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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4~2005 232

은혜의 보좌

◈은혜의 보좌 창6:8, 히6:19 설교 정리 ◑1. 은혜를 입은 사람 노아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 6:8) 노아가 자기 시대에 귀한 사명자가 된 것은, 그의 열심 이전에 “은혜”가 있었다.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고 했는데, 그래서 우리도 노아처럼 은혜 입음이 필요하다. ▲은혜의 보호가 필요한 현 시대 주변에 너무 많은 가정들이 이혼하는 슬픔을 겪고 있다. 부부지간도 은혜입음이 필요하다. 자녀들도 인터넷 중독, 학원 폭력, 마약(미국) 등에 24시간 노출되어 있다. 은혜 없이는 자녀들의 안전은 전혀 불가능하다. 내 안에도 타락한 본성이 남아 있다. 그런 가운데 노아처럼 우뚝 서려면 - 은혜로 보호받음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매일 주님께 드려야..

눈을 떠야 한다

◈눈을 떠야 한다 시8:1~5 출처분실 ▲도입 : 칸트의 통찰력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엉뚱한, 그렇지만 대단히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꽃을 아름답다고 하는가? 아니면 꽃을 보는 마음이.... 꽃을 아름답다고 느끼게 하는 것인가?" 그러니까 꽃의 아름다움이 객관적인가, 아니면 주관적인가 라는 질문이다. 물론 꽃은 객관적으로도 아름답다. 그러나 꽃을 보는 사람이 주관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한다. 아무리 꽃이 아름다워도, 어떤 사람은 꽃을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꽃을 보고도 그냥 무덤덤하다. ▲그렇다. 문제는 사물을 보는 우리 마음의 눈이다. 내 눈이 병들고 멀게 되면 아무리 아름다운 것을 봐도 아름답게 느끼지 못한다. 게다가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