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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관한 조각글 모음 2

LNCK 2019. 5. 11. 21:14

◈<이혼>에 관한 조각글 모음 2                   16:18, 19:9


여러 설교에서 부분적으로 나온 '이혼'에 관한 내용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에 대해 다루어야 합니다.                     데이빗 윌커슨, 출처 

이혼과 같은 이런 문제들을 다루어야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대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욕을 목적으로 하는 이혼, 재혼은 간음           -이 단락, 데이빗 파슨 주장 재구성-


16:18, 19:9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데이빗 파슨은 위 구절에 의거 '피치 못한 이혼'은 (모세의 율법에서처럼) 허락하되,

재혼은 아주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위 구절에 따르면, 재혼(자기 아내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은 간음함이요,

버림 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재혼)도 간음함이라.


이렇게 정욕적인 목적으로 이혼, 재혼하는 것은 7계명을 범하는 것으로써

최후의 심판 때 하나님 앞에서 변명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아래 구절도 같은 맥락의 예수님 말씀입니다.


5: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사람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음하는 것이다.'


*그래서 장기려 장로님은 북한의 아내 때문에 월남하신 이후 평생 재혼하지 않으셨는데,

아마 이런 말씀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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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이혼하면 뭘 해도 두렵고, 뭘 해도 두렵습니다.          출처

뭘 해도 답답합니다.

 

14절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에서

이 말은 히브리어로 '가라쉬' 인데 이혼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분리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인생에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뭘 해도 두렵습니다. 뭘 해도 불안합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떠난 인생은, 여러분, 뭘 해도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공급받지 못하면, 여러분, 뭘 해도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은 어느 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10지파와 이미 이혼했는데, 너희 두 지파도 이혼하기를 원하느냐?’ 3:8


부부사이에도 이혼은 괴로운 것이지만,

하나님과 이혼하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혼을 미워하십니다. 말2:16

결국 이스라엘과 다시 재혼하기를 늘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을 통해서

하나님은 새언약을 선포하시고, 좋은 소식(복음)을 선포하시며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새로운 언약을 제시하십니다.

 

말하자면 이혼했던 부부가, 다시 재혼하는 식이지요.

그것이 바로 신약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열망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너무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이혼하고, 죄에 빠져있고, 마음은 부패해졌습니다.

그 결과 우리 각 가정 역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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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견디지만, 잘 풀리면 이혼 합니다                     출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고

가진 것이 없고 가난할 때는 겸손합니다.

 

허리를 동이고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해서 이 고난의 벽을 뚫고 나가려고 애를 씁니다.

 

이럴 때는 이혼 안합니다.

부부 싸움도 비교적 적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여유가 생기고, 돈이 좀 생기고, 편해지고, 환경이 좋아지면

그때부터 겸손은 교만으로 바꿔지고

감사는 불평으로 가난할 때는 불평을 덜했는데

잘 살면서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목소리가 커지고 목이 굳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어렸을 때 그렇게 다정했던 부부는 다투는 일이 자주 생기고

이혼이라는 말을 자주 입에 내뱉게 됩니다.

 

인간의 위기는 실패할 때가 아니라 성공할 때입니다.

가난할 때가 아니라 부유할 때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단락 출처

사람의 행복도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부부가 서로 애써서 도와가며 살려고 애쓰지만

좀 여유가 있는 집들은, 심심해서 싸우다가 심심해서 이혼하더라고요.

부자치고 무사한 가정이 별로 없어요.

 

넉넉한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불화가 많고, 문제가 많고, 이혼이 많은가요?

병도 많습니다. 왜 이렇습니까?

 

아무리 부자이면 뭘 합니까?

건강을 잃으면, 부부간 화평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 말씀이

사람은 생명(행복, 영생)이 소유의 넉넉한데 잇지 아니하니라’ .. 진리입니다.

 

복권 당첨된 사람들 조사해보면, 다 망하고, 이혼해 버렸습니다.

여러분, 강남 아주머니들 모아놓고, 어떤 교수가 세미나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100억짜리 로또에 당첨되었으면, 뭘 하겠습니까?’ 물었더니

60%이혼부터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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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혼한 위기를 겪고 일어선 그렉 로리 목사               출처


사회적 병폐의 원인을 추적해 보면 많은 경우 깨어진 가정,
특히 아버지 없는 가정이 나옵니다. 최근 미국에는 사생아의 비율이 높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 자살의 63%가 아버지 없는 가정출신이고
・감옥에 있는 청소년의 85%도 아버지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가정은 국가 없이 유지될 수 있지만, 국가는 가정 없이 유지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나 그렉 로리 자신이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는 7번이나 이혼한 분입니다.
게다가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저는 아버지 없이 자랐기 때문에
위에서 본 통계에서처럼 나도 잘못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고교 재학 중이었던 10대에 복음의 메시지를 들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통계적으로만 본다면 내게 유리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통계상으로 이혼가정출신이, 정상가정출신보다 이혼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나는 최소한 한 번 이상 이혼할 확률이 높은 부류에 속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총으로 아내 캐시와 나는 39년째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미국도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시작해서 말입니다. *각자 가정을 잘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로 주님을 만나야 하며, 주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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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도 하나님 때문에 기뻐해야!                        -출처-


결혼을 해도 그 상대 때문에 기쁜 게 아니고,

하나님 때문에 기쁜 마음이 저 여자와 결혼하라는 뜻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 때문에 생긴 기쁨 안에서 기뻐하면서 그 여자를 만나고 관계하는 것이지,

그 여자 때문에 기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 여자 때문에 기쁘게 되면.. 여기서부터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3년 안에 이혼하는 겁니다, 아니면 체면 때문에 죽지 못해 살든지.

왜 여자 때문에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하고, 남자 때문에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 중에

가정이 생겼어야 백년해로가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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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이혼의 위기를 극복하다                 출처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이 쓴 <찬송과 감사의 능력>이란 책이 있죠.

그분이 월남 전에 군목으로 파병되었는데

한 군인이 너무 불안한 마음으로 자기를 찾아왔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전쟁에 나와서 돈을 벌어서, 가정에 헌신하고 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이혼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기가 막히다는 겁니다.

 

멀린 목사님은 우리 감사합시다!’

아니 뭘 어떻게 감사합니까?’

 

목사님은, 성경을 펴고 범사에 감사하라했으니, 감사는 모든 일을 하는 겁니다.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그 군인은, 자기 인생에 처음으로 진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지만, 이 사건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고 난 후에 보름 후에, 이 군인이 다시 찾아온 겁니다.

너무 밝은 얼굴로 편지를 내 보이는데,

아내의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살자고 그런답니다.

 

편지를 쓴 날짜를 보니가, 자기가 멀린 목사와 함께

같이 무릎 꿇고 기도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간에, 미국의 아내에게 역사하신 것이죠.

 

그 후에 멀린 목사님이 제대하고 목회를 했는데

어느 어머님이 매일같이 교회와서 통곡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 딸이 집을 나가서 죄를 짓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가 막혀서 울며불며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매일.

 

사실 우리 기도 가운데 믿음 없는 기도가 많습니다.

자기 신세한탄을 기도하기도 하고,

주여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하소연하며 불평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멀린 목사님이 우리 감사합시다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자매님이 막 화를 내더래요.

 

목사님은 성경을 펴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을 읽어 주었습니다.

이 일도 범사에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같이 기도를 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얼마 후에 자기 딸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한참 세상에 취하여 죄악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갑자기 자기를 가리키며 이런 말을 하더래요. ‘영생을 선물로 주노라!’

 

자기 딸이 너무 충격을 받아서.. 성령이 역사하신거죠.

그래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혹시 이 가운데 결혼 아직 안 하신 분 계십니까?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부담스러워 합니다.

 

계속 만날 때마다 감사하다고 그러세요. “고맙다.

그러면 반드시 그 남자와 결혼할 날이 올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감사를 느끼는 사람이, 제일 편한 것이지요.

 

여러분 중에 혹시 나이 드신 분들 가운데, 재혼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물론 끝까지 같이 가시길 바라지만

그 분을 만날 때마다 감사한다고 말하시면, 아주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은 엄청난 것입니다.

말씀이 죽어 있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이 감사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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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10명 같은 요소가 내 속에 있어야.. 이혼 피한다               출처


제가 목회할 때, 가정상담을 자주 했습니다.

부부간에 와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어떻게 사이가 나빠졌는지 못살 게 되었어요.

싸우고 싸우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자녀를 셋이나 두고서 말입니다.

 

너무 안 되어서 그 아내에게 제가 한 마디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혼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요?’

 

그랬더니 그 아내에게 참으로 귀한 말을 들었어요.

남편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 거짓말만 안 하면, 살겠습니다!’

 

여러분, 그 뜻을 아시겠죠? 세상에 거짓말 하는 것처럼, 사람을 슬프게 하는 일이 없거든요.

사람은,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어도, 한 가지는 있어야 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한 가지!

 

그것이 믿음이요, 그것이 겸손이요, 그것이 존중이요,

그것이 지혜이든지, 그것이 정직이든지

한 가지라도 하나님 앞에 내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전체를 용서하세요. (이혼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의인 10명을 보시고 소돔 과 고모라를 사하시겠다고 하는 그 하나님의 긍휼과 뜻이

거기에 나타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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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1인 1가구 급증 사회                               출처


문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가정은 무엇이며, 식구는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정부 통계청에서

우리나라 가족제도에 대한 충격적인 통계를 낸 것을 보았습니다.

 

전통적으로 가정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대가족제도 하에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고모들 우리 형제들 그리고 사촌들까지

20여명이 함께 살았습니다.

 

식사 때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함께 모이면

30~40명이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전형적인 대가족제도에서 저는 자라났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 산업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대가족제도는 해체되고

소위 핵가족제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핵가족제도는 부부와 자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형태입니다.

 

당시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것이 국가 정책이었습니다.

그래서 4인 가족 위주의 핵가족제도가 70년대 우리나라에 정착되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이와 같은 핵가족제도가 2010년까지 진행되어 오다가,

2010년부터 바뀌게 되었습니다.

-2010년 전까지는 4인 가족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에 아이가 하나인 3인 가족,

-그리고 부부가 사는 2인 가족,

-그리고 드물게는 혼자 사는 1인 단독가구 순이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에 이르러서 이런 가족구성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가족 구성이 2인 가족이 되었고

-그 다음이 혼자 사는 1인 가구,

-그리고 네 사람이 사는 4인 가구

-그리고 세 사람이 사는 3인 가구가 순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불과 2년 후인 2012년에는 이 가족제도가 다시 바뀌게 되는데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가구가 되었고

-2인 가구가 2,

-3인 가구가 3,

-4사람이 함께 사는 4인 가구가 4위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합계가

3인 가구, 4인 가구의 수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인 가구와 2인 가구가 과반수가 넘어선 것입니다.

이제는 혼자나 둘이 사는 집이

세 식구, 네 식구가 사는 집보다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고령화, 이혼, 미혼가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2012년에 혼자 사는 가구가 25.3%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4가구 중 한 가구가 혼자 사는 가구라는 것입니다.

 

통계청의 예측에 의하면 앞으로 10여년 후인 2035년에는

혼자 사는 가구 수가 34.3%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10여 년 후에는 혼자 사는 가구가 세 가구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가구의 20%가 미혼 여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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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자체를 보는 시각이 부정적인 현대인들                 출처


가정이 흔들리면, 복잡한 문제들이 파생됩니다.

그 가운데 뚜렷한 것이 성윤리가 무너지고 성적 타락이 가속화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 전체에 혼란을 가져오고, 그게 나중에 산업과 경제적 분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금도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고 있지만, 사실 미래가 점점 불투명하게 전망됩니다.

젊은 커플이 ♬딴 딴따다♪ 웨딩마치을 울리며 결혼식을 올리지만,

다들 불안과 우려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실제적으로 결혼한 부부의 절반이 깨어지는 이혼의 현실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결혼하면 불행해 진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행복보다 불행에 더 가깝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결혼했을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나느냐.. 이런 잘못된 편견을 가진 사람의 50%는 이혼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50%도 (이혼을 안 해도) 불행하게 살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 이 결혼이 불안하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한 번 살아보고 난 다음에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느냐는 이런 동거문화, 또 계약결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꽉 매이지 말자. 적당하게 살면서 나중에 좀 생각해 보자'는 개념이죠.


오늘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결혼제도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결혼 자체에 대해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거죠.

혼자 사는 사람들, 싱글들이 점점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혼을 전제로 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관계가 과연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아주 위험한 동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가 만족을 주고 받고, 각자의 이익이 될 때까지만 함께 한다면,

그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회복하고, 성경적 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가정을, 우리 사회를, 우리 나라를 회복하고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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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개인적으로도, 더 늦기 전에, 돌아와야 합니다.                 출처


혹시 부부가운데 지금 이혼을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이제라도 even now" 이혼을 그만두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이혼 수속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여호와께로 돌아가도록 계속 싸인을 주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 십 년 전에 워싱턴 DC에서 해 봤거든요. 저희 부부가 이혼 수속하려고

   워싱턴에 있는 한국 대사관까지 갔습니다.


   막 그 접수처에서 직원이 웃으면서,

   '우리 대사님은 이혼 수속같은 거 안 해요. 변호사에게 가세요.'

   그래서 제가 망신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를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오히려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였습니다.

   그 후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지금 목사가 되어서 이 교회에서 설교하는 .. 제가 산 증거입니다.

   (여러분, ~하고 놀라는 표정을 좀 지어주세요)

 

여러분, 지금 우리 자녀들이 가출을 혹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멀쩡해 보이는데, 깊은 음란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지금 생각도 못했던 도박에, 이제 막 손대기 시작하는 분이 계세요?


지금이라도, 이제라도, 혹시 누군가와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하는

그 이상하고 조심스러운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바로 이 때가, 이제라도 돌아갈 시점입니다.


여러분, 자살을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누군가의 돈을 탐내며 사기를 계획하는 분이 계십니까?

지금 신앙이 거의 중단된 상태, 가정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 드린지가 꽤 오래된 가정이 있습니까?

지금이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돌아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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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에 중독되어 결국 이혼에 이른 사역자                    출처


제 영적 아들들 (제자) 중에 한 명은, 매우 다정하고 훌륭한 젊은이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기 전에는, 매춘을 했던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가 제게 편지를 했습니다.

“목사님, 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름부음이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영적으로 죽었고, 사람들은 선교센터(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제 남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남편이 너무나 변해서

어떤 사람인지 더 이상 모르겠습니다.”

 

이런 편지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의 아내가 전화를 했습니다.

남편이 방안에서 혼자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보냅니다.

방문이 열려있어서 들여다보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스크린에 최악의 음란물이 떠있었습니다.

 

“당신 뭐하는 거에요?”라고 하니

그는 “나는 중독 되었어. 당신도 나와 함께 이런 것을 함께 보지 않으면

당신과 이혼 하겠어”라고 협박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전화했습니다. “와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세”

그는 제 집으로 와서 이틀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중독이 되어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이틀 동안 애통해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와 이혼하고, 무당과 결혼해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음란은 하나님께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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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가 교대로 주도권을 (부부사이의 지혜)               출처


한 번은 제가 런던의 이싱턴 에서 설교하는데, 예배 후에 한 젊은 부부가 저를 찾아 와서

파슨 박사님, 만약 당신이 우리를 도와주지 못하면, 우리는 이혼하게 됩니다라고 하였어요.

 

제가 말하기를 나는 5분후에 떠나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결혼한 지 얼마 되었느냐고 물으니, 3개월이래요.

 

당신들은 결혼한 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이혼한다고요?

당신들이 어떻게 서로 만났습니까?’

이 자매는 당시 교도소 선교를 자원봉사 신청했는데, 남자 교도소에 배당되었습니다.

힘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한 것이지요.

 

결국은 거기서 이 거칠은 청년을 만나, 그를 주님께 인도 하였어요.

이 남자청년이 감옥에서 순순히 회심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고, 제자 훈련도 시켰어요.

몇 년 후 그가 출소했어요. 하지만 그는 가족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데도 갈 데도 없었습니다.

 

그 자매는 당시 30세가 되어갔고, 싱글이며,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고 있었어요.

그녀도 가족이 없었습니다.

 

이 청년이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사실 나는 이미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어요.

 

그 자매는 나도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하였어요.

그래서 남자가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갔어요.

 

결혼 후 두 사람은, 생활 습관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어요.

아시다시피, 두 사람이 모두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결혼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는 전에 나이프와 포크로 밥을 먹지 않고, 직접 손으로 먹었고, *아랍계?

저녁에 옷을 벗으면, 벗은 옷을 그 자리에 놔두었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그 벗은 자리에 가서, 그 옷을 주워 입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어려서부터 꽃과 레이스가 달린 커튼이 있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모든 물건은 방바닥에 흩어놓지 않고 서랍장에 딱딱 정리하며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모든 방면에서 모두 전혀 달랐고,

3개월 후, 그들은 우리가 큰 실수를 범한 것 같은데, 도와주시겠어요?’

 

그런데 저는, 5분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하나님, 지혜의 말씀을 주십시오!’ 라고 구하니, 제게 지혜를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들 잘 들으세요. 이렇게 한 번 해 보십시오.

한 주씩 바꿔서 살기입니다.

 

첫째 주간은, 남편이 사는 방식을 둘 다 따라가십시오.

자매를 지적하며, 당신이 저 사람처럼 옷을 벗어 그 자리에 놓고,

그리고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배우십시오.

 

하지만 다음 주에는, 두 사람 모두 자매의 생활방식 대로 사는 겁니다.

당신(남편)은 옷을 서랍에 넣는 것을 배우고, 나이프와 포크로 밥을 먹는 것을 배우세요.”라고 하였어요.

이렇게 제가 한 주간씩 바꿔가면서 살라고 제안하니,

 

여자가 말하기를 참 이상하네요."

(박사) "이게 하나님께 받은 지혜입니다.

그들은 다른 것은 없습니까?” 제가 없습니다.” *5분이 경과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헤어졌는데, 제가 다시는 그들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6개월 후에, 제가 편지 한통을 받았는데,

전에 우리는 혼인 생활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것을 몰랐습니다라고 하였어요.

 

그들은 그렇게 계속 행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이제 부부관계의 답을 얻었습니다. 이제 매주 바꿔가며 한번씩이라는 제목의 책을 써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두 사람 외에, 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이런 제안을 해 보지는 않았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 두 사람에게만 주신 지혜의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