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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온전함으로 P4 / 잭 푸닌

LNCK 2020. 2. 14. 11:50

www.youtube.com/watch?v=ZMCw4jotMsU

www.youtube.com/watch?v=PTdeWP4PvEw

◈한 걸음씩 온전함으로 P4                   마25:40, 빌3:12~14               출처

Step by step to perfection 잭 푸닌

 

제가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모른다..는데 대한 사례입니다

 

오래전에 우리 벵갈로어 CFC교회에 나왔던 젊은 형제가 한 명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형제였고, 우리는 그와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우리는 그를 격려했고, 도와주었고,

종종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기도 했었습니다

왜냐면 아직 어렸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옷을 입으라고 빌려주기도 했고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집 부엌에서 커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대학에 들어갔죠

 

우리는 그 형제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더 나이가 들었고 좋은 직장도 얻었으며 다른 도시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수년 동안 그 형제로부터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죠 참 감사할 줄도 모르는 청년이군!

우리가 수 년 동안 그렇게 많이 도와주었는데도..

그는 편지 한 통도 보낼 마음이 없나봐!

자기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제가 그와 같이 생각했을 때

저는 그저 생각만 하고, 섭섭함을 누구에게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때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어요

너는 죄를 짓고 있다

주님 제가요? 무슨 죄를 지었는데요?

우리가 얼마나 그를 많이 도와주었는데요, 제 죄가 무엇입니까?’

 

그러자 주님은 제 죄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고,

저는 그 날 빛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 높은 등급으로 승진하게 되는 날이었죠

 

제가 새로운 어떤 것을 그 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그 사람에게 선을 베풀면

너는 그에게 선을 베풀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너는 그 일을 내게 베풀어야 했었다’ (그런데 너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냐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네가 형제들 중에 가장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25:40

여러분 그 마25장의 말씀을 기억하시죠?

 

그래서 주님이 제게 보여주신 것은

제가 그 형제를 섬길 때

비록 우리 집에서 수 년 동안 그 사람을 섬긴 것이지만

내가 그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섬긴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니까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 형제로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싶으면,

그 형제가 아닐, 내게서 그 말 듣기를 기대해야 한다

 

저는 그 날 뭔가를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제가 섬기는 사람들로부터 절대 감사의 말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사람을 섬기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25:40

 

저는 그 날 하나님이 제게 빛(가르침)을 주신 것을 감사드렸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빛을 얻기까지는 수 년이 걸렸습니다

왜냐면 제가 4학년, 5학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은 유치원 과정에서 배울 수는 없죠

(이를 테면) 5학년 (즉 고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그래서 저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믿은지 25년이나 되어도 뭘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온전 perfection>으로 향해 힘써 달려가려는

열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데는 큰 열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수준 높은 교육기관에 자녀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들은 크리스천의 삶을 살면서,

<온전으로 향해 힘써 달려가려는 그런 열정>은 많이 없어 보입니다 *설교 제목

 

저는 하나님이 제게 그런 소원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직 완전히 온전해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도바울의 삶을 볼 때

그의 인생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바울은 빌립보서 3:12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그는 정말로 정직했습니다 (바울도 그 당시 아직 완전히 온전하지는 못 했어요)

내가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내가 이미 (온전을) 얻었다 함도 아니다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란 무슨 뜻입니까?

나는 아직 그리스도처럼 되지는 못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내 목표인데, 나는 그걸 아직 얻지는 못했다

내가 온전함을 이루지도 못했다

그러나 내가 한 가지 열정이 있다

내가 아직 완전히 높은 수준의 학교를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나는 힘써 달려간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3:14

왜냐면 어느 날엔가,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을 것이다3:12

 

왜 그리스도께서 나를 붙잡으십니까’?    :12

저를 설교자로 만드시려고요?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저를 붙잡으시는 것은

나로 하여금 자신 Jesus을 닮도록 만드시려고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다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제가 그리스도께서 나를 설교자로 만드시려고 붙잡으신다라고 말하면,

여러분은 모두가 설교자가 될 수 없잖아요

왜냐면 여러분중에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설교는 은사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죠)

하나님은 아주 소수의 사람에게 그 은사를 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하지만, 그 은사를 받은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설교의 은사를 받지 않았다면, 그걸 잘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말하곤 하는데요

그것은 여러분이 의학을 전혀 공부하지 않고서 심장 수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사람을 죽일 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설교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이 그 은사를 주셨으면

여러분은 설교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의 부르심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설교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르심은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바울이 내가 온전히 이루었다 perfect 함도 아니요라고 말할 때

그는 내가 아직 그리스도처럼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는 힘써 달려가노라!’

 

그리고 그는 말하기를 오직 한 일’  그게 뭡니까?  :13

즉 뒤에 있는 것(교과과정)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교과과정)을 잡으려고한다 빌3:13

그래서 나는 내 (성화의) 과정을 완전히 마치기를 소원한다

 

나는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며

새로운 분야들에서.. (나는 시험을 이기기 원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 큰 검은 원이 있다고 합시다

 

우리가 회심하기 전에 모두가 그랬습니다 (큰 검은 원이었습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나서 그 속에 작은 흰 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가 (죄와 유혹을) 이기면서

그 흰 원은 점점 더 커집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 생활에서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의 부부관계는 매년 지날수록

더욱더 천국적으로 변해가야 합니다

 

더욱 더 온전해져가야 합니다

여전히 아직 완전히 온전 perfect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작년보다 더 온전해져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여보, 당신은 작년보다 금년에 더욱 예수님 같아졌어요!’

 

남편도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여보, 당신은 작년보다 금년에 더욱 예수님을 닮았어요!’

 

이것이 지금 온전하게 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볼 때 아직 온전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놀라운 일입니다

바로 온전을 향해 힘써 달려가는 삶말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기 원하는 것은,

어떤 사람들은 잭 형제님, 당신은 너무 높은 수준을 설교합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을 낙심시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떠나서 다른 교회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 집에 누가 아프다고 가정합시다

그래서 당신은 그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때 당신은 저 병원은 너무 위생이 철저해!

우리는 너무 위생이 철저한 병원에는 가지 않을 거야

그러니 약간 먼지가 있고 위생이 조금 덜 철저한 병원으로 가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왜 여러분은 위생이 가장 철저한 병원으로 가려고 하십니까?

왜냐면 여러분이 병균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설교 기준 standard 이 낮은 교회로 정해서 나가려고 하실 때

(그 이유를) 제게 말씀해 주세요

그렇다면 뭔가 여러분이 잘못된 것입니다

 

영적인 건강이 육신의 건강보다 중요하지 않나요?

 

학교의 예를 들어봅시다

여러분은

나는 선생님이 아주 잘 가르친다는 학교에는

우리 자녀를 보내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좋대! 우리 애들이 그런 학교에 가는 걸 나는 원치 않아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모든학생들이 F학점을 받는 학교에 보낼거야

거기가면 우리 애가 반에서 1등을 할 거야

왜냐면 다른 애들은 다 10, 20점 받으니까

우리 애가 25점을 받는데, 그러면 반에서 일등 될거야!’

이런 학교를 선택해서 여러분의 자녀를 보내시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정확히 많은 크리스천들이 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정해 다니는데, (학교로 치면)

신자들 모두가 0, 1, 2점 받는 (표준이 낮은) 교회에 다니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뿌듯해하죠

나는 이 교회에서 대단히 영적인 신자야!‘

 

여러분이 정신이 나갔습니까?

우리가 왜 교육과 건강을 중요시여기는 만큼 신앙을 중요시 여기지 않습니까?

 

제가 왜 그런지 말씀드릴게요

우리는 교육이나 건강을 아주 가치를 높게 평가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신자들은 영적 성숙에 대해서는 아주 저평가하기 때문이죠

 

나는 오래 전에 결심했습니다

영적 성숙으로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보다, 교육을 잘 받는 것보다 백만 배 더 중요하다고!’

 

우리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우리 자녀들이 이 세상 교육만 잘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이 영적인 것을 생각하고, 전심으로 헌신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 결심을, 그들이 다 크고 난 다음에 내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한 살 때 결심했습니다

 

제가 그때부터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죠

거짓말하지 말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사람들에게 순종적이고 존경하라

 

그들이 커가면서는

물질에 성실해라

이성에 대해 존중해라

 

누가 그 모든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겠습니까?

그들이 모태에서부터 그걸 모두 배우고 나오지는 않잖아요

 

부모는 그런 것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여러분은 영적 성숙을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자기 인생과 가정에서 온전함 perfection’을 이루기를 진정 원하시나요?

 

이 목표는 실현가능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는데요

설교자가 성도의 온전함(=성화)을 강조하는 교회로 나가십시오

어느 교회를 가시든지요

가시면 그 교회를 떠나지 마십시오

그러면 심판의 날에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그날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취하신 것은

여러분이 온전을 향해 힘써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의 아버지, 우리가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우리가 변화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장차 우리가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인데

그때 주님이 우리를 보시면서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 말을 듣기를 우리는 간절히 바라고 기다립니다

그때까지 우리 각자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