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djx8KbT15D4
www.youtube.com/watch?v=UVLdXaMsjUk&feature=youtu.be
◈한 걸음씩 온전함으로 P1 히6:1~2, 잠4:18, 요일3:2~4 출처
Step by step to perfection
잭 푸닌
히6:1~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크리스천의 일평생 삶은 <온전한 perfection> 데로 힘써 나아가는 것이 그 본질입니다
우리는 ‘건강’과 ‘성장’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 아기가 100% ‘건강’하더라도, 아직 ‘성장’하지는 않은 거죠
그래서 아기는 건강해도 진리를 많이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성장’은 천천히 일어납니다
우리는 갖믿어서 건강한 신앙 상태를 가질 수는 있어요
그러나 아직 영적으로 완전히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성장은 시간이 걸립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일평생 ‘탄생(중생)’으로부터 ‘온전’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지만 잠언은 구약인데도, 새언약이 거기에 많이 들어있어요
신약에 가장 가까운 구약성경입니다
예를 들면, 잠언에는 혀에 대해 아주 많이 말씀합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시간을 내서 잠언을 읽어보십시오
저는 잠언을 여러 번 읽었는데, 매우 유익한 책이었어요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유익합니다
제가 격려하는데, 모든 젊은이들은 잠언을 읽으십시오
잠4:18절에, 의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이란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자기 삶에 영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고 선언되었어요
그렇다고 그가 어느 날 칭의 받은 날, 그 날부터 갑자기 온전 perfection 해지지는 않습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듭남은 구원 여정의 일부분이고,
이것은 '온전'으로 가는 길의 한 단계이에요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좁은 문’이 있고 연이어 생명으로 이르는 ‘좁은 길’이 있다!
그저 ‘좁은 문’만 있는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좁은 문’만 강조하는데요 *즉 칭의
우리는 ‘좁은 길’도 강조해야 합니다 *즉 성화
그런다고 ‘문’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문’에 대해서만 말하는데, ‘길’에 대해서도 말합시다
(성경에) ‘좁은 문’이 나오고, 이어서 생명으로 이르는 ‘좁은 길’도 나옵니다
▲저는 종종 제 사역을 이렇게 머리속으로 그려봅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으로 나가서 모두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제자를 만들어라!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행하게 하라’ 마28:20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이 약속을 제 자신이 매우 의미 심장하게 받아들입니다
저는 마28:20절 말씀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제자들에게 제가 '예수님이 명하신 모든 것을 다 가르치도록!’
만약 제가 그렇게 한다면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주님은 항상 내 입과 함께 하셔서 저로 설교하게 하실 것입니다
제가 그 구절에서 명령하신 것을 행하기로 결심할 때요!
즉, 모든 말씀을 다 가르치기로 할 때요!
이 약속은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명하신 모든 것을 행해야 된다’라고 믿는 크리스천이 몇 명이나 됩니까?
예수님은 매우 강한 말씀들을 명하셨어요
'거짓말을 극복하라, 분냄을 이겨라, 용서하라'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명하셨죠
그러나 그것은 구원 여정의 일부분입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잠4:18에, 햇살 같아서 점점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그래서 정오 빛이 제일 밝은 때에 이르죠 그래서 거듭남은 일출과 같아요
여러분이 하룻 밤새 온전해집니까? 아닙니다
정오 (해가 가장 밝을 때)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요일3:2~3에 보면, ‘그가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와 같이 되리니’
‘온전해진다 perfect’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완전히 그리스도처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자, 목표인데요
그러나 그 일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올 때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믿은 후 일출의 위치에서
늘 머물러 있어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인의 길은 일출과 같이 시작되어 점점 더 점점 더 밝아졌다가..’ 잠4:18
어느 날 우리는 완전히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데요
‘나는 거듭났어 그걸로 끝!’ 그게 아닙니다!
거듭남에서 출발해서 우리는 온전함을 향해 일평생 달려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히6:1에서 읽으신 대로
‘우리가 거기 거듭남, 도의 초보에 항상 머물지 말자’ *히6:1
‘어린 아이로 항상 머물지 말자!’
우리들이 다 집에 아기가 있는데요 여러분은 아기들이 늘 아기 상태로 그대로 남아있기를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아기가 건강하길 원하는데요, 그것으로 충분한가요?
‘오 우리 아기는 건강해요, 아주 건강하죠, 그런데 키와 몸무게가 자라지는 않아요,
그래도 건강해서 좋아요!’
이럴 사람은 없죠 건강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는 건강도 해야 하지만, 반드시 자라야 합니다
영적인 아기가 (즉 거듭난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은 의식적인 죄에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죄로 인식하는 죄는 회개하고 주님이 자기를 용서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온전함으로 달려가서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데 이런 일이 매년 점점 더 일어나는 거죠
그러다가 어느 날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되는 것이죠
요일3:2을 보시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거듭났습니다)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케 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정말 똑같이 되는 것인데요
내가 말하는 방식,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사람을 쳐다보는 방식,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나의 태도,
이것들이 다 그리스도처럼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일어날 일입니다
그럼 내가 어떻게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저 막연히 기다리면서 말하길 ‘언젠가 그분이 나를 그렇게 만드실거야!’
그러면 됩니까? 아닙니다!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라고 여기서 말씀했죠 ‘우리가 아는 것은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것이다’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어느 표준까지 깨끗게 해요?
‘그Jesus의 깨끗하심과 같이 깨끗게’ 합니다 요일3:3
이 구절은 놀라운 말씀입니다
참 예수님의 제자의 표시는, ‘그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었다’가 아닙니다
바울은 자기 생애 마지막 즈음에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온전히 이루었다는 것도 아니요’ 빌3:12 계속 온전함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제가 제 얘기를 좀 하겠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크리스천으로 60년을 살았습니다
그 중 마지막 44년은 진지하게 전심으로 크리스천으로서 살았습니다
여러분이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여러분이 크리스천의 삶으로 더욱 자라갈수록
아세요? 여러분은 자신의 더러움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자기가 초신자 때 생각했던 그런 더러움이 아닙니다
즉 분노, 성적인 정욕, 쓴 마음, 투덜거림 이런 모든 것들은 이제 다 지나갔어요
그러나 더 미묘한 죄들, 예를 들면 누구를 마음속으로 판단하는 것...
판단하는 죄들..
예전에 죄로 여기지 않았던 사소한 죄들까지... 다 회개하고 고치게 됩니다
신앙이 성숙해지면
더욱 깊이 내면적으로 들어가서
잘못된 마음자세, 잘못된 동기들, 더욱 힘써 사랑하지 못하는 죄들까지도...
이런 것들에 더 민감해지고 그래서 회개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더욱 온전함으로 힘써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온전함을 향해 힘써 달려가는' 것입니다 빌3:12
▲예를 들어, 이 온전해지는 과정, 즉 성숙의 과정을
우리는 그림을 그려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연인 즉 육신적 상태의 사람은 검고 큰 원 하나와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어느 날 내가 거듭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오셨어요
진실로 거듭난 사람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때 작은 흰 동그라미가..
그 검고 큰 원 가운데 하나 그려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1%의 영역을 차지한 것입니다
크고 검은색 원이 100% 있는 사람은, 아직 회심 못한 사람이죠
그러나 거듭나서 그 크고 검은 원 안에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셨어요
그러면 그 검은 원 가운데에 작고 흰 원이 생기는 겁니다
그 검은 원이 하루만에 100% 싹 다 희게 바뀌는 게 아니라
조금만 흰색으로 바뀌고, 나머지는 여전히 검은 색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은 전심으로 믿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자기는 압니다 그게 일평생 걸리는 과정임을!
그래서 하나님은 그가 유혹을 받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유혹을 극복함을 통해서, 점점 더 그리스도처럼 되는데요
그래서 그가 죄의 유혹을 받으면,
그 작은 흰 원의 주위를 보시면
그 경계선에서 전쟁이 막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그 작은 흰 원의 경계선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심적 갈등이 일어난 거죠 내면에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한 유혹과 자기가 전쟁을 하다가
어느 시기가 지나면 그 유혹을 극복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흰 원이 이제 조금 더 커지게 되죠
그러다가 그 흰 원 주위에서 또 다른 전쟁이 일어납니다
색다른 유혹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동안 계속 그 유혹과 전쟁하다가
결국 그 유혹을 이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 크고 검은 원 속에, 흰 원이 좀 더 커지게 되는 거죠
검은 원의 영역이 줄어듭니다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그는 더 그리스도를 닮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났다고 하루 아침에 100% 희게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P2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