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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의 삶 / 데이빗 윌커슨

LNCK 2020. 3. 7. 13:44

 

◈믿는 자의 삶                     고전15:17                    출처

 Proving the resurrection

데이빗 윌커슨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린도전서 15:17)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에 대해 알고

믿음으로 부활을 경험한다고 말씀합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2:12)

 

여러분은 믿음으로 부활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그 믿음을 어떻게 얻었습니까?

하나님과 말씀을 앎으로, 설교를 들음으로 그 믿음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읽음으로 얻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말씀으로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신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즐거워합니까?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고후3:3)

 

여러분의 직장의 사람들은 성경책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갖고 있어도 그것을 무시하며 삽니다.

그들은 설교도 듣지 않지만

그들이 볼 수 있는 것이,한 가지 있습니다.

 

그들은 저와 여러분들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편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씌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자녀라면

여러분은 증인이며,

여러분이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후3:2)

사람들은 여러분을 봅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가정에서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무의미할 것입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2:12)

 

여러분이 부활을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라면,

사회 전체가 빠져있는 탐심에, 여러분이 똑같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사회 전체가 탐심에 심하게 병들어 있습니다.

네가 이러한 것들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이 너의 삶에 관심의 중심이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이 너와 네 생각을 점령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결국 여러분의 입술과 혀를 지배할 것이고

여러분이 있는 직장에서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탐심이 있는지 압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3:1-2)

 

직장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조용하고 평안한 당신의 영혼을 알아봅니다.

 

여러분이 물질을 붙잡지 않는지, 시기하지 않는지 알아봅니다.

물질에 대한 타심, 이기심.. 이런 것들이 작은 것 같아 보여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의 증거들을 소멸시킵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봅니다.

야고보는 어떤 신자들의 행동들은

진리를 거스르고 거짓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약3:4)

 

여러분 마음에 누군가를 향하여 불평을 하고 있다면

실제로는 그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 대해 불평했고 마음에 쓴뿌리를 가지고

그를 돌로 치려고 했던 것을 기억해 보십시오.

네가 우리를 죽이러 이곳으로 이끌어 냈다.”

 

이때 모세는 주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들이 저를 돌로 치려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불평은 너를 향한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것이다.“

 

실제로 한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 쓴뿌리는 하늘 아버지를 향한 것이다!

 

그러한 불평들은 여러분의 삶에서

주님께서 그 상황을 지배하시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을 주님께 맡기고 온전히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평이 나오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에 대해 쓴뿌리가 있습니까?

그 상사를 위해 불평 대신, 기도하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 우리가 살아있는 편지,

동료들이 보기에 정결하고 잠잠히 신뢰하는

평안한 편지가 되도록 도우소서.

 

제 삶에서 매일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동료들이 볼 수 있는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갖기 원합니다.

제가 그들의 필요에 대한 관심을 갖기 원합니다.

 

그것이 부활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부활에 대한 우리의 모든 말들이 헛될 것입니다.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이기 원합니다.

정직하고 의롭게 살게 하소서.

주님, 나의 가족들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의 증인이 되도록 저를 도우소서.'