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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결혼배우자 선택하기 / 잭 푸닌

LNCK 2019. 8. 16. 21:17

 

올바른 결혼배우자 선택하기                    마7:36, 38                 출처

Choosing A Right Partner For Marriage

잭 푸닌

 

다음 질문은 결혼에 대해서 입니다

(질문 쪽지) “제가 어떻게 또한 어떤 자매나 형제를

찾아야 하나요? 결혼을 앞두고요

 

제가 <성과 사랑과 결혼>이라는 책을 썼고

<하나님의 뜻을 찾기>라는 책을 썼는데요

그 책을 읽어보세요

 

이 두 책을 모든 젊은이들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책을 사기에 넉넉지 않다면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운받아서 프린트해서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책으로 만드세요

 

그 책을 읽어보세요

구체적인 지침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청년 시절로부터 결혼할 때까지

모든 지침이 다 들어있습니다

 

이 책은 결혼 하나에 관한 책이 아니라

결혼까지 가는 시기의 지침들이 다 쓰여져 있어요

약혼 기간을 포함해서요

몇 살에 결혼해야 하는가?

 

남녀 청년들이 결혼대상을 쳐다볼 때

제일 먼저 여러분이 스스로 물어야 할 것은

이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사랑한다고 내가 느껴지는가?’

 

여러분은 누구와도 약간 먼 친구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면

자매는 아마 20~21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을 아예 생각하지도 마세요

 

형제는 25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은 아예 꿈도 꾸지 마세요

그 나이가 인도에서 최소 결혼 연령입니다

 

어쨌든 결혼하려면 제일 먼저 여러분은 생활비를

벌 수 있어야 됩니다

가정을 꾸려나가야 되니까요

그 다음에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찍 결혼하면

어떻게 가정을 돌볼 수 있겠습니까

 

그 다음에 고려하고 생각할 것은

상대의 외모를 보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좋은 평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저 외모로 선택해선 안 됩니다

그 사람의 말만 들어봐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 찾으세요 중요한 것은,

인도에는 비기독교인 이런 일에 더욱 열심입니다

그들은 항상 좋은 사람을 골라서 찾습니다

 

여기 이 교회의 많은 청년들을 보면

여기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의 부모가 불신자들입니다

 

제가 말씀드릴까요?

그 불신자 가정의 회심자가 우리 교인 청년인데

그들은 매우 강한 믿음의 크리스천입니다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모태교인)들보다 훨씬 믿음이 좋습니다.

 

왜냐면 그 젊은 형제들이나 자매들은

특히 자매들이 그렇게 믿음이 좋은데

그들은 그들의 부모에 맞서는 강한 믿음의 자세를 견지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불신 가정과 부모의 속박을 끊고

믿음 생활하느라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했을까요!

 

혹은 때로는 그들의 부모들이

다 죽어버린 기독교 교단에 다닐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자매가 그 가운데서 믿음을 견지하는 것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는지 모릅니다

       

저 잭 푸닌은 그런 청년들을 우러러봅니다

일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자매들보다

열 배나 나은 자매입니다

 

그들은 믿음을 지켜왔고

그래서 그 대가를 치러야만 했어요

그러므로 그런 청년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들 중 일부는 아주 훌륭한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래서 배우자를 찾는 여러분은

이것을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됩니다

만약 또 우리 교회 사람이 아니면

여러분은 항상 목사님들에게 물으세요

 

만약 상대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면

그 교회 목사님들을 찾아서 묻고,

여러분의 부모님께 묻든지,

부모님이 신자가 아니라면

여러분의 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사님 아래

신앙생활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들은 청년 여러분에게 신경 쓰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든 교회에서 그런 목자를 쉽게 찾을 수 없을 수도 있을 겁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다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의 결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좋은 배우자를 구하는 주된 방식 중

하나입니다

경건한 부모, 목회자에게 묻고 상담을 구하는 것 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고전7:36절을 보겠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처녀 딸에 대한 처사가

옳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이 말은 그가 딸을 결혼하게 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 딸이 혼기도 지나고 결혼할 필요가 있거든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결혼하게 하라 *‘이 아님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딸로 결혼하게 하라’  *고전7:36b NASB

 

이어지는 38절에도 (아버지)가 딸을 결혼시키는 것도 잘하는 일이지만...’

 

제가 이 구절에서 배운 것은

딸을 결혼하게 하는 사람은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성경말씀입니다  

딸 자신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자기 아들을 결혼시키는 그런 일은

성경에나옵니다

 

그런 일을 저는 성경에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자기 딸을 결혼시킬 때는

남자 청년은 누가 자기 배우자가 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요

물론 자기 부모나 목회자의 지도를 받아서요

 

그러나 딸을 시집보내는 결정은 아버지가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자매에게 관심이 있으면

여러분은 그녀의 아버지께 먼저 말씀드려야 합니다

 

만약 그녀의 아버지가 신자가 아니라면

여러분은 그녀의 목사님께 먼저 말씀드려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결혼에 관심이 있다면요

 

여러분이 만약 그 첫 걸음을 무시한다면

여러분은 성경말씀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제가 젊은 자매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은

만약 여러분에게 관심 있는 형제를 발견하면

자기의 목회자(장로)와 상의하십시오

 

*참고로 잭 푸닌의 교단은, 신약교회의 모범을 따라 

pastor 대신에 elder 라는 호칭을, 목회자에게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제일 좋고요

아버지가 하나님의 경외하는 사람이라면요

만약 아니라면 여러분의 목회자의 지도를 받으세요

그들이 자매님을 도와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기억하십시오

딸을 시집보내는 일은 아버지의 일입니다

왜냐면 그게 딸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여러분이 마음에 간직하세요

그러면 결혼 실패의 재앙을 만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학교나 대학교에서 친구를 사귈 때요

 

그리고 약혼, 즉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기간 동안에

그 기간은 여러분의 처한 다양한 환경에 따라

짧거나 길거나 할 것입니다

 

그것은 준비의 기간입니다

그동안 서로 점점 더 알아가죠

여러분이 확신이 안 서면 약혼으로

급하게 뛰어들지 마십시오

 

그런데 그 약혼기간 동안 만약 여러분이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점을 상대에게서 발견했다면

그 약혼(결혼약속)을 깨는 것은 잘못된 게 없습니다

 

왜냐면 약혼을 깨는 것이

결혼을 깨는 것보다 백만 배 더 낫기 때문입니다

깨진 결혼, 이혼은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