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영분별과 판단의 차이 약5:16, 고전12:10 출처
매트 소거 Matt Sorger
제가 처음으로 받았던 예언적인 말씀 중에 하나가 바로 (영)분별 discernment 입니다
저는 그 때 만 19살 이었습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민감하고 날카롭게 분별하게 될 것이다.
너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영분별을 주는 목적을 네가 알기를 바란다
이것을 주는 목적은 네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삶으로 너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뜻이다
이 영분별을 주는 은사는
네가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라고 주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젊었을 때부터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이런 마음을 신뢰할 수 있으실 때는
그 비밀들을 제게 나눠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때로는 제가 영분별의 은사로, 또는 계시적으로 보는 게 뭐냐면
사람들 속에 있는 어떤 분열, 어려움, 갈등도 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는데,
그런데 그것을 다른 사람하고 수군수군 거리면,
그리고 험담하면,
'어 저 사람속에는 이런게 보여!'
이런식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공격하는데 사용하고,
판단하는데 사용하면, 그리고 정죄하는데 사용하면,
여러분의 그 입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 어떤 영분별의 은사가 사라져버리게 되는 거죠.
다시 말씀드릴게요
여러분이 입술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종으로,
영분별 하는 은사자로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서 제가 또 배운게 뭐냐면
그리하여 제가 본 것을 놓고,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저의 영분별의 차원을 더 높여 주셨습니다
자, (영)분별 discernment 의 목적이 뭡니까?
그건 정죄가 아니예요
그를 위해 중보기도하라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중보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에 관하여
여러분이 더 중보기도를 하게 되면
주께서 더 많이 보여 주시게 됩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의 말씀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능력이 많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방법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아주 여기 미세한 구분선 line이 그어지는 게 뭐냐면
<분별>과 <정죄>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는 미세한 선이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의 동기,
-지금 여러분의 마음의 태도, 이게 둘의 구분선입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가 스스로
영적인 감찰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어떤 목사님은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 적이 있으세요
"가장 잔인한 크리스찬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을 방어한다고 착각하는,
그래서 남들을 함부로 비방하는 크리스찬이다"
때로는 우리가 여기에 뭔가, 영분별을 해서, 정죄의식이 생길 수 있어요
뭔가 우리 공동체에, 또는 누구에게 잘못된 점을
강하게 확신하는 어떤 계시를 받을 때가 있어요
그때 자칫 잘못하면, 아주 의분이 일어나면서,
그 사람의 잘못된 점을 손가락질 하면서,
지적하는 모습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될 때는 더 이상 <분별>이 안 돼요
자꾸 정죄를 하게 되니까요
자기 마음에 사람을 자꾸 책망을 하게 되니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분별을 잘 하십니까?
인간 중에 최고의 분별의 은사를 가진 사람보다, 억만배, 비교도 할 수 없이 잘 분별하시고
하나님의 분별은 또한 틀리는 적도 없습니다. 100% 적중하는 정확한 분별 discernment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는 것, 모든 은밀한 것들을
정확하게 분별해서 다 아시면서도
여러분을 손가락질 하시거나
고래 고래 소리 지르지 않으시는 것!
너무나 감사하지 않습니까!
우리에 대하여 하나님 다 보십니다 아주 세밀하게 다 알고 계십니다
정말 하나님이 세밀하게 보시는 것을 다 심판하신다면
우리 각자를 하루 종일도 심판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런 식으로 대하지 않으신 것 감사하십니까?
대신에 하나님은 (우리 잘못을 분별하시면서도) 은혜를 무지 주시지요
긍휼도 부어 주시고요
거기에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더 높여 주실 때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못을 범했을 때는
하나님은 먼저 우리 마음과 양심에 찔림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회개하지 않을 때,
그 잘못된 태도를 주님께서 징계하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결국 정죄받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때에는
우리를 항상 회복시키시고,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징계하시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게 대하시는 것을 감사한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요
"의로운 자의 기도는 정말 파워가 있습니다"
의인의 기도는 정말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약5:16
그래서 때로는 여러분이 받은 영분별 은사로
사람들의 각종 어두운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데
여러분이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회복시키신 것처럼) 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마음자세를
지금 지켜보고 계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누구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퍼트리고 다니면
여러분이 그를 정죄하는 죄를 범하는 거예요
그 사람을 사랑하면,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해 주면
'하나님 그 사람을 자유케 하세요
아버지 그 사람이 예수님을 닮게 해 주세요
그 사람들이 치유가 필요한 곳에는 치유해 주세요
그 사람들이 가르침이 필요한데, 가르쳐 주세요!'
이렇게 여러분이 사랑과 회복을 목적으로 하면
그럴때 여러분이 진짜 (영)분별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어쩌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어떤 시점에서 면전에서 말(권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안 주실 수도 있고요
여기 특히 강한 성격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말씀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을 많이 지적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말씀드립니다
"네 자신을 알지어다"
하나님이 꼭 여러분을 사용하여
그를 고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고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그런 사람에 대해 중보기도도 안 했으면
여러분을 사용하지도 않으실 것이에요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