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와 줄리언의 사역 이야기 출처
필립 얀시 취재
저 필립 얀시는 저널리스트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쾌한 커플인 조안나와
줄리언 부부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인종차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대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 운동은 성공하여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새로운
일을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 와중에 전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교도소가
자기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폴스무어 교도소라는 곳입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도 그곳에서
8년을 지냈다고 합니다
그 해에만
279건의 폭력사건이 교도소 내에서 있었습니다
교도소는 갱단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한 갱단의 일원이 다른 갱단의
일원을 칼로 찌르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조안나와 줄리언은 그런 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365일 매우 쉬지 않고 갔습니다
교도소에 가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기도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다음 해에는 279건의 폭력사건이 아니라
단 2건이 일어났을 뿐입니다
그 변화는 너무도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
조안나와 줄리언의 이야기를
1시간 특집으로 다루어습니다
그 방송이 너무도 인기가 많아서
1시간을 추가로 다루었습니다
저도 그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조안나와 줄리언을 만났습니다
제 얀시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두 분의 방송을 보았어요
그렇지만 폴스무어 교도소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조안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립 씨, 하나님께서 폴스무어
교도소에 이미 계셨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드러나시게 했을 뿐이예요"
저는 직접 폴스무어 교도소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감방에는 수감자들이
전부 크리스천들이었습니다
벽에는 찬송가가 붙어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신다"
저는 그것이 조안나의
기도의 응답이었다고 믿습니다
조안나가 하나님꼐 물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런 끔찍한
장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이곳에서 말입니다"
"그냥 가거라, 매일 가서
네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렴"
조안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폴스무어에
임재하고 게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명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기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작은 돌이 구르기 시작할 때가 옵니다
점차 큰 돌이 구르면서 마침내 눈사태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 눈사태에 참여하기 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제가 해야 할 일 말입니다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