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미움 받는 진리 눅12:4~5, 살후1:8~9, 계21:8 출처
Hell, what is it like? '지옥' 모음
데이빗 윌커슨
지옥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진리입니다.
타락한 신학자들, 설교자들, 신자들은
이 진리를 가장 싫어합니다.
지옥에 관한 메시지를 몹시 싫어합니다.
그들은 영원한 지옥에 대한 개념에 대하여
한탄하고 이를 갑니다.
특히 진노와 두려움, 지옥 불의 존재에 대해 싫어하고 부인합니다.
그들은 지옥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영원한 지옥 심판, 계속되는 고통,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 등에 대해
반감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지옥에 대한 진리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웃었습니다.
그 진리를 약화시켰고 무시했습니다.
지옥에 대해 둘러대기 위한
온갖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에 대해 진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진노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경고들로 가득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시21: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전했습니다.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진노로 심판하실 때
아무도 그 앞에 설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들이 있습니까?
왜 사역자들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지 않는다고 말할까요?
지옥은 죄와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가장 큰 표현입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증오의 표현입니다.
▲지옥은 본래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이 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진노로
고통과 분노의 지옥을 만드셨습니다.
사랑의 예수님께서
상상을 초월하는 그렇게 끔찍한 지옥을
만드실 수 있습니까?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영원히 부어지는
지옥을 만드실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계속해서 경고하셨습니다.
그분의 친구들,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눅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틀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친구들, 구원 받은 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말 그대로 어두움의 왕국입니다.
어린 양 예수님께서 빛이 되시므로
천국에는 해, 달, 별들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천국에서 비치는 유일한 빛은
예수님의 성품과 거룩의 광채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영원한 어두움입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어두움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해를 초월하는 어두움입니다.
예수님께서 경고하셨습니다.
마8: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느껴질 수 있고, 고통을 주는 어두움입니다.
※혹자는 ‘바깥 어두운 데’를 ‘지옥 불못’과 구분하기도 합니다.
광명한 천국이 아니라는 점에서 광범위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지옥에는 영적인 어두움도 있습니다.
‘바깥 어두운 데’는 하나님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게 되는 곳입니다.
영적인 어두움이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성경은 지옥 hell 을 ‘불못 lake of fire’이라 부릅니다. 계20:15
지옥은 단지 하나님께 버려진 곳이 아닙니다.
지옥은 형벌 받는 곳입니다.
단지 감옥이 아니라
형벌과 보복을 받는 곳입니다.
살후1:8~9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영원한 불의 형벌’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다서1:7
하나님께서 죄를 언제까지 미워하십니까?
죄를 싫어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원까지 죄를 싫어하지 않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죄를 미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싫어하시는 한
지옥은 있을 것입니다.
지옥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향한 분노와 증오의 장소입니다.
그들이 십자가에 대해 분노하는 곳입니다.
십자가가 지옥에 가지 않을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으로의 유일한 길, 유일한 문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지옥에 가게 됩니까?
다음 말씀에 여러분이 해당되신다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룩한 두려움을 주시고
회개하도록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가 지옥에 가게 됩니까?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21:27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거룩한 성에) 들어가리라’
오늘 밤 제가 전하는 것을 당신이 믿는다면
여러분의 자녀들과 구원받지 못한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은밀한 골방에서 울지 않고
TV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면
왜 이 세상의 것들에 빠져있습니까?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위해
왜 눈물로 기도하지 못하십니까?
왜 우리는 지옥불에서 구원받은 것을
즐거워하지 못합니까?
예수님, 성령님을 보내소서
우리를 다루소서!
주님을 떠난, 심령이 차가워진,
방황하는 이들에게 임하소서!
예수님께 돌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