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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 존 파이퍼

LNCK 2019. 8. 5. 14:35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출처

예수님을 더 사랑하라

존 파이퍼

  https://www.youtube.com/watch?v=dKQE1cjFdb4

한글 녹음 안 합니다! 

        

(진행자) 아래 설교에서 존 파이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율법을 소유함,

성령의 내주하심.. 등의 그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성령의 임재는, 그리스도의 순종의 자세를 완전히 바꾸십니다.


그 결과, 우리는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살게 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1999년 존 파이퍼 목사의 설교입니다

          

(설교 시작) 31년 전, 제가

신학교에서의 첫날을 기억합니다

 

그때는 1968년 가을이었습니다

저의 조직 신학 교수인 짐 모건은

36세로 아주 건장하고 튼튼했는데

때로부터 6개월 후 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당시는 베트남 전쟁 시절이며 사람들은

맨발로 수업에 가고 끝나면 시위를 했습니다

짐 교수님은 아주 급진적이었죠

                  

하루는 수업 후에

제가 짐 모건 교수님과 열띤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짐 교수님이 그 열띤 대화 중간에 멈추고 말하시길,


",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사랑한다네"

저는 그 말에 가슴이 너무나 벅찼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교수는

저는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너무 사랑한다네!"

                     

그 말을 들을 때, 제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제 말을 듣는 여러분도

뭔가 자기 속에서 솟아나오는 걸 느끼십니까?

 

그렇다면, 성령께 감사하십시오

그 사랑은 자연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법과 성령은

우리 내면을 변화시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줍니다.

마음의 할례지요

        

하나님의 법과 성령은

사람들이 인정하지도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칭찬만으로도 내가 만족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크리스천은

사람들의 인정이 없어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착하고 충성된 종.. 이런 인정을 주님께 받을 수 있으면, 그게 모든 것이지요) 

           

내가 네 모든 실수는 치워버릴 수 있다

내 아들의 피로 값을 치렀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실 걸 알기 때문이죠

 

죄로 오염된 우리의 선행조차

하나님의 칭찬을 받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굉장합니다

 

우리는 완전한 행실이 아니어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해야만 한다면

그 누구도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될

그날까지는 성도에게 완벽한 행위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행 안에 섞여있는 오염은

갈보리의 불 안에선 전부 다 태워지고

남은 것을 하나님이 칭찬하실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면, 여러분은

영원한 기쁨이 미소를 가질 것이고

하나님과 나누는 상호간의 기쁨이 계속되고

계속될 것이며 성도의 심령은 너무나 만족합니다

 

당신 행동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아도

이제 끄떡없습니다

남의 칭찬을 먹고 살지 마십시오

 

20년 전의 아인 랜드의

'아틀라스 슈러그드'를 읽었을 때

저자가 남의 칭찬을 받으려 사는 사람들을

싫어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을 싫어합니다

 

행동과 말을 선택할 때,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고유의 가치를 선택하는 대신

사람들의 생각과 말을 신경 쓰고

눈치를 보며 선택합니다

                 

그게 바로 세컨드 핸더 (중고품) 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신경 쓰십시오 (신제품)

 

'네가 하나님을 소유한다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는 언약이 수혜자라면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것으로 족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아무 상관이 없느니라!'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