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으로 베일을 쓰겠습니다 시143:1~9 출처
데이빗 윌커슨
2011/4 /27 윌커슨 목사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세상 곳곳에서 그분을 영적 아버지로
바라보던 사람들이 고아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죽었습니다.
이제는 여호수아가 일어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리고 싸워야 합니다.
영적인 아버지들이 가르쳐준 그대로!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육성 시작)
주님, 주만이 영혼 깊숙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누굴 위한 것인지 모르지만
물러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냉담하고 무관심해진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부르심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오! 하나님, 오셔서 말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보낸 일을 형통하게 이룰 것이다'. 사55:11
주님, 제가 주님 안으로 숨으러 달려갑니다.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시143:9
여러분, '숨다 hide'의 원문은
"당신 옷 속에 숨겠습니다" 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믿음은 이제 감정에 기반을 둘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구원받은 다른 사람의
간증에 기반을 둘 수 없습니다.
믿음의 기반을 진부한 말장난에 둘수 없습니다.
믿음의 기반을 헛소리에 둘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주님. 제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시오' 시143:1
도전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이런 믿음의 기반 위에 제가 주님께로 옵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에게 들었던 것을 잊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것을 기반으로 옵니다.'
주님은 말했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시다고
주님은 공의로우시다고
주님은 거룩하시다고
주님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주님이 신실하지 않다면 그 분은 주님이 아닙니다
주님은 오래 참으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평강의 왕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주님께 나옵니다, 저는 두 손을 모두 당신께 들겠습니다.
저는 주님이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을 모두 믿겠습니다.
저의 선한 행위나 업적 또는
제 자신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의지해 나아갑니다.
주의 종에게 주신 약속, 제게 소망을 주신
그 약속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 약속이 고난 중에 나의 위로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힘을 주셨으니..
주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힘을 줍니까?
두 손을 주님께 듭니다.
주님을 신뢰해왔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은 주의 말씀 그대로 이십니다.
지금부터, 오늘부터
주님의 옷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주님께 숨습니다).
저는 주님으로 베일을 쓰겠습니다.
제 육에 대한, 사람에 대한, 그 어느 것에
대한 모든 신뢰를 끊어 버리고
오직 주님의 자비 앞에 저를 온전히 맡기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능력과 주님의 영광에 저를 던지겠습니다.
저는 그리스도로 베일을 쓰겠습니다.
주님의 옷깃으로 저를 덮으소서!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