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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더 가져야(알아야) 합니다 고후5:20, 요17:3 번역, 출처
I must have more of Christ
폴 워셔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게 되었나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게 되었나요?
그것은 엄청난 분량의 은혜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분이 우리를 지옥에 잠시 보내셨다면
우리를 완전히 지옥에서 빼내주셨다면
그것은 엄청난 분량의 은혜이었을 것입니다
엄청난 분량의 은혜!
만약 그분이 천국도 지옥도 아닌 중립의 장소에
우리를 놓아두신다면
우리를 위한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우리를 그저 거기 중립지대에 영원히 남겨둔다면
우리 죄를 생각할 때 그것도 은혜이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가 우리를 천사와 같은 단계에 두시고
우리를 그 분의 법정에서 종들로 삼아주신다면
그것도 큰 은혜지만
그보다 그 분은 우리를 아들을 삼아주셨습니다
그것으로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를 대사로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대사로 삼으셨습니다
단순히 그 분의 법의 전달자, 문서의 전달자(대사)가 아니라
그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대사로 삼아주셨습니다
그 대사에게는 그런 위엄이 있고 그런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 예리해서 설교자를 죽입니다
그것은 설교자의 마음을 분해시키고
그의 심장을 백만개의 조각들로
즉 잡다한 것들로 산산조각 낼 능력이 있습니다
오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높이 올려지신 그리스도에 대한
더 크고, 더 넓고, 더 높고, 더 깊은 견해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전략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아이디어가 필요치 않습니다
그들에게 오직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보는(즉 아는) 것인데
그것이 짐이요, 과제입니다
여기에 설교자의 공포, 고통, 그리고
동시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사람을 섬기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궁전에 거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적 임무입니다
그 분의 궁전에 있는 것!
그 보좌아래 계단에 머무는 것!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그리스도로는 충분치 않아요
나는 그리스도를 더욱 많이 가져야(즉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의 배고픔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는 사역은 매우 능력이 없으며
매우 제멋대로이며
정도에서 매우 벗어난 사역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제가 설교자가 아닙니까!’
‘주님을 더 알게 해 주세요!’
‘제가 설교자가 아닙니까!’
내 마음을 그리스도로 붙태워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의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습니다
그때 제가 선포하는 말에
사람들은 더 큰 주님을 향한 비전을 갖게 될 것이고
그제야 저는 그리스도를 보면서
‘족합니다’ 할 것입니다 ‘족합니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