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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깨어있는 Xn

LNCK 2012. 3. 28. 19:17

◈마지막 때, 깨어있는 Xn            엡4:17~19                 모두 펀글, 출처 생략

                                                                *Xn : 크리스천을 뜻함.  X-mas가 Christmas이듯이

 

*아래 설교문과 영상물을 읽어보시면,

  이 마지막 때에, 내가 깨어있는가, 졸고있는가? .. 스스로 분별이 될 것입니다.

 

 

◑1. 성령의 인도를 받는 Xn                   

 

믿는자라도 성령님의 인도를 잘 받아야합니다.

사탄은, 구원 받은자라도, 그의 자유 의지를 통해 범죄케 함으로써 

자기들(사탄)의 흐름에 던져 넣으려고 합니다.


마음은 영적인 전쟁터입니다.

순간순간 모든 일에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신령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도

말씀에 신실하고, 기도에 신실하여서

자기 마음을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으로 사로잡아

끊임 없이 주님 앞에 복종해야 합니다.


내가 마음을 허탄한데 두면, (졸고 있으면)

악한 영들은, 자기들의 흐름을 타도록 만들어

기도를 방해하고, 찬송을 방해하며

내 마음에 사탄이 틈을 탈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요10:10에 의하면

믿는자 속에 들어가서

영혼을 훔치고, 멸망하게 하고, 죽이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자라도

타락하게 만들고, 세상을 좇게 만들고

음란하게 만들고, 탐욕을 좇게 만드는 일에

전략을 가지고 그들은 집요하게 달려듭니다.


그러므로 자주, 믿는자라도

마음을 잘 지키고, 자주 선포기도를 하셔야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들은 내게서 떠나가라’고 명하십시오.

 

그럼 구체적으로, 믿는자에게,

오늘날 사탄이, 틈타는 예를 몇 가지 들어보십시다.


▲1. 방탕

믿는자라도 방탕을 좋아한다면

사단들이 들어와서 모든 부분에 방해를 하려 들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방탕(lasciviousness),

음란과 선정성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7:22, (마음에서)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lasciviousness

시기, 중상 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lasciviousness

                       *개역개정은 ‘호색’을 ‘방탕’으로 막7:22, 엡4:19와 통일해서 번역했음


엡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 lasciviousness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믿는자라도,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믿는자라도, 세속적인 것(방탕)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는자라도, 세속적인 습관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악한 영들이 들어갑니다. 완전한 점령 possession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수시로 자주 영으로 기도를 하십시오.

가족들을 위하여서도, 늘 깨어서 무시로 기도를 하십시오.

함께 거주하는 가족 중에 악한 영, 방탕의 마귀에 시달린다면

더욱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흔히 방탕이라고 하면 극단적으로

비도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탕의 시작은, 얼핏 보기에 별로

나쁠 것 같지 않은, 작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잠시라도 마귀가 좋아하는 것은 안해야 합니다.


세상 것을 좋아하는 믿는자들을

악한 영들이, 쉽게 그 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믿는자가 죄를 짓는다면, 마귀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귀는 마음에 들어가서 똑같은 죄를

계속 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에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으로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4:17-19       ←설교문 본문


▲2. 분노 anger

믿는자라도.. 언어생활이나, 눈으로 보는 거나

욕심에 이끌리어 살면.. 사탄은 그만 그에게 들어가서

영적으로 흐려지게 만들고


말씀을 들어도, 은혜 받지 못하게 하고

말씀을 빼앗고, 가라지를 마음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깊은 영성으로 서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성품이 너무 다혈질이거나 급하여도

화를 참지 못하고, 작은 일에도 화를 벌컥 내는 성품이라면

악한 영들의 흐름을 타기가 쉽습니다.


엡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믿는자라도, 쉽게 분을 내거나, 분을 품고 풀지 않는다면

마귀가 틈을 탈수 있는 것입니다.


왜 내 삶이 메마르고, 답답하고, 컬컬할까요?

‘분노’같은.. 죄 같지 여겨지지 않는 죄가.. 나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회개하지 않고, 그 마귀를 대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적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자기 영적 컨디션을, 언제나 최고조로 관리할 줄 압니다.


▲3. 비난, 비판 

그리고 남을 쉽게 비난 하거나, 쉽게 판단하는 것도

악한 영들의 흐름을 타는 것입니다.


엡4:25, 4:29~30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언어 선택을 잘해야만 성령의 인도를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  갈3:14


주님은, 십자가를 우리를 위해 대신 지심으로써

모든 율법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받는 저주는

우리가 받지 않아도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마귀가 아직 완전히 불못에 던져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범죄할 때, 마귀가 내게 틈타는.. 문을 내가 열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갈3:14절만 외면서

‘나는 율법의 저주가 없다. 나는 주님의 은총만 받고 산다’고 했다가는.. 당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또한

정사와 권세와 악한 영들을 무력화 시키셨습니다.  골2:14~15


그러므로

‘날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분노의 영들아,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비판의 영들아,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 자주 선포 하십시오.


너무 많은 믿는자 속에서 

마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힘을 봅니다.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믿는자라도, 악한 영들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갈4:1에 의하면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복들)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그래서 우리 믿는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확실한 신분을, 믿음으로, 유업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안심하고, 방심할 처지가 아닙니다.


내가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믿음이 흔들린다면

악한 영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도, 억울한 일을 많이 겪어도

그들의 공격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악한 영의 흐름을 타지 않으려면

말씀을 주님이 의도 하신대로

제대로 이해하고 믿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인도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4. 염려

날마다 염려가 몰려온다면 ..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라는

말씀으로 대적해 내야합니다.  빌4:6~7


각종 뉴스매체를 보면, 언제나 염려투성이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이 득을 보고, 수입기업이 손해를 봅니다.

환율이 내리면, 수출기업이 손해 보고, 수입기업이 이득을 봅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환율이 오르면, 수입기업이 손해라고 난리치고,

환율이 내리면, 수출기업이 손해라고 난리를 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수입기업이나, 수출기업이 이익이라고는.. 좀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수출이나 수입이, 거의 균형인데도 말입니다. 약간 무역흑자죠.)

그만큼 사람은, '염려'에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주일성수, 헌금생활, 새벽기도, 교회봉사.. 다 요긴하고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 다 하고도.. <염려에 묶여있는> Xn들이 많습니다.


주일성수, 헌금생활, 새벽기도, 교회봉사.. 이런 것들은 다

-항상 염려하지 말고,

-쉽게 비판하지 말고,

-즉각 분노하지 말고,

-매일 방탕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미혹의 영이 역사해서

주일성수, 헌금생활, 새벽기도, 교회봉사.. 이런 것들은 다 하는 목적이

‘가내안전, 사업번창’의 목적으로 하다보니

 

그런 것 열심히 다 하면서도, 

      -항상 염려하고,

-쉽게 비판하고,

-즉각 분노하고,

-매일 방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Xn)들의 삶이,

늘 쉽게 메마르고, 답답하고, 컬컬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자 Xn은, 절대로 그런 삶을 수 년 이상 계속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하나님의 열심'이 역사해서

반드시 자기 백성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수술해 가신다는 뜻입니다. 좀 많이 아프겠죠.

그런데 만약 그런 수술 과정이 없는 분은.. 잘 믿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런 분은 극소수)..

스스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5. 매사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십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시려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마음과 생각을 정하십시오.


모든 일에 순간순간,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정을 하십시오.

작은 한 걸음씩 성령을 따라 걸으면,

큰 실패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읽지 못하고

악한 영들의 인도를 받아서 실패하고

안 해도 될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요!

 

성령님은 거룩하십니다.

성령님은 부드럽습니다.

성령님은 정결하십니다.

습관조차 거룩한 성령님의 싫어하는 것은 하지 마십시오.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입을 말하는 것

발로 걷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모든 일에 그렇게 성령의 인도를 받으셔야 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마음이 바로 전쟁터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당신이 읽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당신이 보는 것을 삼가십시오.

당신이 말을 하는것을 주의하십시오.

당신이 듣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으로 무엇이 들어가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잘못된 생각이 마음에 머물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늘 마음에 말씀에 젖어 있기를 기뻐하십시오.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타십시오.

 

 

◑2. 마지막 때의 사탄의 전략

 

 

아래 글은 <이렇게 될지 모르니, 조심하자>는 식으로 이해해야지

<이렇게 하자>면서 사탄 편에 서시면, 절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