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FzHFutWe6M
https://www.youtube.com/watch?v=mdzoz2lwKO0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P1 벧전5:5~6, 롬6:14 19.11.17.출처
God's Warnings Against Pride
‘너희 중에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어야 하리라’ 막9:35
우리는 이 말씀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의 삶을 시작할 때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은 교회들의 역사를 볼 때
그들은 이 사실(막9:35)을 마음에 간직하지 않았어요.
(우리 각자나 교회가 교만해서, 시작할 때의 겸손을 잃어버려서 결국 망한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제게서 이런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축복하시는 것은 쉽다.
그러나 축복을 받은 사람이 겸손을 유지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고 매우 어렵다’
하나님은 지난 세월동안 우리 CFC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처음부터 여기 계셨던 분들은
우리가 초창기에 어떠했는지 압니다.
우리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얼마나 멸시받고 거절당했는지요.
그때 우리는 ‘괜찮아, 이게 예수님이 가신 길이야’
그래서 우리는 그 길을 계속 갔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핍박 받던) 그때는 (교만으로부터) 안전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주류 바깥에 있었고, 멸시와 거절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때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과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CFC 교회를 존경합니다.
우리교회의 인터넷 설교는 거의 1백개 나라에서 보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로부터 반응(이메일, 댓글 등)을 받습니다.
그들은 우리 CFC를 압니다.
이때 우리는 지금 큰 위험에 봉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여러분은 많이 재정적으로 부유해졌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위험의 원인입니다.
저는 돈 버는 게 나쁘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는데 급여가 좋고 봉급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돈을 따라서 교만도 같이 올라옵니다.
여러분이 세상 사람들과 크리스천들을 보면 다 그렇습니다.
월급을 많이 받는 게, 좋은 집에 사는 게
잘못된 게 없습니다.
그런데 부유하면 모든 게 잘못되고 자기가 교만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CFC교회를 시작할 때
제가 유일하게 스쿠터 한 대 갖고 있었어요.
제가 과거에 해군에 근무할 때부터 갖고 있던 것이었죠.
그 외 모든 성도는 그저 자전거 정도나 가졌고,
아니면 교회로 버스를 타고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신앙적으로) 안전했습니다.
▲제가 지금 가난이 신앙을 보호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가난이 신앙에는 더 안전합니다.
(교만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보십시오.
우리 중에 여러 사람들이 부유해졌고, 자동차도 가졌고,
그래서 교회가 주차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유 자체는 잘못된 게 없습니다.
위험은, 부유함이 여러분을 교만하게 만든다는 데 있습니다.
(또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가용 제트비행기를 가지고도
교만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도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 문제도 아니고 봉급 문제도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이 모두 겸손한 것도 아니고요
인도에 있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 그들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난 많은 경건한 부자들은 아주 겸손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의자에 기대서 앉아서 ‘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을요!
(그러다가 교만해서 망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감사(칭송)할 때,
이것을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교만하면 쇠퇴합니다
베드로전서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제가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교회 역사를 연구하면..
제가 교회 역사를 연구해 보았어요.
교단들은 처음에는 잘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교단들이 오늘날 어떻게 되었나요?
대부분의 교단들이, 심지어 20세기 (최근에) 시작한 교단들도
주저앉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렸습니다.
또한 종교개혁 때부터 시작한 다른 교단들도
16세기부터 많은 교단들이 생겨났지만
또 그런 교단에서 파생한 다른 교단들도 있지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했다고 보고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의도’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독립했습니다.
(그런 개혁 정신은) 좋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이 교단들도 기울어 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교단들이 또 거기서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엔 성장하다가
역시 쇠퇴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기독교 교회의 역사입니다.
특별히 (종교개혁 후) 지난 5백년 동안에요.
어떤 교단이 시작될 때는 큰 열정이 있었어요.
정결하고, 진리를 위해 일어서고,
하나님이 일으키신 경건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새로운 교단을 그 방향(정결, 진리)으로 끌고 갔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보통 40~50년이 지나면
쇠퇴가 시작됩니다.
때때로 건강한 교단도
60~70년이 지나면 쇠퇴가 시작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한결같이 교만해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세대에 하나님의 모든 의도를 선포하도록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교회다’
그렇습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교만을 주의하십시오.
▲저는 종종 스스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놀랍게 계속되었고,
내가 죽은 다음에도 여전히 놀랍게 계속 진행될 것이다.’
그 흐름 중간에 잠시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삽니다.
그래서 우리는 겸손해야 하고 꺠어져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 일부 작은 일을 하도록 하신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우리가 뭔가 된 것처럼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아무 것도 아닌 자들입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이 대적하십니다
벧전5장에 보면,
여러분이 여기 구절의 연관성을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때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서 어떤 구절들을 연결해서 보게 하십니다.
구절들 간의 연결고리를 보게 되죠.
본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벧전5:6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왜 그래야 합니까?
직전 구절의 뒷부분에 보면
‘너희는 서로 겸손으로 옷 입으라 왜냐면..’
그 이유가 뭐라고 나와 있나요?
‘네가 교만하면 하나님이 너를 대적하신다’ 벧전5:5
그건 끔찍한 일입니다.
내 육신이 나를 대적하는 일도 버거운데
또 마귀가 나를 대적하고, 불신자들이 나를 대적하는 일도 버거운데
심지어 신자들이 우리를 대적할 때도 있죠.
그런데 그것들보다 최고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대적하시는 것입니다. 벧전5:5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여러분을 대적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본문에 이렇게 나오죠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벧전5:5
성경이 특별히 말씀하길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한 그룹의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를 대적하신다’ 하겠지만
어떤 불경건한 자는 겸손하고 깨어졌습니다.
간음했지만 회개한 여인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회개한 살인자를 용서해 주셨어요.
그러나 십자가 반대편에 강도는 교만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 살인자였어요.
한 사람은 교만하고, 한 사람은 겸손했어요.
그래서 한 사람은 지옥에, 다른 사람은 천국에 간 것입니다.
그게 유일한 이유입니다.
한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두 강도를 차이나게 만든 것은 ‘겸손’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교만’이 그 차이를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벧전5:5
개인이든지, 가정이든지, 교회든지, 설교자든지, 누구든지,
사도든지, 선지자든지, 그 누구든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죄를 이기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은혜를 주십사고 구할 때
여러분이 받을 때는, 겸손할 때입니다. 5:5b
여러분이 하나님께 ‘은혜의 영’을 구했는데,
성령은 ‘은혜의 영’으로 불리십니다.
그분은 성경에서 ‘은혜의 강’처럼 묘사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듯이 물은 항상 가장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은혜를 구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옵니다)
강물이 흐르는데, 그냥은 그냥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죠.
형제자매 여러분 겸손을 추구하십시오.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너희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6
여기서 ‘높이신다’는
부자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위대한 영적지도자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독교계나 세상에서 유명하게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큰 자,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
세상에서 출세는 아니지만, 하나님 나라는 섬기는 자가 가장 크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높이신다' 입니다.
꼬부라진 할머니라도, 관리하는 사찰 집사님이라도
아주 그 교회에서 중보기도로, 존귀한 자가 되는 거죠.
그렇게 높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잭 푸닌 해석은 좀 더 독특합니다.
참고로, 이 해석이 구절을 100% 설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잭 푸닌의 해석도 그 해석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죄를 이기도록
죄 위로 높이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디 위로 높아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 위로?
제가 바라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위대하고 유명한 크리스천으로 높아지길 원하십니까?
저는 바라진 않습니다.
제 마음의 열정을 말씀드리자면
지난 40여년간 저는 모든 죄 위로 높아지기를(극복하기를) 원했습니다.
죄란, 뭐든지 제 삶에 예수님과 같지 않은 것이 바로 죄입니다.
내 행동에서, 내 대화에서, 내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돈을 쓰는 자세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와 같지 않은 것은
저는 그것 위로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6
저는 여러분이 이와 같은 구절을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구절을 그렇게 이해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때가 되면(올바른 때에) 높이실 것입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은 언제입니까?
그 때는, 하나님 보시기에 여러분이 승리에 교만하지 않는 때입니다.
제가 기억합니다.
저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수 년 동안 승리를 주님께 간구했죠.
그리고 제가 알았습니다. 때가 왔다는 것을요.
그 때란, 하나님께서 저를 깨뜨리시고
오랜 기간 반복되는 실패로 겸손케 되어서
그래서 제가 혼자 힘으로 승리를 얻었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제 머리를 높이 들지 않는 그 때,
그래서 제가 결코 제 머리를 쳐들고
다른 가련한 죄인들이나, 실족한 자들을 멸시하지 않게 될 때!
비록 제가 그들보다 조금 형편이 낫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 시간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실 수밖에 없어요
제가 머리를 쳐들고 실족한 자를 무시하며 쳐다보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때까지요.
이것이 ‘때가 되면’입니다. 5:6
이것이 왜 여러분 중 일부를 하나님이 높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제가 진실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여러분께 승리를 주시길 열망하십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야’ 주십니다.
여러분이 아직 승리가 없다 하더라도
이미 여러분 중 일부는 교만합니다.
여러분은 여기 다른 사람보다 어떤 이유로 스스로 낫다고 생각, 교만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성경을 더 많이 아니까
어떤 사람은 구역장이니까,
설교를 남보다 잘 하니까,
악기를 잘 다루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대적하실 것입니다.
당신의 생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은 여러분을 대적하시고 멸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점에서 교만하든지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십시오’ 5:6
하나님의 능하신(힘 쎈) 손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을 겸손하게 못 만드십니다.
▶그럼 여러분이 겸손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요?
여기 이렇게 나오죠.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 5:5b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줄 어떻게 아십니까?
여러분은 아십니다. 우리가 지난 45년간 선포했던 말씀들을↙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은혜 아래 있음이라’ 롬6:14
지난 45년 동안 내내
제가 미끄러질 때마다, 약간이라도 미끄러질 때면,
내 생각으로 죄, 혹은 무례한 말투를 할 때면,
제가 기도합니다. ‘주여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요?’
아주 큰 죄가 아닙니다. 아주 작은 죄라도
왜 그런 죄를 짓는가 생각하면 하나님은 말씀하시길
‘은혜가 너를 주장하지 못해서 그렇다’ 롬6:14
‘왜냐면 만약 네가 은혜가 주장했더라면
너는 죄로 미끄러지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화가 난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그런 잘못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배우자에 대해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그 순간에 너를 은혜가 주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제가 묻습니다.
‘주님 왜 그럼 제가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까?’
‘그건 네가 교만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은혜를 오직 겸손한 자에게만 베푼다’ :5b
그래서 제가 수년 전에 그 사실을 배웠습니다.
언제가 제가 죄로 패배할 때는
아주 작은, 그러니 내 생각으로 죄를 짓더라도
왜 그렇습니까?
이유는 단 하나, 교만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계속 성가신 아내 때문에 기분이 불편하십니까?
아내도 남편 때문에 마찬가지죠.
이유는 하나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배우자가 나빠서 그렇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게 이유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지만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습니다.
‘내 아내는 정말 악해, 남편이 나빠요!’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은혜를 받지 못해서 그래요. 롬6:14
그것이 여러분이 집에서 화내고 좌불안석 하고,
자기 성질을 절제 못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적어도 오늘부터 계속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적어도 여러분은 그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가서
‘주님, 제가 어떻게 은혜를 받을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나 주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왜냐면 네가 교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는 은혜를 얻지 못했다. 벧전5:5
그래서 너는 거기서 미끄러졌다.’
그때 제가 주님께 여쭈는 다음 질문은
‘주여, 그러면 제게 어떤 점이 교만한지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때때로 주님은 제가 보여주십니다.
바로 지난 주간에 일어난 일을요!
특별히 잘 된 일!
P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