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공감하기 빌3:10, 살전3:3~4 출처
Sympathy in Suffering
데이빗 윌커슨 Jan. 15, 2020
'성령님의 공감학교 Holy Ghost school of sympathy'에는 유혹과 시련과 학대를 견디어 내며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시험을 받는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외 없이 이 학교를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빌립보서 3:10절에서
주님과의 고난의 교제, 즉 함께하는 고난의 교제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3:10,
우리 모두는 주님과 교제를 원하고, 또한 실제로 교제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는 '고난의 교제, 고난을 통한 주님과의 교제'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학교를 설립 하셨고
당신께서 직접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고 이겨내어 졸업할 수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거절당하고 의심받고 학대 당하고 조롱 당했으며 거짓으로 고소도 당했습니다.
그분은 외롭고, 배고프고, 가난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수치스럽고, 중상 모략과 조롱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그분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거짓 선지자라고 불렸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분의 가장 신뢰하던 친구들은 그에 대한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은 그를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분은 침뱉음을 당하고 조롱 당하고 살해당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모든 상처과 고통에 대해 완전히 공감하고 계십니다.
왜냐면 그분께서 모든 것을 직접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예수님를 사랑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또한 상처와 시련을 겪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사람마다 각각의 거룩한 목적을 갖고 계심을 분명히 알 수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신다면
당신은 항상 축복을 받을 것이며 결코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바울은 당시 새로 믿은 신자들이 자신을 둘러싼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고난에 대한 소식들이 교회를 통해 퍼져나가자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살전3:3~4
고난 그 자체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 보다는 그 고난이 주의 손에서부터 오며,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34:19)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고난당할 때 놀라지 마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신실하심을 나타내시며
언제나 죽음에서 생명을 창조하시는 분이심을 확신하십시오.
예수께서는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번역 Orr
Sympathy in Suffering
David Wilkerson (1931-2011)
January 15, 2020
There is a “Holy Ghost school of sympathy” that consists of tested saints who have suffered greatly, enduring temptation, trials and mistreatment. The Bible speaks of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Philippians 3:10) — a fellowship of shared suffering. Jesus founded this school and he proved that it is possible to endure every sort of hardship and graduate as an overcomer.
Jesus was rejected, distrusted, abused, mocked, falsely accused. He knew what it was like to be lonely, hungry, poor, unloved, shamed, slandered, taunted; he was called a liar, a fraud, a false prophet. His own family misunderstood him; his most trusted friends lost faith in him; his own disciples forsook him and fled; and, finally, he was spat upon, mocked, and murdered.
Jesus certainly sympathizes with all our hurt and suffering because he went through it all himself.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cannot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as we are, yet without sin” (Hebrews 4:15).
You may love Jesus now more than ever before, but you also may be going through hurts and trials. You can be very sure that God has a divine purpose behind every one. The Jews believed that if God was pleased with you, you would always be blessed and never suffer. Because of this, Paul did not want converts to be confused by the troubles that swarmed around him. Reports of his sufferings spread through the churches so he wrote, “No one should be shaken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are appointed to this. For, in fact, we told you before when we were with you that we would suffer tribulation” (1 Thessalonians 3:3-4).
It is not suffering in itself that teaches us; rather, it is understanding and accepting that it is from his hand, for his purposes, for our good. Remember, God’s Word says, “Many are the afflictions of the righteous, but the Lord delivers him out of them all” (Psalm 34:19).
Do not be surprised when you suffer! But be assured that God proves himself faithful and he always produces life out of death. Jesus said,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