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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를 먹이신 이유

LNCK 2007. 4. 20. 22:45

 

◈두루마리를 먹이신 이유              겔3:2~3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3:2~3

 

 

▲육화의 관점

하늘로 오르시기 전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마지막 요청은

우리가 만민과 만방에 가서 그분의 현존에 대해 가르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요청은 정확하게 유신론적인 관점이 아니라

육화의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몸으로 직접 보여주라는 뜻)

 

그러므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종교서적들을 돌리고, 종교 텔레비전을 개설하여 예수를 알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최고의 과제는 예수가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의 모습과 행동으로(육화) 하나님의 연민과 사랑을 반사하는 것이다.

 

▲성경 두루마리를 먹은 이유

이스라엘의 위대한 예언자, 에스겔이 불림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은 흥미로운 의식을 치르게 하신다.

그는 성서 두루마리를 실제로 먹도록 요청 받았다.

 

얼마나 강력한 상징인가!

이것은 예언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하여 자신의 살로 만들어야 하며

그래서 사람들이 죽은 양피지가 아니라

살아있는 몸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성서나 기타 종교서적을 넘겨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음식을 먹음으로써 그것이 우리의 일부가 되는 것처럼,

육화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살과 피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성화되면, 거룩한 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 자기 언어와 자태에서 스며 나온다.

어떤 음식을 소화시켜서 그것이 우리 몸의 살로 변화되도록 할 때에

그 음식은 우리 모습의 일부가 된다.

 

우리가 말씀을 소화하는 작업을 여러 해 거친다면,

다른 이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기 위하여 성서를 읽을 필요가 없이

단지 우리의 모습과 삶을 바라보기만 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가 마치 누룩 같다고 가르치신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이 내면으로부터 나를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시키면서 우리는 외적 신체적인 모습에서도 달라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연민과 용서의 모습을 담은 자로서, 하나님화 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모습이 침묵 중에 하나님을 반영하는 것이 된다.

말도 중요하지만, 말보다 더 중요한 인격의 전달을 뜻한다.

 

그래서 말을 사용하여 가르치는 것은, 성숙해 갈수록 드물게 해야 한다.

성숙할수록 스승은, 단순히 말로 진리를 가르치기보다,

말씀이 자기 속에서 소화되어 나타난 인격으로 제자들을 가르치게 된다. (펀 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