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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

LNCK 2015. 9. 25. 19:40

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              66:10, 3:19                 출처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몇 해 전에 북아일랜드의 겨울에 수많은 갈매기 떼가 죽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굶어 죽었다는 겁니다.

하늘을 날며 바다 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그 날쌘 갈매기 떼 수 만 마리가

겨울에 굶어죽었습니다.

 

그 원인을 살펴봤더니, 여름에 여행하는 사람들이 거기 갈매기 떼들에게 먹이를 던져줬어요.

여러분도 해 보셨을 겁니다. 과자나 빵 부스러기를 던져주면,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나꿔채서 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종종 모이를 주지요.

 

갈매기들도 그것을 받아먹으면서 재미가 낫지요. 거기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만 날쌘 물고기를 잡는 기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었어요.

그 많은 갈매기가 굶어죽었어요.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누가 이것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바닷가이나 강가에 가면, 거기 있는 새나 물고기에게 먹이를 못 주게 합니다.

이것을 주면, 이것을 받고 먹으면서 갈매기가 자기 갈매기 됨을 잃어버립니다.

바닷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그 갈매기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사실은 갈매기가 물속에 2m 밖에 못 들어간답니다.

훨훨 날다가 물고기를 보고 쏙 들어가는데, 물고기를 잡을 확률은 십대일이랍니다.

10번 들어가면 한번 잡는 답니다. 갈매기도 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온 천하가 다 갈매기의 먹잇감 같지만 그런 게 아니라

갈매기도 먹고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튼 그들이 지닌 억센 사냥기술을 잃어버리게 되고

겨울이 되니까 굶어죽는 형편이 되었다는 거지요.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건강 진단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건강을 유지할 때, 제일 골치 아픈 게 뭐냐면 체중입니다.

무조건 체중은 줄여야 됩니다. 역시 사람은 체중이 많아서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어떻게 하면 체중은 줄일 수 있을까요? 이게 만병의 원인이거든요.

 

그래서 건강진단 하러 가면 제일 먼저 최종부터 체크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게 하나 있습니다.

 

체중을 딱 재면요. 체중이 세 가지로 나와요.

하나는 지방의 무게, 뼈의 무게, 근육의 무게, 3가지가 따로따로 체중이 측정되어 나옵니다.

 

체중이 많다 적다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방만 많고 뼈가 없으면 그러면 안 되죠. 뼈 무게는 많을수록 좋아요.

 

그런가 하면 근육이 많이 있어야 돼요. 근육의 무게가 문제죠.

젊은 사람들일수록 근육의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많이 먹어도 건강한 거지요.

그런데 나이든 사람은 체중이 나가는 것은, 근육은 없고, 지방만 무거운 겁니다.

그러니까 체중이 병의 원인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근육이 문젠데, 근육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건강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근육이 모자라면 어떻게 되는가요?

고지혈이 되고, 지방간이 되고, 고혈압과 뇌졸증이 됩니다. 근육이 모자라니까요.

 

왜 그럴까요? 전체 체중이 문제가 아닙니다.

근육의 체중이 모자라면, 고혈압이 됩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계속 움직이면서, 거기를 지나가는 피를 맑게 하는 겁니다.

피를 연소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근육이 많으면 피가 깨끗한 거예요.

 

반대로 근육이 없으면 체중은 작아서 삐쩍 말라서도 고혈압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지런히 움직여서 근육을 키워야 되요.

 

근육을 키워야 건강을 유지하는 거지, 그냥 체중만 줄였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삐쩍 말라도 근육이 없으면, 그냥 쉽게 고혈압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육이 있어야 됩니다. 근육은 거저 생기는 게 아닙니다.

근육이 있으려면 운동을 해야 됩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됩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제목의 책도 있죠.

부지런히 걷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근육이 생기고, 그래서 근육을 키워야 됩니다.

근육을 키워야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건강상식이고 아주 심플합니다.

 

그러면 근육이 그저 생깁니까? 이건 먹는 것과도 관계가 없어요.

부지런히 움직여야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좀 들면 움직이기가 싫어지죠. 일어나기도 싫어지죠.

그러다가 숨쉬기도 싫을 때가 옵니다.

이게 다 근육이 모자라서 그런 건데, 근육을 키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 운동을 안 하니까, 최소한도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권장합니다.

보세요. 닭도 아침에 일어나면 홰에서 내려와서 부지런히 운동을 합니다.

 

개도 운동을 해야 삽니다. 게도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집에서 나와서 스트레칭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그런 직업이 생기고 있던데,

저기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가면, 개를 운동 시켜주는 직업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개를 키우는데, 개가 운동을 못하면 죽으니까

개를 운동 시켜주는 사람은 돈을 주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주가 있는 사람은 한꺼번에 열 마리씩 데리고 나가서 운동을 시키죠. 개를 다루는 기술이 좋으면, 개를 열 마리씩 몰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키는데,
한 시간만 운동을 시켜주어도, 10마리니까 상당한 수입이 생기는 거죠.

하루에 세 번만 하면, 충분히 온 식구가 먹고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도 운동을 시켜야지, 펄펄 뛰는 개를 운동 시키지 않으면

묶어만 놓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뭡니까? 운동해야 됩니다. 최소한도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됩니다.

 

운동은 몸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몸을 아픈 방향으로 더욱 움직여야 됩니다.

몸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아프게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몸을 편안하게만 해주면, 나중에 편안하게 가는거죠.

자꾸 움직여야 되고, 계속 움직여야 근육이 생깁니다.

 

근육이 살아나야 피가 맑아지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창세기 3:19 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십니다.

땀을 흘려야 살리라이 말의 뜻은 농사 하면서 땀을 흘려야 먹고 산다는 뜻이지만

 

현대적으로 말하면, 농사를 짓지 않는 현대인들에게는

운동해야 살리라는 말뜻도 될 것입니다. ‘땀을 흘려야 살리라!’

 

어떤 사람은 싸우나에 들어가서 땀을 흘리는 데 그건 안 됩니다.

몸을 움직여서.. 땀이 보송보송 날 때까지 움직여야 되요.

 

그러니까 우리 몸도 단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계속 움직이고 움직여서 근육을 키우고, 그래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의 체질을 잘 아십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아갈 것인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 하시는데,

은을 단련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은을 단련하는 방법은 딱 2가지입니다.

1) 먼저 불속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끌어내서 때립니다.

막 때려서 찌꺼기가 다 나가고, 그러면 순수한 은이 됩니다.

 

2) 은을 단련함 같이, 불에 넣었다가 빼내서 때립니다.

은은 다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오늘도 강철은 두들겨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강철은 별거 아니에요.

매 많이 맞은 게 강철입니다. 많이 맞을수록 강한 강철이 됩니다.

 

제가 1963년에 미국에 처음 유학 갔을 때, 여름 방학 동안에 일을 했습니다.

제가 강철공장에 가서 일을 했었는데요. 얼마나 힘이 들던지요.

그리고 또 얼마나 소음이 심한지

그 공장에서 30 분 거리 안에는 가정집을 짓지 못합니다.

 

소음 때문에 주거할 수 없는 환경이 되는 거죠.

그러니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소음이 심하겠습니까.

모두 귀마개를 꽂고서 일을 하지요.

꽝꽝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들리지요.

 

그렇게 때려서 강한 강철을 만드는 겁니다.

얼마나 강한 강철을 만드는지요. 철을 깎는 강철도 또 만듭니다.

 

그런 강한 강철은 더 많이 두들겨서, 더 단단하게 만들지요.

저도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여러분 강한 강철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제가 가서 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매를 많이 맞으니까 강한 강철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먼저는 지식으로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그 다음에는 느끼도록 감격하도록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깨닫도록 해서 가르치시고

그 다음에는 잘못된 것을 버리도록, 못된 버릇을 끊어버리도록,

찌꺼기를 버리도록 강하게 단련하십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필이면 왜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대로 따라가 봤더니, 그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있어요.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고, 이제는 꼼짝없이 죽게 되었어요.

 

왜 하필 이리로 인도하셨을까요?

그러나 마지막에는 홍해를 열어서, 육지처럼 건너가게 하시지 않습니까?

 

애굽 생활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애굽에서의 잘못된 생각과 라이프 스타일과 습관을 다 버리게 하시려고

이 같은 큰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를 버린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내 스스로, 혼자 힘으로 못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하나님이 좀 나를 손을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하게 역사하실 때, 비로소 나는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어요.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 오래 동안 40년 동안 머무르게 한 이유를

성경은 간단하게 말씀합니다.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40년의 어려운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강하고 지혜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과과정이 있습니다. 여러분, 교과과정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데로 해야죠.

 

이유를 묻지 마세요. 오랜 경험 속에서

그렇게 그렇게 과정을 거쳐야 교육이 된다는 것을, 선생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런고로 선생님의 커리큘럼, 교과과정에 대해서

우리는 온전히 순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순종해 나가면, 훌륭한 목표에 도달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십니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겠습니까?

 

나를 가르치시는 분께 대한 위대한 믿음입니다.

때로는 내가 매를 맞습니다.

그러나 때리는 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합니다.

 

때로는 내가 어려운 시련을 당합니다.

그러나 이 시련을 내게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믿습니다. 그분의 능력을 믿습니다.

그분의 놀라운 섭리적 지혜를 믿습니다. 그리고 이 시련을 당합니다.

그러면 이 시련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 부모가 자식을 때린다고 합시다.

미워서 때리는 겁니까? 죽으라고 때리는 겁니까?

 

거기서 그 자녀가 이것은 사랑이라고, 이것은 내가 맞아야 할 매라고!’

꼭 필요한 것이라고, 그 순간에 그렇게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훌륭한 자녀가 되겠습니까!

 

시련은 저주가 아닙니다. 시련은 심판이 아닙니다.

그 깊은 곳에,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어디로 인도하려고 하는 섭리가 그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욥기 23:10절에서

욥은 무지무지 안 고생을 하면서, 그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이렇게 간증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 그렇습니다. 나는 모릅니다.

과거도 현재도 모릅니다. 막막하게 살아갑니다 마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의 훌륭한 신앙간증입니다.

이 믿음으로, 많은 시련을, 그 많은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통해서 기회를 얻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은총을 누리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더욱 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고전10:13 절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할 것이 없나니

하나님은 미쁘시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살다보면 쬐끔 버거울 때가 있어요.

이건 좀 너무 심하다.’ 생각할 때가 있을 거에요.

그래도 잘 당하세요. 잘 겪어보세요.

 

우스운 얘기지만, 제 간증입니다.

제가 군대에서 제대하고, 서울의 신학교 기숙사 있으면서 혼자 공부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때 신학교 기숙사 생활이 참 어려웠습니다.

겨울이 얼마나 추운데, 다다미방에 난로도 없었어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학생들은 모두 다 집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 혼자 기숙사에서 지내야 됩니다.

 

저는 이북에서 왔기 때문에, 방학이 되어도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기숙사 남아 있었지요.

그 다다미 방에서 담요 3장 가지고 겨울을 지내는 겁니다. 그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를 다니는데, 너무 어려울 때가 있었어요.

하나님 앞에서 좀 푸념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꼭 이런 식으로만 해야 됩니까?’ 라고 푸념을 했습니다만,

 

그런데 이제 생각해보니까 그게 얼마나 큰 사랑이었습니까!

그러니까 오늘 이런 말도 제가 할 수 있지요.

 

젊어서 고생은 많이 할수록 좋은 거에요. 그건 아름다운 겁니다. 위대한 겁니다.

 

여러분 생각에 봅시다.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분은 나를 알고 계세요.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겁니다.

감당 못할 것을 주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감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감당하는 순간, 새로운 역사가 창조됩니다.

그걸 믿어야 됩니다.

 

그런고로 고전10:10절에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었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라.

어떤 시련을 당해도, 이건 내게 주시는 축복이다.

 

나로 하여금 바른 길을 가게 하는 것이다.

내가 버리지 못하는 걸, 버리게 하는 것이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것은 내려주시는 축복이다.’

 

그렇게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여러분, 깊이 생각 하십시다.

 

여기에 겸손한 자가 있습니까? 이유를 물어볼 거 없습니다.

많은 시련을 당한 사람입니다.

 

여기 이 자리에 지혜로운 자가 있습니까?

남달리 고생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여기에 강한 자가 있습니까?

남보다 시험을 많이 겪은 사람입니다. 그거 확실합니다.

 

여기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남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공짜로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물론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지만, 그 받는 과정은 어려운 시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12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니라.”

 

시험을 당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놀라운 신앙입니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요?

저 앞에 면류관이 있고, 저 앞에 성숙함이 있고,

저 앞에는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주시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면서

작은 일, 큰일,

사회적으로/ 민족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시련을 당합니다만

이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 어디론가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