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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온전함으로 P3 / 잭 푸닌

LNCK 2020. 2. 13. 16:22

www.youtube.com/watch?v=p9jd2FkhWwI

www.youtube.com/watch?v=7a9caGKqRls

◈한 걸음씩 온전함으로 P3                   요일1:7, 눅16:15                 출처

Step by step to perfection

잭 푸닌

    

여기 성경에 예수님이 온전하게 되셨다 라고 했는데 히5:8

제가 풀어서 설명하면

그분이 교육과정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9절에

 

계속 풀어서 설명하면

이제 그분은 똑같은 학교에서 교수님이 되셨습니다

이 순종의 학교에 들어오는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래서 그들이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히5:9절이죠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 교사로서 천국에 계십니다

그분이 교사이신 것은, 모든 일을 스스로 (우리보다) 앞서 겪어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치원생부터 가장 높은 수준의 사람들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분이 이미 다 겪으시고, ‘다 이루었다(다 끝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나는 그 (유혹의, 고난의) 교과과정을 다 통과했다

 

이런 예수님의 삶이 온전을 향해 힘써 달려가는본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가 수학을 공부할 때 어떻게 합니까?

문제를 풀 때 틀립니다

그런다고 선생님이 너는 낙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틀리면서 배워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잘못을 고쳐가면서 배우다가

최종 시험에서 학생이 100점을 받는 것입니다

 

그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온전함으로의 길을) 배워나갑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의 삶에서 성장을 추구할 때

우리는 미끄러지고 넘어집니다

 

그때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고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하고 구하면..

(교정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틀려놓고 선생님과 논쟁하면,

아녜요, 그건 제가 틀린 게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유치원에 일생토록 계속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님께서 네가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귀기울여 들으면,

즉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그래서 주님 죄송합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하면,

그분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제 생각에 야고보서는 신약성경 중에서

오순절(2) 사건 15년 후에 처음 쓰여진 책입니다

 

그런데 요한서신서들은 오순절 이후 65년이나 지나서

그러니 (신약중에) 마지막으로 쓰여진 서신들입니다 

요한은 무엇이라 말씀합니까?

 

당시 사람들은 야고보서를 이미 읽었습니다

사람들이 야고보서를 읽으면 쉽게 낙심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내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나의 기독교 신앙은 제로구나! 나는 뭐지?’

 

그러고 나서 사도요한이 서신서를 썼습니다

요일1:9절에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야고보서를 읽으면 낙심하게 되지만

요한서신서에 이르러 오 내게도 희망이 있구나!’

 

그래 나는 내 혀로 인해 미끄러졌다

그렇다고 내가 거듭난 것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내가 (온전함으로) 힘써 달려가야 되겠다

나는 아직 교육과정을 다 마치지 않았다

 

내가 내 죄를 고백하면,

이 말은, 고백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고백이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것은 올바르게 말하는 방식이 아니다(*민20:10 므리바 물가에서 모세가 화낸 것)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처럼요 

  

모세는 이렇게 말했어야 했습니다

예 주님,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해야될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때

그것은 네가 아내에게 바르게 말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남편에게 바르게 말하는 방식이 아니다

오 그것은 네가 자녀들에게 올바르게 말하는 방식이 아니야!’

오 그것은 네가 직장 사무실에서 올바르게 말하는 방식이 아니야!’

 

여러분은 하나님께 동의하실 겁니다

그런 사람은 (그 죄로부터) 구원 받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저는 제 죄를 고백합니다

 

그렇지 않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논쟁할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렇게 하는데요

주님 아니에요, 제 말이 옳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양심과 논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맞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우길 수도 있겠죠

여러분이 그의 잘못을 확신시켜서 얻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의 양심은 여전히 계속 고함지릅니다 네 자신이 잘못했다고!’

 

그 양심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사람들 앞에서 내가 옳다고 정당화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절대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것이 그들의 죄 중의 하나이죠

 

16:15에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자기를 사람들 앞에서 옳게 보이려 한다

 

너희들은 사람들에게 한 번도 자기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증명하려 한다

 

그것은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자기 정당화는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독사의 자식으로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자기 잘못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뇨, 아뇨, 저는 잘못한 게 없어요!’ 라고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교회에서 명성을 쌓았다든지

사람들이 여러분을 좀 더 영적으로, 또는 거룩하다고 생각한다든지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시험입니다

그 시험을 받으세요! (받고 통과하세요)

 

우리는 항상 기꺼이 절대 정직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빛 가운데 행한다란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요일1:7

성경은 말씀하기를 내가 빛 가운데 행할 때라야

예수님의 피가 나를 깨끗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빛 가운데 행한다란 쉽게 말하면 정직하다는 뜻입니다

제가 일생을 살아오면서 봤는데요

때때로 새로 거듭난 초신자가 20~30년 믿은 신자보다 더 정직하려 합니다

 

 

20~30년 믿은 신자는 자기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 것을

인정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제가 그런 것을 보았는데요 아주 애처러운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 CFC교회 안에서도 보았어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갓태어난 신자는 즉시로 자기가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성장하지 않는 신자들을 보는데요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어요

 

신자들이 어떤 지점까지는 도달합니다

그때 그들은 교회에서 거룩한 사람이라고 명성을 얻습니다

오 저분은 거룩한 자매님이야!’

저 사람은 거룩한 형제님이야!’

그들은 같은 교회 안이지만 매우 영적인 부류이며 육적인 보통 신자들과는 달라!’

 

그러면 그 거룩한 형제나 자매는 매우 교만하게 됩니다

이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보지 못합니다

자매님도 자기 진면목을 보지 못합니다

 

왠지 아세요?

왜냐면 그들은 깨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들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아직 그리스도와 같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직 내 삶에 그리스도와 같이 되려면

아직 1백만 가지가 남아있다’ (를 인정하지 않죠)

 

스스로 겸손해져서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할만한 은혜를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들의 신앙이 정체되는 것을 제가 봅니다

저수지에 물이 고여있습니다

거기에 물은 있지만 정체되어 있어요

그러니 더럽고, 오물투성이고, 모기들이 많고, 벌레들, 쓰레기들,

거기서 개구리 등이 자라는데 냄새가 심하고..

이게 정체된 물웅덩이죠

영적으로 이런 상태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많아요

 

원래 크리스천의 삶은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흐르는 강에는 언제나 물이 신선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 제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자신을 신선한 강물로 유지할 수 있는 오직 한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온전perfection’을 향하여 힘써 달려가기로 결심하는 것인데,

여러분은 계속 스스로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아직 온전하지 않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야 온전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한 가지 할 일은, 온전을 향하여 힘써 달리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나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사람들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순간,

나는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편과 아내가 조금 싸웁니다

그 중 한 명이 말하죠 아냐, 내가 옳아, 내가 한 것이 맞아, 당신이 틀렸어!’

 

그 자리에서 바로 바리새적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크리스천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제가 종종 이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남편과 아내가 긴장관계에 있습니다

둘 중에 누가 먼저 관계 회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뎌야 할까요?

 

매우 중요한 문제죠

인도의 시골 마을에서는 이런 경우 기본법칙은

언제나 아내가 먼저 사과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남편은 왕이고, 영원한 왕이라서 결코 잘못을 범하지 않습니다

 

이방 문화에서는 다 그렇게들 하죠

남편은 결코 잘못을 행치 않는다는 거죠

 

심지어 남편이 아내의 뺨을 때려도

아내가 사과를 빌어야 했습니다

뭔가 자기가 맞을 만한 짓을 했다는 거죠

 

이것은 이방풍속입니다

그럼 남편과 아내가 싸울 때 크리스천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누가 그 관계를 가급적 빨리 회복시키기 위한 첫발을 먼저 내디뎌야 합니까?

 

(일례로) 하나님이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어요

 

누가 첫발을 먼저 내디딥니까? 하나님이죠

왜 하나님이 먼저 첫발을 내디디실까요?

그분이 더 영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가 싸울 때는

누가 첫 발을 내디뎌야 하지요?

둘 중에 더욱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만약 두 사람이 다 영적이라면

그들은 서로 먼저 상대방의 품속으로 달려가야죠

 

왜 그렇게들 하지 않습니까?

왜냐면 그들은 자만심이 많고

자기를 너무 영적이라 여겨서 먼저 사과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건 잘못이죠

영적인 사람은 먼저 사과하는 사람입니다

죄에 대해 민감해서 빨리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깊은 영성이란 죄에 대해 더 민감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죄에 대해 강퍅해지면 그 죄를 느끼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바늘로 여러분의 뺨에 찌르면 아픔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지만 바늘을 발의 굳은살에 찌르면 아픔을 못 느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면 발뒤꿈치가 딱딱하게 굳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해 민감할수록 죄를 즉시로 느낍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삶의 표시는

여러분이 자기 죄에 매우 민감해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죄를 짓고도 그 감각이 점차적으로 여러분의 삶에서 사라진다면

저는 여러분이 뒤로 넘어진 상태이다고 말하고 싶군요

 

교회 모든 사람들이 당신은 훌륭한 크리스천이라고 여긴다해도

당신은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어느 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때 당신은 자기 삶(의 진면목)을 보고 충격에 빠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충격에 빠질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들으십시오! 귀있는 자매님들도 들으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영적인 신자로 여길지라도

예수님은 여러분이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때문에 고난당하는 사람들,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그 교만 때문에!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을 격려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십시오

 

(자기 잘못이 발견되면) 즉시 바르게 고치십시오

즉시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를 용서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