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믿음을 확증하시라 빌1:6, 고후13:5 출처
Examine Yourself P1
폴 워셔
저는 오늘밤 많은 ‘건성으로 믿는 분 churchmen’ 들이
이전에 화를 낸 설교를 할 것입니다
이 설교가 전에 많은 노인들도 화나게 했고
많은 십대들도 화나게 했죠
이 설교를 들은 십대들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 설교를 듣고 화를 가장 많이 내신 분들은
바로 십대들을 두신 장년층 부모님들입니다
저는 그들 부모님들에게서 정말 놀라운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부모들은,
자기 십대 자녀들이 입술로 신앙고백 하고
믿기만 하면, 부모는 확신을 하고
(신앙으로 잘 키웠다고) 주장하며 기뻐하는데요
그런데 누가 (폴 워셔 같은 설교자가) 와서
그런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면
그 부모들은 귀찮아하게 됩니다
흔히 사람들은 <진실>을 듣는 것보다는
<거짓 소망> 이라도 붙잡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거짓 소망>
즉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그 거짓 소망이
마구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못 들어갈 것입니다
미국 기독교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이 안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설교자로부터 그렇게 들었기 때문이죠
그런 설교자들은
성경을 연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내고
설교하는 데는 시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이 들리는데
특히 미국사람들이 더 많이 말합니다
그들은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제가 ‘당신이 구원 받은 것을 당신은 어떻게 압니까?’
그들은 ‘내가 믿기 때문이죠!’
그러면 아무도 다음 질문을 묻지 않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믿는다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오늘밤 집회가 끝나면 여러분은
이 도시 각처로 흩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거기서 만나는 이 도시의 대부분 사람들은 다
자기가 그저 하나님을 믿는다고 얘기할 것입니다
그들은 진짜 믿는 게 아닙니다
(생각으로만 믿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술집과 마약하는 곳에 가 보면,
오늘 밤 전 세계의 카지노에 가보면,
거기 그저 마음으로, 입술로 믿기만 하는 신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내가 믿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면서 사실은 믿지 않는 것을
봅니다 (그들에 비추어 볼 때 나는 어떤가요?)
미국에서 두 가지 교리를 (무리하게) 결합시켰는데
그 진정한 의미를 둘 다 잃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매우 중요한 두 교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의 명칭은, 내가 좋아하지 않지만,
제가 오늘 밤 그 통용되는 명칭을 사용하는데요
바로 ‘구원의 안전 security of the believer’ 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믿기만 하면
거듭났고, 그들은 '구원의 안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을 안전히 내내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안전'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듣지는 못한 명칭인데요
‘구원의 안전’ 뿐만 아니라 이제 ‘구원의 확신 doctrine of assurance’입니다
참 신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진다는 말은 맞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안전’ 교리인데요,
그런데 ‘구원의 확신’ 교리는,
당신이 참 믿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당신이 어떻게 확신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당신은 자기가 참 신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아십니까?'
저는 제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내가 (구원 받은 줄) 아니까 (참 신자 된줄) 아는 거죠’
제가 그들에게 말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옳은 길처럼 보이지만
(당신 보기에 구원 받은 것 같지만)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이 있느니라’ 잠14:12
또 다른 사람들은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구원 받은 것을
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압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사악한 것이 마음이라고요’
*렘17:9참조
마음의 사악함은 지식을 능가합니다 (배운 자도 악하죠)
그런데 당신은 그 사악하고 오류 있는
당신의 생각을 신뢰하시렵니까?
당신은 정말로 그 사악해 질 수 있는
당신의 마음을 신뢰하시렵니까?
사람들은 제게 말합니다
“글쎄요, 제가 구원 받은 줄 아는 것은
어떤 설교자가 나에게
구원받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설교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구원을 줄 수 있는
그런 권위를 갖게 되었습니까!
그런데 가장 최악은
‘내가 <이전에> 하나님과 동행 했기 때문에
나는 구원 받은 것을 압니다’ 라는 사람이죠
여러분 만약 당신이 <요즘>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면 구원받은 것이고
당신이 그 동행하기를 멈추면 구원이 취소된다고요’
(구원이 쉽게 취소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런 뜻입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에 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우리가 한 번 회개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오늘도 계속 회개하기 때문에요’
(구원받은 신자는)
과거에 언젠가 한 번 믿은 것뿐만 아니라
오늘도 계속해서 믿는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언젠가 한 번
하나님과 동행했던 것이 아니라
오늘도 계속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이
그것(구원)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1:6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고후13: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왔습니다
많은 신자들은 입술로만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고
많이 육적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묻지 았았어요, 말하지 않았죠
'제가 한 가지 여러분 고린도 교인들께 물어봅니다
당신은 언제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으로 영접했습니까?’
바울은 그들의 회심 경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어요
그는 현재시제로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점검해 보십시오!’ 고후13:5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13:5b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13:5b
제가 이런 사람을 본다면,
과거 3~4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같고,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도와 말씀공부에 힘쓰고
성도의 교제에 힘쓰던 것 같던 사람이,
그러던 사람들이 점점 타락하기 시작하는 것을
제가 보게 된다면.. (애당초 안 받은 겁니다)
그들은 신앙을 떠나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과 죄와 다른 것들이
자기 삶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악한 자들과 교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기가 크리스천인 것을 아시죠?
당신은 신앙에서 탈선하는 길을 피하십시오!’
대신에 저는 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전에 입술로만 신앙고백 했어요
당신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는 신자라고 선포했어요’
그러나 지금 당신은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건 과거에 당신이 주님을 첨부터 몰랐다는
(진실로 안 믿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당신은
‘육신적 역사’에 속아서 살았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역사’이 당신에게 지속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애당초 하나님의 역사(구원)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사도바울이
이 구절(고후13:5)에서
무엇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여러분 스스로를 시험해 보십시오
(진실로 구원받았는지) 시험 쳐 보라는 말입니다
제가 말씀 드릴 게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영원과 죽음은
여러분께 실재적이지 않는 것처럼 보여요
그러나 제게는 아주 확실합니다
당신의 은행구좌에 얼마가 있든,
당신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든,
제게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밤 저를 편히 못 자게 하고
제 잠을 달아나게 하는 것은
여러분 중 많이 죽은 후에 지옥에 갈 것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값싼 은혜, 결단주의자들)
‘너희는 자신을 시험하라’
이 말씀은 유별나게 묘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루(현실)를 염려하는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영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지금 잘 가고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말씀의 빛 안에서 스스로를 시험해 본다면
당신은 온전하고, 구원을 완성을 이루며, 거듭났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지고 있나요?
지금 당장 스스로 시험 쳐 보십시오
여러분 감정적 느낌에 의지하는 것을 멈추고,
남들이 당신에게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도 말고,
자기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 자신을 비교하지도 말고...
왜냐면 미국에서 자기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사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남침례교단의 일부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성경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는지 진지하게 깨닫는다면
우리 등록교인 중 10~15% 이하만 구원받았다고 말해야 한다’
이 사실이 남침례교회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말씀합니다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이것은 가벼운 시험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임재해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동안
여러분 스스로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것은 (생명과 밀접히 관계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죄가 문밖에서 웅크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삼키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시는 동안
당신 스스로 믿음을 확증하십시오
남미 안데스 산맥에서 사역하는 동안
저는 여러 번 아래가 안 보일 정도의 협곡 사이에 걸쳐진
구름다리를 건너야 했습니다
그때 (구름다리의) 밧줄을 점검합니다
나무발판을 테스트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다리인지 살펴봅니다
조심스레 검사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여러분이 그 다리 중간에 왔을 때
다리가 끊어진다면
당신은 죽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여러분이 믿고 붙잡고 있는 구원은
마치 한 가닥의 말의 머리털과도 같이 약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원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
여러분 중 대다수가
한 가닥의 말 머리털보다도 더 약한 것을
붙잡은 채로 빨려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불이 세차게 이글거릴 때
당신은 어리둥절 하면서
그대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스스로 점검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한 크리스천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취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의 빛속에서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그 시험에서 실패했다면
회개하고 죄사함을 믿으십시오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긍휼 가운데로 던지십시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매달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