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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삶 P1 / 잭 푸닌

LNCK 2019. 9. 11. 11:15

절제된 삶 P1 / 잭 푸닌 - YouTube

(영한) 절제된 삶 P1 / 잭 푸닌 - YouTube

절제된 삶 P1                       딤후1:7, 엡5:16~17               출처

A Disciplined Life by Zac Poonen                                              P2  

 

딤후1:7절을 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하나님은 자기 자녀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데

아무도 부끄러워 하길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시지 않습니다.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spirit of discipline>’을 주십니다. 1:7b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권면들을 신중하게 받아들인다고

저는 믿습니다.

 

즉 회개하고, 자기 모든 죄를 회개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죄를 지으면 즉시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충만케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는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것들을 잘 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정직하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사실인데,

우리가 만족스럽게 신자의 삶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2009년이 곧 끝나는데

여러분은 (금년에) 크리스천의 삶을 잘 살아서 나는 참 만족한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스스로 그 이유를 물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실천 가능한 한 가지를 제안합니다.

왜냐면 그 한 가지가 여러분께 빠졌습니다.

그건 바로 절제 (자기 통제)입니다.

 

여러분은 절제 discipline 없이 결코 거룩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만큼 성경을 많이 읽을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해 질 수도 있습니다.

선한 양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자신을 하나님의 (강도 높은) 절제 discipline

복종시키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목적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나오지만 잭 푸닌은 특별히 세 가지 방면의

강도 높은 절제를 얘기하는데

-시간 사용의 절제와

-물질 사용의 절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게으름의 영을 주시지 않았어요. 절제의 영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을 주셨는데

이것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절제 discipline 를 가르칩니다.

너는 반드시 스스로 절제해야 하며

너는 반드시 이것을 해야 하고, 저것을 해야 하고...

 

그런데 본문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제의 영’(절제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딤후1:7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를

어떤 영역에서 절제 discipline시키고자 하실 때

우리가 그것에 대해 저항하게 됩니다.

혹은 그 성령님의 말씀을 무시하게 됩니다.

 

물론 성령님은 절대 우리를 강압적으로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가길 원치 않는 길을 억지로 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실제적인 것을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모두를 격려해서

적어도 귀있는 자로서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리는 세 가지 절제를

내년에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앞에서 결단하는 것은

그래서 신년 결심을 하는 것은 옳은 방식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주님 이 영역의 절제에 저를 도와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저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입니다. 율법주의가 아니죠)

    

 

1.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

우리가 절제하도록 도와주실 것을 요청할 영역은

<시간 사용>입니다.

 

그래서 여기 엡5:15~16에 말씀하기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시간을 최대 활용하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 삶에 한 영역이 있는데

여러분은 다른 형제들을 보면서 말합니다.

나는 그가 가진 은사들을 갖지 못했어!’

(*은사 탓 마십시오. 그는 시간을 절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각자에게 다른 은사를 주십니다.

 

혹은 자연적인 은사들을 타고 나는데요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은사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지성적이고

어떤 사람들은 돈을 잘 벌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잘 하는 게 있죠.

 

그렇지만 어떤 한 영역은

우리 모두에게 절대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그건 우리 모두가 하루에 24시간을 가진다는 것이죠.

 

25시간을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없고

23시간을 가지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이 영역은 모두가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루 24시간으로 각자 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시간을 놀랍도록 선하게 사용합니다.

그래서 많은 진전을 이룹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치 자기 달란트를 땅속에 파묻은 사람처럼

시간을 허비하고

그래서 한 해의 끝 시점에는 보여줄 게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금년 한 해를 되돌아볼 때

제 생각에 우리는 모두 인정할 것입니다.

허비한 시간이 아주 많이 있었다고요.

 

여러분은 그 시간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 심지어 전능하신 하나님도 하실 수 없는 일 한 가지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께 금년 (2009)을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주실 수 없습니다.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영원히 지나가 버립니다.

여러분이 돈을 잃어버리면 다시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건강을 잃어버리면, 주님이 건강을 다시 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판을 잃어버리면, 주님이 평판을 되찾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시간을 허비해버리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도 그건 당신에게 다시 주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하죠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뭘 성취할 수도 있었는데...

그걸 놓쳤다면, 그 기회(시간)는 영영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다시 어떤 것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과거의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선적으로 보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상을 바래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믿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상을 바라며 살아야만 한다고요.

아마도 보상을 받겠지만요.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인생을 사는 목적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이해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치르신 엄청난 대가를 압니다.

 

우리는 이런 감정을 가지지 않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는 제 생명을 당신께 빚졌습니다.

제가 무엇으로 그 은혜를 갚겠습니까?

         

제 생각에 나는 작년에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허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 금년에는 제 삶을 통해 뭔가를 하십시오.

 

주님 제가 매일을 잘 사용하도록 저를 도와주시겠습니까?

이 말씀이 좋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5:16

 

세월을 아끼라(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금년에는 이 말씀을 늘 여러분 앞에 두십시오.

여러분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여러분이 정말 이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은 금년 연말에, 그때까지 주님이 재림을 지연하신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영적으로 자기 삶 속에서

이룬 것으로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여러분이 많이 알게 되었는지

또 여러분이 삶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복이 되었는지..

(연말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풍을 가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쉬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잠도 자야 하고, 휴식도 취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게 필수적으로 필요하죠.

 

또 항상 성경을 읽고 기도만 해야 된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과거에 쓰고 허비했던,

다 쓰고 남아서 버렸던 자투리 시간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남는 것을 내버리는 것을 반대하십니다.

그 아름다운 예가 요한복음 6장에 나옵니다.

 

‘5천명을 먹이신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계속 빵과 생선을 받았죠.

예수님은 계속 그것들을 많게 하셨고요.

 

저는 정말 그 현장에 있었더라면 좋았겠어요.

어떻게 빵과 생선들이 계속 생겼을까요?

 

음식을 제공하고 돌아오고

다시 갖다주고 (다시 예수님께) 돌아오고

정말 풍성했고 예수님은 (음식을) 감추지 않으셨어요.

자기 손에 다 들 수 없을 만큼 많았죠.

 

모두 맨땅 풀밭에 앉았는데

여러분 그 땅에 수많은.. 아마 수 천 개의 빵과 생선이... (굴러다녔을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먹고.. 6:12에 보니까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모든 사람들이 두 번 세 번 먹었겠죠.

그들은 모두 완전히 만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이제 너희들이 할 일이 있다.

남은 조각들을 거두어 모아라.

그래서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이것은 어떤 작은 원칙입니다.

하나님은 많이 있으니 버려도 된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풍성함이 허비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다고 허비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많다고 허비하는데요

그 날 많은 빵과 생선들이 (남아) 있었어요

예수님은 버리지 말아라, 한데 모아라.

그걸 한 데 모았더니 12광주리가 되었어요.

 

만약 그들이 이것을 무시했더라면

아무 것도 안 남았겠죠.

 

그래서 여러분이 작은 자투리 시간을 모으면

하루의 여기 저기서 버리는 시간을 모으면

금년 연말에 여러분은 어느 정도 성경학자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제안합니다.

당신은 하루에 15분을,

24시간 중에 단지 15분만을 성경을 공부하기로

결심해 보시겠어요?

 

우리 교회에 성경 구절별 해석책이 있습니다. *Verse by Verse Bible Study

별로 비싸지 않은 책입니다.

거기에 신약의 모든 구절에 한 구절씩

마태복음에서 계시록까지 (짧은 해석을 달아놓았어요)

 

여러분이 그 책 세트를 구입하시거나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세요.

 

그것들이 12~13분 만에 읽을 있도록 하나씩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아침이든지, 저녁이든지, 다른 시간이든지 여러분께 달려있죠.

만약 하루를 놓치면 토요일에 진도를 따라잡으면 되고요

 

만약 그렇게 안 했으면

하루 안 했다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음 날에 공부하면 됩니다.

하루나 이틀 쉬었다고 낙심해버리면 안 됩니다.

 

작은 자투리 시간으로!

여러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신약의 여러 권을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1년을 그렇게 계속 한 이후에는요!

 

세월을 아끼라(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5:16

 

하나님이 그런 (자투리로 공부하는) 여러분을 보실 때

'그분은 말씀을 당신의 마음에 두십니다.' 시119:11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둘 때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투리로 공부하는) 여러분을 보실 때

그분은 말씀을 당신의 마음에 두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있어서, 내가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있으면, 확실하게,

내가 항상 누군가를 말씀으로 격려하게 됩니다.

내가 그들을 만날 때 말입니다!

 

여러분은 주위에 낙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나요?

직장이든지, 여러분을 찾아오는 사람이든지, 친구들 중에

그런 사람들 많지요?

 

여러분은 그들에게 말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스스로 절제 discipline 하고, 

주어진 시간을 신실하게 사용한다면!

 

이것을 여러분의 기도제목으로 삼으십시오.

'주님~'

 

여러분은 15분보다 더 오래 (성경을) 공부할 수도 있어요.

그건 좋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긴 시간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하루에 15분만 오직 성경공부에 할애 하십시오.

 

제가 말했지만 하루 쉰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이건 운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 날 하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성취한 큰 결과로 인해 놀라게 될 것입니다.

 

◑2. 우리가 절제해야 되는 두 번째 영역은

<물질 사용>입니다.  (P2에서 계속)

 

 

 

◑3. 우리가 절제해야 되는 세 번째 영역은

<우리의 신체 body>입니다. 

 

...................................

 

 



 *여기서 disciplined를 절제로 번역합니다.
 왜냐면 딤후1:7절에 disciplined를 개역에서
 ‘절제로 번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성경에는 절제하는 영 spirit of discipline’으로 나오는데
 개역은 절제하는 마음으로 번역했습니다.
 마음과 영이 한데 붙어 있기 때문이죠.
 
 또 여기서는 절제하는 영 spirit of discipline으로 번역하는데,
 그건 딤후1:7 ‘절제하는 마음과 같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