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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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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집은 교회의 완성
LNCK
2016. 2. 11. 10:14
https://www.youtube.com/watch?v=j7ianSM-by8
◈기도하는 집은, 교회의 완성
눅19:44,
사
56:7,
막
11:17
16.01.17.
출처
◑
끝을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
반지의 제왕
>
입니다
.
우리 교회 중보기도자들은
,
다 그 영화를 보도록 권했습니다
.
왜냐면 그 영화는
,
성경에 있는 구원의 대하드라마를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데.. 끝을 볼 수 있는 참 좋은 영화입니다
.
그래서 제 딴에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우리 중보기도자들
에게 보여주면
,
그 분들이 얼마나 동기를 갖고서 기도할 수 있을까
..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
그래서 우리 가족에게도
,
매년 그 영화를 보게 했습니다
.
우리 애들은
,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더니
,
두 번째 볼 때도 그럭저럭 보더니
세 번
,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계속 보니까,
애들이
'
이것 밖에는 볼 영화가 없느냐
?‘
나중에 애들이 영화를 보다가
,
대사를 외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
나중에는 제발 그만 보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해도
,
제가
'
아냐
,
봐야 돼
!'
했습니다
.
다른 가정이나 교회에서도
, <
반지의 제왕
>
을
신앙교육 차원에서 보게 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그 영화를 보면서
,
많은 것을 배웠지만
,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구원의 여정에 끝이 있다는 것
시작이 있는 것은
,
반드시 끝이 있구나
!..
하는 것입니다
.
구원은
한 순간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
긴 여정입니다
.
이것을 바울은
,
달리기에 비유했습니다
.
바울은
, '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그랬습니다
.
우리 구원의 마지막 지점
,
구원의 완성
,
그 끝을 향하여
,
우리는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
물론 달리다가 지쳐서
주저앉기도 하고
,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
뒤돌아보기도 하지만
,
뒤돌아보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려서
,
억울해서 앞으로 가야되는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
끝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
안타까운 것은
,
한국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
미국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끝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
교회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를 놓쳐버린 것 같아요
.
그래서 말할 수 없이
,
방황하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보게 됩니다
.
그럴 때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
'
우리는 끝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
교회는
,
끝을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
최종 목적지(재림)를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
교회가 만약에 어디를 향해 가는지
,
끝을 보지 못한다면
,
목적지를 놓쳐버린다면
,
그 교회는 더 이상 교회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은 제가 그런 말씀을 좀 나누고 싶습니다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이 무엇인가요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
!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은,
'
기도의 집
'
사
56:7
절에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에 대해서
,
이렇게 말씀합니다
.
'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이다
.‘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
이사야는 먼 훗날을 내다 본 것입니다
.
그때 당시가 아닙니다
.
'언젠가
,
미래에 교회를 사람들이 교회라고만 부르지 않을 것이다
.
교회를
'
기도하는 집
'
이라고 부르게 될 날이 올 것이고
,
<
기도하는 집>
이 될 날이 올 것이다'
라고 예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
똑같은 내용을 예수님께서 마태
,
마가
,
누가복음
모두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
막
11:17
절에
'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
너희가
'
기도의 집
'
으로
,
이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
'
강도의 소굴
'
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이 말씀은
,
그 때 당시 모습을 말씀하고 있기도 하지만
,
장차 교회의 모습을 또한 예언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은
,
기도의 집인데
,
즉
'
기도하는 집
'
인데
,
교회가 이 본질적인 부르심을 떠나게 되면, 강도의 소굴로 전락한다는 말씀입니다
.
교회는
,
두 종류의 교회밖에 없어요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을 따라가는
'
기도의 집
'
이 되든지
,
아니면 그 본질적인 부르심을 떠나서
'
강도의 소굴
'
이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이
'
강도의 소굴
'
이란 말이 너무 지나치지 않습니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 아니면
,
강도의 소굴이라는 말입니다
.
왜 하나님은
, '
강도의 소굴'로 보셨냐면
,
물론 그 때 당시에 성전에서 여러 가지 물건을 매매하는 자들
,
돈 바꾸는 상인들
,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
그보다 더 본질적인
그 이면에 있는 문제는
그들을 뒤에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
그들이 바로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
그들이 바로
,
영혼들을 올바로 인도해서
,
여기에 와서 기도하도록 해야 될 바로 그 지도자들이
기도 대신에
,
장사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
그래서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는 거죠
.
▲여러분
,
오늘날 교회도 똑같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목적 중의 하나가
,
자기의 유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
이건 사실입니다
.
정말 우리가 진지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 '
내가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뭔가
?‘
많은 경우에
,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 교회를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
그런데 정말 정직하게 우리 자신의 마음의 동기를 돌아보면
,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것은
,
내 개인의 야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지
,
믿음이라고 하는 겉포장을 잘 해서
,
나를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는 것이지
,
진짜 내가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기 때문에
,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
얼마나 될까요
?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
결국 교회는
두 방향으로 가겠구나
..
하는 예측입니다
.
기도하는 집이 되거나
,
강도의 소굴이 되거나
!
저희 지역에도 큰 교회들이 있는데
,
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
그런 분들이 혹시 계실 것입니다
.
비즈니스 때문에 교회에 나가는 거죠
.
거기서 인맥을 형성하려고요
.
그거 '강도의 소굴'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
그럴 수 있습니다
.
◑
교회가 세상과 같아지면.. 망하게 됩니다
.
여러분
,
유럽의 교회가
,
어떻게 무너졌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유럽의 교회가 왜 무너졌는지 연구했던 모든 학자들이 동일하게 말하는 것은
,
유럽의 교회가 망하게 된 것은
,
세속화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
세속화란
,
쉽게 말하면 세상과 같아졌다는 것입니다
.
교회가 세상과 같아져 버렸다는 겁니다
.
다시 말하면 강도의 소굴이 된 것입니다
.
그렇기에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부르셨을 때
,
하나님
은 이스라엘을 열방과 구별하셨습니다
.
다른 수많은 민족과 나라들로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별하신 이유는
딱 한 가지인데
,
이스라엘이 열방의 빛이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이 열방과 구별되지 않고
,
열방과 똑같아 지면
,
이스라엘은 열방의 빛이 될 수 없는 거죠
.
열방이
'
너나 나나 다른게 뭐냐
?'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철저히 구별시키신 거죠
.
'
너희는 절대 열방과 같으면 안 된다
,
너희는 열방과 달라야 된다
.'
그런데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열방과 같아졌습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
'
우리도 열방과 같이 왕을 세워 주십시오
.'
그들은 열방이 하는 것처럼
,
우상을 섬기고
,
인신제사를 드리고
,
열방이 하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열방과 같아져서
,
결국 망한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세속화로 망한 것입니다
.
유럽의 교회도 세속화로 망한 것입니다
.
미국의 교회도
,
세속화로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
.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교회가 세상과 같아지면 망하게 됩니다
.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를 두신 이유가
,
교회는 세상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
이스라엘이 열방의 빛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교회는 세상 가운데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교회는 그래서 세상과 절대로 같아지면 안 됩니다
.
교회가 세상과 똑같아지면
,
세상에 절대로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
그런데 이것은
,
결코 쉬운 부르심이 아니죠
.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
이것은 정말로 어려운 부르심입니다
.
그러나 이것은 고귀한 부르심입니다
.
아름다운 부르심입니다
.
교회가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올 해
2016
년
,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주신 말씀은
'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
우리는 이 말씀 붙들고
, 2016
년을 달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을까요
?
이 문제로
,
우리는 정말로 고민하고
,
갈등하며
, 2016
년을 시작했습니다
.
▲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은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을 회복하는 것인데
그것은
'
기도하는 집
'
입니다
.
이것을 우리는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
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
하나님께서 우리 이스라엘을 천하 만민과 구별하신 것을
,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아닙니까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
우리가 다른 열방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것
,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온 열방과 구별하신,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증거인 것처럼
,
하나님이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구별하셨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
'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
는 것입니다
.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
▲
결국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지 못하고
,
떠나시게 되었을 때
,
이스라엘은 멸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을 때
,
그들은 정말 천하무적이었죠
.
어느 누가 그들을 감히 당할 수 있었습니까
.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때
,
그들은 처참하고
,
인류역사에 가장 비참하게 망한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
교회도 똑같습니다
.
교회에
,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교회는 세상에 짓밟히고 말 것입니다
.
우리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의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
나는 세상에 밥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
저는 생각합니다
.
◑
교회를
'
하나님의 집
'
이라고 부르는 이유,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이기 때문
왜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고 부릅니까
?
하나님이 거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이 여기에 계십니까
?
이것이 바로
,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야곱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교회의 모습은
,
'
하나님이 집
(
벧엘
)'
이었죠
. The house of God
또 솔로몬에게 보여주신 교회의 모습은
, '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
’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신 겁니다
.
'
나는 정말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
.'
이것은 우리의 열정이기 이전에
,
하나님의 열정입니다
.
하나님이 정말 그것을 원하십니다
. '
나는 정말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
.'
▲
제가 가끔 이런 얘기를 합니다
.
제가 결혼한 이유는 딱 한 가지인데
,
결혼하기 전에 같이 있으면 너무 좋은데
반드시 헤어져야만 하더라고요
.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안 헤어지는 방법이 뭘까
?
생각해 보니까
,
결혼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결혼했습니다
.
그래서 솔로몬은
'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실 처소
'
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
그런데
'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실 처소
'
라는 말을
솔로몬은 이렇게 말합니다
.
'
하나님
,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
눈을 드시고
,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소서
'
이게 결론이죠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
하나님의 집이다 라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
'
여기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
응답하는 곳
'
이란 뜻입니다
.
▲
'
기도의 집
'
이 뭡니까
?
기도하는 곳입니다
.
그런데 '기도의 집에 와서 기도했는데
,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
.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 않으신다
'..
그러면 기도의 집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죠
.
정말 우리가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인 기도의집의 부르심을 회복한다면
,
솔로몬이 기도한 것처럼
,
여기서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
응답하셔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
솔로몬의 말과
,
그리고 야곱의 표현을 종합하면
,
교회는 기도의 집이고
,
기도의 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
곧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된다는 말은
,
기도의 집이 된다는 말입니다
.
▲
이것을 에베소서에서
,
이렇게 설명합니다
.
'
예수님 안에서 건물마다 연결되고
,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간다
.‘ 엡2:21
그런 다음에
,
바울이 이런 표현을 씁니다
.
'
너희도 성령 안에서
,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
to become God's dwelling place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엡2:22
저와 여러분이 함께 지어져 갑니다
.
교회는 함께 지어져 갑니다
.
지어져 가는 이유가 뭐예요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하 되기 위하여입니다
.
이미 하나님은
우리 예배가운데 거하시지만
,
이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지만
,
그러나 영원토록 완전히 우리와 함께 하나되는
우리가운데 온전히 거하시는 그 날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게 바로 교회의 마지막 목적지입니다
.
그것을 향하여 가는데
,
바로 그것이 되기 위하여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
다른 말로
'
기도의 집
'
이 되기 위하여
,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갑니다
.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
그런데 여러분
,
고전
6 :16
절에
, '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다
.'
라는 표현이 또 나옵니다
.
무슨 뜻이냐면
,
성경에 보면 우리가 "이미 와 아직의 사이"라는 신학적 용어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습니다
.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
장차 온전히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기대합니다
.
하나님은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그러나 장차 우리와 온전히 함께 계실 그 날을 우리는 지금 바라보고 있죠
.
아직
우리 가운데 온전히 임하시지 못한 하나님의 임재를
,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이미 교회 안에는
,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만
,
그러나 장차 하나님이 온전히 우리 가운데 거하실 그 날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완성
,
교회의 끝은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완성되는 것이고
,
이것을 다른 말로
, '
신부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
다시 말하면
,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
완성된 교회 안에 온전히 거하시는 것입니다
.
교회와 신랑이신 예수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완성된 교회
,
그 교회의 모습을 성경은
,
"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
"라고 합니다
.
다시 말하면
,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
마지막 이 땅에 존재하게 될 교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냐면
,
'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
'
입니다
.
그것을 성경은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표현했고
,
그것이 곧 '기도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
◑교회의 완성은 '기도의 집'
▲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이
기도의 집이
,
교회의 마지막
교회의 완성
,
교회의 최종 목적지 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
그 부분을 한 번 나눠보기 원합니다
.
아까 제가 '시작된 것은
,
끝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구원의 서정
(
여정
)
도 시작이 있으면
,
끝이 있는데
,
구원의 완성입니다
.
구원의 완성은 곧 교회의 완성입니다
.
교회의 완성은 곧 신부의 완성이며
,
신부의 완성은 곧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
'구원의 완성이 교회의 완성'이라는 말은
,
이런 뜻입니다
.
우리 모두는 구원 받은 사람이고
,
구원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
교회가 성장하고
,
교회가 완성되는 것은
,
신부의 완성입니다
.
그렇죠
?
신부의 완성은
,
주님을 맞아들일 준비가 되는 영광스런 교회의 완성입니다
.
그래서 엡
5:27
절에
,
'
티도 없고 주름도 없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
라고 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
그러면
,
교회의 여정의 끝이 어디냐
?
바로 교회가 완성되고
,
신부가 완성되고
,
신랑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것이죠
.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
그게 바로 끝이고
,
그때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는 것입니다
.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
우리가 부활의 영광의 몸을 입을 것을 말씀하는데요
)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끝이 온다
,
끝이 언제 오느냐?
예수님이 오셔서
,
신부인 교회와 하나 되고
,
그리고 나라를 하나님께 바칠 때가 끝이라고 말씀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
결국 우리 교회는
,
끝을 바라보고 가는 것입니다
.
교회의 완성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
교회의 완성이 무엇이냐
?
신부의 완성인데
,
다른 말로 하면
, '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
가 완성되는 것이요
,
그것은 곧 기도의 집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왜냐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
교회가 '기도의 집'으로 세워지지 않고는
,
완성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
▲
그래서 오늘 제가
,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
그러면 어떻게 '기도의 집'을 통해서, 교회의 완성을 이루어 갈 것인가요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교회들에게 주신 위대한
2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
하나는
,
첫 계명을 첫 자리에
두는 것인데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
을 사랑하는 것은
,
가장 큰 계명이죠
. The great commandment
라고 합니다
. 마22:37
또 하나는
The great commission
대 사명입니다
. 행1:8
왜냐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끝이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
끝이 와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
가장 큰 계명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과 대 사명
(
선교
)
이 있습니다
.
이 두 가지를 이루어야만 되는 것이죠
.
그래야 끝이 옵니다
.
제가 이 두가지의 실제적인 예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
◑WEC 방문에서 배운 점
▲
작년에 제가 박호종 목사님 따라서 영국 런던에 갔습니다
.
그때 갔을 때 <
기도의 집 컨퍼런스
>
를 하는 가운데
,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
굉장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교단체인
WEC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
WEC(웩)은
1913
년
C.T.
스터드가 창립했습니다
.
그 본부 건물 입구에
WEC
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가치를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
Our passion is loving Jesus, with heart and soul in deed and word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
패션
(
열정
)
인데
,
예수님을 마음을 다하고
,
혼을 다하고
,
행동으로 그리고 말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그게 그 선교단채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제가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선교단체들은 나름대로 선교의 비전
,
그리고 선교의 구체적인 지침
,
이런 것들을 주로 모토로 내세우는데
,
이 선교단체는 그게 아니고
,
가장 중요한 모토
,
가치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 passion for Jesus!
두 번째로 그들의 가치로 내세운 게
"
우리의 목적은
,
타문화권에서 제자를 삼는 것이다
.
교회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것
,
온 세상에 온전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
즉 완성된 교회의 모습을 가지고
,
그 비전을 나누는 것이다
.
이것도 굉장히 독특합니다
.
우리 주님께서 꿈꾸시는 교회의 그 온전한 모습
,
교회가 지금은 세상에서 짓밟히는 것 같지만
,
주님은 반드시 당신의 교회를 완성하고야 말 것이다
..
라는 이 비전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
저는 이런 선교단체가 있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저는 지난 해
12
월달에
,
플로리다 잭슨빌을 방문했습니다
.
거기에 약
40
여명의 성도들이 모여있었는데
,
이분들의 특징이 교회를 안 나갔습니다
.
한국에도
'
가나안 성도
'(
신자이지만 교회를 안 나가는 성도
,
안나가 성도
)
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저는 이런 말씀을 그분들게 드렸습니다
.
'
여러분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보면 정말 실망스럽조
.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
우리는 실망해서
는 안 됩니다
.
어차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우리를 실망시킬 뿐입니다
.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란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예수님의 확고한 결단인데
,
사람이 교회를 세우는게 아니다
.
사람이 세운 교회를 무너지고 말 것이다
.
그러나 내가 세우는 나의 교회는
,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
그 교회를 내가 세울 것이다 라고 예수님이 약속 하셨으면
,
그 분이 세우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여러분
,
잭슨빌에 얼마나 고통중에 있는 영혼들이 많겠습니까
.
여러분은
,
예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
그분은 반드시 오시기 전에
,
이 땅에 그 분의 교회를 세우고야 말 것입니다
. I will build my church!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주님이 그 교회를 세워갈 것인가요
?
저는 '기도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면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이 기도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제가 WEC 선교단체를 가보고 깜짝 놀란 것입니다
.
이 단체는 선교가 일차적 목적이 아니라
,
예수님을 사랑하는 게 일차적인 목적이구나
.
첫 계명을 첫째로 두었던 선교단체가 바로 WEC 이었던 것입니다
.
그런데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제가 깨달았는데
,
WEC의
창시자
C. T, Studd (
스터드
)
는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
"If Jesus Christ be God and died for me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then no sacrifice can be too great for me to make for Him
내가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 분을 위해 치르는 그 희생이, 그 분이 나를 위해 죽으신 것에 비하면
,
더 클 수 있겠는가
?"
다시 말하면
,
이 분은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완전히 장악된 것이죠
.
그 사랑에 감동받아서 선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
이분에게는 선교의 동기가 된 것입니다
.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
선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
내가 그분의 사랑으로
,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
내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니
,
그러니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
예수님을 전해야 되지 않겠느냐
,.'
이게 백년 전에 시작된 WEC 선교단체로
,
가장 건전하게 가장 영향력있는 선교단체로
오늘까지 존재하는 이유가
,
바로 이 선교단체의 핵심가치 때문입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요 먼저이고
,
그 다음에 선교라는 것입니다
.
선교도 구체적으로
,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실 것을 믿은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
가장 큰 계명을 지키는 것이 선교의 동력입니다
.
▲이 WEC이라는 선교단체는
, <
세계기도정보
>
라는 책을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
,
가장 정확한 통계를 통해서
,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될 지를
,
가장 최신의 기도백과사전을 만들어낸 단체입니다
.
그래서 모든 선교사들
,
모든 선교단체들이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려면
,
<
세계기도정보
>
가 교과서처럼 이용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 책을
,
이 선교단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
왜냐면
,
모든 교회의 신자들이
,
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되니까요
.
뜬 구름 잡는 기도가 아니라
,
구체적인 기도를 하게 하는 가이드를 만든 것입니다
.
그런데 그 웩 본부에서 한국 선교사 한 분을 만났는데
,
그분이 제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
지금까지 이 선교단체는 기도정보라는 책자를 발간해 내는데
,
모든 자원을 투자했다면
,
이제는 직접 기도하는데 그 모든역량을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서 그 본부가 기도의 집이 되는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더라고요
.
제가 너무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곳에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드렸습니다
.
'
하나님,
이곳이 기도의 집이 되게 해 주세요
.
이제까지 웩이 기도정보를 만들어내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면
,
이제는 웩이 기도하게 해 주세요
.'
▲제가 WEC이라는 선교단체의 두 핵심가치를 통해 깨달은 것은
,
이게 기도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
기도의 집은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
거기에서 선교가 나오는 것이죠
.
그러니까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어야 선교가 되는 것입니다
.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지 않고는
,
선교가 될 수 없습니다
.
제가 역사적으로 실제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여러분
,
모라비안 들은 개신교 선교역사에서,
가장 최초의 선교를 감당했던 업적을 남겼는데
,
이들은
24
시간 쉬지 않고
,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
그들은 이미
24
시간 기도의 집을
100
년간 했던 사람들입니다
.
그리고 그 결과로
,
가장 많은 선교사들을 내보내는 선교단체가 되었습니다
.
▲제가 지금 오늘 드리는 말씀은
,
기도의 집과 선교는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정말 우리가
'
기도의 집
'
의 본질을 회복하면
,
나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
기도의 집
'
에서 기도하다가
,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면
,
내가 어떻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
그래서 아마 이 TCC 교회가 가장 많이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
그렇게 안 될 수가 없습니다
.
왜냐면 기도의 집은 뭐하는 곳입니까?
'
기도의 집
'
은 이곳에 부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곳입니다
.
기도는
,
'
하나님
,
말씀에 이렇게 약속된 것을 이루어주십시오
!'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
그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
그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
'
그래
,
네가 해라
!'
하십니다
.
'하나님
,
어쩌자고 이 나라가 이 모양입니까
?
하나님 정말 경건한 자를 세워주시옵소서
..'
라고 기도하면
,
'
그래 네가 해라
'
또는
'
그래
,
네 자녀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
보통은 그렇게 응답이 내려옵니다
.
그래서 기도를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
자기가 다 뒤집어 쓰니까요
.
정말
'
기도의 집
'
은 선교에 절대적입니다
.
기도 없는
선교는 불가능합니다
.
그런데 왜 마지막 때에
,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되냐 하면
,
그래야 선교의 완성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
선교의 완성을 위해서
,
교회는
'
기도의 집
'
이 되어야 합니다
.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
가장 큰 첫 계명을 이루는 곳이
'
기도의 집
'
입니다
.
왜냐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
지상명령을 완수하게 됩니다
.
그러므로 교회의 완성은
,
선교의 완성이요
,
선교의 완성은 곧 하나님 나라의 완성입니다
.
교회의 완성은
,
신부의 완성이요
,
신부의 완성은 곧 주님의 다시 오심입니다
.
◑기도의 집이 되면, 마지막 때를 분변한다
그러니까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 되는 것은
,
결국 끝을 바라보며 가는 것이요
,
완성될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며
,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기도의 집이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
제가 이제 누가복음
19
장을 보면서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셔서
,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서 우는 장면입니다
.
그곳에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는데
, '
눈물 교회
'
입니다
.
예수님께서 정말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서 우셨습니다
.
왜 우셨냐면
,
'
예루살렘아
,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네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
지금 네 눈에 숨겨져 있구나
.
날이 이를지라
.
너희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 눅19 :42~44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수님이 바라보시며
,
어떻게 예루살렘이 비참하게
,
그 안에 있는 유대인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죽을 것인가를, 미리 보시고 우신 것입니다
.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
바로 이것입니다
.
왜 예루살렘이 멸망했는가요
?
왜 그 성전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가요
?
그 이유는
,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
'
너희가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
이는 너희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God's coming 눅19:44
여기서 하나님께서 "
너희를 방문하시는 때를 너희가 깨닫지 못했다"
는 겁니다
.
이것을 우리 말 성경에
'
권고 받는 날
'
또는
'
보살핌 받는 날
'
로 표현했는데
,
이것은 원어를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
원어는
'
카이로스 테스 에피스코패스
'
인데
,
카이로스는
,
하나님의 때입니다
.
에피스코페스 는
'
방문
'
입니다
. visitation
무슨 말이냐면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찾아오시는
,
방문하시는
그 때를 너희들이 못 알아봤기 때문에
,
멸망하는 것이다
..
라는 뜻입니다
.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
▲그런 다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
장사하는 자를 내쫓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이 말씀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눅19:45~46
예루살렘에 세워졌던 솔로몬 성전
,
그리고 이후에 헤롯 성전
,
하나님의 집 성전 그것은 본질적인 부르심
,
기도의 집이 되었어야만 했습니다
.
그런데
'
기도의 집
'
이라는 본질적인 부르심은 잊어버리고
'
강도의 소굴
'
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랬을 때
,
그들은 하나님의 권고 받는 날
,
즉 예수님의 방문하는 때
(
초림
)
를 알지 못하고
,
멸망 받고 말았습니다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이제 다시 교회가
,
교회의 본질적인 부르심인 기도의 집을 상실하게 될 때
교회는 강도의 소굴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며
,
결국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때를 놓치고
,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는 것은
,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
주님 다시 오시는 때를 우리가 놓쳐 버린다면
,
우리는 다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
우리는 끝을 바라보고 가는데
,
우리의 끝이
'
주님 다시 오시는 때
'
이고
,
그 때 내가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고
,
그 분과 하나되는 것이고
,
그 분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
마치 예루살렘의 교회가 예루살렘의 성전이 기도하지 않으므로 강도의 소굴이 되어서
,
초림의 예수님을 놓쳐버린 것처럼
,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재림을 놓쳐버리게 될런지요
.
그러니 여러분
,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만 합니다
.
이것이 되지 않고는
,
교회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
▲
제가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깨닫게 되는 건데
,
가는 곳마다
'
기도의 집
'
이 있습니다
.
너무 신기합니다
. 10
년전만해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10
년 전에 누가
'
기도의 집
'
이라는 단어를 썼습니까
?
지금은 가는 곳마다
'
교회
'
라는 단어보다
'
기도의 집
'
이 온 세상 곳곳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
저는 이스라엘을 자주 갑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저를 부르셨기 때문에요
.
그런데 이스라엘에 처음에 갔을 때
, '
기도의 집
'
이
4
개 있었습니다
.
7
년 전에
,
그것도 놀라운 일이었어요
.
그 중에 한 곳은
,
한국사람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
지금은
'
기도의 집
'
이
10
곳이 넘습니다
.
예루살렘에만
.
온 세상 사람들이 깨어나는 겁니다
. '
아
,
기도의 집을 세워야 되는구나
’
왜냐면
,
교회는 기도하는 집
, '
기도의 집
'
이 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이 교회는
,
본질적인 부르심을 가지고 달려온 교회입니다
.
그리고 이 교회를 통해서
,
하나님께서 많은 교인들을 일깨우시고
교회들이
'
기도의 집
'
이 되도록,
그 본질적인 부르심으로 돌아오도록 섬기고 있는 이 교회에
,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축복하시지 않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
더 크게 사용하실 것이고
,
그래서 더 많은 교회들을
,
본질적인 부르심으로 돌이키는 그 일을 하게 될 터인데
,
여러분이 바로 그 일을 하셔야 되겠죠
.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더 깨어서 기도하셔야 될 것입니다
.
경제가 어렵다고
,
요즘 다들
헌금을 줄이시는 경향이 있는데요
,
경제가 어려울수록
,
여러분의 믿음을 실제로 행사하셔서
,
더 헌신하시면
,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
▲
저희도 저희 LTC 교회에서
<
기도의 집
>
을 실제로 해 보니까
,
산 너머 산이더라고요
.
너무 힘들더라고요
.
그런데 이 교회
(TCC)
는
<
기도의 집
>
을 하고 있습니다
.
더군다나 이 일을
'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해야
'
한다니요
!
정말 기도하다가 늙어가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것보다 더 가치있는 부르심이 어디에 있을까요
?
이것보다 더 최고의 부르심이 어디에 있을까요
?
그래서 저희도 힘들지만
, '
기도의 집
'
을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이를 악물고 가고 있습니다
.
힘들지만
,
너무너무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저희 교회도
'
기도의 집
'
을 시작한지
2
년이 다 되어 가는데
,
점점 형태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
기도/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
주님이 약속하신 것처럼
,
주님의 교회를 세워주시옵소서
.
기도의 집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
교회의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시고
,
신부의 완성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시고
,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 땅에 이루어내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
오직 우리 주님만이 주인이 되어주시고
,
이 교회의 머리가 되어주시고
,
이 교회가 이 지역에 빛이 되게 하시고
,
한국에 빛이 되게 하시고
,
열방에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교우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
이 비전을 마음에 품고 달려가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의 것으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땅에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채워주셔서
,
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기도의 집 확장에 모든 것을 헌신할 수 있도록
,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TCC
교회 박호종 목사
)
오늘
'
기도의 집
'
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는데
,
목사님께서 아주 계시적으로 엔드타임까지요.
여러분
,
저희가 하는 일이 소중한 일입니다
.
목사님이 기도의 집을 겸손하게 표현하셨지만
,
짧은
시간인데
,
얼마 전에 아삽 형제가 톡을 보냈는데
,
'하나님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 '이제
TCC
기도의 집의 임재가
,
거기 LTC에도 돌고 있다고
,
감사하다고
,
자기가 그 일을 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톡이 왔습니다
.
저희가 오목사님의
LTC
교회를 처음 만나러 갔을 때
,
미국 동부에는
,
한 선교사님께서 동부에 보스턴을 중심으로
prayer village
가 생기리라는 어떤 예언을 받으셔서
,
정말 그 동부
,
수많은 부흥이 터졌던 그 땅
,
지금은 마치 맘몬과 적그리스도의 심장 같이 변해가고 있는 그 땅에서
,
다시 강력한 기도와 예배를 통해
,
거기에 기도의 부흥이 터져서
,
그 불이 영국으로도 간 것이고
,
여기에 아펜셀러 언더우드 같은 당시 상류층 젊은이들이
,
그 당시 조선 그러면 가자마자 목 자르는 나라였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조선을 위해 죽겠다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일이 시작된 그 미국 동부!
그런데 그곳에 그런 하나님의 기도의 빌리지를 세우신다는
어떤 예언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
저희는 그런 생각 한 번도 안 했는데
,
미국 동부에 오목사님 처음 만나러 갈 때
,
그 선교사님 얼굴과
오목사님 얼굴이 계속 오버랩
(
교차
)
되면서
,
하나님이 그 소원이 끝나지 않고
,
누군가를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목사님 교회에서
지금 그 일들이 시작되는 것
,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 열방 곳곳에 기도의 불
,
봉화들
,
기도의 정말 화산들을 터트려서
,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제가 볼 때
'
기도의 집
'
은 아무나 못 합니다
.
교회를 막 성장시키고 싶으면 못 합니다
.
이것은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
선택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오늘 이 시간 우리
,
이 말씀 붙잡고
, '
하나님
,
한국의 사명이 기도하는 나라인데
,
열방의 기도의 불을 붙혀놓고
,
이 나라가 기도의 불을 잃어버리고 있는 이 때에
,
하나님
,
오늘 말씀 너무 계시적인, 아주 통합적인 교회의 회복과 마지막 때의 부르심과
이 '기도의 집'이 교회의 완성이라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
하나님
,
오늘 그 일들을 할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하실 줄로 믿습니다
.
그것 때문에 축복 주시고
,
그것 때문에 일으키시는 역사들이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
그것 속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깨어날 것을 믿습니다
.
오늘 이 말씀 붙잡고
,
'
하나님
,
오늘 우리를 주님의 신부들로
,
그렇게 세워 주시고
,
교회가 교회되게 하여 주십시오
.'
오늘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하시겠습니다
.
오늘 이 시간
,
우리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합심해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
하나님
,
오늘 주여, 이곳에 오늘 이곳뿐만 아니라 열방에
다윗의 장막
,
기도의 집,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주님이 분명히 선포하신
,
이 부르심들을 회복하기 위해
,
하나님
,
2016
년도 이
TCC(The Cross Church)
에 하나님
,
하늘 문을 열어주옵소서
.
또 미국 뉴저지의 '기도의 집' 가운데도 하늘 문을 열어 주옵소서
.
특별히 구체적으로 레위인들
,
예배자들이 중보자들이 일어날 것인데
,
그들이 일어난 것은
,
다윗 같은 자들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왕권과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와 지혜들로
,
레위인들을 보호하고 먹이며
,
그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
주님께 미친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가 되도록 결심한 다윗들이 일어나게 해 주십시오
.
다윗의 권세가 풀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
오늘 다윗의 왕권이 올지어다
.
오늘 하늘의 문이 열릴 지어다
.
오늘 이 시간
,
기도할 때
하나님
,
다윗의 영이 임하게 하여 주소서
다윗의 권세가 열리게 하소서
21
세기의 다윗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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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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