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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상을 제거하십시오 히11:24~27 출처, 정리
Sermon Proof Christians
데이빗 윌커슨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11:24~27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그 결정 후에 그는 많은 따르는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 결정으로
그는 모든 불이익을 다 치렀습니다.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애굽의 왕자란 직위와 상관 없어!’
‘나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만족한다)’
'그가 그리스도를 바라보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모욕을 애굽의 재물보다
더 귀하게 여겼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11:25
이런 각오와 신앙을 가진 분들에게
‘성도의 세상으로부터 구별됨(즉 거룩)’을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 성도는 ‘주님을 위해 받는 수모, 불이익을’를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 귀하게 여깁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을
그 어떤 세상 것보다도,
세상의 직업보다도,
사업보다도 더 귀하게 여깁니다.
이런 신앙으로 살다보면
자기의 어떤 가장 소중한 것으로
대가를 치를지도 모릅니다.
즉, 직장을 잃을 수도 있으며
광야같은 곳에서 떠돌며 수 년을 방황할지도 모릅니다.
신앙의 순수성을, 성도의 구별을, 거룩을 지키고자 했는데
자기는 그 후로 혼란의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 지금 제 처지를 보십시오!’하며
몹시 혼란스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대가를 지불했어!’
즉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늘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이렇게 남은 자, 참 성도는
가끔 성도로서의 대가를 치르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은 혼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까?
꼭 내가 기대한 보상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방식으로 반드시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모세는 이런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그의 나이가 120세였으나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도 않는 보상이었습니다. 신34:7
모세는 젊었을 때만큼 강건했습니다.
아마 애굽의 왕자로 지냈다면 이렇게 건강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여러분께 묻습니다. 모세가 그 지위를 버렸던 것처럼,
지금 여러분께, 하나님께서 다루고 계시는,
‘버리라’고 하시는 한 가지 영역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버리라고 감동을 주시는데도,
당신은 계속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도저히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는 그것!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그만두라고,
더 이상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당신은 그러겠노라고 약속했지만
어느새 그 약속을 잊어버리고,
다시 옛날, 옛 생활로 되돌아가지는 않았습니까?
모세가 다시 애굽의 왕자로 되돌아 간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의 딸의 아들의 지위는, 애굽 궁궐로 돌려보내십시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금 그 끈을 잘라내십시오!
그 ‘죄악의 낙’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지위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붙잡고 있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과 같은
어떤 세상 것을 끊어버리십시오.
그것이 당신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지 못할 때 말입니다.
붙잡혀 있는 죄, 그 속박을 끊으십시오!
정말 끊기 어려운,
어쩌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은 그것을 끊어버리십시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을 거절했던 모세를 생각하면서요!
모세는 그 후로 영원히
하나님 나라의 왕자로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끊지 않았더라면,
고작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몇 십 년 살다가
땅으 티끌로, 허공의 연기처럼 사라졌을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
여러분의 심령을 만지실 것입니다.
성령님, 오셔서 나의 죄를 깨닫게 하소서!
저를 칭칭 감아 묶고 있는 세상 것들을 제가 끊게 하소서!
그것을 과감히 끊었던 모세를 생각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