서 취하여 확증해 주시는 한이 있더라도
먼저는 내려놓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의 의중과 뜻에 우리가 딱 맞을 때, 그때 돌파가 일어나고요.
영적인 도약이, 시프트 업 shift up 이 그때 일어나는 거예요.
나침반이 처음에는 방향을 잡기 위해서 바늘이 파르르 돌면서 마구 움직이죠.
그러나 방향을 딱 잡고 난 후에는 안정적이 됩니다. 더 이상 파르르 떨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도, 하나님께 방향을 정렬하기 전에는 조금 우왕좌왕 하더라도
그 하나님의 뜻에 내 삶의 방향을 딱 정렬한 후에는,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것을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도전 드립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과 뭔가 딱 맞았다'고 하는 확신과 함께
영적인 삶에 뭔가 도약이, 시프트 업(도약) 되는 사건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못하고, 평생 준비만 하고, 평생 배우기만 하고
맨날 그 자리에만 있으면 어떡해요? 올라가야지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올라가시기를 도전 드립니다.
그래서 여러분 누가 뭐라고 얘기해도,
눈에 보이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여러분 거기에 휩싸이지 마시고
마음과 생각을 시선을 '경영자 되시는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기를 도전드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사는 이유는
말씀의 인포메이션(정보), 기도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반드시 쟁취해내는 게 아니라
사실 가장 본질적인 말씀과 기도의 삶은
'내가 하나님께 맞추는' 거예요. 할렐루야!
역사와 세계와 내 인생의 경영자 되시는 그분께
말씀을 통해서 나를 맞추고
기도 가운데 나를 그 분의 경영에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맞출 때, 정렬할 때,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중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는 거에요.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인생의 경영자 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이 놀랍게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습니다!'
이게 지극히 개인적인 관측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뭐 코로나나 경제, 정치, 사회 모든 영역에
정말 뭐 어떻게 보면 생 난리죠. *2021년 경 설교
근데 여러분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세계의 난리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영의 영역에서는 어마어마한 영적인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것을
제 개인적으로는 느껴요.
저는 한 번도 이렇게 영적인 영역에서
막 이런 어마어마한 소용돌이를 느껴본 적이 없어요.
물론 평온하죠. 하나님이 결국은 다스리시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의 영역에서는 어마어마한 영적인 전쟁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근데 여러분, 경영자 되시는 하나님의 의증과 뜻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뭔지 압니까? 믿는 자녀들의 기도예요.
믿는 자녀들의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와 열방과 민족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지만
그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믿는 자녀들이 약속의 말씀을 딱 붙들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보좌를 그때 움직이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여러분이 (기도로, 순종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거예요.
결론은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세상이 어떻게 돼도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결국은 이루십니다.
이 믿음의 확신으로 담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문 해석 및 적용
오늘 본문의 저자는 이사야입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BC 739년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아의 아들인 므낫세 때 BC 680년 경에 순교합니다.
약 59년간 사역했던 장기 선지자 중에 한 분이십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 부름을 받았던 이사야의 시대를 보면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정말 힘들고 어려운 때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내 정세나 국제적인 정세,
이거 일부러 꿰어맞추려고 한 건 아니지만.. 사뭇 흡사해요.
첫 번째 국내적으로 보면, 북왕국 이스라엘은 말할 필요 없고
남유다에도 좋은 왕이 일어났다가 악한 왕이 일어났다가 엎치락덮치락 하다가
웃시야 라는 왕이 일어나서 어마어마한 개혁을 이루어서
모든 나라 백성들이 '이제 뭔가 좀 되겠구나,
와,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회복시키는구나' 그러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웃시야 왕이 교만해져서,
제사장 외에는 하면 안 되는 성전 향단에 분향하는 일을 하다가
하나님이 그대로 쳐버려요. 이마에 문둥병이 들어서 결국은 뒷전으로 물러나서
쓸쓸히 앓다가 결국은 죽어버립니다. *대하26:16
그 즈음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분위기 어떻겠습니까? 나라 안팎으로 흉흉한 분위기였죠.
이스라엘은 나라가 두 개로 나눠지고 난 다음에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북왕국과 남왕국 위에 있는 수리아(아람, 다메섹)에 늘 시달립니다.
이것도 정말 힘든데, 이제는 수리아 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강대국이 티그리스 강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앗수르가 급부상 한 거예요.
그래서 북왕국은 앗수르에 망하고, 남왕국도 풍전등화와 같던 시기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받게 된 것입니다.
근데 이 앗수르 나라는 아람하고 근본적으로 달라요.
잔인하기가 이를데 없었습니다. 그저 포로, 돈 뜯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앗수르는 정복한 나라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거예요.
포로로 잡아가고, 제국 내로 사방팔방 다 흩어버립니다.
그게 앗수르의 정책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북왕국도 그때 없어진 거죠.
그래서 그때 남왕국 나라 분위기가 어떻겠어요? 살벌한 거죠.
바람 앞에 등불이에요. 뭐가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 이사야를 강권적으로 천상의 예배 가운데로 인도하여
높은 보좌 가운데 좌정하시고, 그 영광이 온 땅으로 충만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목격하게 합니다. 왜요?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강대국이 아니다. 너희 나라의 왕들이 아니다.
내가 통치하고 내가 다스린다' 이거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깊은 은혜 가운데 들어가서 하나님을 대면하고
뭔가 '주님이시다. 주님이 말씀하시는구나!' 이거 경험하면
가장 먼저 깨닫는 게 뭡니까?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 앞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문제와 고민과 어려움
이 모든 것들이 한 방에 뚫려 버리는 거에요. 왜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니까!
아멘입니까?
다시 말씀드려요. 문제와 위기와 어려움,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넉넉히 돌파하고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우리 가운데 없을 때
성도는 믿음의 삶에서 흔들립니다. 우왕좌왕 하는 거예요.
그러나 어떤 상황과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내 안에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으면
여러분, 그 모든 위기를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남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경영의 뜻을 말씀합니다.
'내가 남왕국 유다를 이제 앞으로 징계할 것이다. 칠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치고 난 다음에는
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사야 7~12장까지는
하나님께서 그러나 치고 난 다음에는
'내가 반드시 유다 나라를 회복하고
메시아의 왕국으로 이 나라를 온전히 내가 이루어낼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의 경영은 남왕국 유다 안에만 갇혀 있는 게 아니다.
교회 안에만 갇혀 있는 게 아니다.
모든 열방과, 민족과, 나라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이사야 13~23장까지 쭉 얘기합니다.
▲여러분 이 이사야의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서두에서
오늘 본문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여기서 하나님은 스스로를
'만군의 여호와' 즉 많은 군대, 하늘의 천군 천사를 거느리시는 여호와
라고 밝히십니다.
그 천사 중에 하나가,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를 그 하룻만에
18만 5천 명을 쓸어버립니다. 천사 하나가!
히브리 원어를 보더라도, 영어를 보더라도 단수 입니다.
천사 하나가 군대 18만 5천을 하루 밤사이에 다 죽여버립니다.
그러면 '만군의 천사'는 어떻게 될까요? 어마어마한 능력이죠.
그게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근데 그 하나님이 얘기하시는 거예요.
'맹세하여 이르시되' 이런 표현은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24
이거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굉장히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이 톤을 들어보면, 마치 천둥, 번개가 치듯이
하나님께서 세게 얘기하셨던 것 같아요.
여러분, 성경 어느 구절을 한번 보세요. 하나님이 이렇게 얘기하신 적이 있나?
거의 없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완전히 작정한 것이다. 내가 맹세한다'
그 뜻이에요.
반드시 그대로 행하시겠다는 거예요.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면,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여기서 '생각'은 그냥 시쳐 지나가는 생각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보면 intend 의지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을 뜻합니다. 어떤 생각이에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의도적으로, 의지적으로 마음과 생각에 품고 있다.. 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그 계획을 가지고
지금도 일을 행하시는데
그 일에 있어서 우리가 깨달아야 될 것은 뭐예요? 간단합니다.
이사야의 입장에서 볼 때도, 앗수르가 역사를 주무르는 것 같고,
강대국의 통치자들 세상을 좌지우지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나라의 위정자와 권세들이 자기네들 원하는 대로 다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경영하신다는 거예요.
결국은 하나님께서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고
위정자,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하나님은 그 일을,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경륜)에 따라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상황과 환경에 우리 마음이 빼앗길 필요 없어요.
때로는 우리 자신을 볼 때, 그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과 그 문제에
우리가 마치 버려지듯.. 정말 나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초라한..
우리 자신이 그렇게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여전히 태초부터 그 작정하신 뜻대로,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앙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게 아니에요.
주님을 놓치지 않는 거예요. 주님 안 놓치는 거예요.
문제보다 주님이 더 크면, 문제가 돌파됩니다.
위기보다 주님이 더 크면, 위기가 돌파됩니다.
근데 주님의 존재보다도, 문제와 위기가 더 커 보이면, 그때 무너지는 거예요.
여러분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다시금 말씀과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 가운데 나아가서
'주님 당신으로 나를 확증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어떠신 분이신 내게 계시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여호와를 맛보아 알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하나님을 오늘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기도 가운데, 예배 가운데,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하나님의 확증을 가지고 교회 문을 딱 나갈 때 담대한 거예요.
세상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넉넉히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사야를 불러서, 하나님은 높은 부자 가운데 좌정하시고,
그 영광을 온 열방 가운데 충만케 하신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여러분 간단해요. 이사야의 입장에서는 절망이에요.
나라는 반으로 쪼개져서 비실비실 거리고 있지...
그나마 괜찮은 왕(웃시야)이 일어나서 '뭔가 이제 변화가 일어났겠다' 싶었는데
근데 그 왕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어버리지...
아람도 힘든데, 아람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앗수르가 일어나고 있지...
그때 하나님이 이사야를,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초청하셔서
이사야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이사야야 그게 아니다. 내가 다스린다. 내가 통치한다.
나의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다.' 사14:24
여러분, 이게 우리 가운데 확신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이사야 앞에서
마치 파노라마를 보여주시듯이
하나님의 경영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쭈욱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너희들을 괴롭혔던 아람이 (732년에) 멸망한다. 앗수르에 의해서.
그러면 앗수르는 (612년에) 멸망한다. 바벨론에 의해서.
바벨론은 바사와 메대 연합군에 의해서 (539년에) 멸망한다.
여러분 이사야가 살고 있던 이 당시가 732년입니다.
그런데 539년에 일어날 일.. 거의 200년 이후의 계획까지도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다 얘기해 주시는 거예요. 뭘 얘기하는 겁니까?
이미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경영하는 뜻 가운데
나라도, 위정자도, 모든 것도
철저히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안에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삶은, 더 나아가 시대와 나라와 민족마저도
경영하시는 그 하나님의 손 안에 여러분의 삶은 있으십니까?
아니면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의중과 뜻에 상관없이..
내가 불안해서..
아니면 내 마음의 소원과 계획대로 여기저기 방황하며 돌아다닐 수도 있어요.
근데 이 하나님의 경영에는 놀라운 원칙이 있어요.
하나님이 경영을 풀어 가시는 방법들은 다양한데
하나님이 이 경영을 이루어 가시는데 핵심 가치,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이 있어요.
그것을 25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14:25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에서 앗수르와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에서 이스라엘을.. 우리가 이해하셔야 됩니다.
앗수르 뿐만 아니라, 본문 앞에 나오는 바벨론,
또한 본문 뒤에 나오는 블레셋, 모압도 다 마찬가지죠.
즉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대적하고 있는 강대국들, 열방들, 그 통치자들..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하나님의 관점과,
택하신 자신의 백성,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관점을 이해하셔야 돼요.
가장 먼저 우리가 오해하지 말 것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모든 나라 민족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근데 그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택하신 자녀'입니다. 열방보다요.
그래서 때로는, 열방에 있는 여러 나라들을 통해서
자신의 택하신 자녀들을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게도 하시지만
하나님의 의중은,
택하신 백성들을 그 채찍질과 징계를 통해서 회복시키는 거예요.
회복되어, 그들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이방이 보고서.. 이방도 회개하여 돌아와
모든 나라가 구원받기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우선순위, 하나님의 원칙이라는 거예요.
근데 잘 들으세요. 하나님의 이 놀라운 섭리에 의해서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때로는 징계하시고 채찍질도 맞게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이들을 회복하여 온전히 돌아오게 한 다음에는
하나님의 의증과 뜻에 상관없이 본인들의 악한 동기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적대적인 마음으로
이스라엘에 칼을 휘둘렀던 나라들, 권세자들은
하나님의 목적이 다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니까 택하신 자녀들은, 훈련과 연단의 목적으로
그런 어려움과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지만
자기의 악한 동기와 교만한 마음으로
택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나라들, 통치자들은
결국은 하나님이 다 심판해버려요.
믿음의 눈이 아니라, 역사적인 팩트, 사실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람.. 없어졌어요. 앗수르도 없어졌습니다.
바벨론.. 없어졌어요. 페르시아.. 없어졌어요.
헬라제국.. 없어졌어요.
헬라제국이 나누어졌던 북방에 있는 셀류쿠스 왕조
남방에 있는 프톨레미 왕조.. 다 없어졌습니다.
이후에 지구상 가장 초강대국이었던 로마도.. 없어졌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금도 예루살렘에 있어요.
이게 하나님의 경영의 원칙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의 몸인 교회들을 향해서
때로는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시고,
그걸 통해서 교회가 돌아오고 회복하도록 하나님이 섭리 하시지만
그 몸 된 교회를 향해서, 손을 댔던 모든 통치자, 사상, 나라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그런 채찍질을 하시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신 데는 증거예요. 히12:6~8절, 각자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러니까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와 하나님의 채찍질이 있다는 얘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확증이에요. 할렐루야! *코로나시국, 예배중지
여러분, 결국은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가운데 (징계를) 행하시는 이유는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인 줄로 믿습니다.
근데 여러분, 그렇게 하나님의 몸된 교회들을 대적했던
2000년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 보면
나라들과 사상, 위정자들 전부 다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안타깝게도 믿지 않는 위정자들은, 이 하나님의 경영의 원칙을 모릅니다.
그래서 마치 자기네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모든 능력이 힘과 권세가 자기들에게 있는 것처럼 행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잠시 내어준 바' 된 거예요.
그러나 그렇게 그 힘과 권세를 통해서
주님의 백성인 몸인 교회를 징계하시고 연단하셔서
몸인 교회가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온전히 회복되고 난 다음에는
그 모든 하나님의 몸인 교회를 향해서 대적했던 위정자, 나라들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이것을 우리가 이해해야만
쉽게 낙망하거나 분노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향한 축복이며
평안이고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쉽게 불안해하거나 분노할 필요 없이,
역사의 경영자 되신 하나님께 맡겨야 될 것은 맡겨 드리고
이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의중과 뜻에 따라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집중해서..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되고, 온전케 되는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열방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지금 대한민국을, 어떻게 대한민국 안에 있는 교회들을,
또 그 교회의 지체인 우리 개개인들을 향해서 "경영"하고 계시는지
이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제가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하고, 또 정확하게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제 마음 가운데 확신으로 주신 한 가지가 있어요.
저는 어떤 일들을 볼 때, 단순하게 봅니다. 단순하게 봐요.
지난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볼 때
서구 선교사 중심으로 세계선교가 이끌어져 왔어요.
마28:19~20절, 행1:8절의 대위임령을
서구 선교사들 중심적으로 쭈욱 해오다가
이제 그 촛대가 한국으로 넘어왔어요.
그리고 한국 주도적인 선교가 그 바톤을 받아서 이어가다가
이제 막 중국이 일어난다고 얘기하고,
어떤 제3국가가 일어나는가? 우리가 눈여겨 봤는데
안타깝게도 중국은 일어나다가, 지금 잠시 멈춰 버렸어요.
그리고 이 선교적인 하나님의 대위임령을 감당할 The Great Commission
제3국가가 지금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아직 안 보인다는 얘기는,
하나님이 아직 우리 한국에 소망을 두고 있다는 싸인이에요.
다른 나라가 벌써 어마어마하게 일어나서 쓰임 받으면,
뭐 이거 우리나라는 끝난 것일 수도 있는데.. 아직은 그게 안 보여요.
제가 묵상하는 취미가 지도 보는 거에요.
세계지도를 아무리 봐도 안 보여요.
이 얘기는 뭐에요? '아직까지 우리 한국에 시간이 있구나!' 믿으십니까?
믿으십니까? 우리가 이 (코로나의) 연단과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중과 뜻에 따라 반응하면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이 민족을
놀랍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조심스럽고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
지금 교회를 향한 이 노골적인 핍박들,
이런 것들은 오히려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여전히 관심을 두고 계시다.. 라는 뜻이에요.
애당초 관심이 없으면 내버려 둬요. 핍박, 연단, 채찍질 안 합니다.
여러분 이게 사실은 가장 무서운 거예요.
우리가 제대로 안 하고 있어요. 그걸 우리도 알아요.
근데도 하나님의 연단이 없어요. 하나님의 채찍질이 없어요.
그건 뭐야? 하나님이 포기해버렸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잘못하고 이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런 때에 하나님이 또 감사하게도 정부를 통해서 교회를 압박하는 거,
저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봐요.
'아, 주님이 우리에게 여전히 관심을 두고 계시는구나.
아직도 이 민족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중이 있으시구나!'
그래서 '오히려 소망'이 있다는 거예요. 렘3:21
남들이 절망이라고 얘기하는데 아니에요. 나는 오히려 소망이 있는 거예요.
채찍질이 없고, 연단이 없고, 하나님의 시험이 없으면 절망인데,
그게 있으니까 우리한테는 소망이 있어요.
'아 하나님이 관심을 완전히 끄지 않으셨구나' 할렐루야!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건 뭐예요?
우리가 이때 '거룩한 씨, 그루터기로 우리가 준비되는' 거예요.
여러분, 구루터기는 반전입니다.
나무를 완전히 잘라서 온 기둥을 다 끊어내서
밑동아리만 남아서 거의 죽은 것 같고, 전멸한 것 같고, 끝난 것 같지만
그루터기에서부터 새싹이 피어납니다.
그래서 그 그루터기를 사6:13절에서는 '거룩한 씨'라고 얘기한 거예요.
다 쳐내 버린 것 같고, 그래서 끝난 것 같지만
그렇게 온전히 준비된 것(그루터기)에서부터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 줄로 믿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뭐를 행하신다고요?
'거룩한 씨로, 그루터기로 준비하고 계시는' 거예요.
우리 교회는 그루터기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씨로 준비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절망이라고 할 때, 새 일을 행할 수 있는
주님의 몸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그러면 주님의 몸인 교회 가운데 지체를 이루고 있는 우리 개개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조심스럽지만 이걸 나눌게요.
기존의 구조, 프로그램, 시스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죄송한 표현이에요) 운영되고 있던 교회들..
프로그램과 시스템과 어떤 구조, 원래 만들어진 틀에 그냥...
민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필요도 없이
원래 해오던 대로 쭉 익숙해져서 진행되어 왔던 모든 틀을
하나님이 다 깨트려 버리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는 뭘 하시느냐?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프로그램에 따라, 시스템에 따라,
익숙해져 있는 신앙의 패턴에 따라 움직이던 틀에서 나와서
성령 하나님의 음성과 인도하심을 받고, 반응하고,
따라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갈 거라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성도님들은 딱 두 부류로 나눠져요.
-성령의 음성을 듣는 자,
-듣지 못하는 자
결론은 간단해요. 듣는 자는 하나님의 경영에 동참하여
그 시대적인 하나님의 경륜에 자신이 감당해야 할 데스티니,
그 분복을 깨닫고 이루는 삶으로 들어갈 것이고,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헤매다가 끝나는 거죠. 방황하다가 끝나는 거죠.
우왕좌왕 하다가 끝나는 거죠.
그러므로 여러분, 이제 새로운 전환의 시대에 여러분은 준비하셔야 돼요.
무슨 준비를 하느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준비,
말씀 앞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예배 가운데서,
셀 식구들과 나눔 가운데, 돌아가면서 기도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내게 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장 기초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거예요.
제가 이거 몇 번 재차 강조합니다.
여러분 저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 이 부분에 열려 있고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기본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정해진 분량에 따라
깊이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서 듣는 거예요.
이게 안 됐는데, 다른 통로들을 통해서, 채널을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는다. 음성과, 인도하심을 받는다..'
죄송해요.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안 돼요.
그리고 실수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일 큐티 묵상에 집중하세요.
일주일에 한두 번 교회에 다녀서
여러분 영적인 분별력 갖고서
하나님의 경영의 의중과 뜻을 분별하여 산다는 거.. 이거 만만치 않습니다.
왜요? 사탄은 모든 미디어와 모든 채널과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들,
세상의 흐름, 세상의 원리, 세상의 방식들을 끊임없이 우리에게 퍼붓고 있는데
그거 다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뭐예요?
그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말씀 앞에 나를 맞추는 거예요.
'주님 말씀해 주세요...'
'지금 이 코로나 시국에,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코로나 시즌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해서,
주야로 말씀을 묵상함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확증은
첫 번째, '지금은 교회를 하나님이 거룩한 씨, 그루터기로 준비하는 때구나'
근데 이 과정 가운데 어마어마한 연단과 채찍질과 고난에 들어가면
'하나님 계시나? 하나님 살아서 역사하시나?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나? 포기하신 게 아닌가?' 이러고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 '아니다. 나의 경영에 원칙이 있다.
나의 택한 자녀는 절대 버리지 않는다.
내가 그를 징계하고 채찍질해도, 결국은 회복하여
그들을 향한 나의 뜻을 나는 이루고,
오히려 채찍질과 징계하는 통로가 됐던 그 모든 대적하는 나라들,
사상들, 통치자들은 내가 반드시 심판한다...' 할렐루야!
두 번째, 이제는 여러분, 어마어마한 카리스마,
어마어마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전체가 움직이고 있는 틀에서부터 나와서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은, 성경에 나오는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
이렇게 중간 리더십들이 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셀 리더들, 우리 진장님들,
이제 이런 분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구체적인 인도하심에 따라
함께 모인 지체들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다시금 확증받아서
함께 움직이는 시대로 들어갈 거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 역할이 너무 중요해요.
우리 성령님께서 감당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은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님의 결론적인 선포입니다. 27절을 우리 함께 읽습니다.
사14: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나님이 하시겠다는데 누가 막겠느냐?'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데 누가 돌이키겠냐?'는 얘기입니다.
이 하나님의 놀라운 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능의 주가 경영하십니다. 나라와 민족도 열방도
우리 교회도, 우리 가정도, 내 삶도 하나님이 경영하십니다.
이 시간 우리 함께 두 손 들고 기도할 때
경영자 되신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겨드립니다. 하나님 말씀해주세요.
하나님 인도해주세요...'
이 세상에 그 어떤 CEO보다, 어떤 위정자와 나라보다도
가장 비교할 수 없는 완전하신 그 하나님의 경영의 손에
내 인생을, 우리 가정을, 우리 교회를, 이 민족을 맡겨드리오니
전능의 주가 다스려 주시옵소서,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경영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