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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순종 히5:5~9 19.01.27. 출처
사복음서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복음서에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이 정통하시고, 사복음서를 정독하실 때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인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신앙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선적으로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복음서를
여러분이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사복음서를 깊이 깊이 들어가시고
여러분의 삶에 익숙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이제 또
(다른 성경의 예수님에 대한 설명들이 많이 나오지만)
특별히 히브리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이것이 사복음서와 좀 차별되며
사복음서 이후에 기록된 것이며 더 깊이 있는
그런 복음에 대한 정리가 됩니다.
히브리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살필 때에
특별히 히브리서 5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순종"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으신 것이 전적 순종인데요..
◑1. 대제사장 직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대제사장과 예수님 대제사장은 아주 다른 직분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대제사장 직책을 받았다는데 강조가 있습니다.
◑2. 순종을 위한 기도 - ‘올려드렸고’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대제사장직을 받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신성과 인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서 33년을 사셨습니다.
육체를 가지셨기 때문에 대제사장직의 직분이 무엇이냐면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는 것입니다.
죽는 게 힘듭니다. 순종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5: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고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이 세상에서 3년을 사역하셨고
육체를 계실 때에 라는 말이 무엇을 품고 있을까요?
그가 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들이시지만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 있는 동안
그는 연약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약한 인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대제사장 직책을 완수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또 대제사장직분을 완수할 수 있고 순종을 끝까지 하십니다.
순종이 필요한데요, 연약하기 때문에 순종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종을 위하여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직책을 받았을 때 힘들면
그와 같이 기도하여 순종을 완성하자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요?
중간에 보면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로..
바꾸어 말하면 통곡기도와 눈물 기도로 기도하셨습니다.
▲이 구절에서 아주 놀라운 단어가 저를 기쁘게 하는데
제가 10년 동안 세계를 다니면서 기도자 학교를 하면서
우리의 기도가 제물이 되어
내가 하나님 앞에 영국을 위하여 재물로 받으셨고 영국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단어가 여기에 나왔습니다.
"올렸고"란 단어인데 아주 중요합니다.
‘올렸다’는 단어는
‘올려 드렸습니다’는 제사장적인 용어입니다.
‘어린양을 잡아 제물로 드렸다’ 인데
어린양을 제물로 잡아 올려드렸다가 아니라
‘나의 눈물기도와 통곡기도를 제물로 올려드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기도자 학교의 테마인데 주님이 그렇게 바로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구약의 대제사장들은 짐승을 잡아서 사람들 앞에 눈으로 보이죠.
"자 여러분 짐승을 잡았습니다"
짐승을 잡아서 바칠 때 우리의 죄가 속죄가 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이 어린양이시지요.
그런 데 자신이 죄가 죽게 되는 그 과정에서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순종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으니까
예수님 자신이
통곡기도와 눈물기도로 하나님께 올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올렸고’란 단어는 "프로스페로"란 말인데 희생제물을 바칩니다.
일례로 밤새도록 자식을 살려달라는 어머니의 눈물기도를
하나님이 희생제물로 받아 그 자식을 살렸다면
이것이 위대한 제사장적 기도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700일 기도를 하나님이 이렇게 기도의 제물로 받으셨음을 믿으십시오.
지난 동안 우리에게 수많은 기도를 허락하고
금식기도를 허락하고 밤의 기도를 허락하고 낮의 기도를 허락하고
1년의 하루 3번을 기도하고
하루에 어떤 날은 7번을 기도하고
온 성도가 수 천 명이 모여 이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수없이 많은 도시의 추수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히브리서 5:7절에
통곡기도와 눈물기도로 희생제물 대신 올려드렸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이 하나가 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고 계시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는 순종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직분을 받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대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대제사장이란다.
인류의 죄 를 끌어안고 죽는 것이다’
이것이 쉬워요? 죽는 것은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되는
대제사장 직책을 실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수행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주님은 기쁨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러분 주일 학교 교사를 맡았습니까?
지금 1월 달이니까 연말까지 주일학교 교사직를 감당하겠다고 하지만
2, 3, 4월이 가고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여름철이 오고
가을 단풍이 오고, 많은 유혹이 주일학교 교사에게 몰려올 때
하나님 내가 올해는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수종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나에게 주신 직책을 끝까지 순종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세요!'
이런 순종을 위해 기도하세요. 할렐루야!
그냥 수행하는 것은 없었어요.
성가대원 여러분 1년 내내 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예요.
중보기도 하세요 순종을 위한 기도요 할렐루야!
또한 광명교회에만 기도하는 권사님들이 계시는데
기도자 권사님, 권사님의 직책은 권사님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 하면 기도자 권사님입니다. 직책을 끝까지 수행하십시오.
목사님 내가 끝까지 기도하려고 하는데
어떤 때는 뜨겁게 기도하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므로 1년간 유지할 수 있도록 잇는 순종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님 천국가는 그 날까지 뜨겁게 살다가 가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여러분을 통제할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통제 해야합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자기가 자기를 진단하고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책망하고, 자기가 자기를 훈계하고,
자기가 자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을 무릎 꿇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여러분을 뜨거운 기도자로 바꾸십시오.
‘내가 영적으로 살아야, 우리 아이들이 살게 되고,
내가 충만해야 우리 교회가 충만해!
내 안에 부흥이 있어야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부흥을 전해주고..!’ 할렐루야!
▲"여러분이 받은 직분이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비록 작은 직분이지만 그 직책을 완전히 순종했을 때
마지막 순종이 끝나는 시간에 순종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대다수 구원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우리 젊은 목사님에게
하나님이 "너의 생애는 목사로 살아가거라" 소명을 주셨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고 말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5년, 10년 이렇게 헤매다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목사님이 그 목사직책에 대해
예수님이 십자가 대제사장 직책을 순종하듯이
‘하나님 내가 이 목사직을 잘 순종하게 하옵소서.
제가 끝까지 순종하게 하옵소서!
또한 심한 통곡과 심한 눈물의 기도로
내가 받은 이 목사직책을 최선을 다하고
끝날까지 순종하게고 마칠 수 있도록 나에게 힘 을 주세요,
도와주세요, 성령을 부어주세요!’ 그렇게 기도한다면
그래서 젊은 목사님 한사람이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목사직을 완수한다면
그 한사람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그러므로 직책을 받은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그 직책이 구원의길 이라고 믿고 그 직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하고
끝까지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이것이 ‘순종을 위한 기도’이지요.
예수님도 그 기도를 올려 드렸기 때문에, 대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하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순종의 힘 - ‘경외하심으로 말미암아’
순종을 마쳤을 때 능력이 나타나지만
그러나 순종을 마쳐야 되는데, 끝까지 버티며 나갈 능력이 없어요.
그러면 성경에 노아와 같은 사람은 어떻게 120년을 순종했는가요.
그가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요?
그 안에 어떤 능력을 갖고 있었는가요?
그것이 오늘 히브리서 5:7절에 숨겨져 있습니다.
여러 분도 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 120년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아멘!
또 다른 사람은 40년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40년 순종 했잖아요.
히브리서 5: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의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 내가 십자가를 끝까지 순종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그랬더니 천사가 와서 도왔다고 말하잖아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런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응답받았냐느냐,
무엇으로 그의 기도가 응답받았느냐?
답은,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경건하심’은 개혁한글성경에서는 ‘그의 경외하심으로’
원어 성경에서 보니까 저 개인적으로 선택하라고 한다면
‘경건’과 ‘경외’가 한글로 같은 의미지만,
‘경외하심’이 본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노아가 방주 비전을 끝까지 순종할 수 있엇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노아의 심령속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에게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히5:7절에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기도의 응답을 받았느니라’
▲여러분 안의 경외함(경건함) 이것은 참 놀라운거예요.
돈도 권세도 아니예요.
그 사람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 그것을 보시는 거예요.
‘네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 하는 마음이 있구나!
네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그것이 오늘 우리를 이렇게 예배를 드리게 하는 거예요.
‘아 목사님 그냥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냥 와서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님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권사님들처럼 돈독한 믿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그것을 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욥이라는 사람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욥이란 사람이 마귀가 시험해서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욥이 믿음이 좋은걸 알고, 욥을 시험해 보라고 하니까
이 사탄이 얼마나 욥을 시험하는지
욥의 자녀가 다 죽고 그 다음에 재산이 다 없어지고
병이 들고 막 시험이 닥쳤습니다.
그렇지만 욥은 끝까지 그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저렇게 고난을 받으면 한번 정도는 불평할 수도 있을 텐데
욥에게 인터뷰 합니다.
‘욥이여 당신이 그렇게도 고난이 많고 수치와 모욕을 주는데
어떻게 한 번도 불평을 안 합니까?
‘내가 고난 받는 것은 사실이고
내가 수치 당하고 모욕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데 내가 어찌 불평하겠습니까!’
‘내가 힘든 것은 사실이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인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이 없다 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경외심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요!
나는 죽어도 내 입술로 하나님 없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입니다.
그 하나님의 경외하는 마음이
오래 동안 욥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무엇으로 시험을 승리할까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하는 마음!
‘현재에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내가 믿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반드시 나를 붙잡아 주십니다.
반드시 나를 통하여 나타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변치 마십시오.
내가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창세기~계시록까지 계속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에스겔서를 연구하는 40일동안
짬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묵상하면서
동시에 에스겔서를 공부하는데
감동이 올 때마다 계속 노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도서, 묵상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함’을 다 모아서,
제목을 <하나님 경외 학교>라고 붙였습니다.
아직 여러분께 못 내놓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을 가르쳐야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성경에 놀라운 말이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여성은, 하나님이 칭찬하신다’
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많은 여성들은 곱고 아름다워 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성!
바로 그 사람을 통해서 ‘말씀의 종’이 태어납니다.
그 아들 ‘말씀의 종’이 민족을 살립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또 한 번의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욘1:9절에 재미있는 사람이 나오는데
물속에 빠져 죽기 전에
요나가 그 뱃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나는 요나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자기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데
여러분의 방향은, 지금 요나처럼,
하나님과 반대편으로 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나야, 너 정말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너 왜 반대편 배를 탔니?
‘네가 하나님을 진짜 경외한다면
너는 니느웨, 고난의 도시로 갔어야지!’
안창호 선교사는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아프리카 말리로 가지 않았니?
미얀마에 맹선교사는 오래 전에 미얀마로 가지 않았니?
젊은이들은 성공하려고 대도시로 가지만
사명자는 주님이 가라시는 곳으로 갑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경외함이 거짓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생명 없는 경외심을 경계하십시오.
생명 없는, 내 안에 있는 경외심에 속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내 경외함은 거짓인 것 같아요!’
예배시간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같은데
세상에 나가면 돈에 미쳐서 살아가고...
‘내가 정말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가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내 안에 진정한 경외심이 있게 해 주세요!’ 기도 및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4. 순종은 고난 속에서 완성된다
히5:8 ‘그가 아들이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여러분 히5:8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성자 하나님 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당신들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지상에서 3년을 사역하였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나 역시 순종이 힘들어..
그리고 특별히 순종을 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그 고난의 과정,
이 고난의 과정은 나도 힘들어!’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고난을 체휼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히4:15
예수님은 그 힘든 고난이지만 무엇 때문에 참으셨어요?
아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순종해야지 왜냐면 하나님의 명령이야.
순종을 끝내면 구원의 길이, 은혜의 길이 열려!’
그러므로 고난을 예수님은 끝까지 받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고난을 깊이 받아보니까
순종의 가치가 위대하다.. 순종함을 고난 속에서 배웠다’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고난을 통과하면서
십자가를 붙들고 승리하는 사람은
순종의 능력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른 손 들고 자기 스스로 다짐하는 선포를 하겠습니다.
‘나는 고난을 피하지 않겠다!
고난 속에서 순종을 배우겠다!
순종은 능력이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고난 속에서 전적 순종하셨습니다.
죽음의 고난 앞에서 전적 순종하셨습니다.
십자가 수난 앞에서, 채찍질을 맞으면서, 침뱉음과 모욕을 당하면서
전적 순종하셨습니다.
수치와 조롱을 당하면서 전적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인성을 가지셨기에, 십자가의 순종이 쉽지 않았습니다.
가시 면류관을 쓰고 못에 박혀 피흘려 죽어가는 그것이 사명이었지만
그러나 쉽지 않은 사명이었습니다.
현재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고난 속에서 어찌보면 작은 예수의 고난을
여러분이 지금 체휼(몸으로 겪음)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순종의 가치를 배우십시오.
순종은 완성되는 순간,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따라합니다. “순종은 능력이다!
순종의 마지막 지점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다.
순종의 마지막 지점에서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다!
순종의 능력은 마지막 (끝까지 순종) 지점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신다!”
순종은 시작만 하면 안 됩니다.
순종은 중간까지 가도 안 됩니다. 마지막 까지 가야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능력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진 비전들, 그 비전을 끝까지 순종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5. 전적 순종은 세상 구원의 길을 만든다
예수님의 순종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히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온전하게 되셨은즉’
십자가의 고난이 힘들지만,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하면서
예수님은 순종을 완전하게 감당했어요.. 그러면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그 결과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예수님의 순종은, 십자가요
십자가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끌어안고 죽는 것이 순종이었어요.
그건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심한 통곡 기도, 눈물 기도..를 하시면서
겟세마네의 기도를 통과하면서
결국 십자가에 올라가셨고, 그리고 주님은 그 십자가 죽음을
끝까지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순종, 십자가 죽으심의 순종이 절정이 되었습니다.
오후 3시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순종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순종의 마지막 지점을 통과하셨습니다.
그 순간,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표현하기를,
그 휘장이 찢어진 사이로, 하나님 보좌로 나아가는 구원의 길이 만들어 졌도다. *히10:20
예수님의 전적 순종의 결과,
인류 구원의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앞으로 나아가는 길, 은혜의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할렐루야!
그럼으로 인해서, 그 순간부터 예수님이 죽으신 그 순간부터
그 순종의 마지막 단계, 십자가에서 죽으신 순간 그때부터
지성소 휘장이 갈라지며
인류가 예수의 이름만 부르면, 예수 이름의 공로를 의지해서 나갈 수 있는
하나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은 우리가 다시 그 길을 통해서 다시 세상으로 나간다면
여러분은 작은 예수요, 여러분은 작은 전도자요,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구원의 길이 여러분을 통해서 열립니다.
전도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선교의 길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메시지 속에는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본받아 나에게 주어진 직책,
교사, 장로, 성가대원, 선교사 라는 직책을,
작은 직책이라도 그 직책을 끝까지 순종할 때
너의 순종이 완성되는 지점에서
너를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길이 열릴 것이다!
우간다 선교사의 완전한 순종으로
우간다 영혼들이 구원 받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그 선교사를 통해서!
▲제게 이런 감동이 왔습니다.
‘너와 네 교회를 통하여, 수없이 많은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라왔는데
그 기도중에 하나님의 응답으로 다시 돌아와
너희들에게 비전으로 비전으로 주었던 많은 축복들,
그 비전을 받은 후에 전적으로 순종하려고 애를 썼고
그 비전을 붙들고 전적으로 애를 써서 순종이 완성되는 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는데
그것을 기억하느냐?’
여러분, 우리는 비전을 정말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오늘 설교를 통해서, 요셉의 직책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형제들 11명이 받지 못한 것입니다.
요셉이라는 11번째 아들만 꿈을 꾸었습니다.
아무나 꿈을 꾸는게 아닙니다.
아무나 비전을 받는 게 아닙니다.
아무나 하나님의 비전을 받는 게 아닙니다.
그는 비저너리 (비전을 받은 사람) 라는 직책을 받은 겁니다.
형들은 동생의 비전을 비아냥하면서
‘네가 형들보다 낫다는 것이냐?’
잘못 곡해해서 동생을 외국으로 팔아버렸지만
그러나 훗날 그 동생이 받은 비전 때문에
형들도 다 살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는, 비저너리의 직책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받는 직책입니다. 은혜로 받기도 하지만요!
하나님, 저희 교회에 수많은 권사님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꿈을 갖게 하소서, 비전을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모든 자가 비저너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 권사님의 기도 가운데 주시는 그 비전이
그 가정을 (요셉처럼) 먹여살리게 하시고
그 주변의 영혼을 구원하게 하시고
그 주위의 우상숭배자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저 최남수 목사는 수많은 비전을 받았지만
많은 비전을 피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첫째는, 유명해 질 것 같은 마음이 들었고
두 번째는, 성도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 비전의 긍정적인 면은 제가 잘 못 찾았습니다.
제게 많은 큰 비전들이 오면
자꾸 자꾸 이불속에 숨기고, 이불속에 숨겼습니다.
그러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어렵고 힘든 성도 곁에서 같이 울어주고, 같이 심방하고
그것으로 제가 목사직을 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던 중 이 메시지가 제 가슴을 열었습니다.
아무나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신 것이 아니라
그 한 사람의 비전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요셉의 비전은 마지막에 당시 세계를 살립니다. 세계를 살렸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까!
오늘 여러분이 더 많은 기도자가 되기 원합니다.
더 깊은 기도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없이 비전과 말씀을 쏟아부어도
감당할 수 있는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 은혜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비전을 받은 것이 무슨 죄입니까.
그 비전을 완수할 수 있는 순종까지 가십시오.
그러면 장로님이 받은 그 비전 때문에, 그것을 완전히 끝까지 순종했을 때
순종하는 마지막 지점에서, 그 비전이 완성되었을 때
장로님 한 분의 비전이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아멘)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것입니다! (아멘)
▲예를 들어서 <기도자 학교>라는 이 작은 것인데
이것이 아프리카에 가서 아프리카에 2백명~3백명 목사님들을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그 목사님들이 각자 마을로 돌아가서 자기 동네에서
자기 교회에서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그 교회가 5백명 성도가 6개월만에 1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5백명이 하필 그 시기에 증가된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그 아프리카 우상에 붙들렸던 영혼이 예수께로 성령께로 끌려나온거죠. 할렐루야!
여러분, 가령 광명교회에서 <세계청소년 기도자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 목사님들이 저 아프리카에 가서
아프리카 청소년들 1천명을 모아 놓고
그 아프리카 청소년 1천명에게 예수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고,
요셉의 꿈을 갖도록 기도하게 하고,
다니엘의 꿈을 갖도록 기도하게 했을 때
그 아프리카 청소년 1천명이 들고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
그 1천명의 청소년들이 각자 흩어져서 지도자가 된다면
아프리카에 수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멈출 것인가요, 계속 나아갈 것인가요?
비저너리 Visionary! (비전을 받는 사람)
새로운 직책입니다.
자랑스러운 사명입니다.
우리 장로님들, 비저너리 장로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돈이 아닙니다.
비전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비전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물질도 후원받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른손 들고 스스로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꿈을 꾼다!
나는 비전의 사람이다!
나는 비저너리!’
여러분, 그 비전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비전을 끝까지 순종하십시오. 끝까지 순종하십시오.
끝까지 순종하는 지점까지 가면, 그 지점에 도달했을 때
그 비전의 능력은 쏟아져 흘러넘칠 것입니다.
‘너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자 오른손을 들고 스스로에게 선포합니다.
‘도전!
전적순종에 도전!
전적 은혜에 도전!
전적 주님의 공로에 감사!’
‘주님, 나는 비저너리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굉장한 감동을 가지고 예배에 올라왔습니다.
여러분께 뛰어가서 여러분 머리에 손을 얹고
여러분의 심장 속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마구 기도하고 싶어요.
모두에게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여러분 각자가 자기 손을 자기 머리에 얹으세요.’
“하나님, 내가 나를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나를 너무나 지극히 평범하게 여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말씀을 듣다보니,
내 안에 하나님의 경외심을 주시옵시고,
내 안에 요셉의 꿈을 주시옵시고,
하나님으로 오는 비전!
나를 하나님의 비저너리로 세워주옵소서!
가진 것 없습니다.
배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열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열망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열망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내가슴에 주시옵소서!’
그 비전이 싹이 트고, 실천되게 하옵소서.
나의 비전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능력으로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비전이 완성되는 시점에 구원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생명이 길이 열리게 하시고
선교의 길이 열리게 하시고
부흥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흘러나가게 하옵소서!”
다같이 주님 이름 부르며, 자신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