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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예언하라 삼상17:45~47 2015.07.12.스크랩
자 오늘 제목을 따라 하겠습니다.
"승리를 예언하라"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생각지 않은 길고긴
고난의 터널속에 있는 그런 가정이 있다면
아마 걱정이 가득할거예요,
그리고 더 큰 걱정은 과연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까.. 라는거지요,
또 그가운데 여러분 가운데는 소수이겠지마는
평생 만나보지 못한 아주 큰 고난의 문제를
접하고 있는 분도 있을거여요,
또 어떤 경우에는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아주 강한 대적,
내가 내 힘으로 이길수 없는 강한 적이 나타나서
여러분이 위협을 받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더 큰 고난은 뭐냐?
그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 힘으로 그 고난을 이길수 없다
이런 생각이 들 때지요.
과연 여기서 나는 승리할 수 있겠는가?
오늘 이 설교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하고
여러분을 고난과 두려움의 골짜기에서 건져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결론을 잠시 힌트를 드린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승리를 할수 있고
또 믿음으로 승리를 예언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예언'이란 말을 아주 신비하게만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점쟁이들이, 혹은 신비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미래를 말하는 그런 예언으로만 생각했는데
어느날 여러분의 믿음이 성장하면서
여러분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강한 감동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그 사람은 신비한 말씀을 듣지 않았지만
기도 할 때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는
이 하나님의 함께하신다는
그 성령의 음성을 지속하여 확인하면서
그는 자기도 모르게
"여보, 우리 이 고난을 이길거야?"
"얘들아 이 고난을 이길거야!"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입에서 승리를 말하고 있어요.
바로 그런 승리의 예언이
오늘 여러분과 저의 입술에서
믿음으로 선포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성경의 인물들을 볼 때에
다 살펴볼 수 없지만
오늘 다윗이라든지 또 그 모세
이런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서
그분들은 언제 승리를 예언할 수 있었는가?
성경의 인물들은
언제 승리를 확신하였던 것이었던가?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따라하지요.
당신도 승리를 예언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 다윗의 예언을 보면
◑1.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자하고 나가라.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여러분 이 성경구절에
골리앗이라하는 사람과 어린소년 다윗이 나옵니다.
골리앗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는 현대적 무기를 가지고 있고
칼과 창과 단창으로 무장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장수이지요.
그러나 이 다윗은 누가봐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하는
그런 아주 나이도 미성숙한 그러한 소년이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골리앗을 나쁜 사람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영국 교회를 다녀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약 한국에, 또 우리 교회도 포함되겠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성장해서 아주 큰 교회가 되었을 때에
혹은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유명하고 큰 부자가 되었을 때에
만약에 여러분이 오늘 골리앗처럼 인생을 살아갈 때에
칼과 창과 단창을 의지하고 나간다면
그 교회는 '골리앗과 같은 교회'가 될 것이라는 거지요.
많은 교회가 '더 커야돼 더 커야 돼 더 커야 돼'
많은 사람들이 '더 부자가 돼 50억을 가져야 돼
50억을 넘겨야 돼 100억이 있어야 돼'
계속해서 이렇게 우리는 지속하여 더 크고자하는 것을
성공의 개념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무한대로 성장하는 것은 좋지만
많은 선배들이 성장하다가
어느 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그것을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나갈 때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던져놓고.. 무엇입니까?
영국의 문명을 가지고 나갑니다.
영국의 최고의 정치와 영국의 최고의 경제와
영국의 최고의 신학을 들고 나가면서
어느날 하나님의 이름은 사라져버린 거대한 교회
무너져가는 권력 같은 교회가 아닐까요?
▲여러분 오늘 다윗과 같은 교회는 어딥니까?
지금 개척한지 얼마 안돼서
전 교인이 몇명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갑니다.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하고 나갑니다.
'하나님 밖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라고 하는
바로 이 교회가 작지마는 세상을 변화시킬
다윗과 같은 교회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바깥에 드러낼 것 없고 자랑할 것 없고
여러분의 힘이 없고 세상 무기를 갖지 않은 처절한 삶을
여러분이 산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밤에 나와 철야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두려워하지말라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하고 나가라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라"고
성령의 감동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바로 그 순간 그사람에게 승리가 있다는
보장이요, 약속이요. 축복입니다.
가진것 없고 자랑할 것 없고 힘이 없고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없지만
그러나 두려움으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단호하게
"너는 두려워하지말라 가진것 없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입을 열어 시인(예언)해도 됩니다.
승리할 거라고요
하나님은 나를 승리케 할거라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을 인정하는 겁니다
'너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는 사람이다'
오늘 여러분이 무한대로 커지기를 원합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세계속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장하고 부흥해도
하나님의 이름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이 들고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으로 나가기를 원합니다.
"칼과 창과 단창과 돈과 교회 숫자와 영광을
땅속에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오늘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십자가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계시다.
사무엘상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여러분 초라해 보셨지요?
정말 초라할 때에 아내 앞에 면목이 없고
자식들 앞에 면목이 없고
그리고 성도들 앞에 설 수 없고
자랑할 것이 없고 초라하기만 하지요.
여러분들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몇번이나
여러분 인생이 초라해져 봤습니까?
아이들은 지켜보고 있는데, 아내가 지켜보고 있는데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초라해 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여러분을 향하여 기도하다가도
더 훌륭한 목사님이 이 교회를 맡았다면
더 훌륭한 목사님이
저 성도들의 담임 목사님이 됐다면
더 많은 은혜를 받았을 텐데... 하는
그런 때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위기때마다
제가 부족하지만 살아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무엇이냐?
작은 성령의 음성이었는데
그것은 어럽고 힘들고 좌절하여
초조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작은 교회의 강단에 쓰러져 엎드려 있을 때
세미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은 네 편에 있느니라!"
깜짝 놀라지요!
우리 교회는 큰 교회가 아닌데
우리는 저렇게 큰 교회가 아닌데
우리는 큰 장로님도 없는데
우리는 교회도 작은데...
그런데 분명하게 들렸어요.
'하나님은 네 편에 있다!'
바로 그때입니다.
그 때가 여러분이 승리를 선포할 때입니다.
승리를 예언하십시오.
'여보, 나 자랑할 것 없어.
이 초라한 목사였어 그런데
어제 밤 기도할 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는데
나는 네 편에 있다.'
여보, 우리 교회가 이렇게 초라한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초라한 교회에 와 있을까?
'친자. 상속자,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피값주고 산 자식이기 때문에!'
그리고 죽으나 사나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 외치고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밖에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라고
눈물흘려 기도하는 불쌍한 종들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기 때문에
성령으로 임하셔서
'하나님은 내 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 소년 다윗은 다른 소년들과 달랐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시무시한 골리앗이라는 장군 앞에서
벌벌벌 떨고 있는데 소년 다윗이 기도중에
성경에는 '기도 중에'라는 말이 없지만
제가 기도자로 쓰임받고 보니까
이 성경이 깊이깊이 이해되는데 '아 그렇구나.
이미 기도중에 감동을 받은거야.
그래서 그의 입술로 토한거야!'
기도할 때 감동이 온 말씀을 선포하는 겁니다.
기도하지 않는데 그런 능력의 말씀이 나올수 없습니다.
무엇입니까? 소년 다윗이,
'저 무시무시한 골리앗이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고
왕들부터 장관들과 온 나라가
다 쑥밭이 되어가고 있는데
나는 어찌해야 합니까?' (라고 기도하는데)
"소년 다윗 다윗아
두려워하지말라
하나님께서는 네 편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저쪽에 있는게 아니야.
하나님께서는 이쪽에 있는 거야.
저쪽은 골리앗이 있어,
또 저쪽에는 군대수가 많아.
저쪽에는 신무기가 많아.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하나님은 너의 편에 있다.
그러니까 다윗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저벅저벅 걸어 나가서
"골리앗아 블레셋 군대여!
너희는 무기는 많고 세상적으로 최고이지만
영안이 열렸느냐?
믿음의 눈이 열렸느냐?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하나님은 여기 계시다.
하나님은 이곳에 살아 계시다."
오늘 여러분의 기도중에
다윗처럼 그런 체험이 있다면
여러분은 세상을 향햐여 저벅저벅 걸어 나가서
"세상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여기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에 계십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영국 교회를 향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국 교회를 놓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영국 교회를 붙잡고 있습니다.
영국 교회여! 일어나십시오!"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에 계십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우리 옆의 분을 축복하세요.
"하나님은 당신 편에 계십니다."
◑3.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내가 그들을 너에게 넘겨 주리라.'
사무엘상 17: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따라합니다.
'내가 그들을 너희손에 넘겨 주리라는.감동을 주실 때
승리를 예언하라'
여러분 교만과 승리를 예언하는 건 다른 겁니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남들이 교만하게 볼 만큼
믿음을 선포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합니다.
'결코 결코 믿음이 충만하여 믿음의 말을 선포하는 것을
교만하게 보게 하지 않게 하리라'
▲저는 많이 그런걸 절제했어요.
왜 교만하게 보일까봐 절제했어요,
그런데 아니예요,
"선포하라 믿음으로 선포하라"
오늘 광명의 식구들이 기도충만 해서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습니다.
'집사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목회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세계 선교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들을 집사님 손에 넘겨주실 겁니다.
그 도시를 목사님 손에 넘겨 주실 겁니다.
그 민족을 선교사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겁니다!' 할 때
그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는 것이요,
세계 정세는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하여
'이 나라의 지도자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아주 좋은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위정자들을 잡고 축복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영국을 가보니 하나님의 교회들이 떨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국을 대변하는 목회자들을 만납니다.
제가 만날 수 없는 그런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서 30분을 대화합니다.
그렇게 예배중에 만나면
강사님으로 와서 설교하고 그냥 가시는데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8일 동안 계속해서
영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내가 연락하고 컨택해서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말을 꺼냅니다.
고맙다는 얘기부터 끄냅니다.
그리고 슬슬 (말을) 들어가면서.
그 영국 지도자 목사님 입에서
"하나님은 영국을 놓치(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기를 원했고
"하나님은 영국을 살리실 것이라"는 말을
내가 원하는데
30분을 이야기해도
그 영국 목사 입에서
영국이 살아난다는 말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니
나는 그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0분이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1시간 30분이 되고
2시간 정도 이야기하니까
그 목사님 입에서
얼굴에 미소가 띄어지면서
내가 계속 2시간동안 떠든 이야기를
그 분이 따라 하더라고요
"영국 교회는 살아난다고"
'아! 진작 얘기했으면 내가 빨리 자리를 일어났지...'
그러나 그분은 내가 만난 분들은
런던을 대표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이런 세계적인 지도자들인데
그들이 저와 30분을 이야기하면서
왜 그들이 떨고 있는가를 내게 말을 하는데
통계숫자를 제시했어요. 통계숫자.
런던의 지도가 있는데
이슬람이 이렇게 (퍼지고) 있는데
이슬람이 몇 명이고 기독교인이 몇 명이고
영국이 있는데 통계가
영국이 몇 교회이고
지금 몇 교회가 사라지고
영국에 크리스천이 몇 명이 줄어들었고...
그런데 그 감소, 영국의 성도가 감소한 그 통계
그래프를 말씀하는데요,
이렇게 내려가면 안 되잖아요,
우리 교회가 지난 23년간 우리는 이렇게 올라갔지
내려간 교회란 아니란 말이지. 한 번도!
그런데 영국 교회는 이렇게 내려가고 있는거여.
이렇게 내려가는 것도 두려운데
이 사람 통계숫자를 보는데 아찔하더라고요.
이렇게 내려가다가 완전히 떨어져가지고 절벽감소!
클리프 cliff 라는 단어를 쓰더라고요,
절벽감소예요.
여러분 가정의 수입이 줄어들면 안 되잖아요.
아멘하지 마세요.
줄어들면 안 되는데 줄어들다가
어떤 가정은 확 절벽으로 감소해 버려요.
충격이예요. 두려워요.
이게 영국 교회 통계숫자예요.
딱 들으니까 나도 '이거 아이구
이래서 저 훌륭한 분들이
지금 기도는 열심히 하지만
두려워하시는 구나!'
▲바로 이 때에 믿음의 사람 소년 다윗이 나와서
'이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여러분 여기에 기도자가 필요한 것이고
다윗과 같은 교회가 필요한 것이고
바로 그렇게 덜덜덜 떨고있을 때에 지속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며는
통계수치는 과학이니까
내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내가 죽을병이 걸렸다고
과학적으로 사진을 찍어서 내 몸을 보여주는 것
그거는 과학이요 현실이요 실제입니다.
그러나 그 실제를 놓고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간구하십시오.
나는 그 통계숫자가 나를 두렵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 영국의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하여 (현실을) 직시하면서 부르짖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철야하며 기도하고
아침에도 기도하고 저녁에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끌어댱기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토하는 능력의 말씀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어떻게 해서 그 두렵고 떨고있는
그 자기나라 군대를 향하여 떨고 있는 영국 교회를 향하여
다 떨고있는 것은 아니예요,
영국에서도 부흥하는 교회들이 상당수 훌륭한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기도 안하면 다 떨고 있겠죠,
그러나 바로 그런 상황에서 떨지않는
사람 하나가 나왔습니다.
그가 소년 다윗인데 그의 입술을 통해서
떨지않고 그가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러분 제가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격려하셨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골리앗을 두려워하지마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목회를 두려워하지말라
목회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겼주리라.
내가 그 골리앗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내가 그 도시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내가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여러분 욕망과 욕심을 내지 마세요.
다 내려놓고 기도하고 기다리면요.
하나님의 물질을 허락합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되요.
하나님의 허락이 있을 때까지만 훈련 받으세요,
하나님의 허락이 있을 때까지만 낮아져 계세요.
때가 되면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시작하면
아무도 그 사람을 이길 수 없어요.
그게 하나님의 허락이예요.
옆 사람을 격려하세요.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
제가 목사잖아요.
부흥을 갈망하면 안 돼요.
내가 하나님 앞에 변화되기를 갈망하다보면
어느날 '하나님의 허락이요!' 할때
교회의 부흥에 내가 들어가는 거여요.
하나님의 부흥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되요.
"우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가정에 수입이 이렇게 감소하다가
갑자기 사업에 실패해서 절벽으로 감소되요.
아이들 학원가는 거 다 끊어버리고
고기 먹던거 죽을 먹고
그렇게 된 가정있습니까?
억지로라도 하나님은 고난을 주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회복하면 되요. 회복하면 되요.
회복할 수 있어요.
승리를 예언할 수 있어요.
◑4. 내가 네 손을 잡아주리라.
마지막 네 번째는 모세의 경우인데요.
출애굽기 17:11 말씀을 같이 읽어 봅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따라합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겼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손을 들고 있지 못해요.
하나님을 향하여 모세가 손을 들때면 승리하였는데
모세도 인간입니다.
어떻게 1시간을 들고 있어요.
어떻게 2시간을 들고 있어요.
어떻게 30일을 들고 있어요.
어떻게 70일을 들고 있어요.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손이 자꾸 내려와요. 지쳐요.
시작은 주여 주여 크게 했는데 소리가 작아져요.
기도 자리를 떠나기 시작해요.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염려하지말라.
내가 너의 지친 손을 잡아주리라.'
그런데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이 직접 나타난 것이 아니고
사람을 보낸 거잖아요.
아론과 훌을 보냈어요.
아론과 훌을 보내어서
'내 사랑하는 종 내 사랑하는 아들
모세가 사역을 열심히 하다가 지쳐있다.
아론과 훌아 너희는 모세의 지친 손을 잡아라.'
붙잡아 올리니 다시 승리했어요.
파트너쉽이예요. 동역자예요.
여러분은 저의 동역자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동역자입니다. 아멘
아멘하셨죠.
▲제가 해외집회 나가면
여러분 철야기도해 주셔야되요
이렇게 은혜로운 분들이 많으셔요.
여러분의 남편이 40-50세까지 가정을 살리다 지쳐 떨어져
아내와 아이들이 아버지를 도와야 해요
장사 아버지는 없어요.
아버지들은 40-50세가 되면
인간의 기계가 한계가 옵니다.
불쌍한 아버지들
아내가 대신 하고
말 한마디라도 도와야 돼
'여보 힘들지?'
요 말 한마디가
남편을 일주일동안 예 박카스 중요하지만
그것도 중요한거여
옆의 분과 인사합니다.
'여보 힘들지?'
우리 지쳐있는 아버지들 위해 박수 할렐루야
목사님이야 예배중에 박수로 격려하지만
여러분은 박수로 때우지말고 삼계탕도 해드리고
쓸데없는 얘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모세가 지쳤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모세야! 내가 너의 지친 손을 잡아주리라.
목회하다 지쳐있는 목회자들 한 둘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다가 지쳐있는
선교사님이 한 두명이 아니예요.
오늘 이 시간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아론과 훌을 보낸 것처럼
'모세야! 내가 너에게 아론과 훌을 보낸 것처럼
내가 저 선교사에게는 천사를 보낼 것이라.'
'저에게는 성령이 함께 할 것이라.
돕는자를 보낼 것이라.'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에게
아론과 훌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돕는 천사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는 자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잡아올리기를 원합니다.
다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주시는 승리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내가 네 손을 잡아주리라."
따라합니다.
"내가 네 손을 잡아주리라.
내가 아론과 훌을 보내어 네 손을 잡아주리라.
내가 천사를 보내어 네 손을 잡아주리라.
내가 돕는자를 보내어 네 손을 잡아주리라."
그 때가 이제 승리할 때입니다.
장 집사님 나와 보세요.
장 집사님이 밤에 와서
밤새도록 기도했다고 생각하고
성령께서 불쌍히 기도하는 장 집사님에게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네 편에 있다. 내가 네 편에 있다.' 아멘
언제 두려움이 떠나고 승리하는가?
언제 두려움이 떠나고 승리를 예언하는가?
밤새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내 귀에다 대고
'나는 네 편에 있다.' 아멘
궁금했죠? 고 얘기 한거여요.
여러분 옆 사람의 귓구멍에 바람 좀 부으세요.
'하나님은 당신 편에 계십니다!'
담대하게 승리를 예언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편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승리를 선포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결론의 말씀입니다
2009년에 나는 도미니카를 다녀와서
여러분에게 도미니카 복음성 가수
사무엘 에르난데스의 '레반또 미스마노스'라는
노래를 소개한 적이 있어요.
그 사람은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레반또 미스마노스란 말은
나의 손을 듭니다 라는 그런 말이예요.
'나의 손을 듭니다.
힘이 없지만 나의 손을 듭니다.
수 많은 문제가 있지만 나의 손을 듭니다.
내가 손을 들 때에 성령이 기름부으사
찬양을 하게 하십니다.
내가 손을 들 때에 성령의 불이 내려옵니다.
내가 손을 들 때에 나의 무거운 짐이 물러갑니다.
주님의 새로운 힘으로 모든것이 가능해 집니다.
내가 손을 들 때에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로부터 6년이 지난 2015년
'내가 손을 들 때'라는 말을 나는 바꾸어서
'하나님이 내 손을 잡아주실 때'로 바꿔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인간이기 때문에
지쳐서 손을 놓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목덜미를 잡으면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노래를 바꾸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힘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나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실 때
성령이 기름부으사 찬양을 부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실 때
성령의 불이 내려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실 때
나의 무거운 짐이 물러갑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실 때
나는 모든 고난에서 승리합니다.'
오늘 승리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우리 모두 합심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이름 만을 의지하고 나가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싸워주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계시다.
내가 네 편에 있으리라.
내가 네 손을 잡아주리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네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주리라."
이와 같은 감동이 있다면 승리를 예언하십시오.
하나님은 틀림없이 여러분의 손을 잡아
승리케 할 것입니다.
다 같이 "주님" 부르며 기도합니다.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