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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

LNCK 2019. 6. 4. 09:26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              창16:1~16                         19.03.22출처

 

하나님의 말씀은 창16:1~16절입니다.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오늘 설교제목은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제 목회에 있어서 기본 원칙과 같은 말씀인데요,

교회를 시작하면 담임목사는 빨리 부흥하고 싶어하죠.

 

그런데 우리 선배 목사님이 저보고 그러시더라고요.

‘40명이 고비니까 빨리 40명을 넘어라

아마 40명이 넘으면 교회가 자립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니까 1백명을 넘어가라, 3백 명을 넘어가라

이렇게 숫자 적인 면을 많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저는 계속해서 제게...

그러니 기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기도는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합니다.

기도에 들어가면, 성령의 인도함을 알게 되고요.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이 내가 어떤 길로 가길 원하시는가?

그걸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선배 목사님들은 40, 1백명, 3백명

이렇게 자꾸 숫자를 거론하는데

기도에 들어가면, 기도속에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은

최목사, 너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여러분은 이 권면을 수없이 저로부터 들어왔을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의 숙제입니다.

 

왜냐면 제가 개척한지 27년이 되고나니까 더 확실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간 것만 오래도록 남습니다.>

 

여러분, 물질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번 것이 아니면

결국 2~3년 지나면 다 없어져버립니다.

 

우리 주위에도 부자 되었다가 거지된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잘못된 방법, 잘못된 사람을 좇아가 보세요.

(다 실패합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길로만 좇아가세요!

그러면 결국 웃습니다.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집사님이다, 권사님이다, 장로님이다..

그런 것 다 쓸데없습니다. (그 타이틀 보고 좇아가면 안 됩니다.

사업 할 때 그런 직분이 어떤 신뢰를 주기도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은 오직 인간의 방법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거 아닙니다, 여러분!

 

제가 큰 목사가 되어야 하늘문이 열리는 게 아닙니다.

작은 목사로 영원히 살아도, 그 위에 하늘문이 열리면

그 사람이 큰 종입니다.

 

마귀의 작전에 속지 마십시오!

너는 큰 종이 될 것이다!’

너 높아진다!’

 

그러면 이 더러운 마귀야 떠나가라!’ 그래야 되는데,

아휴 어떤 은사자가 나보고 큰 종이 된다고 예언했어!’

그래서 차근차근 밟아서 신앙생활 하지 않고

허공에 붕붕 떠서 10년 동안 허송세월하는 겁니다.

 

누가 장로님, 저 분은 아주 큰 장로님이야!’ 이렇게 한 마디 하면,

거기에 그냥 빠져서

자기 가족은 굶어 죽어가도, 그 단체에 가서 미친 듯이 봉사하는 분도

간혹 있습니다.

 

이렇게 마귀의 작전(궤계) 중에 ‘(거짓) 축복 작전도 있습니다.

어디 가면, 끝없는 축복을 준다며 성도를 유혹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목사님, 권사님, 장로님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크다고 하는 것에 다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큰 것은 큰 것 대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끝없이 붙들고 싸워야 됩니다.

큰 종이 안 되어도 좋으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사세요. 하나님의 방법대로 가세요!

 

기도하는 사람만 이 길에 남을 수 있습니다.

좁을 길을 가게 되는 거죠.

 

초기에는 오해를 받을 만큼,

저 사람은 실력이 없어!

저렇게 크지 않는 것을 보니까 실력이 없는 거야!’

저 사람은 실력이 없어서 갈 데도 없어’ *믿음의 실력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왜 저 사람만 고생하지?’

 

여러분, 겉으로 외모로 판단할 필요 없습니다.

커지길 원치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기도만 하면, 자기 안에서 그것은 아니다할 때

그가 어떻게 그 음성을 거스리고 무시하고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기도자들은 절대 그렇게 못 합니다. (그 길을 중단하지요)

 

늦어도 좋사오니,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너무너무 고난이 깊어서 아예 포기상태가 되면

하나님, 제가 아예 이제 기대를 접습니다.

제가 천국은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쪽에 제가 서 있게 하시고..’

 

이런 포기 상태의 기도를 하는 사람은

지독한 고난의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내려놓는 기도를 하고 나면 홀가분합니다.

다 털어버리고 (야심을) 다 접었으니까요!

 

없는 것도 주의 뜻이다!’

지금 이 말을 듣고 웃고 계신 분들은, 다 경험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 안에 오직 예수만 남게 하셨구나!’

 

예수만 남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본문 창16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너희 아이 없는 가정에 아이가 있을지어다이런 해석이 아니라

이 본문은

우리의 영적 성장이 깊어짐과 동시에

 

본문의 이삭은, 신약으로 넘어가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요

 

 

1. 타협안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다

 

교회에서도 보면, 기도하지 않는 분들이

담임목회자 주위에 와서 이런 저런 의견을 내는데

그게 대부분 다 타협안입니다.

 

본문 창16:2, 아내 사라가 남편 아브라함에게 타협안을 제안합니다.

 

가정에서 아내들은 기도 많이 하셔야 됩니다.

기도 안 하는 아내는, 남편을 마귀에게 바치는 셈이 됩니다.

타협안을 제시함을 통해서요!

 

아내들은 살림을 사니까, 현실적인 얘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아내 사라에게는, 그게 현실적으로 옳은 얘기였을는지 모르나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고 있던 남편 아브라함에게는

그것은 인간적인 방법을 제한한 것이었습니다.

 

믿음이 좋다는 사라가 흔들린다면

우리 교회 식구들도, 깨어있어서, 기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여기서 ‘(하나님이)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않았다’ .. 이건 오해입니다.

지금까지 허락하지 않았다는 거죠. 앞으로 아이를 낳게 될 것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게 아닙니다. 그건 오해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제까지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앞으로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인간적 생각입니다.

 

아내들 가운데 남편을 위해서 간절히 오래도록 기도하지만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는 남편을 보면서

하나님은 내 기도를 안 들으시나 보다라고 믿음이 흐트러지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때가 되어 남편이 돌아와서

아내보다 더 뜨겁게 주님을 섬기고 헌신하는 남편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리니약속하셨어요. 2:29

그러니 남편(남종)들도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반드시 있습니다!

노인들이 꿈을 꾸는역사도 있을 것입니다! 2:28

하나님이 오늘밤에 허락하시면, 오늘밤에도 변화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 속에서 나는 안 돼!’ 라고 하는

과거부터 짓누르고 있던 그 생각을 뽑아서

성령의 불 속으로 던져 버리시길 바랍니다.

 

타협안을 만들지 마십시오!”

 

여러분 사래 할머니가 75세까지 아기를 주시지 않았어요.

경수도 끊어지고, 이제는 임신할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그러나 사래 할머니가 몰랐던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우리가 실수하기 쉬운 것이,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꼭 우리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하는 것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의사가 고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고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너무나 모르니까..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십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일차적으로 불신이나 타협안을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

 

너 그렇게 하나님 열심히 믿고, 그렇게 많이 기도하고

이 교회에서 손꼽히는 기도자인데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아직도 모를 수 있습니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walk before me, and be thou perfect

그러므로 너무 우리가 돈 걱정 하면 안 됩니다.

너무 계산적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나 하나님을 세상과 너는 너무 비교하고 있구나!’

 

그러니까 목회자도 현실에 젖어서

돈이 없으면, 교회 형편이 안 되면,

아무 것도 주의 일을 추진할 생각을 못 합니다.

 

그러나 기도에 깊이 붙들린 기도자는

현실과 멀어져 있습니다.

현실과 멀어져서 지성소에 들어가서 저 하나님 보좌 앞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깊습니다.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면,

전능자 하나님의 생각이야, 그 분이 그것을 이루셔!’

이런 믿음이 자기에게 확 오는 것입니다.

 

오늘밤 여러분의 죽어있던 믿음이 다 불살라지고

생명의 믿음이 솟구치는 역사가 일어나기 바랍니다.

 

기적은 당신이 바뀌는 것이 기적입니다!’

 

제가 어제까지 신학대학교에 가서 신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왔습니다.

외치게 하고, 부르짖게 하고,

여러분 신학생들은 신학대학에서 훈련을 받지 않으면 언제 훈련 받겠느냐?

나는 훈련강사다.. 일어나라, 앉아라!’

 

여러분, 전능한 하나님을

사라 할머니가 몰랐습니다.

 

그냥 75세까지 나이만 드셨지, ‘하나님 하나님!’ 했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르고 75세 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성령충만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타협안을 만들지 마십시오.

타협안에 동의하지도 마십시오!

 

남편들은 아내의 타협안에 동의하지 말고

그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vice versa

 

남편이 믿음 없는 집은, 남편이 수시로 타협안을 냅니다.

부부 둘 중 한 사람은 꼭 타협안을 만들기 쉽습니다.

그래서 타협하면.. 아브라함처럼

허송세월하고.. 가정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13년을 허송세월합니다.

 

그런데 믿음이 좋다는 아브라함이 아내의 타협안에 동의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과 동침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16:4

 

그 태어난 아기는 불운한 아기가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계보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족보 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인간이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기를 낳아야 했는가요?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이가 구속사의 계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여자를 통해서 낳아진 아이는 그 계보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여러분을 볼 때

   평범한 신앙인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의 후대를 통해서

   구속사의 상속자를 세우시려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상속자란 설교를 제가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남편 아브라함은 85세 할아버지

아내 사래는 75세 할머니,

이 두 사람의 인생역경 속에

그렇지 뭐 우리가 이 나이 되도록 아기를 갖고 싶어서 얼마나 노력했어?

그런데 그때마다 잉태가 되지 않았지..

그런데 이제 뒤늦게 하나님이 아기를 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야!

 

그러나 하나님이 아기를 준다는 것은 감사한데

당신의 몸으로 이미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낳게 하겠어?’

 

이것은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야!’

 

왜냐면 중동 지역에는 그게 (씨받이) 일상적이었거든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그랬죠.

 

그래서 이스마엘이 태어나서 13살이 되던 해까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얼굴도 일절 안 비치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안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안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큰 부자가 되었는데도

하나님이 전혀 쳐다봐 주지 않으시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돈을 쌓아놓고 있어도, 하나님이 안 타나주시면

밤마다 얼마나 두려울까요! 그 돈이 또 언제 사라질지 모르거든요.

부자의 하룻밤은 무섭습니다. 병들까봐 무섭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의 가장 위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머리 숙여 아버지 아버지하며 기도할 때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내 주머니에 돈이 있든지/없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내가 너를 통하여 큰 일을 행하리라!’

이 성령의 감동과 위로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입니까!

 

그런데 유명해졌고, 돈은 많아졌는데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냉랭하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아요..

 

여러분 가운데, 자녀가 번 돈을 너무 째려보는 권사님은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왜 나를 안 도와주나..)

그저 아들만 사랑해 주세요.

 

자녀는 부모의 복입니다.

자녀가 공부 잘 해서 자녀를 사랑한다면 그건 틀린 부모입니다.

그냥 무조건적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냥 자식을 사랑하세요.

 

사랑이 없는 것이예요. 다 조건이예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우리는 사랑해야돼요.

여러분, 오늘 지금은 시대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지만

설교의 초점은 인간의 방법이냐 하나님 방법이냐를 초청하고 있는거예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고

그것을 찾아내는 거예요.

 

그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교회는, 중간에 컷!

 

어느 도시든지, 그 도시에 이름에 있다,

목사님이 굉장히 유명하다, 텔런트처럼 잘 생겼다...

10년 20년 지나는 도중에 사라질 확률이 많아요.

 

남는 것은 목사님이 어떤 목사님이 아니라,

그 목사님의 그 믿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려는

애를 쓰는 목사가 되면

그 사람을 하나님이 끝날 까지 붙잡아 주시는 거예요.

 

끝 날까지 남으면 그것이 승리지요.

마직막까지 남는 신앙을 간직합시다.

 

10년이면 장로님들 확확 바뀌어요. 10년이면 교회 리더쉽도 바뀌어요.

10년이면 그 도시의 제일 크다던 교회 내려오고, 다른 교회가 치고 나가요.

왜 다른 교회가 나오겠어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지 않는 것,

즉 이스마엘을 낳는 교회는.. 하나님이 제껴 놓으십니다. 아브라함도 13년을 제껴놓았어요.

하나님 방법으로 가는 교회, 이 간단한 사실을 모르는 거예요.

 

 

2. 타협안은 고통이 되어 돌아온다.

 

타협안은 고통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돈을 벌었는데 이 돈 번 것이 나에게 고통이 되고

우리가정을 산산 조각냈다. 그 돈을 왜 벌었을까?

여기에 잘못 가고 있는 겁니다.

 

16:4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자기 부인의 허락을 받고 여자 종이 남편하고 잠을 자면서

아기가 임신이 되었는데, 이제는 거꾸로 부인을 멸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사래가 자기가 추천해 놓고 자기가 고통을 자기 머리에 쏟았어요.

타협안은 시간만 낭비합니다. 시간만 낭비할 뿐만 아니라 고통을 받아요.

 

사래가 하갈에게 고통을 받았고,

이스마엘이 이삭을 괴롭혔습니다.

 

지금 우리가 교회가 27주년이 되었는데

27주년 지나온 사이에 한 서너번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고 그러면

우리 교회가 지금처럼 이렇게 부흥이 안됩니다.

 

지금도 초기 때부터 다니던 분들이 계속 다니고 있어요. 우리 안 싸웠잖아요.

어려움이 없었잖아요. 계속 선교하고, 계속 건축 3번하고 왔어요.

중간에 한 번만 교회가 휘청해져서 나눠지고 했으면

시간이 낭비되는 거예요. 이스마엘 낳으면 서로 싸우고 나눠지고 해요.

 

우리교회 시간이 조금 낭비된 것은 담임목사 믿음이 부족해서

주시는 비전을 제가 다 순종 못한 것 그것 하나 있어요.

나머지는 여러분은 잘 하셨어요. 이렇게 온 거예요.

 

그런데, 그게 기도가 되요. 기도를 많이 해주시니까 담임목사가

탈선을 할 생각도 못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게 됬어요.

 

지금도 우리 교회가 잘나갑니다. 제가 뭘 설교 해요?

마치 여러분이 잘못한 사람처럼, 지금 하나님의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잘 하고 있는 여러분이 훈계와 책망을 듣고 있어요.

그러나 좋은 말씀은 여러 번 씹어 먹어야 되요.

 

   여러분 서재에 감동받았던 그런 신앙 서적이 있죠.

   그것은 자주 보세요. 반복해서요.

 

   많은 신앙 인물가운데 여러분과 맞는 신앙 선배가 있다 하면

   그 사람 것을 수 십번 읽어서 뼛속에 핏속에 여러분의 것이 되게 만드세요.

 

86세에 이스마엘을 낳았는데 99세에 하나님이 나타나요.

13년 세월을 잃어버렸어요.

빨리 가는 것 같지만 오히려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부자가 되어서 2층집을 짖고 잘살아, 그러나 13년 동안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아, 그 가정은 죄로 더 이상 성장은 없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제가 오늘 교회에서 몸부림을 치는 것은

하나님, 이 성전이 크고 성도가 많아졌지만,

 

그러나, 많아지고 건물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적으로 생명이 멈췄느냐, 생명이 계속 살아나고 있느냐, 이거예요.

 

크면 뭐해요. 죽으면 코끼리도 커다란 시체지요.

교회가 크면 뭐해요. 생명이 없으면 그냥 조직만 남아있고...

 

헌금 들어오는 것 누가 맡아가지고 뭐하고

누가 예산 많이 가져가려 그러고..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러나, 교회가 크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교회는 살아있어, 살아있어, 샘이 솟고 있어. 기도의 강이 계속 흘러나와.

그들이 찬양하고 기도 할때마다, 하늘 문이 열려!'

 

그들은 예수 이름으로 예수님이 찢어놓으신 그 휘장 사이로

지성소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는 거예요.

예배 때마다 임재를 체험하는 거예요.

 

그걸 고백하고 그걸 자랑하고, 그걸 감사하는 거죠.

교회가 큰 것을 뭘 자랑하나요?

 

권사님들 장로님들, 교회 크다고 자랑하는 분들은

썩은 장로님들입니다.

교회가 살아있어야 해요!

 

타협안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했죠.

 

 

3. 그 다음, 타협안은 하나님을 실망시켜요.

 

타협안은 인간의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100번 실망시킵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목사되어야 되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장로님 되셔야 되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권사님들이 되셔야 되요.

 

돈을 얼마나 버느냐 그만 내려놓으시라니까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라는 말입니다.

 

제가 신학교 학생들하고 3일을 싸우다 왔는데

얼마나 원초적인 복음을 이야기 하다가 왔겠어요.

 

어른들은 너무 세속화가 된 거예요.

어른들의 믿음은 너무 세상 한 복판으로 가버린 거예요.

신학대학들의 학생들을 만나니까, 내가 신학대학생일때 그 때 같더라구요.

아주 순수하고 청초하고 그 때 내 모습 같더라구요.

 

타협안으로 태어나 아이는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너는 아이를 낳을 수 없어. 의학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그러나 내가 하나님이 네 몸에서 애가 낳을 거야.’

 

그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에서 아이가 낳아요.

부흥할 수 없는 교회가 부흥해요,

선교사를 보낼 수 없는 교회가 선교사를 보내요!

 

, 나였네. (이렇게 되길 소원합니다)

부흥시킬 수 없는 내가 부흥을 일으키는 일에 쓰임을 받고

축복을 베풀 수 없이 아주 인색하던 내가 하나님이 내 안에서

강같은 사랑을 부어주시니까 소문이 잘못 나가지고

그가 오면, 말만하면, 그 사람이 다 도와줄거야, 그 사람은 도와줄거야!’

 

'그 사람은 잘 도와줘!' 이렇게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그러나 그게 성령의 역사이지요.

 

도와주면 되지요 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상속자가 되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계승하는 교회가 되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민족을 살리는 교회가 되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계를 살리는 교회가 되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백배의 기업이 되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라!”

 

다시 한 번 154절 말씀을 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이 이미 알려졌어요.

우리가 기도가 짧다 보니까, 목사님을 통해 설교를 수없이 했는데

그런데 그것을 못 알아 들으신 거예요. 잘못 알아들으신 거예요.

 

현실적으로만 알아들으신 거예요. 영적으로 못 알아 들으신 거예요.

설교는 항상 영적으로 바꿔 알아 들으셔야 해요.

 

구약을 공부할 때, 구약의 스토리, 사건들, 구약성경의 사건들을 공부할 때는

이 구약 속에는 신약의 예수님이 묻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되요.

 

이 구약은 신약을 예표하는 말씀이라는 걸 알고

구약을 봐야되요.

 

구약에서 모세를 공부하는데, 모세 안에 예수님의 모형을 봐야 됩니다.

다윗을 공부하는데, 다윗 속에서 예수님의 모형(그림자, 모습)을 찾는다면

그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걸 모르고 구약을 옛날 이야기처럼 보니까

구약은 잘라 버려도 돼! 그냥 신약의 예수님만 보면 돼!’

이렇게만 생각하는 지도자들도 가끔 만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구약은 메시야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이니까

우리가 인간이니까, 인간적인 모습으로 구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심벌 즉 상징적인 의미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메시야 아기 예수가 마리아를 통해서 탄생하고

그 아기 예수가 30세가 되고, 또한 3년 사이에 공생애를 지나면서

메시야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성자 예수님으로 이 땅을 살아가셨고

그 성자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성령님이

하나님의 굉장한 방법이라고 표현하기에, ‘방법이란 단어를 쓸 수 없는 거죠.

하나님 자신이시니까요!

 

하나님의 방법에 기도 승부를 거십시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는 지금 아기를 못 낳는 할머니인데, 경수가 끊어지고

이미 의학적으로 아기를 낳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라가 아기를 낳을 것이라 하십니다.

빛이 있으라하면 빛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역이 살아난다그러면 이 지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 (금요철야예배) 여러분들 가정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죽었던 기도자리에서 샘이 솟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 샘솟는 기도의 자리에서, 여러분이 머리를 쓰면서

인위적인 방법으로 머리로 살았지만

오늘 밤에 여러분의 무릎의 은혜가 임하면서

무릎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로 무릎이, 기도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27년간 기도에 전념한 교회는

(담임목사)가 너무 육체를 가졌으니까, 나도 지치고 한계가 오니까

주시는 비전을 다 순종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만큼 된 것입니다. 그게 제 한계입니다.

나도 육체를 가졌으니까요!

사도바울도 자신이 약하다고 표현한 때가 있었잖아요.

 

육체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가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계속 달려가는 것입니다.

새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육체가 연약하여 하나님의 영적 비전을 다 소화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 진흙덩어리가 너무 부족하게 원래 그렇게 태어난 것을 어떻하겠습니까!

 

그런데 무엇으로? 성령으로!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우리 연약한 육체에!

 

그러니까 요만큼이라도 된 것입니다.

제가 성령을 잘 몰랐던 보수적 교단의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내 손을 잡고 넘어가고, 고개를 넘어가고, 고비를 넘어가고,

바다를 넘어가고, 산을 넘어가고, 물질 문제를 넘어가고,

연약한 문제를 넘어가고... 해 주신 것입니다.

 

제가 아프리카 집회하다가 쓰러져서

어쩌면 떠났을 수도 있었던 그 때에

제 손을 잡고서 아프리카로 가야 되는 저를

강남의 병원으로 시술대 앞으로 나를 끌고가 주셨습니다.

 

심장에 스탠트를 하고,

그 가기로 했던 아프리카는 1년 뒤에 건강을 되찾아 갔습니다.

 

오늘 주님은, 여러분의 손을 붙들고

고난을 건너가고, 산을 건너가고,

가시덤불을 건너가고...

주님, 나의 길을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손을 잡은 자는

죽음의 자리에서도 일어나게 하실 것이요,

 

성령의 손을 잡은 자!

그를 골짜기에서 일어나게 하실 것이요,

 

여러분, <어린이교회>가 왜 중요합니까!

저 어린 시절에, 어른처럼 세속화 되지 않고

저 순수한 어린 시절에 예수님의 손을 잡고 가고

어릴 적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지혜를 받고,

 

그 하나님의 방법을 머리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월, , , , , ..

 

보통 학교 앞에 따로 건물을 얻어서, 교단 교파 교회를 초월하여

성경구절을 주로 암송하게 하여 어린이 전도를 합니다.

그들이 크면 결국 돌아온다는 것이지요. 어릴적 신앙, 암송한 말씀 기억하면서!

 

주일 날 20분짜리 성경공부 악자지껄 하는 가운데서 하는 것도 은혜가 되겠죠.

그러나 여러분, , , , , ,

그 순수한 아이들에게 성경을 생활속에서 가르치고

성경을 또 영어로도 가르치고

 

제가 한 번 보고 싶어요.

장래에 그 열매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나의 부족함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적어도 저희 교회 성도들은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뭐가 다릅니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맛을 본 것입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죽어가던 아이가

할아버지의 기도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방법은 성경에 다 있습니다.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성경에 정통하셔야 됩니다.

 

성경을 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겠습니까!

권사님, 일년 내내 기도는 많이 하시는데

성경을 보셔야 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교사 여러분, 성경을 지식으로만 가르치면 안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말씀하신 대로!”가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의 방법!

우리가 21세기를 살아가는데,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 EU, 통일 독일,

이 대단한 강대국과 함께 가는데

 

지금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해서 한 10개 나라

수많은 강대국들이 있는데

이 강대국들 속에서 우리 나라가, 어떻게 세계 5위권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물질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감사하며 살고

내가 먹을 것 쓰고, 나머지는 주의 이름으로 사랑으로 흘려보내고

구제하고 장학금을 나눠주고..

 

이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면

이 나라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요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방법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인생에 지금 바랄 수 없는 게 뭡니까?

여러분 각자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 바랄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능력으로 바라보십시오!

자기가 생산하는 게 (야망이) 아니라, 기도 중에 비전을 받게 되면

그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됩니다.

 

바랄 수 없는 것을 향해서, 예수의 이름으로 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태어난, 이삭만이

예수님의 계보에 들어간다!

 

이것이 자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뭐 부자로 살았느냐, 가난하게 살았느냐..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의 계보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생명책, 천국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이삭이 태어나야만 되는 게

아브라함의 씨가 이삭이고, 이삭이 이제 결혼해서

또 아기를 낳습니다. 그 아이가 씨가 되고

그 씨라는 것은, 계보 안에 들어가는 계승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성공했다? 그것은 마지막에 가 봐야 압니다.

마지막에 그 천국 문에 들어가서 봐야 됩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그냥 후한 마음으로 베풀고 나누며 사십시오.

없어도 그저 감사하고요..

우리는 저 위에 집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의 문제점은

믿음은 좋았는데, 멀리 미래를 보는 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을 낳았다는 얘기입니다.

 

자손, 아이를 준다 그러시니까

일상적인 평범한 가정에 아이, 후손을 주시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멀리 예수님과 그 계보를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걸 보시고, 자손을 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세계선교가세계선교역사에 마지막 지점을 보자입니다.

그냥 뭐 남이 선교하니까 우리도 선교 좀 해 봅시다.. 가 아니라

저희 교회 선교는,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단계의 주자로서

한 축을 감당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일에 쓰임받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담임목사직을 물려주면

다음 세대가 더 귀한 선교를 하고요, 더 기도하고,

더 큰 하나님의 그 방법을 가지고 나아가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방법은, 기도가운데 성령이 인도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에 붙잡히셔야 됩니다.

기도에 붙잡히시면

가계부.. 뭐 쓸 것도 없는 집들이 있지만

가계부를 쓴다면 뭔가 쓸 게 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나 가계부를 쓸 수 없을만큼 수입이 없는 가정이라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을 늦게 알았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다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다가 천국 가겠습니다!

 

이게 가슴에 콱 심지가 견고하게 박혀야 됩니다.

 

오늘 이 설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구약에서는 이삭,

아브라함아 네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이삭이라,

이삭이 또 아기를 낳고 후대가 계속 낳아서 예수님의 계보에 들어간다

 

잘 보십시오.

구약에서는 이삭을 낳는 게 하나님의 방법이었어요.

그럼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예수님이 사복음서에서 이제 승천하시고

사도행전에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니까

 

그 사도행전 이후의 우리에게 또 하나의 하나님 방법이 오는데

그것은 성령 the Holy Spirit!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과 동행하고,

이게 다 하나님의 신약적, 오늘 우리의 현실적 방법입니다.

 

마치는 말

목회가 아무리 어려워도 이스마엘을 낳아서는 안 됩니다.

돈 벌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이스마엘을 낳아서는 안 됩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이스마엘을 낳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이 어려워도, 타협안은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까?

여러분에게서 새로운 이삭, 아이가 태어난 것만 아니라

세계기도센터, 새로운 이삭입니다.

어린이 교회도 새로운 이삭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새로운 비전들이 믿음으로 잉태되고

믿음으로 출산하고

돈이 아니고 인간의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여 새 비전을 주시옵소서

세계를 살릴 새로운 비전을 주시옵소서

세계를 살릴 하나님의 비전을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기도로, 말씀을 순종할 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오직 성령을 따라갑니다. 성령님, 우리를 이끌어서

새로운 비전들이 다 낳아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삭처럼!

 

 타자 Orr, Ji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