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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못 비추면, 기름이 없는 것

LNCK 2014. 4. 28. 09:03

◈빛을 못 비추면, 기름이 없는 것       마5:16 25:10~12             출처보기

  

 

 ※아래 설교는, 마25장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5처녀를

마5장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과 연결시킵니다.

 

오늘날 ‘내가 만약 세상에 빛을 비추고 있지 못하다면’,

그 비유의 어리석은 5처녀와 같고, 결국은 바깥 어두움에 던져진다는 것이지요.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25장에서, 그들은 등불에 기름을 예비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마5:14~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에서, 빛을 비추지 못한 사람으로.. 연결시킵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라(내증)고 하는데, 그렇군요.

 

보통은 등불의 기름을 '성령의 기름'으로 해석하는데요,

그래도 무방합니다. '성령의 기름'이 없으니까, 빛을 못 비추고, 착한 행실(마5:15)이 나오지 않지요. 

 

마25장의 ‘어리석은 다섯 처녀’를

마5: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는 말씀과 연결시키는 점이

신선해서 스크랩 했습니다.

 

 

........................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천국비유를 보십시오.

어리석은 처녀들을 바라보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데 그 어리석은 처녀들이 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깨어 있어야합니다.

 

이 비유에서 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여기서 ‘기름’이란, 성도의 착한 행실입니다. 마5:16절

 

여러분, 기름이 떨어져갈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기름이 떨어져 갈수록 환하게 비추던 빛이, 빛을 잃고 점점 어두워집니다.

 

기름이 없으면 어두움 아닙니까? 기름은 빌려서 쓸 수도 없고 나누어 줄 수도 없습니다.

내가 쓸 것은 스스로 준비해야합니다.

기름을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기름이 떨어지면.. 혼인잔치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제 빛을 잃고 어두워집니까?

여러분은 언제 빛을 잃고 어두워지십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교제하지 않을 때, 기도하지 않을 때, 죄를 지을 때,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길 때,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을 때.

그런데 이 모든 이유들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빛을 잃고 어두워집니까?

왜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만 바라보지 않고 다른 곳에 눈을 돌립니까?

왜 한 사람만 보지 못합니까?

왜 빛을 잃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왜 빛을 잃고, 천국에 못 들어가느냐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는 지옥을 경험합니다. 빛을 잃고 어두워 질 때, 그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이 지옥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빛을 잃고 어두워지고 지옥을 가게 됩니까?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만 마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면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 중에서 천국에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천국은 목숨을 걸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예수님 신랑 한 분만 죽도록 사모하는 사람만 모인 곳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 내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거듭나지 않았다. 나는 지옥백성이다.”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예수의 영,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시면

성령님은 하나님만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의 영은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의 것만을 추구 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를 미워 할 수 없고, 저주 할 수 없습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천국 백성이고, 천국 백성은 판단할 상황에서도

“주님, 저 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알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 저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열 처녀 가운데 등불이 꺼져가는 사람,

어두움이 자신을 지배해 버린 사람, 빛이 어둠에 삼킨바 되어서

이 사람이 그리스도인인지 세상 사람인지 전혀 구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등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사람들은 “나는 빛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인데

빛인지 어두움인지 등불이 껴져가는 어둠의 사람들,

거룩함을 추구하는지 죄를 따라가는 사람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나는 빛입니다.” 라고 등불을 환히 비추는 사람들,

이 신부들만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나는 빛입니다.” 라고 얘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성령님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내가 빛입니다.” 라고 떠들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말하지 않아도 빛이 발산되기 때문입니다.

 

굳이 “내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내가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아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저 사람은 빛이구나.” “저 사람은 다르구나.”

“저 사람은 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사람이구나.” 모두가 알게 되어 있습니다.

 

▲말세가 되어질수록 양과 염소가 갈라지는 것이고,

천국 백성들은 더욱 빛을 발하지만

지옥 백성들은 더욱 확연하게 “나는 지옥 백성”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반하고 팔 것을 아시고 괴로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팔리라.” 마26:21

 

그 다음 장면을 보십시오.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26:22-25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롯 유다는 자신이 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확연하게 지옥 백성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죄인줄 뻔히 알고도, 죄에 대한 경고를 듣고도, 계속 죄를 짓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천국 백성과 지옥 백성의 구분점이 이렇게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장 큰 저주는, 눈과 귀를 가려버리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부르심이 이것이었습니다.

 

사6: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사6:9,10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회개하여 다시 살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귀가 가려진 자들이 듣게 할 수 있는 것은, 혈과 육으로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천국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신부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기도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 저 사람들을 용서 해주십시오.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저 사람들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탄에게 종노릇해서,

사탄에게 끌려 다녀서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을 용서 해주시고 저 사람들이 깨닫게 해 주십시오.”

 

사랑의 기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들을 사랑해서 하는 사랑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가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돌이키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셔야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려버리시면, 그들은 계속 지옥으로 달려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중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들, 그들이 빛의 자녀들입니다.

천국의 자녀들입니다. 천국의 자녀들은

“주님, 저 사람들을 살려 주세요. 나를 생명책에서 지워도 좋으니

저 사람들을 구원해 주십시오.”라고 모세처럼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스데반 집사님처럼,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사람들이.. 빛의 자녀들입니다.

 

▲판단하는 것은 누가 못하겠습니까? 요즘엔 교회가 세상에게 판단 받고 있지 않습니까?

지적하고 죄 있다고 정죄하는 것은 누가 못하겠습니까?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천국 백성이 아니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빛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회개입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애통하는 마음으로 대신하여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천국 백성들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언제 말씀하셨습니까?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제자들에게 언제 하셨습니까?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나간 후에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왜 나갔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가룟 유다가 배반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할 때 예수님의 제자인 것이 증명이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는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천국 백성은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국백성이십니까?

여러분은 신랑 예수님이 오실 때, 꺼지지 않는 등불, 사랑의 등불을 가지고

천국 잔치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랑의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이어야만 천국 백성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가버나움에 이사가서 사시니

죽음의 그늘과 같았던 땅에 앉아 있던 사람들에게, 빛이 비추어졌다. (마4:1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