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을 위해 자녀를 양육하기 P1 / 잭 푸닌

LNCK 2019. 7. 25. 19:56

 

www.youtube.com/watch?v=Gf4wlodFbCA

https://www.youtube.com/watch?v=dv5Hr2kd8sg 

하나님을 위해 자녀를 양육하기 P1        18:19, 딤전3:5, 왕상1:5~6       출처

Raising our children for God

잭 푸닌

 

지난 수년 동안 우리 교회가 강조한 것 한 가지는

새언약과 옛언약의 차이입니다

 

여러분이 제 설교를 과거부터 계속 들어오셨다면

그것이 제 모든 설교의 주요 주제 중 하나였던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왜냐면 누구도 그 점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기 때문이죠

 

많은 다른 차이점이 있지만

옛언약과 세언약 사이의 한 큰 차이는

새언약은 표준standard 이 높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구약에서는 육체적인 간음을 얘기한다면

신약에서는 마음의 간음을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살인이지만

그게 신약에서는 분노입니다

 

구약에서는 집에서 어떻게 사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것이 자기의 사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여러분의 자녀들이 어떻게 자라나더라도

그것이 구약에서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게 여러분의 사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그러나 신약 새언약에서는

가정 문제가 근본적 토대를 형성합니다

 

우리의 의무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우리 삶을 통해서드러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구절의 부분적

의미입니다 요1:14

 

예수님은 말씀이라고도 불리셨는데...

여러분은 제 생각을 여러분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제 말을 통해서 제 생각을 알 수 있죠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었어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보여주셨죠

 

그 이전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오직 말씀’(성경)으로만 깨달았는데

이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그 말씀 그대로 살아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의미입니다 요1:14

마찬가지로 그 말씀들이 이제 우리들 가운데

우리 삶을 통해서도 육체로 나타나야 합니다

 

다른 말로, 예를 들면 여러분의 생애 끝에

사람들이 여러분의 일생을 볼 때

그들이 여러분의 삶을 자세히 잘 안다고 가정할 때

여러분의 생각들, 돈을 쓰는 방식 등 모든 것을 세세히

알 때 그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와 그 말씀이 사실이네요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추구했고

그랬더니 다른 모든 것들이 다 더해졌네요!’

사람들이 당신의 일생을 그렇게 말해 줄 수 있겠습니까?

(말씀을 육신으로 살았다고)

 

만약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여러분은 말씀을, 6:33절을

육신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당신의 일생을 통해서!

 

우리는 그런 인상을 외적으로 줄 수는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랄 수도 있는데

우리 일생의 궁극적인 평가는

마귀가 여러분에 대해 증언하는 것입니다

 

욥기에 세상의 설교자들은, 즉 엘리바스, 소발, 빌닷은

욥에 대해서 각자 약간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탄, 하나님은 욥을 더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엘리바스 빌닷 소발, 그 대단한 설교자들에게

너희들이 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그들의 의견에 관심 기울이지 않으셨어요

 

여러분이 기억하길 원합니다

어떤 설교자(사람)들이 여러분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사탄에게 물어보셨어요

사탄아 너는 내 종 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나님은 오늘날도 사탄에게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예 물어보실 필요가 없이 다 아시지만요!

 

사탄의 증거가 사람의 증거보다 더 정확할 수도 있죠

여러분은 욥기를 읽을 때 그 점을 이해하십니까?

 

그래서 우리 생애 마지막 때에

우리에 대한 증거는 이래야 합니다

오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존중했고

하나님도 당신을 존중히 여겼어요

이 분의 삶을 다른 말로 어떻게 설명할 수 없네요!’

 

그러면 여러분은 삼상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그 말씀이 나를 통해 육신이 된 것입니다

그 말씀을 내 육신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1:14참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증인 witness’이란 말의

의미죠 행1:8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그리스도를 증인됨 witness’을 그저 자기 속에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실제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증인됨을 지니고 있는 것은 그저 말로만 하는 거죠

외식하는 자들도 말로는 증거합니다

그러나 증인으로 사는 것

그저 전도지나 나눠주고 하는 것 이상입니다

말씀을 자기 육신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또 말씀이 육신이 되는한 구절이 있는데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이에게 성경말씀으로 행할 길을 가르치면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늙어서도

계속 그 말씀을 삶으로 살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한 자녀이든지 10명의 자녀이든지

그들이 어릴 때 말씀을 듣고 배우고 그대로 행하면

그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릴 적 배운 말씀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그들이 어릴 때

여러분 부모들이 자녀를 훈련하고 징계하는 것은

긴 시간이 걸립니다 30년이 걸릴 거에요

 

그러나 여러분은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셨듯이

여러분의 자녀들이 장성했을 때

그 말씀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이 가르침을 시작하실 때

그들이 한 살 때

1세 때라도 아이들은 진리를 알아듣습니다

 

그들이 아직 어려서 자신을 잘 표현하지는 못할지라도

그들은 안 돼 No!’ 라는 말도 그런 여러분의 말은

이해합니다

 

아이들이게 주는 성경의 한 계명은

자녀들아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여러분이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계명입니다

아예 만 1살 때부터!

 

제가 구약의 좋은 예를 보여 드릴게요

18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나요?

 

모든 부모님들은 이 창18:19절을 꼭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대해 말씀하셨다

내가 그를 택하였나니 그 이유는

그가 자녀들과 가족에게 "명령"해서

주님의 길을 지키라고, 의와 정의를 행하라고!'

 

(개역) “내가 그로 그 자녀와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 대해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18: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명령을 받았습니다

자기 자녀와 자기 권속(가족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그 의를 따르라고

그렇게 아브라함이 자기 가족을 잘 교육시키라고

그걸 하라고 그를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그래서 여호와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이

그에게 일어나게 하겠다(약속하신 복을 주겠다)’

 

여러분 부모들이여 이 구절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저 이스라엘 민족의

혈통적 조상이 되라고만

선택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부모들이 하듯이

자녀들에게 어떤 제안 suggest 을 하라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지 않으셨어요

이 구절에 나오는 강력한 단어를 보십시오

그가 자녀들에게 명()하여 command’

 

오늘날 하나님이나 성경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는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죠 대신에

자녀들에게 명령하지 마십시오라고 합니다

자녀들을 벌주지 마십시오

 

이런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커서 보십시오

오늘날 세계의 크리스천 가정들은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전에 50년 전에

성경보다 세상 심리학을 따랐던 그 열매를!

 

아브라함은 자녀들에게 또한 가족들에게 명()했습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공의를 지켜 살라고요!

아직 아브라함은 성경을 가지지 않았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말씀, 들은 말씀을

명령하고 가르친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명령했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명하여 자녀를 잘 양육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하신 모든 복이 실제로 일어나게

하겠다고 창18:19절에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여러분께도 많은 일들을 해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실 수 없어요 왜냐면 여러분이

그 분의 말씀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죠

명하여 잘 키우지 않기 때문이죠 *18:19참조

 

신약 딤전3장에 보면

장로는 교회에서 가르치기 전에

장로가 되기 전에

딤전3:4~5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라야 할지니

 

왜냐면 그가 자기 집에서 세 자녀를 잘 돌보지 못하면

그는 교회에서 3백명 교우들을 잘 돌보지 못할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야생마 세 마리를 잘 훈련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3백마리를 훈련할 수 있겠습니까

 

말 주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관리인을 뽑는데 세 마리 말을 훈련하는데 쩔쩔매는

사람에게 여기 우리 야생마 3백 마리가 있는데

그들을 훈련해 주시오하고 맡기겠습니까? No!

 

사람도 그렇게 어리석지 않는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책임을 맡기지 않으실 겁니다

자기 자녀도 잘 키울 줄 모르는 사람에게요

 

그런 사람에게는 교회도 맡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구절이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자기 집을 명하여 잘 다스리지(키우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딤전3:5

 

이 구절은 가정이 하나님의 집보다 먼저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가정이 사역보다 먼저다는 성경적 근거가

바로 이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순서는

첫째 하나님, 둘째 가정, 세 번째가 교회와 사역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노후의 사무엘처럼 여기 저기로

사역한다고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오직 사역 사역 사역 하는데

그들의 자녀가 어떻게 자라는지 한 번 보십시오!

대부분 잘 못 키웁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데

왕상1장에 놀라운 구절이 나옵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고

그는 경건의 시간을 느슨하게 했습니다

그에겐 아도니야 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왕상1: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그가 반역했어요

아버지 David 가 죽기도 전에 아버지를 대항해서

스스로 왕이 되겠다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죠

그 이유를 본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6절에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야단친) 한 일이 없었더라

왜냐면 그는 아주 잘 생겼더라

 

압살롬도 잘 생겼고

아도니야는 압살롬 다음으로 잘 생겼다고

본문에 그랬어요

그래서 다윗은 그를 한 번도 야단치지 않고 키웠습니다

 

우리는 잘 생긴 아이는 잘 대해주는 면이 있어요

여러분에게 아들이 여럿이고 딸이 하나면

그 딸에게는 특별히 잘 해 주죠

또 딸이 여럿이고 아들이 하나면 그 아들에게

특별히 잘 해 줍니다

 

여기를 메시지성경에 보니까

그의 아버지가 아이 때부터

그를 망치고 타락하게 했다 spoiled & rotten’

 

한 번도 그(아도니야)를 꾸짖지 않았으니

그가 그렇게 자라서 반역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우리 CFC 교회에서도

그런 아도니야같은 아이들을 보았어요

부모에게 한 번도 야단 안 맞고 커서 잘못된 애들!

가정에 대해 부모들이 들었던 모든 설교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왜냐면 그들은 말하길

그런 일은 우리 가정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방심했던 거죠

 

여러분 우리는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도 악이 가득합니다

자녀양육에 관한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키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