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으로 기도하기 1강 시23:1~2 출처
돈 휘트니 / Praying the Bible with Don Whitney Day 1
이것은 세계 공통적 경험으로 여겨지는데
크리스천들이 기도할 때 얼마 지나지 않으면
틀에 박혀 지친다는 것입니다.
했던 기도를 또 하고, 했던 기도를 또 하는 셈이 되죠.
당신은 오래 전부터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건 지루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도하기가 지루해진다면
그건 기도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죠.
그래서 기도를 지속적으로 열정적으로 계속 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등급 크리스천처럼 느낍니다.
기도 잘 못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입니까?
제 주장인데, 그건 간단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초청할 때는,
온 세계의, 모든 연령의, 모든 교육 수준을 다 포함해서
모두가 기도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인데요,
그래 간단해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어야 하죠.
그래서 간단하고 영구적인 성경적인 해결책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성경구절을 통해서 기도하십시오!> *주제
제가 예를 들어 볼게요.
다같이 시편23편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성경으로 기도하는 건지 한 번 시범을 보여 드릴게요.
제가 성경을 읽은 후에
시23편으로 갑니다.
이렇게 기도를 시작합니다.
제가 1절을 읽고는 기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리고는 이렇게 기도하죠.
‘주님,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제 일생을 목자로서 돌봐 주셨습니다.
오 위대한 목자님!
당신이 제 미래의 어떤 결정에 대해 목자처럼 인도해 주시겠어요?
제가 직장을 바꾸어야 할까요, 안 바꾸어야 할까요?
주님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가정을 목자로서 돌봐주소서.
우리 식구들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세상 방식에서 우리 식구들을 (목자로서) 보호하여 주소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인도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 기도합니다. 당신이 제 자녀들을, 손주들을 당신의 양떼가 되게 하소서!’
자녀손주들이 제가 하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자기들의 목자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교회도 목자의 돌봄 아래 있게 하소서,
그들이 성도를 치듯이 그들도 주님의 침(돌봄)을 받게 하소서!
그래서 첫 줄에서 더 이상 기도가 떠오르지 않을 때면
성경 두 번째 줄로 갑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만약 제가 오늘 그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면
저는 이렇게 기도하겠어요.
‘주님, 제 모든 필요를 당신 안에서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제 소원을 주님께 아뢰면 주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니 주님, 우리가 자동차, 학비 등의 청구서들을 지불할 수 있도록 우리 재정을 도우소서.’
혹은 아마 제 생각에 어떤 사람은
뭔가 부족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 줍니다.
그리고 제가 더 이상 기도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23편의 다음 구절로 옮겨갑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이 구절에서 제 마음에 떠오르는 바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 주님, 저를 이런 곳에 눕게 하시고 낮잠 좀 자게 해 주세요!’
아마도 ‘푸른 풀밭’하면 여러분의 생각에
‘하나님의 양떼들이 푸른 풀밭에서 말씀을 먹는’ 장면이 떠오르실 겁니다.
당신의 말씀 사역,
또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는 사람,
그러면 당신은 그 성경교사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죠.
당신이 마지막으로 그를 위해 기도한 적이 언제였습니까?
성경말씀이 그 성경교사를 위해 기도하도록 유발합니다.
당신이 ‘푸른 풀밭’ 구절을 볼 때요.
그리고 다른 기도제목이 떠오르지 않으면 계속 나아갑니다.
‘그가 나를 잔잔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주여, 제 미래에 관한 이 결정에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저는 당신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기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제게는 아직 모호합니다.
당신은 제가 어떻게 하기 원하십니까? 저를 인도하소서!’
‘저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 심령에 물이 동요하고 있는데 잔잔케 해 주소서
아마도 우리 집에 물이 출렁인다면 잔잔케 해 주소서
직장에서의 물을 잔잔케 해 주소서
다른 어떤 곳이든지 물이 요동하는 곳을 잔잔케 해 주소서’
그래서 제 생각에 떠오르는 기도를 다 드린 후에 다음 줄을 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주여, 제발 저를 소생시켜주소서!’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죠 ‘당신의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소서) *시51:12
저는 솔직히 오늘 영적으로 매우 메마른 채 당신께 왔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당신께로만 오는 은총을 제게 회복시키소서!’
혹은 여러분의 직장이나 가정에 안 믿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 전하고 싶은 그 사람,
여러분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를
‘하나님 그의 심령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회복시켜주소서’
이렇게 계속 성경구절을 읽어내려가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시간이 끝날 때까지, 혹은 그 시편이 끝날 때까지
그러면 또 다음 장을 넘겨서 기도하면 돼죠.
제가 지금 여러분께 도전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경을 집으시고, 지금 5~7분 동안 시23편으로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성경으로 기도하는지 더 배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