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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엄마 되기 P1 / 잭 푸닌

LNCK 2019. 5. 30. 10:03

www.youtube.com/watch?v=gGPVvUKW1Oc

https://www.youtube.com/watch?v=V1ijBu9C4CA 

좋은 아빠 엄마 되기              요일2:12~14, 창1;27, 약1:5                  출처

Being a good father and mother

잭 푸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자기 형상으로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1:27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것은 왜냐면 하나님의 어떤 측면이 있는데

아버지에게서만 보여지는 측면,

또 어머니에게만 보여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으로 부르지만

우리는 그 구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으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여자 형상이 다 들어있다)

 

이것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이유입니다.

 

비록 이교도 문화에서는 여성을 열등하게 여기지만

기독교는 이 진리 위에 기초합니다.

즉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함께 창조하셨어요.

(남자만 아니라남자와 여자가 함께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들을 주실 때

그 자녀들이 아빠와 엄마에게서 봐야 되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 형상이 마귀에 의해 파괴되었죠.

죄가 에덴동산에 들어왔을 때요.

그때 하나님이 얼마나 실망하셨는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첫 번째 아빠와 엄마가

그들의 첫 번째 아이를 키웠는데요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첫 번째 자녀가 살인자였어요.

사탄의 형상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살인자!

사탄은 도적질하고죽이고멸망하시키는 자죠. *10:10

 

이렇게 된 것은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거짓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 형상으로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처럼 창조하셨지요.

 

그렇다면 마귀의 말에 잘못이 무엇입니까?

마귀가 의미한 바는,

너희는 하나님 같은 권세와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아무도 자기에게 문제를 제기할 수 없고,

하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게 하나님이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아니었어요.

그분은 인격(또는 성품)적으로 자기를 닮기 원하셨죠.

 

이 세상에서 인격(성품 character)적으로 하나님을 닮으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면우리 중에 종국에 천국에 갈 사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갈 수는 있지만모든 사람이 가지는 못하겠지요.

 

어쨌거나 우리 가운데 종국에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뵈올 때

우리는 뭔 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 분이 거룩하심을 압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우리가 그때 하나님에게서

발견하게 되는 첫 번째는

하나님은 매우 겸손하시다‘ 일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의교만과 정반대이죠.

모든 교만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만한 사람을 볼 때마다

마귀의 형상을 보는 셈이 됩니다.

 

여러분이 교만한 크리스천을 볼 때마다

마귀에게 완전히 미혹받은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만한 설교자를 보거나

다른 어떤 것이든지 교만한 사람을 볼 때마다

여러분은 일부라도 마귀의 형상이 그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자기 형상을 반사하길 원하셨어요.

겸손사랑선함다른 사람에 대해 어떤 악도 원하지 않음 등이죠.

 

하나님은 누구에 대해서도 악한 일이 생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대적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제 말의 의미는악인들은 그 길로 가서 스스로 패망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누가 보내서가 아니라)

자기가 그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처럼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녀들에게 전달해(물려주어야 할 형상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가르치고 하나님을 닮도록 키워야죠.

 

그런데 이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하셨어요.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제가 말씀드리는데,

제가 부모로서 살아봐서 아는데

아내와 제가 (양육에가장 필요했던 것이 지혜였습니다.

 

어떤 부모라도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태생적으로 어리석게 태어났고

우리는 어리석은 일들을 행했고

그래서 더욱 어리석어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그의 지혜를 주십니다.

 

겸손한 사람이란자기가 지혜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저는 지혜를 좋아합니다제게 지혜가 없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모든 부모들은 주의깊게 들어주세요)

하나님은 모든 여러분의 자녀 한 사람한 사람이

'전심으로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여러분 부모들은 알고 계십니까?

 

만약 그것(자녀가 제자됨)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자녀가 그렇게 되기로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되잖아요.

 

여러분 부모들 중에 얼마나

여러분의 자녀가 전심으로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대신에 세상에서 무슨 성공한 사람 되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그것이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런 부모가 되길 원하시는데,

자기 자녀를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키우는 부모입니다.

 

자녀들이 무슨 다른 자질이나 은사를 가졌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게 영원 속에서 무가치한 것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라면요.

 

만약 자녀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그 모든 은사와 자질들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도의 손에 들린 칼은 엉뚱하게 쓰이지만

같은 칼이 수술하는 의사의 손에 들리면생명을 가져옵니다.

나이프가 라이프를 가져옵니다의사의 손에 들리면 그렇게 되죠.

암을 잘라냅니다.

같은 칼이라도 살인강도의 손에 들리면 죽음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은사와 자질이 칼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마어마한 은사와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그 은사들이 사망 혹은 생명을 낳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지혜를 얻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겸손해서 하나님께로 가서 기도하기를

주님저는 제가 작은 자임을 압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저는 당신과, 당신의 길을 아주 조금밖에 알지 못합니다.

저는 제 지금까지 제 인생에 받았던 것보다 더한

당신의 성령의 능력을 더욱 필요로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저는 아직 당신을 충분히 찾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우리가 되기 원하시는 모습에

아주 못 미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우리의 가난우리의 영적 가난을 인정하신다면...

 

저는 제 영적인 엄청난 가난을 봅니다.

제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오늘 내가 어디 쯤에 와 있는가를 볼 때

저는 아직 하나님이 제가 있기 원하는 곳보다 훨씬 못 미쳐(도달해)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제자로살고자녀를 키우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자기가 지혜(의 말씀)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사람들,

그게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모로서 지혜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여러분은 자녀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키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전심으로 따르는 제자들이 될 것이고,

그러다가 어느 날 여러분이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기쁠 것입니다.

 

그저 여러분 자녀가 구원받아서 기쁜 게 아니라..

제가 속마음을 말하면저는 우리 자녀들이 구원받고

세례받는 것만으로 기뻐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모들은 그런 수준으로 기뻐하죠.

오 우리 애가 구원받았고 세례 받았어요!’

그게 전부입니까?

그게 전부라면 여러분은 많은 후회를 하게 될 겁니다.

 

우리 자녀 중 마지막 아이까지도

전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지 않으면

부모는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자녀들이 전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녀들을 낳아서도

전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 길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요여기에 우리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뒤로 빠져서 쉽게 키우려 하고

제자그런 건 크게 문제되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해서 그런 부모들이 천국에 갔다고 합시다.

그때 바벨론과 기독교를 섞어 설교하는 거짓 복음에 속은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한가요?

그렇다면 다음 세대는요?


이것(자녀 제자됨)이 우리 마음의 열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원의 깊은 것을 보십니다.

그리고 그걸 허락하십니다.’

 

요일2장에 보면,

요한은 신자들에게 서신을 쓰면서

신자들의 영적 생활을 세 단계로 나누는데요,

 

1단계는 12절에 자녀들아

그다음은 아비들아’ 그리고 청년들아’ *2:13

두 번이나 그는 반복해서 세 단계로 나눕니다.

자녀들’ ‘청년들’ ‘아비들

 

영적으로 아기들,

영적으로 청년들,

영적으로 아비들,

 

사도요한은 영적인 아버지들에겐가장 성숙한 것을 말했고,

자녀들에게는그저 너희 죄가 용서받았고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인줄 안다’ 그 정도로만,

청년들에겐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있음으로 튼튼하다.

너희는 사탄을 이겼다너희 죄가 용서받았고너희가 사탄을 이겼다

 

 

그럼 무엇이 가장 높은 영적인 단계입니까?

영적인 삶의 가장 높은 레벨이 무엇입니까?

13절에, ‘너희가 아버지로서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다입니다.

14절에도 또 나오죠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여러분은 가장 높은 레벨의 기독교인의 삶을 아십니까?

그것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아는 것입니다.

 

즉 영원하신 하나님을 (절실히아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하신지를 (절실히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실히그 분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아버지어머니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세요.

아버지당신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실 때

그들을 향해서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셨나요?’

 

그건 가정에서 남자 여자가 함께개인이 아니라,

생명의 은혜의 공동상속자로서,

가정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는(반사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가정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부터 보는 겁니다.

이 세상의 창조주가 어떤 분이신지..

 

그들이 자기 아빠와 엄마를 볼 때

그 거룩함그 엄중하심그 긍휼하심그 사랑하심,

그 희생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그 즐거운 희생

이런 것들이 부모들 삶에서 반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들은 은밀히 하나님을 찾는데

몸부림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양육실패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제자를 키우는 목적으로징계할 필요가 있어요.

왜냐면 하나님이 자기 자녀를 징계하시니까요.

 

하나님은 그럴 때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격려를 받습니다.

 

제가 여러분 부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과거에 아마도 자녀교육에 실패했다고 느끼더라도

과거는 잊어버리고주님께 기도하세요.

주님오늘까지 아마도 저는 많은 것들에 옳지 못하게 행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젊은 부모들이여,

여러분은 지금 이 설교를 들어서 매우 행운아들입니다.

제가 여러분 때는 이런 것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때 누가 이런 것을 제게 말해주고 가르쳐 주기를 소원했어요.

 

여러분은 그런 특권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하나님이 키우기 원하시는 방식으로

오늘부터 시작해서 키울 수 있어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그런 양육을 받는 특권을 여러분이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그렇게 자녀들을 양육해야 합니다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