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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 자기 의 분별 눅18:9 출처
How To Identify The Righteousness From God 잭 푸닌
눅18장 9절 이 비유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사람에 대한 비유입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 생산하는 자기 의>가 있어요
둘의 차이는 이것입니다
이 둘을 구별하는 길은
<자기 스스로 생산하는 의>는 자기를 자랑하게 합니다
반면에 <(믿음으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의>는
그것으로 감사하게 되지만 스스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저는 종종 이 예를 드는데요
이 책을 제가 썼다고 가정해 봅니다
그러면 제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겠죠
제가 썼다는 유혹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다른 사람이 쓴 책을 들고서
‘이 책은 굉장한 책입니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전혀 교만해질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이 쓴 책이니까요!
이렇게 구별이 간단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기의 어떤 좋은 자질을 자랑한다면
-당신이 매우 관대하다든지
-매우 겸손하다든지
-기도를 많이 한다든지
그 외 뭐든지 여러분이 가진 좋은 자질이 있는데
혹시 그걸 자랑하려 한다면
그걸 책에 비유하면 누가 쓴 것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당신입니까?
당신이 쓴 (생산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자기 자랑하는 것 아닙니까!
만약 다른 사람이 쓴 (생산한) 것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결코 자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그 좋은 자질들을
당신의 인생에 새기신 것이라면
당신은 그걸 자기 자랑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면서
자랑할 사람 있습니까?
당신이 쓴 책도 아닌데요!
자기가 쓴 책도 아닌데
자랑스러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유혹은 전혀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예는,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그 의를 스스로 생산했다고 믿기 때문이죠
의는
-자기가 생산한 의(자기 자랑)가 있고
-하나님께로부터 믿음으로 얻는 의가 있는데
그걸 알아보는 시험은
당신은 의롭다고 스스로 자랑하십니까?
그런 사람은 의를 자기 스스로 만들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으로부터 온 의 아님
여러분은 다 의롭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1)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의 입니까?
2) 아니면 자기가 생산한 의 입니까?
여러분이 가졌다고 여기는 여러 ‘신의 성품’들 중에
많은 것들이 ‘신의 성품’이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신의 성품'이라면
여러분은 매우 겸손해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매우 대접을 잘 한다고 합시다
그는 교회에서 매우 관대하며 대접을 잘 합니다
그리고 자기도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있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인간적 자질이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자질은 아닙니다 *자랑 때문
그것은 자기 의며, 하나님 앞에서 악취를 풍깁니다
대접을 잘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본성으로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걸 당신이 자랑한다면
그건 하나님께 악취를 풍깁니다
이런 자는 그런 본성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을 볼 때
깔보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노래를 잘 부른다든지
악기를 잘 다룬다든지
자기가 설교를 남보다 잘한다든지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더 낫다든지
지금 여러분의 교회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에 제가 여기 왔을 때는 50명 있었는데
지금은 200명이 되었으니 놀랍습니다
또 추가로 250명이 더 와서
지금보다 두 배가 된다 해도
저는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아직 제자가 아니기 때문에요
만약 여러분지금 회중이 그런 경건치 못한 사람이라면
그들이 추가될 신자 어떻게 제자가 되겠습니까!
뭐든지 여러분이 스스로 자랑하는게 있다면
그건 '자기 의'란 뜻이며
책 비유로 자기가 쓴 책이라서 자기가 자랑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이 쓴 책이라면 당신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뭔가를 생산하셨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결코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이 자기 어떤 장점을 자랑한다면
그건 자기가 그걸 생산했다고 믿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뭔가를 주님을 위해 희생했습니다
오 놀라워요 당신은 매우 희생적인 사람입니다
당신은 갈보리의 희생제물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가 한 어떤 희생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제 일생에 어떤 것 한 가지도
희생을 드렸다고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갈보리의 희생제사를
매우 명확하게 보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태양이 빛날 때 별이 보입니까?
단 한 개의 별도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
갈보리의 희생제사가 태양처럼 밝히 비친다면
당신의 작은 기름을 드리는 모든 제사는
낮의 별들처럼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들을 본다면
뭘 증명하는 겁니까?
여러분이 어둠 속에서 별들을 본다면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희생 봉사를 볼 수 있다면
예수 이름으로 제가 엄중히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은 지금 어둠 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런 형제 자매 여러분들은
빛 가운데로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