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지역교회 / 존 파이퍼 행20:28 출처
(사회자) 유명한 기독교 저자인 도날드 밀러는
최근 그의 블로그에서
자신은 지역교회를 졸업했으며
더 이상 교회에 가지 않는 다면서
주일날 교회에서보다 주중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깝게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골칫거리 중 하나는 공동예배입니다
밀러의 블로그 내용을 인용하면
"고백하건대, 나는 찬송을 부를 때
전혀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최근에 아주 재능있는 찬양팀을
가진 교회에 참석했을 때
이 사실을 비로소 인정할 수 있었지요
음악은 좋았지만 예배로서보다 음악으로서 좋았고
하나님과의 친밀성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음악만의 문제도 아니고, 밀러 자신만의 문제도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많은 복음주의자들에게 지역교회는
더 이상 예배의 장소로
기능하지 못 하는 곳이 많습니다.
어떤 지역교회는
사도행전의 교회와 같지 않은데
어떻게 현대교회가 1세기 교회와 동등한
가치를 갖는다고 가정할 수 있나요?
이것이 우리가 다루려는
복잡한 질문들인데요
존 파이퍼 목사님,
'자기는 지역교회를 졸업했다,
주일날 공예배로 모이는 것이
자기 성격적 취향이나
자기가 선호하는 예배형식에 맞지 않다고 믿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에게
목사님은 뭐라고 말해주시겠나요?
(존 파이퍼의 답변)
여기에는 행간에서 읽히는
많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예배 및 예배 방식에 대한 이슈와
찬양에 대한 이슈 (개인적으로 선호 찬양 장르가 각자 다릅니다)
성경적 권위에 대한 이슈
우리 자신의 선호도에 복종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지의 이슈
교회가 무언지에 대한
정의의 이슈가 있고
우리에게 우리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가정하는
억제되지 않은 자율성이 어디서 비롯되는지에 대한
그런 문화적인 이슈도 있습니다
성경의 규범보다 개인적인 선호도를 높이는
교만의 이슈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양의 이슈들이 얽힌 복잡한 주제인것 같습니다
이 중 하나만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지역교회에 소속되어야만 하는
성경적 근거와 요구가 있느냐'입니다
소속되는 것, 교회에 대한
참된 소속감과 책임감 말입니다
교회를 정의하자면,
교회는 성경적 자격을 갖춘 지도자들 아래
정기적인 공예배와 성례와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을 위해 모이는
언약으로 엮인 그리스도인들의 무리로서
몸의 권징에 복종하고
그리스도와 세상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지요
이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전 세계에 걸쳐 온갖 크고
작은 문화적인 표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소속과 관련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고려해야 할
적어도 5개의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1) 첫 번째, 마태복음 18:15~17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따라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교회에
속할 것을 가정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그의 제자가 형제의 말을 안 들으면
그를 사랑하고 충고하며, 필요하다면
그를 권징할 교회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2) 두 번째, 고린도 전서 5: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여기에는 적어도 두 개의
암시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 안"이 있다는 것이고
"교회 밖"이 있다는 겁니다
또다른 암시는 사람이 교회 안에서
제명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만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는 필요없으니
교회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상관없다 한다면
이런 제명은 불가능할 것이고
바울의 이 모든 가르침은 무너질 겁니다
3) 세 번째, 히브리서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2절도 동일합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따라서 제가 보기에 여기 교회 소속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양떼를 돌볼 자격이 있는 장로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말 속에요
4) 네 번째로, 사도행전 20장 28절과
베드로 전서 5장 2절도 동일합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장로들은 특정 양떼에게 책임이 있고
자신의 양떼를 알고 돌봐야만 합니다
만일 양떼의 회원들이 마음대로 교회를
떠날 수도 있고 교회에 대한 책임을
놓을 수도 있다면 어떻게 장로들이
양떼를 책임질 수 있나요?
교회에서의 장로직의 작동방식에 대한
베드로의 이해구조는 사람들이 양떼에
심각하게 속해 있다는 것을 가정합니다
5) 이 구절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 구절은 에베소서 5장 18절인데요
찬양하는 것을 싫어하고.
찬양을 중요시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에베소서 5:18,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따라서 성령의 충만을 받는데, 그 충만 중 하나는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는 겁니다
혼자서가 아닙니다
노래하지 않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노래하고 싶지 않다면, (노래를 싫어하고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은 수두룩하지요)
만일 노래하기를 싫어한다면,
성령이 능력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해야 하고 장차 올 날을 고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음악적인 피폐함이
치료되는 날이 올겁니다
"이건 나답지 않아. 음악은 나와 안 친해
노래로 하나님께 연결되지도 않아"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대신,
우리 모두가 일그러졌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손 아래 자신을 낮추면서
"하나님, 주님께
기쁜 소리를 내겠습니다
주님이 이 악기를 조율하셔서 이전과는
달리 당신을 찬양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토니, 내가 내린 결론은
신약에서는 지역교회에 책임이 없었던
기독교인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신약에는 외톨이
기독교인이 없습니다
그건 모순이죠. 왜냐면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을 의미하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의 몸과의
연합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손이기 위해서는 눈에게
"너는 필요 없어"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 소속되는 이 선물은 의무이기보다
만배나 더 중요하게는 선물입니다
교회에 꼭 가야 하냐고
묻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바울은 양손을 쳐들며
"가야만 하냐고요?" (뭐요? 말도 안 되는 질문입니다) 물을 겁니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중 하나지요
이런 교제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이들도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남으로써 해결의 일부가 되어야지
몸을 저버려서 문제의일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Desiring God 아카이브에는
2008년 7월 13일에 설교한
"How Important Is Church Membership?"
이란 설교가 있습니다
"How Important Is Church membership"이란 제목을
Well, Jeremiah 17:9 is verse about the
heart, a verse many of us know by heart.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sick; who can understand it?"
But does this verse apply to the
regenerated new heart of a believeer?
hmm.
We'll ask paster John that tomorrow, Until then,
Please keep emailing in your questions to us.
Send those brief and to and to -the-Point emails to
us at Ask Paster John at desiringgod. org.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