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어릴적부터 영적 전사로 키우기 / 잭 푸닌

LNCK 2019. 6. 20. 14:41

https://www.youtube.com/watch?v=gxSbxCc-0Ow 

어릴적부터 영적 전사로 키우기      마21:14~16, 8:1~2        출처

Children As Warriors / 잭 푸닌

 

※전체 주제를 먼저 말씀드리면,

성경 전반에 걸쳐 하나님은 '약한 자, 무능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

어린 자, 나중 된 자, 낮은 자'를 쓰신다고... 거듭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연로한 자가 된 분도 계시지만

마음 자세, 신앙은 항상 어리고, 연약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래에도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통해서 권능을 세우신다(역사하신다)'고

잭 푸닌은 설교하고 있는데요...

 

.................

 

예수님은 어린아이들로부터 본 받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마18:2등

저는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성전으로 들어가실 때였어요

21:14~에 나오죠

 

맹인들과 다리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님께 나왔고

그분은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못마땅해 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아이들이 성전에서 고함치는 것을 보았어요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마21:15

 

이 걱정스런 표정의 서기관들은 심각해졌고

어린아이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노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서기관들은 분을 내면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 어린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느냐?‘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다' (개역, KJV)

 

'온전하게 하셨다' '자신을 위해 준비하셨다' 라고 번역한 성경도 있습니다. 21:16

NASB가 그렇게 번역했죠.  YOU HAVE PREPARED PRAISE FOR YOURSELF'

 

*원어적으로는 '온전하게 하셨다'가 맞습니다.

NASB는 그것을 '자신을 위하여 준비하셨다'로 의역을 했고요.

 

그들이 말한 게 무엇입니까?

그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호산나'의 뜻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위대한 성악가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소리를 질렀을 뿐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나귀 타고 입성하실 때, 젖먹이까지 소리 지른 게 아니고

   아이들만 소리지르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했는데,

   얘들은 완전 아기들은 아닙니다. 꼬맹이들. children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의 말을, 시8:2절을 인용해서 말씀하실 때..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다'  

   이때는 완전 baby 또, 영어로 infant 그야말로 젖먹이 입니다.

 

   저는 이 예수님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젖먹이들은 아직 말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저 앵앵 울 뿐이죠 

   그런데 '그들이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나님이 준비하셨다니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해보는데

어린아이의 울음 속 어떤 것을 하나님이 보시는 어떤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찬양의 핵심입니다.

 

children 보다 더 어린 baby 나 젖먹이 infant는,

세상에서 가장 무기력한 존재입니다

연약한 사람은 뭐라도 할 수 있지만

젖먹이는 완전히 무기력합니다

 

베이비나 젖먹이의 울음은 항상 무기력한자의 울음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는 그렇게 무기력한 자처럼

기도하진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대책 Plan B 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 들어주시면

어떻게 해결할 방책을 스스로 찾는 거죠

 

그러나 베이비는 다른 어떤 대책을 갖고 있지 않아요

오직 하나님 저를 도우소서!’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 어린아이의 전적으로 무기력하게

도움을 구하는 울음속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항상 가져야 하는

어떤 기도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어린아이들로부터 배우십시오

오직 그런 찬양만이 정말로 하나님의 귀에

놀랍게 들립니다

 

우리는 아주 아름답게 찬양부르고

가사도 멋지고 파트로 화음도 넣고 악기도 동원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베이비와 젖먹이들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찬양을 완전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기도나 찬양이 완전하다는 뜻인듯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완전한 찬양을 듣기 원하신다면

그건 세상이 인정하는 음악이나 그와 같은 것이 아니라

그것은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몇 사람이나 이 구절을

묵상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다'  마21:16 

 

예수님 말씀하시길 어린아이가 천국에서 제일 큰 자다

우리는 실제로 압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자는 예수님이며

예수님은 지상에서 사실 동안 내내 하나님 아버지께

어린아이같은 태도를 지니셨어요

 

예수님은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미숙하게 사셨다.. 가 아니라

이 땅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예수님보다

더 지혜로운 분이 없었어요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예수님의 태도는

마치 우는 베이비나 젖먹이처럼 무기력하고 의존적인 자세였어요

 

이런 자세가 진짜 하나님께 찬양이며, 기도입니다

이것이 진실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모든 것입니다’ 하는 절박한 자세 말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찬양합니다만

베이비나 젖먹이처럼 절박하거나 처절하지는 않죠.

 

어린아이가 무기력하게 울 때는 이런 뜻이죠

엄마 저는 당신이 필요해요

저는 한 순간도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것은 정말 훌륭한 고백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성경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어린아이들과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완전케 하셨다’ 마21:16

 

이 구절의 구약 관주를 보면,

성경을 깊이 연구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제안하는데

 

신약성경에 관주 표시가 된 모든 구약성경을

다 찾아보십시오

그래서 신약구절을 구약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놀라운 진리를 배우게 될 겁니다

 

게으른 사람은 결코 관주를 안 찾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

가지고 계신다면

신약에서 구약의 관주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 성경에는, 구약에서 인용된 구절을,  항상 대문자로 써 놓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이 NASB 성경을 한 페이지씩 읽어가다가

대문자로 된 구절을 발견하시면

성구사전(컨코던스)를 보던지 해서 구약을 찾아보십시오

여러분은 놀라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해 왔던 매우 흥미로운 성경공부 방식이죠

 

그래서 이 구절(21:16)은 시편8:2절에서 인용되었습니다.

 

 

8: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시8편을 읽어보면

 

거기에 찬양이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후 문맥으로 볼 때, 어린아이들과 젖먹이 입에서 나온 것이 '찬양'이며

무엇보다 예수님이 이 구절을 신약에서 인용하실 때, '찬양'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21:16

 

8편에서 다윗은 하늘의 장엄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그리고 다윗은 다음 구절(2절)에서

그 크고 장엄한 우주와

아주 작은 어린 아기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말하기를 당신을 향한 찬양이

하늘로부터가 아니라

이 작은 무기력한 아기로부터 나온다고

하나님이 그것(찬양)을 힘있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시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여러분뭔가 배우셨나요?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찬양을 힘있게 세우셨어요'

다른 말로 찬양을 완전케 하셨어요

이 찬양에 하나님이 힘있게 세우셨어요

  

그래서 (신구약을 연결해서제가 배운 것은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배울 때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우리가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찬양해야 될 자들, 그러니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찬양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통해서도 찬양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의외의 인물, 낮고 비천한 인물을 통해서

   역사를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을 준비시키신다는 뜻입니다.

 

   시편 8편 정황에서 말씀드리자면, 원수와 대적자들을 대항해야 되는데

   마땅히 움직여야 될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사용해서 움직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권능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는 것이죠.

 

왜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없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 하나님께 나아올 때

무기력한 아기들처럼 나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아이들 찬양)에 당신이 권능을 세우셨다

말씀하지요 시8:2

그래서 여러분이 신약을 구약과 비교해서 얻는

어떤 교훈의 예입니다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더 깊은 것이 있습니다

 

이 젖먹이들이나 우리가 하나님을 이같이 찬양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능력을 줄 뿐만 아니라

8:2에 우리 대적인 마귀를 대적하는 능력을 준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마귀를 중지시킵니다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8:2b 

 

그래서 여러분이 마귀 (역사)를 중지시키기 원하면

하나님 찬양을 시작하십시오

 

제가 이것을 실제로 여러 차례 발견했는데

여러분 자기 전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

마귀 역사로 쉽게 잠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기도를 시작할 때 이런 적이 있지요?

기도하는데 여러분이 해야 되는 여러 일이 생각나고

뭔가 꼭 해야 될 일을 잊어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귀가 그런 일을 기억나게 해서 기도의 자리를 떠나게 하죠

 

저는 그런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다른 시간에는 생각나지 않아요

여러분이 무릎 꿇고 기도하면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

이 일 저 일.. 그러면 그 일을 하려고 기도를 중지하게 되죠

 

그런 일이 생기면, 제가 찬양을 시작합니다

왜냐면 무의미한 기도를 계속하다가

마음이 여기 저기로 방황하기 때문이죠

그때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면

그 찬양이 마귀를 물리칩니다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마귀)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여러분의 기도가 두 번째 하늘에 막혀있어

그것을 뚫고 나가지 못하다가

당신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기도의 길이 뚫립니다

 

원수가 잠잠케 되지요 시8:2

저는 이것을 아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합창으로 부르는 찬양이 있는데

(가사) ‘당신이 기도하는데 응답을 받지 못하면

당신의 찬양의 날개를 움직여보세요

그러면 당신이 기도가 돌파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어린아이들로부터 배웁니다

놀랍습니다

 

우리는 마21:16절이나, 시8:2절을 암송, 묵상함을 통해서

이 말씀이 내 피와 살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