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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영의 통로

LNCK 2019. 7. 9. 11:02

 

◈악한 영의 통로                 벧전5:8~9, 말4:1                   스크랩, 출처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벧전 5:8-9

 

이 마지막 때에 ,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그의 악한 영들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였음을 보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자들까지

 

모두 악한 영들의 영향 아래에서

죄를 버리지 못하고

세상과 더불어 간음하고 있습니다.

 

수 천년을 이 땅에서 지내온

이 악한 영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교활한지

인간의 능력과 지혜로는

그들을 이겨낼 재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영의 세계 가운데..

악한 영들은 이미 많은 목회자 , 사역자 ,

지도자들을 조종하고 있고..

 

그 영향 아래 있는 많은 성도들은

자신들이 가는 길이 진리의 길이라 믿으며

어두운 길을 걷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내 백성이 나 주를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멸망의 길로 치닫는다.

너희 제사장들이 나 주를 아는 지식을

거부하고 저버렸으니 ,

나도 역시 너희를 거부하여

나의 제사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렸으니 ,

나도 너희 자녀들을 잊어버리겠다. 4:6 쉬운말성경

 

악한 영들에게 있어서

가장 우선적인 임무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랄 수 없도록 하고

나아가 자신들이 가는 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 착각하게 하여

멸망으로 치닫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과 지식으로는

악한 영들이 실존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악한 영들과 영적 세계에 대하여

너무도 무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악한 영들을 대면하여 본 적도 없거니와

악한 영들을 대적하는 것이

고작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라 !’

말로 그들을 대적하는 것이 전부라

가르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의 공격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게시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세요..’ 라는

답변들이 대부분인데..

 

 

도움을 요청한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악한 영에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라 고 해도

악한 영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맞습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떠나라

명하면 떠나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귀신이 떠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귀신 더러 떠나라하면 귀신이 ~ 알겠습니다.“ 하면서 떠나겠습니까 ?

 

귀신이 들어올 통로를 활짝 열어놓고 살면서

귀신이 떠나게 해주세요.

아무리 기도하고 소리쳐서 명령해봤자..

귀신들은 그저 웃을 뿐.. 떠나지 않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12:43-45

 

만일 귀신이 잠시 떠났다고 해도..

귀신은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가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결국 악한 영의 통로를

근원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면..

더 많은 귀신이 사람을 장악하여

더욱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긴 시간동안 귀신을 축출하는 사역에

순종하여 오면서..

모든 죄의 회개와 동시에 악한 영의 통로를

차단하였던 사람들과 가정들은  

온전한 자유함을  얻었으나..

 

 

그렇지 않고 여전히 악한 영의 통로가 열려 있는

가정과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지 않거나... 떠났다가도

다시 들어가는 일이 반복됨을

분명하게 보아왔습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으로 하여금

죄와 불순종에 빠지게 하여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복을 차단하고

그로 인해 일어난 어려움과 고통을 불평하며

원망하게 만들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악한 영이 들어오는 통로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악한 영의 통로 중 첫 번째는 <불순종함, 죄> 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자신의 목적과 생각이 우선인  

자기중심의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악한 영들은

진실로 끈질기게 사람에게 붙어서 떠나지 않습니다.

 

불순종함은 타락한 천사들,

즉 악한 영들의 본성이며

최초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에

사망을 불러온 원인입니다.

 

작은 죄악이라도 해결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면  

악한 영들은 결코 그 사람에게서 떠나지 않습니다

 

죄는 가벼운 죄나 무거운 죄나

하나님 보시기에 같은 죄일 뿐입니다.

 

▲2. 악한 영의 통로 그 두 번째는 <교만>입니다.

 

많은 분들이 귀신으로부터

그리고 귀신의 영향으로부터 자유하고자  

오랜 시간 전심으로 기도하며

목회자나 사역자를 찾아다님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 안에 도사리고 있는

교만함 때문입니다.

 

 

너무도 슬픈 사실이지만..

많은 목회자 , 사역자분들께서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하기를 원하셔서

사역을 요청해 오십니다.

 

성도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영적 상태로 인해

자괴감과 좌절감 가운데에서도

어쩔 수 없이 목회와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을 보며

말할 수 없는 탄식을 갖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목회자 , 사역자 , 교회의 중직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사람과 성도들의 위에 있다고  

자신도 모르게 착각하며 교만을 쌓아온 나머지

교만이라는 악한 영들의 통로를 통해  

수많은 악한 영들의 영향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교만을 가진 채로는

아무리 열심을 내어 기도를 하여도

그 어떤 축사 사역자를 찾아가도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목사인데... 장로인데...’라는

배설물 같은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아와

자유함과 치유함을 얻었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본질적인 죄인임을 깨닫고

자신을 낮추던

겸손한 자들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잠시 다른 이야기이지만 ,

 

목회자 , 사역자는

성도들 보다 높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 아래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한국 교회의 역사를 보십시오.

목사가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

잘못된 전통으로 인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목회자를 마치 자신보다 위에 있는

신령한 자로 여기며

 

길흉화복에 대한 기도를 부탁하는

세상의 무당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을 보십시오.

 

 

초대 교회는

현대의 교회들처럼 목사가 군림하는

목회자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가톨릭의 전통으로부터 내려온

성직자 중심의 교회,

교만을 버리지 못한

목회자 중심의 교회들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현재의 타락한 기독교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

 

 

한국 교회 성장의 주역' 분들이

그들의 교만으로

 

 

복음을 값싼 것으로 만들었고

신앙보다 세상 것을 높은 곳에 두었습니다.

 

 

여러분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타락한 복음이 외쳐지는 교회에

타락한 목사가 있고

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넘치는 교회에

성령께서 계시겠습니까 ?

아니면 사탄의 악한 영들이 있겠습니까 ?

 

 

여러분이 평생 문지방이 닳도록

교회당에 왔다 갔다 해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악한 영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입니다.

 

 

교만을 버리지 못한 타락한 목회자와

그를 따르는 교회들을 향하여  

성령께서 탄식하시고 계시며

마지막 날에 죄 없다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4:1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4:6

 

 

이처럼 교만이라는 악한 영의 통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깨닫지 못한 채

악한 영의 영향아래 있음을 우리는 다시금 깨닫고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물리치신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교만한 자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3. 악한 영의 통로 세 번째는

<증오 , 용서 못함>입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께서 이 문제로 인하여

악한 영의 영향 아래 있음을 보게 하십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6:14-15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하여

용서를 하기로 결심하고 용서를 하였다 하지만..

머리로 하는 용서와 마음으로 하는 용서는 다릅니다.

 

머리로 하는 용서는 다시금 불쑥불쑥

화가 치밀어 오르고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진정 마음으로 한 용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안에서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십니다.

 

용서는 분노와 증오를

억지로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억지로 누르는 이 상한 감정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악한 영의 영향 아래 병들고

피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다윗은 자신의 원수인 사울 왕을

직접 처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았고

 

또 악인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었기에

그 기회마저 하나님께 맡기는

겸손함을 하나님께 보였습니다.

 

 

여러분에게 악을 행한 자가 있습니까 ?

여러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자가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더 이상 여러분은 상한 감정과 억울함을

가지고 살며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온 몸과 영혼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였다면

여러분의 감정도 역시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으시고

관점을 바꾸어 하나님의 눈으로

여러분에게 악을 행한 자들을 바라보십시오.

 

 

그들 역시 하나님의 원수인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하나님의 자녀인 당신에게 악을 행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악을 행한

악한 영들의 종들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며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직 세상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마음 깊은 곳에서의 용서가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잠시 잠간 지나가는 이 세상에

더 이상 마음을 두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시겠다던 거처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따르는 것에

우리의 온 마음이 집중되어있다면

 

이 세상에서 겪은

그 어떠한 고통과 고난 , 억울한 일들도

우리에게 이미 허락하신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평안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처럼

온전히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릴 때 ,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고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이기 때문이며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자녀의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7:20-21

 

여러분이 천국에 가서도 이 세상에서 겪었던

일들로 마음이 상하고 억울할 것 같습니까 ?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였다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하나님 나라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훗날 우리가 천국에 거하게 되었을 때에는

이 세상에서 겪었던 그 어떤 아픔과 고통의 일도

그저 지나가 버린 과거일 뿐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한다면

또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본다면..

 

 

더 이상 세상에서 여러분들이 겪는

부당한 일들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거나 누군가를 증오하거나

미워하며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를 억울하게 한 자들과 다를 바 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한 죄인이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죄와 사망으로 부터의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1:28-30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온유와 겸손을 배우십시오.

 

그것이 세상의 모든 억울함과 고통과 슬픔에서

여러분을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과 쉼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4. 악한 영의 통로 네 번째는

<우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입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놀라운 체험을 하고도

 

다시금 성령에서 떠나 악한 영의 영향 아래

있게 되는 이유가 바로...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분별없이 행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악의 첫 번째는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6

 

인류의 첫 죄악이 보는 것으로 시작되어

결국 죄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다윗의 범죄 역시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마저

보이는 것으로 미혹하고 시험하였습니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4:5-8

 

이렇듯 악한 영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는 것으로부터 미혹하고..

유혹에 빠지게 하여 결국 죄악의 길로 끌고 갑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28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7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보는 눈으로부터

일어나는 범죄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렇듯 우리가 보는 것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죄악으로

악한 영들에게 통로를 열어주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악한 영들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삼키려하며

멸망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데...

 

사탄은 현재 우리의 모든 생활 가운데 피하기 어려운

인터넷 , 스마트폰 , TV, 미디어 , 음악을 통하여

사람들의 무의식에 악한 영의 미혹을 주입하는 세뇌를 통해

죄에 대하여 무감각해지도록 만들고

나아가 쉽게 죄에 빠지도록 만듭니다.

 

악한 영의 영향 아래 있는 분들 중 대다수가

이처럼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귀신이 떠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자주 봅니다.

 

우리의 눈은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고 주셨고

우리의 귀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한 것을 들으라고 주셨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닐진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것에 빠져 살고..

 

또 그것들과 동조하여

마귀의 종들과 다를 바 없는

죄악 가운데 거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포르노를

시청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시각에 약한 남성들을 미혹하기 위한

인터넷과 미디어의 음란 컨텐츠들은

한 영혼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이것은 독초와 같아서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갈 때 까지

강렬한 미혹으로 죄악에 거하게 만듭니다.

 

음란으로 비롯된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자리를 잡게 되면...

이 음란한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여지고

결국 죄로 인해 멸망케 만들 것입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이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조금 더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찾고 또 찾아도

광활한 쇼핑몰 같은 인터넷에서

쇼핑의 끝은 찾을 수 없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그 안목의 정욕으로 인하여

중독되고 때로 빚을 지게 되어

하나님을 향한 삶이 아니라

세상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안목의 정욕으로부터 비롯된

악한 영들은 삶의 모든 것을 다 잃고 빼앗길 때까지

한 사람의 인생을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과 영상 뿐 아니라

세상의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를 지나며 또는 직장에서 일하며..

악한 영으로부터 온 영감으로 만들어진

세상의 음악을 무의식중에라도 계속 듣게 되면..

 

 

우리의 정신은 혼탁하여지며..

기도의 자리에서도 하나님께

집중할 수 없게 되어집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이 부분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수 십년 전의 음악과 영상들과는 비할 수 없이

더욱 악해진 메시지와  

귀신을 불러들이는 강렬한 리듬의 음악을 듣고

살인과 폭력으로 얼룩진 게임을 즐기며  

자라는 청소년들이

 

결코 건강한 정신과 영혼을

가질 수 없음은 분명합니다.

 

악한 영화와 음악 , 게임에 심취한 나머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악한 영에 사로잡힌

많은 청소년들을 보아왔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순수함을 가져야 마땅한

초등학생들마저 악한 영의 사로잡힘 아래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열 살도 안된 어린 아이들이 부모에게 반항하고..

음란과 폭력으로 죄를 범하게 만드는

원인이 어디로부터 왔겠습니까 ?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이 1 위 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

 

쉼을 주지 않는

입시위주의 학업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보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은

악한 영들에게 속아서

자신의 생명을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사탄은 여러분의 자녀들을 넘어뜨리고

멸망케 하기에 충분한

무기들을 가지고 밤낮으로 여러분의 자녀를

미혹하며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자녀들에게 학업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들의 영혼을 위하여

전심으로 하나님께 엎드리고

 

성령 안에서 자녀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그들이 세상의 모든 미디어와 음악의 위험성을

납득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 세대에 너무도 중요합니다.

 

이처럼 보는 것과 듣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받아 쉽게 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인간은 너무도 약한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분별치 못하여

악한 영에게 사로잡히고 그 영향 아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시선을 세상으로부터 돌려

오직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미 이기셨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여전히 악한 영의 권세에

눌려 있다는 사실은

비정상적이며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남은 날들을 악한 영들의 영향 아래

허비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악한 영들을 이기는 방법은

아무런 변화 없이

그저 열심히 기도하는 것도 아니요 ,

신령하다는 사역자를 찾아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악한 영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싶으십니까 ?

 

지독하게 끊어지지 않는 악한 영들의

모든 저주와 질병에서 자유하고 싶으십니까 ?

 

오늘 여러분께 전해 드린 대로...

악한 영들이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들어올

통로를 모두 차단하십시오.

 

악한 영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이유가 있기에 저주와 질병으로

많은 인생과 가정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의 죄를 참소하며

합법적으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거리낌을 주시는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시고 죄에서 떠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십시오.

그 말씀이 살아있는 성령의 검이 되어

사탄을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창조하신 이유를 깨닫고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드리십시오.

 

만일 , 자력으로 죄에서 떠나기 어려운

심각한 중독의 상태라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에게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진실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것일 때 ,

모든 악한 영들은 떠나갑니다.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소유인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90:10

 

짧기 만한 우리네 인생에서...

우리가 창조되어지고 존재하게 된

분명한 이유를 깨달으십시오.

 

오직 우리를 지으신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드렸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고 계획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친히 보이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에..

여러분의 삶을 지탱하게 하는 모든 요소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부정한 것이 있다면..

이 시간 이후로 그것들을

모두 버리시기를 강권합니다.

 

죄에서 떠나고

부정한 것들을 버림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받는 고통이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허락하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비할 수 없음을

분명히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20:4

  

여러분이 진정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

악한 영들의 지배와 저주에서 벗어나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강 아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전하여 드린 이 메시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여러분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악한 영의 통로를 차단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모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죄 사함을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오직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룬 자만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그를 악한 영의 모든 참소와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심을 깨달으십시오.

 

 

오늘 이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악한 영의 통로를 피 흘리기까지 막아내는

하나님의 참 자녀들에게

 

전지전능하시며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강력한 인도하심과

하늘의 복을 더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후 6:17-18

 

 

데이비스 하프 YouTube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_ihHLAcqMhEoxaO5cas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