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얻는 길 히13:5, 렘9:7 출처
Brought to a Safe Place 데이빗 윌커슨
신자가 아무리 성공하든지, 성공하지 못했든지,
건강하든지, 또는 병들었든지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늘 슬픔이나 고통, 외로움 또는 고통을 겪습니다.
매우 경건한 그리스도인들도 때로는 너무나 무거운 시련을 겪으며
왜 하나님께서 자기가 견딜 수있는 분량보다
더 큰 고통과 상처를 주는지 의아해 합니다.
물론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주시지 않는다는 말씀은 아멘이지만,
우리 믿음이 연약하면, 그 때 바로 그 시각에는 마치
'감당할 수 없는 시련'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승리'입니다.
아니면 우리는 이미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위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데,
그 승리의 비결은,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신뢰 trust 였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사랑하는 자녀가 시험받는 시간을 허락 하시는데,
그 시간 동안 영혼은 불 같은 고통의 시련을 통과하도록 허락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다 그랬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는,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이런 시련을 거치게 되어 있다!'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이 만약 시험, 시련, 고난(다 같은 뜻)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성경 대로'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벧전4:12~13
예레미야 선지자도, 신자들이 불 시험을 받을 것을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백성을 시련의 도가니에 넣어 금속처럼 연단하고 시험하겠다.
이 밖에 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렘9:7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성장은 언제나 시련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 믿음의 온전함, 성숙, 구원의 완성인데,
거기엔 시험과 시련이 필수 코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욥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연단하신 후에 내가 정금처럼 나오리라' 욥23:10
우리가 어려움으로부터 자신이 보호받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신앙이라는 것은,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맡기고 믿음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혹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를 피하십시오.
"정말로 하나님의 약속에 서서 신앙으로 생활한다면,
당신은 항상 행복하고 번영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웃고 기뻐해야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그런 면도 있겠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일면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전체로, 두루 보아야 합니다.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에 고난이 현실이지만
성경은 동시에 이렇게 약속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
하나님은 항상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여전히 보좌에 앉아서 다스리고 계시며,
당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에 대해 염려하고 계시고, 늘 생각하고 계시며
성경에 기록된 그의 약속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들, 신앙의 선배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련을 이겼던 것처럼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결코 그 신뢰를 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그 신뢰가 당신을 평안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안달하지 않습니다!
Brought to a Safe Place
You may be happy, healthy and on top of the world right now. If so, you probably do not need this message. But if you are feeling down for some reason, under a load of grief or pain, loneliness or suffering, this message is for you.
Very saintly Christians sometimes experience trials so heavy that they wonder if God is letting them hurt more than they can bear. Their heartbreak almost crushes them and they are on the brink of despair. Great men and women of faith have experienced dark and deep trials but God has brought them through to victory because they put their trust in him.
God still permits testing times, times during which the soul is permitted to go through a fiery trial which, according to God’s Word, is to try us. “Beloved, do not think it strange concerning the fiery trial which is to try you, as though some strange things happened to you” (1 Peter 4:12). The prophet Jeremiah predicted that saints of God would be tried by fire: “Behold, I will refine them and try them” (Jeremiah 9:7).
Any spiritual growth that takes place in our life will always be accompanied by trials, for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While it is natural for us to want to shield ourselves from difficulties, it is an act of faith to entrust all our circumstances to our loving Father.
Avoid Christians who say to you, “If you were really standing on the promises of God and living by faith, you would always be happy and prosperous. You should be praising God and smiling and rejoicing. You must not have a negative mind.”
Not so! What you have is faith that God will never leave you or forsake you, even in your darkest hour. God is always God, He is still on the throne and he hears and answers your prayer. He cares about you and his promises will never fail you. Quietly wait on the Lord to bring you out into a saf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