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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 1

LNCK 2014. 8. 25. 08:32

◈마지막 때 회복의 비밀 1               엡2:22, 마23:39              출처보기

 

 

※이 시리즈 설교는, 이스라엘을 편들고, 주변 중동국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모든 나라를 사랑하며, 이스라엘은 특별히 그 중 ‘메시아닉 쥬(크리스천)’를 옹호하는 것이지,

이스라엘 나라 자체를, 다른 나라들보다 더 편 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사랑하십니다/편.

 

 

◑복습 및 줄거리

 

▶우리는 지난 두 번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회복과/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나님의 나라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예루살렘은 반드시 회복 되어야 하고, 회복될 것이고, 회복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회복될 것이고, 회복이 되었고, 그 회복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임하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메시아닉 쥬+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은,

교회의 회복이요, 만물의 회복이요.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이렇게 교회가 회복될 때, 전무후무한 부흥이 일어납니다.

온 열방들이 주께 돌아옵니다. 이것을 우리가 ‘대 부흥’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 추수’가 있고, 예수님이 오십니다. 이게 종말의 시간표에요.

 

▶먼저 회복되는 게 뭐에요? 이스라엘(메시아닉 쥬),

 

※메시아닉 쥬가 회복되기 위해서, 그 나라도 회복되겠죠.

그러나 이것이 유대근본주의를 편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 마다,

즉 시온주의가 회복되니까.. 성령이 회복되는, 오순절 운동이 시작되고..

이스라엘이 나라를 회복되니까.. 치유 사역이 회복되고..

예루살렘이 회복되니까.. 은사운동Charismatic Movement이 일어난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마지막으로 기다리는 게 뭐에요?

이스라엘의 넘어짐/이스라엘의 실패함이, 우리에게 구원이 되고 축복이 되었다면

이스라엘의 충만함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말 이스라엘이 온전히 하나님께 다 받아들여지는 그날에

교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롬9~11장에 의하면, 그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린 지금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거예요.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신약교회가 회복되고, 이것이 연합이 될 때, 엡2:22참조

예수님이 오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참으로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 하나님께서 전 세계 열방에 뿔뿔이 흩어진 이스라엘 사람들을 전 부 불러서

이스라엘에 모이게 했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온주의 운동이 일어난 것이죠.

 

-그런 다음에 거기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1차대전 후 벨푸어 선언~ 1948년 독립)

 

-그다음에 거기에 예루살렘 도시를 회복시켰습니다. (1967, 6일전쟁 후)

 

여기까지가 육적인 회복이죠.

지리적이고 정치적인 물리적인 육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의 육적인 회복은, 무엇을 회복할 전조라고 그랬죠?

영적인 회복의 전조입니다.

 

영적인 회복이 뭐에요?

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그들이 죄 씻음을 받고, 정결함을 입게 되고, 성령이 부어질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회복이, 바로 육적인 회복을 뒤따라서 일어날 것입니다.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동시에 일어난다고 봐도 되죠.)

 

이것이 일어나면 그다음에 뭐가 일어나요?

유대인의 교회와 이방인의 교회가 하나 되는

바로 에베소서 2:22절이 성취가 되는 거예요.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이방인 교회와 유대인 교회가)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면,

이스라엘 내에 각 도시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의 교회가 세워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뭐라고 예배를 찬양과 기도를 드리냐 하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예배시간마다 찬양합니다.

 

바로 마태복음23장 39절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미래에 재림하실 때,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축복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환영할 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닉 쥬들이, 그 구절로 늘 기도하면서, 또 찬양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여러분 정말 가까웠어요. 얼마나 가까웠는지 힌트를 드리자면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는 것으로부터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셨습니다.

 

막13: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28절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28절을, ‘1948년 이스라엘 독립’으로 해석하는데, 큰 이견이 없습니다.

 

29절은, 그때 재림이 가까웠다는 뜻입니다.

30절은, 그것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일어난다고 했는데, *this generation (헬라어도 '그 세대')

그걸 ‘그 한 세대’, ‘무화가가 잎사귀를 낼 그 세대’란 뜻입니다.

 

‘한 세대’를 우리는 보통 30~40년을 잡습니다.

그런데 모세오경에 보면,

‘너희가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4대만에 나오게 될 것이다.’ 창15:16

그런데 애굽 거주 기간은 430년입니다. 출12:40

 

그럼 모세오경이 말하는 한 세대는, 약 1백년이 됩니다. 4세대가 약 430년이니까요.

 

이스라엘이 언제 회복이 되었어요? 1948년에 회복되었어요.

만약 100년이면 언제죠? 2048년.

 

※그런데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멸망당할 때, 약 20년에 걸쳐서 서서히 망했습니다.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도.. 대환란(시작)~재림(종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1달이나 1년 만에 되어질 일은 아니란 거죠.

아마 완전히 예루살렘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다고.. 그렇게들 봅니다.

*사탄이 격동해서 육적 전쟁을 일으키는데, 그게 묘하게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간다는 거죠. 십자가 때처럼!

 

2050년이라면.. 얼마나 가까웠는지..

우리가 2010 몇 년도에 살고 있어요.

 

만약 한세대가 정말 100년이라면, 2050년경이라면,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지금 40대 이하는, 자기 세대에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계시록을 ‘영적/상징적’으로만 해석하는 이들은, 이런 사실을 부인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전쟁을 사주하시고, 일으키신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탄이 격동해서, 중동에서 세계적 규모의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게 묘하게 성경을 이루어간다니까요.

 

아이작 뉴턴이 지목한 2060년설 주1) 맨 아래에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곧 오실 것 같아요.

그리고 예수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멘입니다, 진짜로.

 

이 세상사는 게 무슨 낙이 있습니까. 소망이 없어요. 빨리 예수님이 오셔야합니다.

빨리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우리가 빨리 이루어 드려야 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만들어 드려 야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다윗의 장막’을 만들어 드려 야해요.

그렇게 아기 위해서는 우리가 ‘다윗의 장막’을 회복해야 되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찬양사역자들을 일으키고

중보기도 자들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계속 기도해야 돼요.

(이게 다윗의 장막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 하셨잖아요. 회복해 주세요.

계속해서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어느 때에 와 있느냐,

예언이 거의 다 성취되고, 지금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연합하고 화목할 때

유대인의 교회와, 이방인의 교회가 이제 연합할 때가 왔습니다.

 

참 신기한 거는요, 지난 10년 동안 저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계속해서 이 말씀을 붙들고 계속해서 앞만 달려왔는데

저는 이 말씀이 오직 신약 교회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11년째 주님께서 열어주셔서,

신약(이방인)교회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때가 된 거에요. 지금 온 세상에서는 이상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게 뭐냐면, 갑자기 크리스천들이 교회들이 이스라엘에 대해 눈을 뜨는 거예요.

 

그러면서 전에는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유대인들을 미워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스라엘(메시아닉 쥬)을 사랑하는 거예요. 좋아 하는 거예요.

 

한국의 온누리교회 에서는요.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한국과 이스라엘의 기도 성회가 있었어요.

 

거기에 와서 말씀을 전하던 예수를 믿는 메시아닉 쥬 강사들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깜작깜작 놀라는 거예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그들도 하니까요, 물론 그건 성경에 있는 얘기죠.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가 뭐냐면,

유대인들의 교회와 하나 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시는 거예요.

얼마나 기뻐 하시냐면, 이런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게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이 두 아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 싸워요.

   그러다가 원수지간이 돼서 다시 안보겠다고 흩어져서 오랜 세월을 살았어요.

 

   이제 제가 나이가 들어서 죽게 되었어요. 제 유언이 뭐냐면,

   ‘너희들은 한 핏줄인데 어떻게 원수처럼 사느냐,

   내 유언은, 너희가 다시 화목 하는 것이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제 유언이라고 생각해봐요.

 

   그런데 죽기 전에 제가 그것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감격하겠어요.

   이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고, 이스라엘 교회도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런데 우리 둘이 서로 원수가 된 거에요.

그런데 그 원수가 된 기간이 자그마치 2천년이 된 거에요.

 

실제로 독일의 교회가, 유대인들을, 2차대전 때 핍박했잖아요.

중세 가톨릭교회는, 유대인들을 또 핍박했습니다. 2천년 내내 그랬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이 둘이 하나가되는 거예요. 서로 화목 하는 거예요.

그게 에베소서의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버리셨어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서 한 새 사람을 이루어서

아버지 앞에 함께 나아오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유대인 수난 역사

 

▶그런데 제가 이 일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봤더니요.

유대인들 안에는 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깊은 상처가 있어요.

너무나 뿌리 깊은 상처가 있는 거예요. 이 상처가 얼마나 깊으면요.

 

제가 이스라엘에 갔더니 이스라엘 공립학교에서는 더하기를 할 때

이 십자가를 안 쓰고요. T자를 쓴다는 거예요.

 

유대인들의 마음속에 한이 사무쳤는데,

기독교인들에 대한 지울 수 없는 그 상처 때문에, 십자가도 보기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 플러스 기호 대신에 T자를 쓴다는 거예요.

 

얼마나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상처가 골이 깊은지요.

2천년 역사를 갖고 내려온 상처/적대감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을 못 박은 민족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늘 미움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우리가 유대인들을 이해할 수 도 없고,

그들과 연합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라 하면, 절대 안 받아들이죠.

왜 유대인들이 예수를 받아드릴 수 없는가에 대한 이유를 잘 들어보세요.

 

2천년 기독교역사는 유대인을 핍박한 역사입니다.

대충 여러분들에게 정리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기독교의 반유대주의 (안티 세미티즘) 역사를 보면, 그 역사는 초대교회로 거슬러 올라가서,

 

① 주후 167년에 Justin Martyr 순교자 저스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을 죽이려고 음모를 조작한다고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② 주후 254년에 Origen 이라는 아주 영향력 있는 교부가,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을 살인하려고 모여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라고 고발합니다.

 

③ 주후 300년에 Eusebius 아주 유명한 신학자요. 교부인데

그분은 유대인들이 부림절에 기독교인들의 자녀들을 납치하고 죽여서

제물로 바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라고 고발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라, 이런 얘기들은 떠도는 풍문이었습니다.

 

④ 주후 367년에 St. Hilary of Poitiers 성 힐러리는

유대인들은 아주 타락한 백성들이고, 하나님께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이라고 말했어요.

 

⑤ 주후 344-407년에 살았던 성 요한 Chrysostom,

이분도 굉장히 초대교회에서 유명한 교부였는데,

 

그분은 ‘유대인들을 위해서는 결코 속죄함이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유대인들을 증오하시며,

유대인들은 반드시 증오 받아야할 대상이고

크리스천들은, 유대인들을 증오하고 살아야 될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들은 마귀를 숭배하는 마귀의 예배자들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설교에서, ‘유대인들은 음탕하고 탐욕스럽고 욕심 많고,

불성실한 악당들이며, 상습적인 살인자들이고, 파괴자들이며, 악마에 붙잡힌 사람들이며,

또한 방탕하고 술에 취해, 탐욕스러운 돼지나 염소같이 변해버렸다.

그들은 오직 한 가지만 알고 있는데, 그것은 오직 배를 채우고,

술 마시며 서로 물어뜯고 죽이는 것이다.’ 이렇게 유대인들을 완전히 나쁘게 평가했습니다.

 

⑥ 주후 443년에 St. Cyril 은, '그가 맡고 있는 그 구역 내에서는

유대인들에게 3가지 옵션밖에 없다.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이 나라를 떠나서 추방하거나, 돌로 쳐서죽이겠다. 셋 중 하나를 선택해라.'

이렇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⑦ 여러분이 가장 잘하는 St. Jerome 제롬이 뭐라고 말했어요?

그는 혼자서 신구약 성경을 라틴어(벌게이트)로 번역한, 아주 존경받는 신학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을 이해하기 불가능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주 심하게 핍박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들이 진정한 믿음을 기독교의 믿음을 고백할 때 까지는,

그들은 처절하게 핍박을 받아야한다’ 라고 말했어요.

 

⑧ 주후 430년에 St. Augustine 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진정한 이미지는 그것은 가롯 유다이다.

영원토록 죄책감에 시달리고 영적으로 무지한 자가 되고,

그리고 저주를 받아야 될 대상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그리고 성 어거스틴은 어떻게 결정했냐면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유익을 위해서 바로 노예 신분으로 전락해야하고,

계속해서 노예생활을 해야 된다’고 했으며,

 

⑨ Thomas Aquinas 도, 뒤이어 ‘유대인들은 영원히 노예 신분으로 살아야 된다.’ 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이러한 영향들을 받아서 십자군들이 유럽을 통과하면서

중동을 향해 들어가는 그 과정에서, 유대인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습니다.

 

당시 분위기가 그랬으니, 어쩌면 십자군의 만행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볼 수 있지요. 물론 그래서는 안 되지만!

 

어린아이 노약자 여자들 가리지 않고 다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11세기말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보니까, 유대인들이 큰 회당 안에 다 모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십자군들이 어떻게 했냐면, 밖에서 문을 잠그고 불을 질렀어요.

그 회당 안에서 유대인들이 불타서 죽는 것을 보고

그들은 그 주위를 말을 타고 행진하면서 뭐라고 말했냐면,

‘그리스도여 찬송을 받으소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왜 예수를 못 믿을 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조금 되십니까?

여러분 여기까지는 가톨릭이 지은 죄입니다.

가톨릭이 그렇게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학살하고, 너무나 몹쓸 짓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것을 누가 이어받았냐면, 마르틴 루터가 이어받았어요.

우리 개신교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해당되는 거예요.

마르틴 루터는 그가 쓴 책의 제목이 이런 제목입니다.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 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어요.

 

‘유대인들은 가장 혹독한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들의 회당과 집은 깔아뭉개 없애야하고,

집시처럼 천막 생활하도록 내쫒아야 한다.

그들의 종교 서적을 다 빼앗아야하며, 랍비는 율법을 가르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어떤 직업도 갖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가장 힘들고 가장 지저분한 일만 하도록 해야 한다.

돈 많은 유대인들로부터 재산을 빼앗아 개종하는 유대인들을 돕는데 써져야 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자 사업/ 금융업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모든 조치들이 효과를 못 거둔다면

기독교인 군주들은 그들을 미친개를 다루듯 쫓아내야한다.’

 

▶시간이 지나서 나치가 독일을 점령했을 때에

히틀러는 바로 이 루터의 말을 인용해서, 히틀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 전능하신 창조자 하나님의 뜻에 쫒아서 이 일을 행하고 있다고 믿는다.

유대인들을 거부하고 내 자신을 유대인들로부터 보호하므로,

나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그리고 600만 명을 죽였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홀로코스트, 이것이 현실입니다 역사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유대인들이 어떻게 크리스천과 화목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 저는 어려서부터 기억 이 나는 게 뭐냐면,

우리 아버님이 일본사람들을 아주 미워했습니다.

왜냐면 우리 아버님은 일제 강점기를 통과하셨어요.

그래서 일본사람이라고 부르지 않고, ‘왜놈’이라 고했어요.

 

일제 제품은 절대 사지 말라고 하셨어요.

일본사람들과 상족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왜 그랬죠?

우리가 일본사람들에게 당했다는 거예요.

식민지화로 있으면서 너무나 고통을 받았다는 거예요. 핍박을 당했다는 거예요.

 

한 세대 정도만 일제 식민지를 경험했던 우리 조상들은,

일본사람들과 상종하기를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2천년이 넘는 동안 크리스천들에게 핍박을 받았어요.

너무나 처절하게 잊을 수 없는 악몽이에요.

 

그들의 모든 세포 속에 깊이 저장되어있어요.

‘크리스천들은 우리를 죽이고 핍박하고, 말살했던 사람들이다. 그것도 예수의 이름으로.’

 

그러니 여러분 어떻게 유대인이 크리스천과 화목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화목할 수 있겠습니까.

기가 막힌 사연입니다. (계속)

 

.......................................................

 

 

 

주1) 아이작 뉴턴, 인류의 종말을 2060년으로 예언하다.

 

 

 

TV 히스토리 채널에서 ‘아이작 뉴턴의 종말’에 관한 내용을 시청했습니다.

 

보통 ‘기독교에 관한’ 다큐 컨텐츠는, 거의 다 비성경적인데,

 

이 내용은 상당히 제/편집자가 생각하고 있던 종말론과, 많이 일치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큐 내용을 토대로, 아래 글을 작성했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아인슈타인 이전에 최고의 과학자로 지금도 인정 받고 있는데,

 

 

그가 성경을 얼마나 깊이 연구했든지, 당대의 성직자보다 훨씬 더 깊이 알았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계시록, 다니엘서 등 종말에 관해서 깊이 연구했는데,

 

한 때와 두 때 반=3년 반=42달=1260일=1260년으로 보는데,

 

문제는, ‘과연 어느 시점부터 기준해서 1260년을 계산해야 되느냐?’는 점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과학자 뉴턴은, 오랜 연구 끝에,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교황으로부터 황제의 왕관을 받아 쓴

 

그래서 신성로마 제국(로마의 부활의) 기초가 놓여졌던 주후 800년을 지목했습니다.    *이 800년 시점은 논란 있음

 

그때로부터 1260년 후면, 2060년이 되는 것입니다. *카롤루스(샤를 마뉴) -클릭-

 

 

 

2060년이 로마제국의 멸망 시기요, 세상 종말의 시기라는 주장입니다...

 

'로마'는 계시록에 나오는 '바벨론'이고요.

 

 

 

저/편집자도 틈틈이 종말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들어보았던 종말론 중에서는, 가장 타당한 이론입니다.

 

 

 

     ※물론 종말의 시기를 2060년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단 됩니다.

 

     '아마 그 즈음이 되지 않겠는가?' 라고 추정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그 때가 종말의 시작, 대환란의 시작인지, 종말이 마치는 시점인지.. 각론도 더 필요합니다.

 

 

 

     아기가 나올 시점은 정확히 모르지만, 언제쯤 출산하게 될지.. 그 시기를 짚어볼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짚어 보는 것은, 이단이 아니라, 종말을 대비하는 자세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도적같이, 내일 당장 오실 수도 있습니다. / 이 단락 편집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