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관한 조각글 모음 1 살전4:3~5
여러 설교에서 부분적으로 나온 '이혼'에 관한 내용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당시 만연한 문화를 거슬러 갔던 바울이 전파한 복음 출처, 데살로니가전후서 P1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바울이 그들에게 두가지를 알려주었는데
첫번째는 남자는 한 아내만 있어야 하고, 일부일처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시대의 사람으로 말하자면 이런 말은 정말로 터무니없는 말이었습니다.
크리스천 안에서 일부일처제의 관념은 복음의 가르침이며,
남자들은 반드시 창녀, 내연녀와 다처의 상황에서 떠나야 하고,
단지 한 아내만 있어야 하며, 많은 아내는 안됩니다.
이는 고대에서 이혼이 매우 보편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언제라도 옛 사랑이 지겨워서 새 사랑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상황은 마치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바꾸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말하기를
‘아내에게 충성하고, 그를 창녀나 혹은 내연 녀 같이 대하지 말라.
혼인의 침대를 존중하며, 그것은 거룩한 한 면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매우 실제적인 거룩이며, 일상 생활에 반드시 정착해야 합니다.
..........................
◑결혼생활의 문제는 당신이 예수님을 닮지 않아서 발생한다 출처
여러분도 알다시피 무수히 많은 결혼 정보 회사들이 눈에 띕니다.
'e-하모니'도 그렇고요.
심지어는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결혼 정보 회사들도 있더군요.
"와, 이건 정말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믿음입니다." (유머)
가끔 사람들이 저를 찾아와 이런 기독교 결혼 정보 회사들에 대해 질문하곤 합니다.
성경적이냐고요.
그러면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이유와는 다를겁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기독교 결혼 정보 회사들이 비성경적인 이유가
바로 신자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지 않는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를 댑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독교 결혼 정보 회사들은 분명히 비성경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서로 잘 맞는 두 사람을 결혼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가 질문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흠, 무슨 뜻입니까?"
"대개 하나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좌중 폭소)
찰떡 궁합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개 거의 당신의 눈을 멀게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잘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으로부터 강함을 기대하는 부분이
굉장히 부족한 사람을 당신과 붙여 깊은 관계 속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아니, 왜 하나님께서 그러실까요? 우리를 싫어하기라도 하시는걸까요? (좌중 폭소)
요즘 많은 남자들은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자신의 아내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와 싸우게 되도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이혼은 안 되고 그냥 이렇게 사는 수 밖에"라고 체념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그들의 아내와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남편은 남편대로 자신의 인생을 삽니다.
밤이 되서 침대에 누워도 서로 등을 돌리고 잡니다.
남편은 아내를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고, 아내도 남편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 남자는 "뭐, 내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이제와서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그들의 결혼에 목적의식이 있습니까?
목적이 없다면 왜 결혼 생활을 유지할까요?
괜히 그렇게 마음 고생하는 것보다는 이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건 사단의 거짓말입니다. 절대로 괜한 마음 고생이 아닙니다.
설사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모든 신자의 결혼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예수님께 순종을 다짐하십시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서 당신의 아내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십시오.
그녀가 당신의 아내인 이유는 당신을 성화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것 때문에 아마 저를 싫어하게 되실텐데요.
스터드 스콧의 '모범적인 남편 (An Exemplary Husband)'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스콧이 말하기를,
"결혼 생활의 모든 문제는 바로 당신이 예수님을 닮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라고 말합니다.
......................................
◑일곱 번째 고발, 사랑과 긍휼이 있는 권징(권고와 징계)의 부족 -출처- (폴 워셔 10가지 기소장 중) 오늘날 미국의 대부분의 기독교 목사들은 마태복음 18장을 그들의 성경에서 바로 찢어버려야 합니다. (*권징에 관한 장) 그러면 안 되지요. 성경 전체를 다 취해야지요. 많은 목사들은 사무실에서는 신학적입니다. 그들은 대화할 때는 신학적입니다. 그러나 밖으로 나오면, 그들은 세속적 방법론에 의해 교회를 운영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 교회는, 권징(문제점을 사랑으로 정직하게, 은밀하게 지적해 줌)을 실행합니다. 1천 명 정도 모이는 큰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지난 몇 해 동안 쫓아냄이 아니라, 사랑과 긍휼이 있는 교회적 권징을 통해 30여 부부의 결혼을 (이혼에서) 구해냈습니다. 그들은 권징을 이런 말로 시작합니다. “당신은 그러면 교회에서 쫓아냅니다”가 아니라 “영적인 사람은 이렇게 삽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합니다. “오, 나는 너무 사랑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권징을 할 수 없어요. 우리는 다만 사랑할 뿐이에요.” 여러분이 예수님보다 더 사랑이 많으신가요? 그분께서 권징을 명하셨습니다. .......................... ◑귀신이 잠복한 사람들의 특징 .. 중에서 -출처- ※'잠복' 이란 말은, 평소에는 정상인과 똑같이 산다. 그래서 분별이 어렵다. 그러나 귀신이 자기 정체를 드러낼 때가 있는데, 그때는 심한 불안과 발작을 일으키며 그래서 아래와 같이 결과를 낸다. 단, 아래 결과가 모두 귀신의 역사 라는 뜻은 아님. 가까운 가족들과 친척들을 잘 살펴보라. 그들이 정신질환, 가족력, 범죄, 유전병,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중독, 가족 간의 불화, 부부싸움, 이혼, 극심한 가난, 불행한 사건사고, 장애인 등이 다른 가정에 비해 만연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귀신들이 드러난 경우이다. 그러나 영분별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귀신의 잠복이나 공격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 ◑헤세드의 사랑을 실천한 남편 -출처, 호세아서- 영국 북방에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집을 나간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밖에서 방탕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병에 걸렸습니다. 그 남편의 친구가 남편에게 말하기를 ‘왜 그녀와 이혼을 하지 않는가? 그녀는 너를 개의치도 않는다 너희의 혼인은 계속 갈 수 없다’ 이 남편이 대답하기를 ‘나의 아내를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가 살아 있는한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의 아내가 죄악된 생활로 병에 걸려서 나중에 위독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그 남편은 그녀에게 안수 기도하며 계속하여 그를 돌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헤세드적 사랑이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바로 호세아가 백성들에게 전달하려는 사랑입니다 아쉽게도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개의치 않습니다 .......................................... ◑양심의 역기능(자포자기) 출처 수잔은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가 치밀어서 손쉬운 이혼을 유보하고, 먼저 남편에게 고통을 갚아줄 길을 모색했다. 남편이 아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임신 중의 아기를 고의로 낙태해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 후로부터 그녀는 남편의 외도에 대한 분노보다는, 자신의 낙태에 대한 죄책감이 훨씬 더 무거워서 양심에 가책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녀는 자책감에 깊이 빠져들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임신한 아이를 또 낙태했는데, 그것은 그녀 자신이 스스로에게 내린 형벌이었다. 첫 번째는 남편이 미워서 낙태했고, 이번에는 자신이 미워서 또 낙태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회개에 이른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포자기에 이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양심의 역기능이다. 자기 잘못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회개하면 되는데, 도리어 자포자기하는 죄를 더 범한다
...............................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출처, 말라기 P1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관계에서
우리는 부부관계의 언약을 유추해 보게 됩니다.
특히 로마서 11장에서 그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유대인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은 혹시 하나님을 버리셨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느니라'
또한 하나님은 말라기서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혼하는 것을
미워하노라’ 하나님은 자기 민족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말2:16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내가 너희와 세운 약속을 파기했지만
나는 이 약속을 절대로 파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오늘도 아직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결혼 언약을 쉽게 파기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
◑극적으로 이혼을 면한 사람 말라기 P2, 출처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요’
하지만 오늘날 대다수 설교자들은
이 구절을 감히 인용하지 못합니다.
더 이상 이 구절을 전하지 못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을 화나게 하기 때문이지요.
미국 어느 교회의 목사님이 저를 아주 몰아세웠습니다.
제 David Pawson 가 예배시간에 그 구절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당신은 저희 성도들 절반을 화나게 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도 세 번째 결혼이었어요.
하지만 말라기는 이 상황을 용감하게 대면했고
우리도 반드시 대면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교회에서 제일 대면하기 싫어하는 일이지요.
하나님은 짧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혼을 싫어하느니라’ 말2:16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우리 교회에서 성경통독을 했는데
제가 모르는 여성 한 분이
‘제가 15분간 나가서 읽을 수 있을까요?’
제가 예스 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기 이름을 (명부에) 적었어요.
후에 그녀가 교회에 와서 15분간 낭독했는데
그녀는 읽고 나서 변호사 찾아가서 이혼합의서에 싸인하려던 참이었죠.
그때 그가 말라기서를 읽었는데 마침 그녀는
‘나는 이혼을 미워하노라’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변호사를 찾아가지 않았는데
이것이 우연입니까? (아닙니다)
.................................
◑이혼 상처 치료 출처
▶개인적인 간증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 아들의 이름 중 하나가 아담입니다.
지금은 30 세.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역의 부르심을 준 아이입니다.
이 아들이 태어났을 때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것은 ,
‘아름답다 복음을 전하는 발들이여 ’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결국 성장해서 청년부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
제가 일하는 지역에서. 그런데 몇년 뒤에 졸업하는 여학생과 결혼했습니다.
북서쪽의 지역에 갔는데 거기서 아주 일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며느리가 자꾸만 아들이 일하는 사역을 방해하고 끌어당겼습니다.
결국은 며느리가 자기는 사역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좀 다독거려서 아들과 며느리가 다시 텍사스로 갔습니다.
긴 얘기를 짧게 줄이면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혼 상황에서 두 살짜리 손녀가 있었습니다.
제 아들 아담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는 스스로 실패자라고 느꼈습니다.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아들은 이혼을 원치 않았지만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뒤에 며느리가 계속 아이를 못 만나게 했습니다.
아들은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우울증에서 나올 수 있도록
제가 2 년동안 노력했습니다.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줬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가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하나님의 너를 향한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우울증으로 더 깊게 , 깊게 , 깊게 빠졌습니다.
제가 기도를 갖고 날마다 싸우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묶고 풀고 열고 닫고 꼬집고 제가 아는 것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효과가 없었고 더 악화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를 다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제가 기도하러 나갔습니다.
기도하며 또 기도했습니다.
그날 아담을 위하여 기도하는 그 순간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 아들 아담을 법정으로 데리고 와라 ’
저에겐 그것이 새로운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말씀을 몇 가지 보면 ,
이전에 이런 법정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여러분 로마서 8 장 26 절에 우리가 기도할 바를 모를 때 성령께서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 제 아들을 주의 법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제가 아비로서 중보자로서
제 아들이 잘못한 모든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제 아들이 남편으로서 아비로서 실패한 것을 제가 회개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우울증에 빠졌던 것도 제가 회개합니다.
당시 아들이 믿음을 잃었던 것을 제가 회개합니다.’
제가 그런 회개를 5 분 동안 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 느낀 대로 , 와닿는 대로 했습니다.
5 분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영계에서 변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말하셨습니다.
‘네가 이제는 짜증나고 답답했을 때 아담에게 말한 것에 대해 회개하라.
왜냐하면 원수가 지금 이렇게 나한테 참소하고 있다.’
자기 아버지도 아들에 대해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마태복음 12 장에 보면 너희 말로 인하여 너희가 심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원수는 제가 짜증내면서 답답한 가운데 말한 것을 이용해서 참소했습니다.
저는 제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단 둘이 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했던 것을 영계는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소자는 제가 아내에게 개인적으로 말한 답답한 짜증을 가지고
하늘의 법정에서 참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을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영적 변동을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성령께서 제게 말씀하시길 ,
‘너가 이제 아담의 앞길에 대해 예언으로 선포하라.’
사실은 저는 그 당시에 제사장과 왕의 역할을 다 몰랐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제가 제사장의 역할을 다 한 다음에
이제 왕으로서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담 , 제 아들을 위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여.
주님 , 제 아들이 태어난 날부터 말씀하셨죠 , 복음을 전할 자라고.
그러므로 선언합니다. 제 아들의 발은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언할 지어라 !
이 아이는 내쫓김을 받은 자가 아니라 가치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선언한다 , 아담아 너는 일어나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갈지어다 !’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울증을 꾸짖어라.’
제가 잊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5 장에 의거하여 아담에게 선언한다. 잠에서 깨어날 지어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생명을 주리라 !’
그러면서 영계의 변동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기도를 마치는데 15 분에서 20 분 걸렸습니다.
제가 마치고 일어난 다음 그날 해야할 바를 했습니다. 일주일 반 뒤에 ,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 아들의 전화였습니다.
원래 아들은 우울증에 빠져 만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통화하며 ‘아담아 너는 잘 있냐.’
아들이 말하길 ‘예 , 저 잘 있어요 , 아빠와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들을 만났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일주일 반 전에 우울증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젠 제 아들이 저 북서쪽에 있는데 부목사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박수 좀 쳐주세요.
하늘의 법정에서 보낸 15 분이 이 년간 전쟁하며 싸운 것보다
더 많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왜냐하면 충돌의 장소는 전쟁터가 아니라 법정입니다.
기도는 아버지와 자녀 , 친구와 친구 , 그리고 재판장에게 가듯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장으로서 합법적으로 아버지의 응답을 주시고자 하는 것을
우리가 다 해드려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효과를 다 봤습니다. 또한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도시와 주에서도 효과 있는 것을 봤습니다.
심지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효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합법적으로 할 바를 다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막는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통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