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대상24:1~5, 골4:11 출처
(*아마 장로 권사 투표주일 설교)
여러분, 요즘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요즘 아이들 대화 중에 이렇게 말한답니다.
“우리 아빠는 말이야 전혀 노력을 안 해!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래서 나는 희망이 없는 것 같아!”
아이들도 “흙수저론”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희망이 없으니, 자기는 더더욱 희망이 없다며,
모든 핑계를 요즘은 아버지에게 돌린다고 합니다.
이미 내게 주어진 부모의 능력이나 환경에 따라서
내 미래가 결정된다면, 이런 불합리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태어나면서부터 내 모든 가능성이 정해지고,
서열이 정해지고, 미래가 정해진다면
그건 억울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공평하신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설교제목
차별이 없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실 때 천사가 부른 노래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미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차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미쳐야.. 그게 복음이죠.
만약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에게만 이 소식이 해당된다면
그건 복음이 아닙니다.
▲다윗은 그것을 믿었습니다.
원래 다윗도 흙수저 출신입니다.
목동이 되었습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닏.
평생 짐승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살 가능성이 99%였죠.
그런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그를 기름부어 세워 주셨습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자기 아들 대에 짓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지시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자기 아들 솔로몬 때 세워질 성전을 바라보면서
제사장과 레위인 조직을 재정비 했습니다.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는, 각각 마음대로 예배했고
제사장들도 나름대로 흩어져서 사역을 했습니다.
다윗은 그들 모두를 모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공평하고 질서있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습니다.
▲성장의 의미는 그런 것입니다.
다 함께 모여야 합니다.
마음이 모아지고, 지혜가 모아지고, 힘이 모아지는 것
그것을 ‘성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질서있게, 공평하게 운영되는 것을
또한 ‘성장’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이 말하는 이 성장, 다윗이 꿈꾸었던 이 성장이
오늘 우리의 삶과 우리의 교회 가운데
이루어지는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주시는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비 뽑는 원리입니다. ‘제비 뽑아’
역대상 24: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제비 뽑는다는 의미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께 내 모든 결정을 맡긴다.. 는 뜻입니다.
교회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일꾼도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사람이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선택하십니다.
내 인생의 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인생에 3재앙 가운데 첫 번째 재앙은 ‘빠른 출세’입니다.
그게 재앙입니다.
왜냐면 빨리 출세하면 굉장히 교만해집니다.
그래서 잘못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빠르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늦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빨리 진행된다고 기뻐할 것 하나도 없고
너무 천천히 진행된다고 불평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비를 다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잠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이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으시는 분은 아멘!
그렇습니다. 내가 뽑지만 사실 결정은 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중국 송나라 시대에 저공 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공은 원숭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얼마나 원숭이랑 친했던지 소통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저공이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원숭이를 먹이는 사료값이 자꾸 줄어듭니다.
그래서 원숭이들과 협상을 합니다.
‘얘들아, 이제 내가 내일부터 오전에 도토리 3개, 오후에 도토리 4개를 줄 터이니
어떻겠니?’
원숭이들이 말합니다. ‘안 됩니다.
도토리 3개만 먹고 우리가 어떻게 살라는 것입니까?’
저공은 ‘그러면 도토리를 아침에 4개 주고, 저녁에 3개 주면 어떻겠니?’
원숭이들은 ‘그거 좋습니다.’
이게 바로 조삼모사 朝三暮四 의 유래입니다.
*조삼모사 : 잔꾀로 남을 속이는 것
여러분, 세상의 원리는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동일한 뜻의 말을 바꾸어서 말합니다. 조삼모사처럼!
그래서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또 잘 속아 넘어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조삼모사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분께 맡겨두면, 우리 인생을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던 요나
풍랑 가운데 그는 배 밑창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제비 lot 가 그를 찾아갔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제비 앞에 일어났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를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은 그 앞에 예를 갖춥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 풍랑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다. 나를 이 풍랑가운데 던지면 잠잠하게 될 것이다!’
요나는 하나님의 결정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제비를 인정하면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고,
니느웨로 그를 인도하셔서
니느웨 사람들을 구원하는 놀라운 도구로 요나를 써 주셨습니다.
▲제 허목사가 하나님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궁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때도 교회지도자 선거가 있었거든요.
가룟 유다의 자리를 채워줄 사도의 후보를 쭉 뽑는데
유스도, 그리고 맛디아 .. 두 사람으로 압축되었습니다.
결국 제비 뽑아 맛디아가 선출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했습니다. 유스도는 어떻게 되었을까?
시험에 들어서 주님을 혹시 떠나지는 않았을까?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리를 잘 지켰습니다.
행18장에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유스도가 자기 집으로 바울을 모셔서 복음을 전하게 도와줍니다.
회당 옆에 자기 집이 있는지라 대단히 위험합니다.
자기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었지만
바울을 잘 영접해서 복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골4장에 보면,
유스도는 신앙을 지키다가 바울과 함께 체포되고 고생합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유스도를 소개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골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유스도는 사도바울에게 환란 중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도로 선택받는 일에는 탈락했습니다.
기분 나쁜 일입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충성했던 사람이 유스도였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제비에 맡기고, 감사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어떤 자리에 두었던지, 어떤 일을 맡기셨던지
그 모든 것을 감사하고 기쁨으로 충성하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장로 권사 투표일)은 ‘아멘’을 좀 크게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결과에도 하나님의 뜻으로 순복하겠다는 자세를 가지셔야 합니다.
▲제사장이 되는 아론의 자손은 엘르아살과 이다말로 나누어집니다.
엘르아살의 후손이 훨씬 많았습니다.
족장만 16명, 그러니까 족장이 많다는 것은
그 구성원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다말은 족장이 8명 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따지면 배로 더 적습니다.
엘르아살 자손이 두 배가 많았지만
각각 1명씩 공평하게 피차 차등 없이
제비 뽑아 정했습니다.
여러분, 숫자가 많다고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시는 순서대로 24반차의 일꾼을 뽑았습니다.
1년에 두 주간씩 성전에서 봉사하게 했습니다. 대상24:4~5(본문)
주님은 우리 모두를 차등 없이 대하십니다.
우리 모든 인류를 차등 없이 대하십니다.
백인도 아시아인도 아프리카 흑인도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다 똑같습니다.
이번에 저는 아프리카 가보고
아프리카 사람의 인식이 달라졌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색깔이 얼마나 고운지요
그 눈동자가 얼마나 맑은지, 깊은 호수같아요
빠질 것만 같은 눈동자 그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그 마사이 족이 춤을 추는데 얼마나 아름답게 추는지요
야 높이 뛰기를 하는데 선채로 팍 뛰는데
제가 다음 보여드릴께요 기가 막힙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온 세계 사람들을 피차 차등없이 만드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하십니다
전부 사랑하십니다
24반차 서열 중 앞에 있다고 좋은게 아니예요
먼저 맡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단지 순서일 뿐입니다
늦다고 또한 나쁜것 아닙니다
앞 번호나 뒤 번호나 모두 귀한 사람들입니다
먼저 하는 것 좋지만
뒤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꽃들을 좋아하는데
득별히 (먼저 피는) 봄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봄에 피웠다고
아름답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이런 꽃들이 다 아름답지만
늦게 피는 국화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늦어도 괜찮습니다
조선시대 문신인 이정보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보내고
낙녹한천에 너 홀로 피웠는가
아마도 오산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이런 뜻입니다
국화야 너는
삼월 봄바람 다 보내고
나뭇잎 떨어진 추운 계절에
너 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매서운 서리에도
높은 절개를 지키는 것은
너 뿐인가 하노라
여러분 순번이 일찍 돌아오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남들보다 조금 빨리 가고
남들보다 조금 높이 올라가는 사람 있습니다
그렇지만 늦게 피는 아름다운 국화같은
인생도 있습니다
순번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늦게 피었다고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늦게 피었다고 원망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정하시는
반차를 믿어야 합니다
▲아프리카 케냐 초원에서 누우 떼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죠
저게 누우 들입니다
쭉 서 있는데 꼼짝도 안 하고 서 있는 것입니다
참 이상해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아니 재들은 왜 가만히 서 있는 거냐구요
잘 보라구요 저 누우를 잘 보라구요
딱 1마리가 나타났어요
야 그 대장이 나서자
누우들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수~ 천마리의 누우가 줄을 서 있었습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가 대장이 앞서자
그들은 전부 줄을 지어 그 초원을 그 광야를
끝없이 줄을 지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속에서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성도의 모습을 바라 봤습니다
우리끼리 순서를 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시면
주님을 따라 가는 것 그게 교회입니다
주님도 움직이지 않으시는데
우리끼리 앞서거니 뒷서니 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은 종교개혁 501주년 기념주일 입니다
종교개혁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주님보다 앞서 갔습니다
제도를 따라 갔습니다
사람을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소리를 지릅니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
주님만 앞서야 한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만 따라야 한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차등이 없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주님만 앞서고 우리 모두는 주님만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끼리 서열을 정하면 안 됩니다
누가 높은가, 누가 더 훌륭한가, 그것은 없습니다
직분의 차이는 없습니다
"주님만 존귀하신 분이요
주님만 우리가 따라야 할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그 어떤 사랍도, 그 어떤 직분도, 그 어떤 이념도,
"오직 주님만 따르는 교회,
주님만 따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레위 자손중에 제사장으로 섬기기 위해
아론 자손 24반차 모두 다 제비 뽑아 세웠습니다
그 뒤에 "레위 자손 중 남은 자!" 가운데서
이 제사장을 도와서 일할 레위인 24반차를 다시 뽑았습니다
오해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이 귀하고 제사장을 여러 방면을 돕는
레위인들이 덜 귀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두 똑같이 귀합니다"
"그 외에 남은 자" 여러분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떨거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역대상 24:31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의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직분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 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귀하게 보십니다
한사람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가끔 차별하지요
우리 어머니는 차별하셨슴니다
우리 어머니는 항상 하는 말이
얘야 손가락 10손가락 다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어디 있냐
너나 형이나 똑같다
제가 보기에는 틀림없이 차별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기신지 8년 되었습니다
형님 먼저 챙겼습니다
많이 챙겼습니다 저는 조금 챙겼습니다
그 때 그정도는 충분히 먹고 살수 있었죠
챙겨 주셨거든요 사랑해 주셨거든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면서 이런 불평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순서는 없냐, 내 이름은 왜 없냐,
왜 날 무시하냐?'
하나님 앞에서는 이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모두 다 기억하십니다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순서를 정하셨으니 순서대로 가면 갑니다 "
기다리다가 자기 순서 되면 일하면 됩니다
앞서면 앞서 가는대로 교만하지 말고
뒤처지면 뒤처지는 대로 낙심하지 말고
우리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하여 일할 것 밖에 없습니다
먼저 뽑히고 남은 자를 세상에서는 떨거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위 자손 중에 남은 자" 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남은 자에게도 똑같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먼저 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 된다"
이 영적 원리를 주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는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어있는
많은 군상(병자)들이 있습니다
물의 동함을 기다리는 병자들,
서로서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물이 동할 때 먼저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그런 병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 제일 나쁜 자리에 38년 병자가 있었습니다
경쟁에서 가장 뒤처진 자,
탈락한 자, 그야말로 떨거지
근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 떨거지 앞에 주님이 서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 병자는 바로 나았습니다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가장 가능성 없던 자였는데 꼴등이었는데
주님 앞에 섰을 때 당당히 1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주님 앞에 서기만 하면,
우리는 주님의 손에 붙들려,
주님과 함께 1등 같은
영광의 삶을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공평하십니다
"모두에게 같은기회를 주십니다"
장자와 막내의 차이가 없습니다
출신 성분의 차별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제비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순서는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제사장도 귀하고 레위인도 귀합니다
먼저 부름 받은자도 귀하고 늦게 부름 받은자도 귀합니다
모태신앙도 귀하고
늦게 자기 혼자 먼저 주님 앞에 부름 받은자도 귀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그게 아닙니다
순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직위의 중요성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빨리빨리 하는 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빨리빨리 해 보아자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맡겨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고, 제 때에 맞게, 빠지지 않게,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문제가 없고 행복한 사람, 쑤욱 들어가보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그림자가 거기 있는 거예요
똑같더라고요
너무나 어려워 보이는 사람
깊이 들어가 보면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보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잘 풀린 사람도 없고,
특별히 망해 가는 사람도 없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균등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다 같이,
같은 사람으로 우리를 대해 주십니다
고통이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더 큽니다
우리 하나님은 균등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겨 주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불평도 원망도 하지 말고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교회와 선교를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제사장들, 레위인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