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중한 생각 시139:17 출처
게리 윌커슨
내가 당신께 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께서 당신을 사랑 하신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당신이 이미 여러 번 들어서 식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그 의미를 제대로 붙잡은 크리스천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으로 충격을 받고 싶다면,
이 단단한 진리가 바로 당신의 마음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7
'보혜사'란 성령님, 우리를 도우시는 분, 또는 위로자 이십니다.
이 망가지고, 타락한 세상에 사는 것은
우리에게 환난을 가져오고,
우리의 건강, 우리의 자녀, 우리의 생존을 포함하여 고통을 극심하게 합니다.
그 모든 것을 뚫고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현실속에서 우리가 시련을 당하며 고뇌할 때
성령께서 위로자로서,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에게 기억나게 하십니다!
다윗은 이 글을 쓸 때 위로자(보혜사)의 임재를 어느 정도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139:17
또 다른 번역은 "당신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관심과 염려는 얼마나 소중한가!"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이 "하나님의 소중한 생각
God’s Precious Thoughts" 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 관해 생각, 염려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건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그저 신학적, 지식적으로 아는 수준이 있고요,
그러나 우리는 그 수준을 뛰어넘어, 실제로 일상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에 관해 생각하는 것을 결코 중단하지 않으신다, 항상 생각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다윗의 시편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가 너를 주목하게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미 너에게 집중하고있다.'
시139:17절을 풀어서 이해하면, 바로 그런 뜻입니다.
다윗은, 자기(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소중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완전히 다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없는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당신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사랑스런 존재이며, 하나님은 당신 때문에 당신의 동행들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당신을 위해 가지고 계신 계획은 언제나 당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 could ever tell you is that your heavenly Father loves you! It is a simple truth that I’m sure you have heard many times, but many Christians have difficulty grasping it. However, if you ever want to have an impact for Jesus, this rock-solid truth must be at the very center.
Jesus told his disciples, “It is best for you that I go away, because if I don’t, the Advocate will not come. But if I go away, then I will send him to you” (John 16:7). Of course, the Advocate is the Holy Spirit, our Helper, our Comforter.
Living in this broken, fallen world brings tribulation our way and some of it can be excruciating, involving our health, our children, our very survival. In order to get through it all, we need to be aware of our Father’s love, because that is the reality the Holy Spirit will bring to our memory when we are anguishing through trials.
David seemed to know the Comforter’s presence when he wrote, “How precious are your thoughts about me, O God. They cannot be numbered” (Psalm 139:17). Another translation reads, “How precious are the thoughts toward me you concern yourself about.”
The realization that God thinks about us is astonishing. It is one thing to know the Lord loves us; that is just a theological fact. But it is another to know he actually thinks about us — that, in fact, he never stops thinking about us. Yet God is telling us through David’s psalm, “You don’t need to strive to get me to pay attention to you. I am already focused on you.”
David says that God’s thoughts about you are precious. They are loving in a way you can never fully grasp. You are dear to your heavenly Father and he loves your company — and the plans he has for you are always for your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